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망 IBK 경제연구소
2 1. 세계경제 : 부활한 G1의 독주 자국 이익만 앞세운 통화정책으로 삐걱거리는 한 해
3 1. 세계경제 [현황] 주 : 상하반기 성장률은 전기대비 연율, ASEAN-5 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자료 : IMF, World Economic Outlook(’14.10 월 ) (%) (선진국) 경기부양 노력에도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은 더딘 회복 미 국 : 견조한 회복세를 바탕으로 양적완화를 종료 유로존 ㆍ 일본 : 경기부양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문제에 막혀 미약한 회복에 그침 (신흥국) 경제구조가 취약한 국가들은 대외경기에 좌우되며 부진한 모습 중 국 : 대외경기 불안보다는 중국 정부의 경제개혁 영향으로 성장이 소폭 둔화 ASEAN-5 : 미국 양적완화 축소 영향과 對 중국 수출둔화로 성장이 둔화 (선진국) 경기부양 노력에도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은 더딘 회복 미 국 : 견조한 회복세를 바탕으로 양적완화를 종료 유로존 ㆍ 일본 : 경기부양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문제에 막혀 미약한 회복에 그침 (신흥국) 경제구조가 취약한 국가들은 대외경기에 좌우되며 부진한 모습 중 국 : 대외경기 불안보다는 중국 정부의 경제개혁 영향으로 성장이 소폭 둔화 ASEAN-5 : 미국 양적완화 축소 영향과 對 중국 수출둔화로 성장이 둔화 미국이 세계경제를 견인하는 모습이지만 회복세는 미약 '14. 하 (e)
44 ’13년 ’14년 (e) ’15년 (e) ’15년 경기판단 세 계 미약한 회복 선진국 완만한 회복 미 국 * 완만한 개선 유로존 * △ 회복세 유지 일 본 * 회복세 둔화 신흥국 완만한 회복 중 국 * 성장세 둔화 ASEAN 완만한 회복 주 : 미국, 유로존, 일본, 중국 전망치 (*) 는 IBK 경제연구소, 단위는 % 자료 : 세계, 선진국, 신흥국, ASEAN-5 전망치는 IMF World Economic Outlook(’14.10 월 ) 1. 세계경제 [전망] (선진국) 통화완화정책 지속에도 경기회복은 미약할 전망 미 국 : 경기회복이 본궤도에 진입하며 소비·투자·고용이 완만히 개선 유로존 : 적극적인 통화완화정책으로 내수와 수출이 소폭 회복 일 본 : 투자와 수출 확대에도 소비가 둔화되며 1%대 초반 성장에 머물 전망 (신흥국) 중국은 점진적 성장둔화, ASEAN-5는 완만한 성장 예상 중 국 : 경제개혁 영향으로 경제성장률이 7%대 초반으로 둔화될 전망 ASEAN-5 : 對 선진국 수출이 증가하며 완만하게 성장 (선진국) 통화완화정책 지속에도 경기회복은 미약할 전망 미 국 : 경기회복이 본궤도에 진입하며 소비·투자·고용이 완만히 개선 유로존 : 적극적인 통화완화정책으로 내수와 수출이 소폭 회복 일 본 : 투자와 수출 확대에도 소비가 둔화되며 1%대 초반 성장에 머물 전망 (신흥국) 중국은 점진적 성장둔화, ASEAN-5는 완만한 성장 예상 중 국 : 경제개혁 영향으로 경제성장률이 7%대 초반으로 둔화될 전망 ASEAN-5 : 對 선진국 수출이 증가하며 완만하게 성장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에도 회복세는 여전히 지지부진할 전망
55 QE1~QE3까지 약 4조달러 공급 ’15년중 기준금리 인상 전망 1. 미국, 기준금리 인상 * 일본은행의 물가목표는 소비세 인상 효과를 제외한 물가상승률을 의미, 자료 : IBK 경제연구소 눈앞의 위기 탈출에만 급급한 자국 이기주의 통화정책 → 슈퍼달러 시대 도래 1. 세계경제 [우려 요인] ’14.7월 1조위안, 9월 5천억위안 공급 추가 통화완화 조치 가능성 4. 중국, 은행에 유동성 공급 ’14년말까지 본원통화 2배 확대 2% 물가상승 * 까지 무기한 양적완화 계획 2. 일본, 무기한 양적완화 TLTROs (저금리장기대출) 공급확대 ABS, 커버드본드 매입 예정 3. 유로존, 뒤늦은 미국식 양적완화 도입
