12 월 19 일, 제 18 대 대통령선거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우리들의 투표가 소중합니다 !! 선거일 : ( 수 ) / 시간 : 오전 6 시 ~ 오후 6 시

대선 여론조사 관찰 김정용 “ 과연, 국민들의 선택은 ?”

Research View 를 중심으로 공통사항 !! RDD(Random Digit Dialing) 여론조사를 선도해온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는 인 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제 18 대 대선 RDD 특집조사를 진행 중이다. (2012 년 8 월 말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 / 연령 / 지역별 유권자수 비 례 무작위추출을 통해 ARS 유선전화로 조사 ) 이 조사는 전국 각 지역 만 19 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각 지역별 조사 일자, 표본 수, 표준오차, 신뢰 수준, 응답률, 질문 내용은 설명 자료에 별도 표기 하였다. Director. 김정용

강원 충북 울산 제주 Director. 김정용

전북 경북 / 대구 인천 부산 Director. 김정용

경남 세종 / 충남 광주 / 전남 대전 Director. 김정용

서울 / 경기 Director. 김정용

하지만, 안철수 후보는 대선 사퇴를 선언합니다. " 제가 후보직을 내려놓겠다 " 면서 " 이 제 단일 후보는 문재인 후보 " 라고 밝혔 다. 그는 "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 할 것 " 이라며 " 단일화 과정의 모든 불 협화음에 대해 저를 꾸짖어 주시고 문 후보에게 성원을 보내 달라 " 고 말했다. 그는 문 후보 측과의 단일화 룰 협상 이 결렬된 데 대해 " 더 이상 단일화 방 식을 놓고 대립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 면서 " 옳고 그름을 떠 나 새 정치에 어긋나고 국민에게 더 많 은 상처를 드릴 뿐 " 이라고 말했다. 그 는 " 제가 대통령이 돼 새로운 정치를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치인이 국 민 앞에 드린 ( 단일화 ) 약속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 한다 " 덧붙였다.

제 18 대 대통령선거 최종 후보자

제 18 대 대통령선거 기호 1 번 박근혜

제 18 대 대통령선거 기호 2 번 문재인

제 18 대 대통령선거 기호 3 번 이정희

제 18 대 대통령선거 기호 4 번 박종선

제 18 대 대통령선거 기호 5 번 김소연

제 18 대 대통령선거 기호 6 번 강지원

제 18 대 대통령선거 기호 7 번 김순자

주요 후보 공약 비교

2012 주요 대선 후보 공약 비교 일부 발췌. 나머지는 링크하였음.

두 후보 공약의 가장 큰 차이 ? 의료정책 분야

박근혜, 문재인 후보의 의료정책의 큰 차이는 ' 선택적 복지 VS 보편적 복지 ' 이다. 박 후보 의료정책은 ' 가장 시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분야부터 선별적으로 혜택을 준다 ' 는 선택적 복지가 기본철학이다. 반면 문 후보는 ' 전국민이 건강하게 치료받을 권리를 실현하겠다 ' 는 평등적 보편 주의가 기초를 이루고 있다. 문재인 후보의 정책 소요액은 박근혜의 최소 3 배에 달한다. 문재인 후보의 무상 의료 공약을 시행하는 데 문 후보 측은 연간 8 조 6 천억이 들 것이라고 했으나, 정 부는 연간 최소 13 조 6 천 억 원, 최대 28 조 6 천 억 원이 들 걸로 추산하고 있다. ( 출처 : l )

민주통합당이 총선 공약으로 내세운 무상의료 정책을 실시할 경우 2013~2017 년 5 년 간 연 소득 8 천 만원인 가구는 건강보험료와 각종 세금을 합쳐 연간 최소 100 여 만원에 서 최대 333 만 여원을 더 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새누리당의 의료부담 완화 공약을 시행하면 이 가구는 연간 32 만 여원을 더 낼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

나와 잘 맞는 후보는 ? now!!

나의 공약 비교에 의한 대선 후보 지지 의견 제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또 한 명의 사회복지사로서 국민의 복지에 더 힘쓸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 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MB 정권의 선별적 복지에서 벗어나 이제는 복지선진국을 향한 힘겨운 한걸 음을 또 내딛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문 후보의 공약이 실행될지는 향후 지켜봐야 알 일지지만, 공약이 난항을 겪더라도 복지선진국을 향한 발걸음이라면 응당 치러야 할 대가는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안 후보를 많이 좋아하긴 하 지만, 정치인으로서는 아직 경험이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박 후보는 MB 정권에서 크게 벗어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문 후보를 지지합니다. 첫째, 문재인 후보는 과거 박정희 정권에서는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고 하는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습니다. 그러나 그는 대통령 후보의 혹독한 검증과정에 한 점 부끄러움 없는 무결점 검증을 받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의 마약과 같은 부정부패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은 문재인의 청렴결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둘째, 노무현의 친구인 문재인이 참여정부 실세 비서실장을 지냈습니다. 이는 노무현대통령과 함께 생각과 판단을 공유했을 것 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국정경험의 소중한 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셋째, 문재인은 참여정부에서 남북회담을 진행하는 실무를 직접 집행하면서 남북문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축적했 습니다. 차기 정부의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될 남북문제 해결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넷째, 문재인 후보는 열린 우리당의 창당과 소멸과정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정치지형이 변화하는 과정을 직접 체 험하면서 정치의 속성을 속속들이 체험해서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치를 쇄신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가 있다 는 사실에 믿음이 갑니다. 다섯째, 노무현은 법률가 출신 대통령입니다. 평 검사와의 대화 같은 혁신적 방법으로 검찰개혁을 시도하던 노무현 의 중심에 법률전문가 문재인이 함께 있었습니다. 강건한 관료사회의 개혁과 검찰개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 습니다. 여섯째, 문재인은 대통령 후보 중에서 유일하게 1 인 시위를 경험했던 후보입니다. 조현오 전경찰청장을 수사하라는 1 인 시위를 했습니다. 법률전문가가 시위를 했다는 사실은 정치논리에 매몰되어 상식조차 통하지 않는 먹통 같은 세 상을 충분하게 경험했다는 증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곱째, 문재인은 유일한 서민출신 대통령 후보입니다. 그리고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국회의원만 당선되면 모두가 서울로 아예 이사를 가버립니다. 그러나 문재인은 참여정부가 끝나자 양산으로 귀향 했습니다. 그는 정치인들의 마약 인 " 내가 아니면 안 된다." 는 욕심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의지와 용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는 최소한 거짓말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듭니다. 말만 번듯하게 하고 자신이 내 건 공약을 실행할 능력이 없거나 의지가 없다면 세상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문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서 공약을 실행하려는 노 력을 하고 그러한 노력들이 모여 우리나라가 복지선진국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교두보가 되기를 바라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