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년 9 월 1 일 주일 낮 예배 오순절 후 열다섯 번째 주일

예배 로 부름 (Call to Worship)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 시 148:1-4)

예배 의 기원 (Invocation)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 지난 한 주간도 우리를 사랑하사, 환 난 날에 주님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켜주시고, 우리의 생명과 건강과 사업과 가정을 능력의 팔로 보호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려고 거룩하게 구별하신 주일이기에 저희들이 세상의 분주한 일들을 모두 접 어놓고, 겸손한 마음과 정결한 심령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 립니다. 홀로 영광을 받으시고, 언약하신 대로 예배하는 백성들에게 신령한 은혜를 채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26 장 구세주를 아는 이들 절1절

절2절

절3절

절4절

고백 의 기도 (Prayer of Confession) 우리를 사랑하사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신 하나님 ! 주님의 거룩하신 보좌 앞에 엎드려 우리의 죄악을 고백하나이다. 너 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으리라 경계하신 주님, 이 준엄하신 말씀이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저희들은 지난 한 주간 동안 육신의 소욕대로 살았습니다. 안일하며, 음란하며, 시기하며, 질투하며, 분노했습니다. 주님의 뜻을 알면서도 죄를 지었기에 저희 마음은 더욱 괴롭습니다. 주여 !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이 모든 죄악을 용서해 주옵소서. 영 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격려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다시 한 번 간구를 드립니다. 이제부터는 저희들이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몸의 행실은 죽이고, 영의 소욕대로 살고자 하오니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참회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 용서 의 선언 (Assurance of Forgiveness)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 눅 7:47a)

신앙고백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 다같이 )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 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5-11) - 아멘 -

135 장 어저께나 오늘이나 절1절

234 1 후렴

절2절

234 1

절3절

234 1

절4절

234 1

대표기도 유명철 집사

주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겸손을 배우라 ” 눅 14:7~14 ( 신약 119 쪽 )

눅 14:7~14 7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높은 자리 택함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8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9 너와 그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끝자리로 가게 되리라 7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높은 자리 택함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8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9 너와 그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끝자리로 가게 되리라

눅 14:7~14 10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2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노라 10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2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노라

눅 14:7~14 13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14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 13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14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

찬양 을 드립니다.

1. 초대받은 손님을 위한 교훈 (7-11 절 ) 예수님은 안식일에 어떤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예수님이 그의 집에 “ 떡 잡수시러 들어가셨다.” 고 기록하고 있다 (1 절 ). 그런데 그곳에서 예수님은 초대받은 사람들이 상좌, 즉 높은 자리를 택하는 것을 보시고 비유를 통해 손님과 주인 모두에게 교훈하신다. 손님들에게 “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 고 가르치셨다. (8 절 ). 오히려 초대받은 손님들은 주인이 와서 직접 자신들을 더 높은 자리에 올려줄 때까지 가장 낮은 자리를 차지하는 게 낫다. “ 그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10 절 ). 초대받은 손님들을 위한 이 비유를 통해 예수님께서 가르치고자 하시는 교훈은 참으로 유명하다. 이다. “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1 절 ).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우리는 이웃과 함께

2. 주인을 위한 교훈 (12-14 절 ) 손님들을 위한 교훈을 말씀하신 후에 예수님은 자신을 초대하여 식사를 베푸는 주인인 바리새인 지도자에게도 말씀하신다. “ 당신이 점심이나 저녁을 베풀 때에, 당신의 친구나 당신의 형제나 당신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 사람들을 초대하지 마시오. 그렇게 하면 그들도 당신을 도로 초대하여 당신이 베풀어준 것을 당신에게 되갚게 될 것이오. 그러므로 당신은 잔치를 베풀 때에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 몸 불편한 사람들, 절름발이, 소경 같은 람들을 부르시오. 그러면 그들은 당신에게 베풀 능력이 없으므로 당신에게 복이 있을 것이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하나님께서 대신 갚 아주실 것입니다.” 자기가 베푼 것이 되돌아오기를 기대하는 주인은 되갚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봉사나 음식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주인들에게 손님 명단은 주인들의 호의에 보답할 수 있는 사람들로 채워지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이런 행동을 금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우리는 이웃과 함께

3. 왜 주인은 갚을 수 없는 자를 초대해야 하는가 ? 1 세기의 그레코 - 로만 사회에서 식사 초대는 상당히 중요한 행위였다. 사람들을 식사에 초대하는 것은 단지 굶주림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초대한 주인과 초대받은 사람들이 서로 비슷한 신분과 지위에 있는 것을 인정하는 사회적인 교제의 행위였다. 그러므로 초대받는 사람들은 누가 초대받아 참석할 것인지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었다. 만일 자신들의 신분과 지위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 초대받아 온다면, 초대한 주인이 손님들을 모욕하는 것으로 생각되기도 했다. 이런 상호 보상을 전제한 식사 초대의 자리에 예수님은 초대한 주인에게 되갚을 수 없는 사람들, 곧 가난한 사람들, 몸이 아픈 사람들, 신체에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초대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이런 손님 대접을 통해 사랑을 보여 주는 주인의 행동을 기뻐하실 것이고 마지막 날에 갚아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우리는 이웃과 함께

4. 겸손을 배우라 잠언 25:6 ∼ 7 말씀은 겸손의 필요성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 왕 앞에서 스스로 높은 체하지 말며 대인들의 자리에 서지 말라. 이는 사람이 네게 이리로 올라오라고 말하는 것이 네 눈에 보이는 귀인 앞에서 저리로 내려가라고 말하는 것보다 나음이니라.” “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눅 18:14). “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 ”(14 절 ).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우리는 이웃과 함께

212 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절1절

1234 1절1절

1234 2절2절

1234 2절2절

1234 3절3절

1234 3절3절

1234 4절4절

1234 4절4절

봉헌 의 시간 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 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 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 고후 9:5)

교회소식 1.7 월 ~8 월 오후예배는 쉽니다. 기도해주세요. (9 월부터 시작함 - 임직자교육포함 ) 월 둘째 주일 10 일 ~13 일까지 ‘ 총회부흥전도 단 ’ 부흥회가 있겠습니다.

교회소식 3. 나눔과 기쁨 – 1) 행복한 빵 나눔 2)9 월 7 일 ( 토 ) 부터 무료급식 합니다. 4. 토요열린비전학교 ▶언제 : 매주 토요일 오후 3 시 이후, 누구나 ◆영어반◆ 영어가 필요한 초 ∙ 중생 ▶음악반 - 기타,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등

교회소식 5. 늘 벗 노인복지센터 : 덕풍동 호 에 서 운영하고 있음. 기도 바랍니다.. 6. 덕풍시장 작은 도서관 : 누구나 이용가능.( 책 대여 및 열람실 사용가능 ) ▶ 봉사활동확인서 필요한 학생 모집

454 장 주와 같이 되기를 123 1절1절

123 1절1절

123 2절2절

123 2절2절

123 3절3절

123 3절3절

파송 의 시간 ( 인도자 )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예수 그리스도의 군병과 종으로 봉사와 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세계 속으로 나아갈지어다. ( 회중 ) 아멘, 주여, 저희와 함께 하옵소서.

축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후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