6 통화완화정책을 선택한 국가 (유로존, 일본, 중국) 들이 유동성 함정에 빠질 가능성 미 · 일의 양적완화로 유동성이 풍부해진 상황에서 추가 통화완화는 정책 효과가 미지수 슈퍼달러 현상 때문에 통화완화국에서 풀린 자금이 미국으로 몰리며 경기부양에 실패할 가능성 유동성 공급 효과에 안주하여 구조적 문제 해결 시기를 놓쳐버릴 가능성 회원국간 갈등 (유로존), 부동산 거품 (중국), 과도한 정부부채 (일본) 등 구조적 문제가 심화 통화완화정책을 선택한 국가 (유로존, 일본, 중국) 들이 유동성 함정에 빠질 가능성 미 · 일의 양적완화로 유동성이 풍부해진 상황에서 추가 통화완화는 정책 효과가 미지수 슈퍼달러 현상 때문에 통화완화국에서 풀린 자금이 미국으로 몰리며 경기부양에 실패할 가능성 유동성 공급 효과에 안주하여 구조적 문제 해결 시기를 놓쳐버릴 가능성 회원국간 갈등 (유로존), 부동산 거품 (중국), 과도한 정부부채 (일본) 등 구조적 문제가 심화 6 미국과 상반된 주요국의 통화완화정책, 부정적 효과가 더 클 우려 1. 세계경제 [우려 요인] 미 국유 로 존일 본 기준금리 인상 이자부담 증가·슈퍼달러 현상 소비·투자·수출둔화 경기 회복세 둔화 기준금리 인상의 부작용 양적완화로 통화량 확대 슈퍼달러 현상으로 자금이탈 소비·투자·고용둔화 일본식 장기 디플레이션 진입 디플레이션 국면 진입 재정 건전화 필요성 확대 소비세 인상 민간소비 둔화 경기회복 둔화·재정악화 아베노믹스 실패 중 국 정부 목표보다 저조한 성장률 유동성 공급 지속 과잉생산·부동산 거품 심화 경제개혁 실패 리커노믹스 * 실패 * 안정성장과 경제개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것을 목표로 하는 리커창 총리의 경제정책
7 1. 세계경제 [미국] (현황) 가계자산 증가가 소비를 견인하며 경기회복이 완만하게 진행 중 ※ ’13.12월 대비 상승률 : 주택가격 (케이스-실러지수 20대 도시) 4.7% (’14.7월) ↑, 주가 (다우존스) 6.2% (’14.9월) ↑ 민간부문 고용이 개선되고 있는 점도 경기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 (전망) 근로소득 증가와 기업영업이익 개선이 소비와 투자를 견인 통화정책 전환이 소비와 투자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단기적으로는 개선세가 둔화될 우려 (현황) 가계자산 증가가 소비를 견인하며 경기회복이 완만하게 진행 중 ※ ’13.12월 대비 상승률 : 주택가격 (케이스-실러지수 20대 도시) 4.7% (’14.7월) ↑, 주가 (다우존스) 6.2% (’14.9월) ↑ 민간부문 고용이 개선되고 있는 점도 경기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 (전망) 근로소득 증가와 기업영업이익 개선이 소비와 투자를 견인 통화정책 전환이 소비와 투자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단기적으로는 개선세가 둔화될 우려 경기회복이 본궤도에 진입하며 소비, 투자, 고용이 완만하게 개선될 전망 주 : 전년동기대비, 자료 : BEA ’14년 (e) ’15년 (e) 전망 시점 IMF '14.10월 OECD '14.9월 World Bank '14.6월 FRB2.0~2.22.6~3.0 '14.9월 단위 : %, 자료 : 각 발표기관
8 1. 세계경제 [미국] : 소비 (현황) 가계순자산 증가와 실질임금 상승으로 소비 회복세 지속 ※ 실질임금 (전년동기대비, %) : 0.4 (’10) → 0.9 (‘11) → 2.4 (’12) → 1.3 (‘13) → 2.9 (‘14.Q1) → 2.6 (Q2) 의료비 지원 확대 (580억달러 증액, 2,300만명 신규수혜) 도 소비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 (전망) 최저임금 인상, 고용개선, 부채상환부담 감소로 소비 회복세 확대 최저임금 인상안 (7.25달러 → 10.10달러) 통과 시 2,800만명 수혜 예상 (현황) 가계순자산 증가와 실질임금 상승으로 소비 회복세 지속 ※ 실질임금 (전년동기대비, %) : 0.4 (’10) → 0.9 (‘11) → 2.4 (’12) → 1.3 (‘13) → 2.9 (‘14.Q1) → 2.6 (Q2) 의료비 지원 확대 (580억달러 증액, 2,300만명 신규수혜) 도 소비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 (전망) 최저임금 인상, 고용개선, 부채상환부담 감소로 소비 회복세 확대 최저임금 인상안 (7.25달러 → 10.10달러) 통과 시 2,800만명 수혜 예상 근로소득이 증가하며 소비 회복세가 커질 전망 주 : 가계순자산은 명목기준,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자료 : FRB, BEA 자료 : FRB, BLS (%) ( 달러 )
9 1. 세계경제 [미국] : 투자 (현황) 건설투자와 설비투자가 증가하며 민간투자 회복세가 확대 제조업 회귀 촉진을 위한 인프라투자 (’14년 3,020억달러 규모) 로 건설투자가 증가 내구재 신규주문 증가로 산업생산이 활발해지면서 설비투자도 증가 ※ 내구재 신규주문 (계절조정, 10억달러, 월평균) : 189 (’10) → 209 (’11) → 218 (’12) → 229 (’13) → 245 (’14.1~8월) (전망) 기업영업이익 증가와 제조업 활성화 정책으로 민간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 다만, 모기지금리 상승 등으로 주택경기 회복세가 둔화되며 주택투자는 정체 예상 (현황) 건설투자와 설비투자가 증가하며 민간투자 회복세가 확대 제조업 회귀 촉진을 위한 인프라투자 (’14년 3,020억달러 규모) 로 건설투자가 증가 내구재 신규주문 증가로 산업생산이 활발해지면서 설비투자도 증가 ※ 내구재 신규주문 (계절조정, 10억달러, 월평균) : 189 (’10) → 209 (’11) → 218 (’12) → 229 (’13) → 245 (’14.1~8월) (전망) 기업영업이익 증가와 제조업 활성화 정책으로 민간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 다만, 모기지금리 상승 등으로 주택경기 회복세가 둔화되며 주택투자는 정체 예상 기업이익 증가와 제조업 지원 정책 등으로 민간투자 회복세가 커질 전망 주 : 전년동기대비, 자료 : BEA 주 : 기업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자료 : FRB, BEA (%)
10 1. 세계경제 [미국] : 고용 (현황)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수 증가와 실업률 하락 등 표면적인 고용 상황은 개선 파트타임 취업자 및 장기실업자 비율이 여전히 높은 상태로 실질적인 고용개선은 미흡 (전망) 기업의 생산활동과 민간투자가 늘어나면서 실질적인 고용 상황도 개선 「생산활동 확대 → 민간투자 확대 → 고용 증가 → 소비 증가 → 생산활동 확대」의 선순환 작동 (현황)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수 증가와 실업률 하락 등 표면적인 고용 상황은 개선 파트타임 취업자 및 장기실업자 비율이 여전히 높은 상태로 실질적인 고용개선은 미흡 (전망) 기업의 생산활동과 민간투자가 늘어나면서 실질적인 고용 상황도 개선 「생산활동 확대 → 민간투자 확대 → 고용 증가 → 소비 증가 → 생산활동 확대」의 선순환 작동 정상적인 성장궤도 진입으로 고용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전망 주 : 체감실업률 =[( 실업자수 + 한계근로자수 + 경제적 이유에 의한 파트타임 취업자수 )/( 경제활동인구 + 한계근로자수 )] ⅹ 100, 자료 : BLS 주 : 장기실업자 비율은 총 실업자 중 27 주 이상 실업자 비율 자료 : BLS (%)
11 1. 세계경제 [미국] : 주택시장 (현황) 이상한파로 주춤하였으나, 저금리가 지속되며 주택경기 회복세 유지 기존주택판매와 주택가격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음 ※ 케이스-실러지수 (20대 도시, 2000 = 100) : (’07.12) → (’10.12) → (’11.12) → (’12.12) → (’13.12) → (’14.7) (전망) 모기지금리 상승으로 주택수요가 둔화되며 주택경기 회복세가 주춤할 전망 통화정책 전환으로 모기지금리가 상승하면서 주택수요가 정체될 전망 수요둔화 예상으로 주택공급도 정체될 전망 (현황) 이상한파로 주춤하였으나, 저금리가 지속되며 주택경기 회복세 유지 기존주택판매와 주택가격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음 ※ 케이스-실러지수 (20대 도시, 2000 = 100) : (’07.12) → (’10.12) → (’11.12) → (’12.12) → (’13.12) → (’14.7) (전망) 모기지금리 상승으로 주택수요가 둔화되며 주택경기 회복세가 주춤할 전망 통화정책 전환으로 모기지금리가 상승하면서 주택수요가 정체될 전망 수요둔화 예상으로 주택공급도 정체될 전망 주택수요와 공급이 정체되며 주택경기 회복세가 둔화될 전망 주 : 모기지금리는 30 년 만기, 기존주택판매는 계절조정 연율 자료 : Freddie Mac, NAR 주 : 계절조정 연율, 자료 : Census Bureau ( 만호 )
12 1. 세계경제 [미국] : 우려 요인 시장금리 상승과 슈퍼달러 시대 도래로 경기가 다시 침체에 빠질 가능성 가계의 이자부담 증가가 소비를 위축시키며 기업의 생산둔화로 연결 기업의 자금조달비용 상승으로 투자가 위축 슈퍼달러의 영향으로 수출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됨에 따라 수출이 감소할 가능성 유로존 및 중국의 경기둔화와 맞물리며 수출 감소세가 확대될 경우 경기 회복세가 위축 시장금리 상승과 슈퍼달러 시대 도래로 경기가 다시 침체에 빠질 가능성 가계의 이자부담 증가가 소비를 위축시키며 기업의 생산둔화로 연결 기업의 자금조달비용 상승으로 투자가 위축 슈퍼달러의 영향으로 수출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됨에 따라 수출이 감소할 가능성 유로존 및 중국의 경기둔화와 맞물리며 수출 감소세가 확대될 경우 경기 회복세가 위축 기준금리 인상 시장금리 상승 가계 소비 둔화 기업 투자 둔화 슈퍼 달러 수출 감소 더블딥 통화정책 전환의 부작용으로 더블딥에 빠질 가능성 주 : 수출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자료 : BEA, 국제금융센터
13 1. 세계경제 [유로존] 단위 : %, 자료 : 각 발표기관 주 : 전년동기대비, 자료 : Eurostat * ABS∙커버드본드 매입을 통해 시장에 유동성을 직접 공급하는 정책 (현황) 경기 회복세가 미약한 상황에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며 회복세가 주춤 ※ 물가상승률 (전년동기대비, %) : 1.3 (’13년 평균) → 0.7 (’14.2) → 0.7 (4) → 0.5 (6) → 0.4 (8) 우크라이나 사태로 독일의 수출과 투자도 크게 둔화 ※ 증가율 (’14.Q1 → Q2, %) : 수출 (3.1 → 1.8), 투자 (8.1 → 2.1) (전망) 통화정책 효과로 내수와 수출이 다소 늘어나며 회복세는 유지 회원국간 갈등으로 통화완화정책 효과가 미국처럼 크지는 않을 전망 * ABS∙커버드본드 매입을 통해 시장에 유동성을 직접 공급하는 정책 (현황) 경기 회복세가 미약한 상황에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며 회복세가 주춤 ※ 물가상승률 (전년동기대비, %) : 1.3 (’13년 평균) → 0.7 (’14.2) → 0.7 (4) → 0.5 (6) → 0.4 (8) 우크라이나 사태로 독일의 수출과 투자도 크게 둔화 ※ 증가율 (’14.Q1 → Q2, %) : 수출 (3.1 → 1.8), 투자 (8.1 → 2.1) (전망) 통화정책 효과로 내수와 수출이 다소 늘어나며 회복세는 유지 회원국간 갈등으로 통화완화정책 효과가 미국처럼 크지는 않을 전망 미국식 양적완화정책 * 추진으로 미약하지만 경기 회복세를 이어갈 전망 ’14년 (e) ’15년 (e) 전망 시점 IMF '14.10월 OECD '14.9월 World Bank '14.9월 ECB '14.9월
14 1. 세계경제 [유로존] : 소비 주 : 전년동기대비, 3 개월 이동평균, 자료 : Eurostat (현황) 미진하지만 실업률 하락과 함께 실질임금이 상승하면서 소비가 소폭 증가 ※ 실질임금 (전년동기대비, %) : 0.0 (’13.Q1) → 1.4 (Q2) → 1.3 (Q3) → 1.4 (Q4) → 1.6 (’14.Q1) (전망) 양적완화 효과와 고용개선이 이어지며 소비 여력이 증가 양적완화정책의 영향으로 가계순자산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 ※ 가계순자산 (조유로) : 39.2 (’10) → 39.8 (‘11) → 41.7 (‘12) → 42.6 (’13) → 43.1 (‘14.Q1) 내수와 수출이 증가하며 취업자수가 늘어나고 실업률이 다소 하락할 전망 (현황) 미진하지만 실업률 하락과 함께 실질임금이 상승하면서 소비가 소폭 증가 ※ 실질임금 (전년동기대비, %) : 0.0 (’13.Q1) → 1.4 (Q2) → 1.3 (Q3) → 1.4 (Q4) → 1.6 (’14.Q1) (전망) 양적완화 효과와 고용개선이 이어지며 소비 여력이 증가 양적완화정책의 영향으로 가계순자산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 ※ 가계순자산 (조유로) : 39.2 (’10) → 39.8 (‘11) → 41.7 (‘12) → 42.6 (’13) → 43.1 (‘14.Q1) 내수와 수출이 증가하며 취업자수가 늘어나고 실업률이 다소 하락할 전망 주 : 취업자수 증감은 전년동기대비, 자료 : Eurostat 가계의 지출여력이 확대되며 소비 개선세는 유지될 전망
15 1. 세계경제 [유로존] : 투자 주 : 전년동기대비, 자료 : Eurostat 주 : 2010=100 기준, 자료 : Eurostat (현황) 2/4분기 건설투자가 큰 폭으로 줄어들며 고정자산투자가 감소 주택경기 부진 장기화로 건설투자 유인은 낮은 상황 ※ 주택가격 (’10~’13년 최고가 대비 ’14.Q1, %) : 유로존 (△5.2), 스페인 (△30.1), 이탈리아 (△11.4), 포르투갈 (△11.1), 프랑스 (△5.5) (전망) 대내외 경기회복과 기업의 자금조달여건 개선으로 설비투자는 다소 증가 주택담보대출이 TLTROs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건설투자 부진은 지속될 전망 (현황) 2/4분기 건설투자가 큰 폭으로 줄어들며 고정자산투자가 감소 주택경기 부진 장기화로 건설투자 유인은 낮은 상황 ※ 주택가격 (’10~’13년 최고가 대비 ’14.Q1, %) : 유로존 (△5.2), 스페인 (△30.1), 이탈리아 (△11.4), 포르투갈 (△11.1), 프랑스 (△5.5) (전망) 대내외 경기회복과 기업의 자금조달여건 개선으로 설비투자는 다소 증가 주택담보대출이 TLTROs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건설투자 부진은 지속될 전망 설비투자 회복세가 이어지며 고정자산투자는 소폭 개선될 전망
16 1. 세계경제 [유로존] : 수출 주 : 월평균 환율, 자료 : ECB (현황) 경기회복이 진행되고 있는 對 미국 수출이 증가하며 전체 수출이 소폭 회복 우크라이나 사태로 對 러시아 수출은 감소 ※ 對 러시아 수출( 전년동기대비, %) : 27.2 (‘10) → 27.5 (‘11) → 13.5 (‘12) → △3.5 (‘13) → △13.9 (‘14.1~7월 평균) (전망) 미국의 경기회복과 유로화 약세로 對 미국 수출을 중심으로 완만하게 증가 우크라이나 사태가 완화되며 對 러시아 수출도 점차 회복될 전망 ※ 주요 무역상대국 수출 비중 (’13년, %) : 미국 (11.7), 중국 (6.4), 러시아 (4.7) (현황) 경기회복이 진행되고 있는 對 미국 수출이 증가하며 전체 수출이 소폭 회복 우크라이나 사태로 對 러시아 수출은 감소 ※ 對 러시아 수출( 전년동기대비, %) : 27.2 (‘10) → 27.5 (‘11) → 13.5 (‘12) → △3.5 (‘13) → △13.9 (‘14.1~7월 평균) (전망) 미국의 경기회복과 유로화 약세로 對 미국 수출을 중심으로 완만하게 증가 우크라이나 사태가 완화되며 對 러시아 수출도 점차 회복될 전망 ※ 주요 무역상대국 수출 비중 (’13년, %) : 미국 (11.7), 중국 (6.4), 러시아 (4.7) 주 : 전년동월대비, 자료 : Eurostat 통화량 확대에 의한 유로화 약세로 수출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
17 1. 세계경제 [유로존] : 우려 요인 주 : 음영부분은 ’14.10 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결정된 미국식 양적완화 조치 내용, 자료 : ECB 수 단내 용 채권불태화 중단 ∙ 채권매입 규모만큼 통화량을 회수 (불태화) 하였으나 통화량 공급 확대를 위해 회수 중단 금리 인하 ∙ 기준금리 인하 : 0.15% → 0.05% ∙ 1일 초단기 예금금리 인하 : △0.1% → △0.2% ∙ 1일 초단기 대출금리 인하 : 0.4% → 0.3% 저금리장기 대출공급 (TLTROs) ∙ 중소기업 및 가계 대상 (주택담보대출 제외) ∙ 4,000억유로 규모 (826억유로 ’ 일 공급, ’16.3월까지 추가 공급) 유로화표시 커버드본드 및 ABS매입 ∙ 그리스, 키프러스 등 투자부적격 등급 국가채권까지 포함하여 향후 2년 이상 매입 ∙ 매입시기 : 커버드본드 (’14.10월 중순 예정), ABS (’14.4/4분기 예정) 유로존 내 금융중개기능 저하로 기업대출이 증가하지 않는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 슈퍼달러 시대 본격화로 미국으로 자금이 유출되어 통화정책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우려 소비∙투자둔화가 심화되며 일본식 디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 그리스와 포르투갈 등 취약국은 내수침체로 이미 디플레이션 국면 ※ 취약국 물가 (’14.8월, %) : 그리스 △0.2 (18개월 연속 마이너스), 포르투갈 △0.1 (7개월 연속 마이너스) 유로존 내 금융중개기능 저하로 기업대출이 증가하지 않는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 슈퍼달러 시대 본격화로 미국으로 자금이 유출되어 통화정책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우려 소비∙투자둔화가 심화되며 일본식 디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 그리스와 포르투갈 등 취약국은 내수침체로 이미 디플레이션 국면 ※ 취약국 물가 (’14.8월, %) : 그리스 △0.2 (18개월 연속 마이너스), 포르투갈 △0.1 (7개월 연속 마이너스) 주 : 전년동기대비, 기말기준, 자료 : ECB (%) ( 조유로 ) 본격적인 양적완화정책 추진에도 디플레이션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
18 (현황) 경제개혁으로 소비·투자 모두 둔화되는 양상이나 정부 노력으로 둔화폭 완화 유동성 조절을 통해 완만한 부동산 가격 하락을 유도하는 등 경제개혁 부작용 최소화 (전망) 탄력적 경기부양에도 경제개혁 지속으로 성장률은 7%대 초반에 그칠 전망 국유기업 개혁으로 소비가 둔화되고 산업 구조조정 지속으로 투자도 둔화 다만, 선진국 경기회복에 힘입어 수출은 소폭 개선 (현황) 경제개혁으로 소비·투자 모두 둔화되는 양상이나 정부 노력으로 둔화폭 완화 유동성 조절을 통해 완만한 부동산 가격 하락을 유도하는 등 경제개혁 부작용 최소화 (전망) 탄력적 경기부양에도 경제개혁 지속으로 성장률은 7%대 초반에 그칠 전망 국유기업 개혁으로 소비가 둔화되고 산업 구조조정 지속으로 투자도 둔화 다만, 선진국 경기회복에 힘입어 수출은 소폭 개선 1. 세계경제 [중국] 2015년에도 성장률의 완만한 하향조정 추세가 이어질 전망 단위 : %, 자료 : 각 발표기관주 : 전년동기대비, 자료 : CEIC ’14년 (e) ’15년 (e) 전망 시점 IMF '14.10월 OECD '14.9월 World Bank '14.6월 ADB '14.7월
19 주 : 전년동월대비, 자료 : CEIC (현황) 부동산 가격 하락과 정부의 사치 소비 억제로 소비가 둔화 귀금속, 고급 외식업, 자동차 등 고가품의 판매둔화가 두드러짐 ※ 70대 도시 부동산 가격 (전월대비, %) : 0.4 (’14.1) → △0.1 (5) → △0.5 (6) → △0.9 (7) → △1.1 (8) (전망) 反 부패 운동 확대와 소득 증가율 정체로 소비 둔화세 지속 국유기업 간부의 연봉 상한제 (최대 70% 삭감) 도입 등 反 부패 운동 지속 장래 불안으로 인한 높은 저축률도 소비에 부정적 ※ 총저축률 (’12년, %) : 중국 (51.0), 미국 (16.5), 한국 (34.6) (현황) 부동산 가격 하락과 정부의 사치 소비 억제로 소비가 둔화 귀금속, 고급 외식업, 자동차 등 고가품의 판매둔화가 두드러짐 ※ 70대 도시 부동산 가격 (전월대비, %) : 0.4 (’14.1) → △0.1 (5) → △0.5 (6) → △0.9 (7) → △1.1 (8) (전망) 反 부패 운동 확대와 소득 증가율 정체로 소비 둔화세 지속 국유기업 간부의 연봉 상한제 (최대 70% 삭감) 도입 등 反 부패 운동 지속 장래 불안으로 인한 높은 저축률도 소비에 부정적 ※ 총저축률 (’12년, %) : 중국 (51.0), 미국 (16.5), 한국 (34.6) 1. 세계경제 [중국] : 소비 부정부패와 사치 척결 정책 지속으로 소비 둔화세가 이어질 전망 주 : 전년동기대비, 자료 : CEIC
20 (현황) 부동산개발투자가 둔화되며 고정자산투자 둔화세 지속 그림자금융 규제 및 지방정부 부채 감독 강화로 인한 지방정부의 부동산투자 둔화가 원인 ※ 전체 고정자산투자 중 부동산개발투자 비중 (%) : 20.0 (’10) → 20.4 (’11 ) → 19.7 (’12) → 19.7 (’13) → 19.3 (’14.1~8) (전망) 인프라 및 부동산개발투자 촉진으로 제조업투자 둔화를 일부 만회 ’15년에도 철도 등 인프라투자를 지속하면서 경기부양을 위해 부동산개발을 확대 과잉 투자 억제와 재고 증가로 신규투자는 어려울 전망 (현황) 부동산개발투자가 둔화되며 고정자산투자 둔화세 지속 그림자금융 규제 및 지방정부 부채 감독 강화로 인한 지방정부의 부동산투자 둔화가 원인 ※ 전체 고정자산투자 중 부동산개발투자 비중 (%) : 20.0 (’10) → 20.4 (’11 ) → 19.7 (’12) → 19.7 (’13) → 19.3 (’14.1~8) (전망) 인프라 및 부동산개발투자 촉진으로 제조업투자 둔화를 일부 만회 ’15년에도 철도 등 인프라투자를 지속하면서 경기부양을 위해 부동산개발을 확대 과잉 투자 억제와 재고 증가로 신규투자는 어려울 전망 1. 세계경제 [중국] : 투자 과잉 산업 구조조정 지속으로 투자가 소폭 둔화될 전망 주 : 전년동월대비, 자료 : 국가통계국 주 : 전년동월대비, 자료 : CEIC
21 주 : 전년동월대비, 자료 : 해관총서 (현황) 위장무역 규제 여파에서 벗어나며 수출은 완만한 증가세 ※ 수출 (전년동기대비, %) : 7.8 (’13) → △2.3% * (’14.1~4) → 10.7% (5~9) * 위장무역 규제 영향 對 선진국 수출이 증가세를 견인 ※ 수출 (’14.1~9월, 전년동기대비, %) : 전체 (5.1), 미국 (7.4), EU (11.7) (전망) ’14년의 낮은 수출 증가율에 대한 기저효과와 선진국 경기회복으로 소폭 개선 ASEAN으로의 글로벌 기업 생산거점 이동과 중국 내수시장 확대는 수출둔화 요인 (현황) 위장무역 규제 여파에서 벗어나며 수출은 완만한 증가세 ※ 수출 (전년동기대비, %) : 7.8 (’13) → △2.3% * (’14.1~4) → 10.7% (5~9) * 위장무역 규제 영향 對 선진국 수출이 증가세를 견인 ※ 수출 (’14.1~9월, 전년동기대비, %) : 전체 (5.1), 미국 (7.4), EU (11.7) (전망) ’14년의 낮은 수출 증가율에 대한 기저효과와 선진국 경기회복으로 소폭 개선 ASEAN으로의 글로벌 기업 생산거점 이동과 중국 내수시장 확대는 수출둔화 요인 1. 세계경제 [중국] : 수출 선진국 경기회복에 힘입어 수출은 소폭 개선될 전망 자료 : CEIC, ASEANstats 수출국미국EU 수출비중 (’13년, %)
22 경기부양을 위해 지급준비율 인하, 기준금리 인하 등을 시행할 전망 통화긴축 시기에 지급준비율과 기준금리를 인상한 후 소폭 인하에 그쳐 인하 여지가 큼 ※ 지급준비율 : 19.5%, 대출 기준금리 : 6.0% 경기부양에 치우쳐 경제개혁을 늦추면 두 마리 토끼 (성장과 개혁) 를 모두 놓칠 가능성 ’09년에 유동성 공급으로 과잉투자, 부동산 버블, 기업 부채 급증 등 구조적 문제를 양산 IMF는 경제개혁을 미룬다면 경제성장률은 ’18년부터 4%대로 급락할 가능성 지적 (’ 일) 경기부양을 위해 지급준비율 인하, 기준금리 인하 등을 시행할 전망 통화긴축 시기에 지급준비율과 기준금리를 인상한 후 소폭 인하에 그쳐 인하 여지가 큼 ※ 지급준비율 : 19.5%, 대출 기준금리 : 6.0% 경기부양에 치우쳐 경제개혁을 늦추면 두 마리 토끼 (성장과 개혁) 를 모두 놓칠 가능성 ’09년에 유동성 공급으로 과잉투자, 부동산 버블, 기업 부채 급증 등 구조적 문제를 양산 IMF는 경제개혁을 미룬다면 경제성장률은 ’18년부터 4%대로 급락할 가능성 지적 (’ 일) 1. 세계경제 [중국] : 우려 요인 경제개혁보다 성장률 유지에 주력하며 리커노믹스가 실패할 가능성 자료 : 인민은행 자료 : IBK 경제연구소, “ 차이나 리스크 점검 및 국내 경제 영향 ”(’14.5 월 ) 주요 문제 과잉 투자기업이윤 감소, 산업 경쟁력 약화 부동산 버블 높은 부동산투자 의존도, 거품 붕괴시 경제 파급효과가 큼 기업 부채 높은 부채 규모 (총부채의 68%), 부동산투자, 과잉투자 등 부실 부채 비중이 큼 그림자 금융건전한 자금 주체로 위험 전이 가능성이 높음
23 (현황) 소비세 인상 (’14.4월) 에 따른 민간소비 둔화로 경기 회복세가 주춤 ’13년보다 엔화약세 정도가 약해지며 수출도 둔화 ※ 수출 (전년동기대비, %) : 9.5 (’13) → 2.8 (‘14.1~8) 다만, 세제혜택 등으로 민간설비투자는 확대 ※ 민간설비투자 (전년동기대비, %) : △0.9 (’13) → 9.1 (‘14.1~6) (전망) 투자와 수출은 개선되겠지만 소비가 크게 둔화되며 1% 내외 성장에 그침 소비세가 추가 인상 (’15.10월 예정, 8% → 10%) 된다면 소비둔화는 더욱 심화 (현황) 소비세 인상 (’14.4월) 에 따른 민간소비 둔화로 경기 회복세가 주춤 ’13년보다 엔화약세 정도가 약해지며 수출도 둔화 ※ 수출 (전년동기대비, %) : 9.5 (’13) → 2.8 (‘14.1~8) 다만, 세제혜택 등으로 민간설비투자는 확대 ※ 민간설비투자 (전년동기대비, %) : △0.9 (’13) → 9.1 (‘14.1~6) (전망) 투자와 수출은 개선되겠지만 소비가 크게 둔화되며 1% 내외 성장에 그침 소비세가 추가 인상 (’15.10월 예정, 8% → 10%) 된다면 소비둔화는 더욱 심화 1. 세계경제 [일본] 아베노믹스 효과가 약해지며 경기회복이 둔화될 전망 주 : 전년동기대비, 자료 : 내각부단위 : %, 자료 : 각 발표기관 ’14년 (e) ’15년 (e) 전망 시점 IMF '14.10월 OECD '14.9월 World Bank1.3 '14.6월 ADB '14.7월
24 (현황) ’14.4월 소비세 인상으로 내구재 소매판매가 급감하며 소비가 주춤 소비세 인상전 사전소비가 집중된 자동차, 전자제품, 가구 등 내구재판매가 급감 (전망) 임금 상승이 물가상승률을 크게 하회하며 소비 위축이 지속 기업이익 증가, 정부의 권유로 명목임금 (2%대 추정, 내각부) 은 개선되겠지만, 소비세 추가 인상 (2%p↑) * 등으로 실질임금은 마이너스가 지속될 전망 * 소비세 추가 인상은 재정 건전화의 핵심전략이기 때문에 시행 가능성이 높음 (현황) ’14.4월 소비세 인상으로 내구재 소매판매가 급감하며 소비가 주춤 소비세 인상전 사전소비가 집중된 자동차, 전자제품, 가구 등 내구재판매가 급감 (전망) 임금 상승이 물가상승률을 크게 하회하며 소비 위축이 지속 기업이익 증가, 정부의 권유로 명목임금 (2%대 추정, 내각부) 은 개선되겠지만, 소비세 추가 인상 (2%p↑) * 등으로 실질임금은 마이너스가 지속될 전망 * 소비세 추가 인상은 재정 건전화의 핵심전략이기 때문에 시행 가능성이 높음 1. 세계경제 [일본] : 소비 소비세 추가 인상 (’15.10월 예정) 으로 소비둔화는 심화될 전망 주 : 전년동월대비, 자료 : 경제산업성 주 : 전년동월대비, 임금은 3 개월 이동평균, 자료 : 노동후생성 소비세 인상
25 (현황)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설비투자가 확대되며 설비투자는 증가세 지속 기업이익 개선, 정부 세제 혜택 등으로 ’13년 2/4분기부터 5분기 연속 설비투자 증가 ※ 경상이익 (전년동기대비, %) : 24.0 (’13.Q2) → 24.1 (Q3) → 26.6 (Q4) → 20.2 (’14.Q1) → 4.5 (Q2) 단, 수출부진으로 제조업은 유지·보수 위주의 소극적 투자 (전망) 세제 혜택 만료와 수출 증가로 제조업 설비투자가 확대 ’15년까지 설비투자시 감가상각비 즉시 상각, 친환경 설비투자 감세 (5~10%) 등 세제 혜택 제공 (현황)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설비투자가 확대되며 설비투자는 증가세 지속 기업이익 개선, 정부 세제 혜택 등으로 ’13년 2/4분기부터 5분기 연속 설비투자 증가 ※ 경상이익 (전년동기대비, %) : 24.0 (’13.Q2) → 24.1 (Q3) → 26.6 (Q4) → 20.2 (’14.Q1) → 4.5 (Q2) 단, 수출부진으로 제조업은 유지·보수 위주의 소극적 투자 (전망) 세제 혜택 만료와 수출 증가로 제조업 설비투자가 확대 ’15년까지 설비투자시 감가상각비 즉시 상각, 친환경 설비투자 감세 (5~10%) 등 세제 혜택 제공 1. 세계경제 [일본] : 투자 설비투자 세제 혜택 등으로 투자 확대 기조는 이어질 전망 주 : 전년동기대비, 자료 : 재무성 주 : 전년동기대비, 자료 : 내각부, 경제산업성
26 (현황) 엔화약세 정도가 약해지고 對 아시아 수출이 둔화되며 수출이 정체 해외직접투자 확대, 反日 감정 악화 등으로 對 아시아 수출은 둔화 추세 ※ 수출 (전년동기대비,’14.1~8월, %) : 전체 (2.8), 아시아 (2.0) ※ 해외설비투자 비중 (%) : 17.1 (’10) → 25.8 (’12) (전망) 무기한 양적완화 * 로 엔화약세가 지속되며 수출은 서서히 개선 * 일본은행은 물가 2% 달성까지 양적완화 기조를 유지 미국 경기가 회복되며 對 미국 수출이 전체 수출을 견인할 전망 (현황) 엔화약세 정도가 약해지고 對 아시아 수출이 둔화되며 수출이 정체 해외직접투자 확대, 反日 감정 악화 등으로 對 아시아 수출은 둔화 추세 ※ 수출 (전년동기대비,’14.1~8월, %) : 전체 (2.8), 아시아 (2.0) ※ 해외설비투자 비중 (%) : 17.1 (’10) → 25.8 (’12) (전망) 무기한 양적완화 * 로 엔화약세가 지속되며 수출은 서서히 개선 * 일본은행은 물가 2% 달성까지 양적완화 기조를 유지 미국 경기가 회복되며 對 미국 수출이 전체 수출을 견인할 전망 1. 세계경제 [일본] : 수출 선진국 경기회복과 엔화약세 효과로 수출은 개선될 전망 주 : 수출물량지수는 3 개월 이동평균, 자료 : 재무성 주 :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자료 : 재무성, 일본은행 수출국미국아시아 수출비중 (’13년, %)
27 엔화약세에 의한 수출 증가로 내수부진을 만회하려던 아베노믹스 전략에 차질이 발생 수출 환경 변화 * 로 수출이 급감하며 과거 소비세 인상 때 (’97년) 보다 산업활동이 위축 * 해외로 생산공장 이전, 反日 감정에 따른 對 아시아 수출부진 등 기업 활성화 방안이 오히려 구조적 문제를 키우고 내수부진만 심화시킬 가능성 엔화약세 지속과 법인세 인하로 기업이익이 개선되면 기업 구조조정이 지연 정부부채 (GDP대비 243%, ’13년) 감축을 위해 소비세를 추가 인상하면 내수부진이 심화 엔화약세에 의한 수출 증가로 내수부진을 만회하려던 아베노믹스 전략에 차질이 발생 수출 환경 변화 * 로 수출이 급감하며 과거 소비세 인상 때 (’97년) 보다 산업활동이 위축 * 해외로 생산공장 이전, 反日 감정에 따른 對 아시아 수출부진 등 기업 활성화 방안이 오히려 구조적 문제를 키우고 내수부진만 심화시킬 가능성 엔화약세 지속과 법인세 인하로 기업이익이 개선되면 기업 구조조정이 지연 정부부채 (GDP대비 243%, ’13년) 감축을 위해 소비세를 추가 인상하면 내수부진이 심화 1. 세계경제 [일본] : 우려 요인 아베노믹스 실패로 잃어버린 30년이 도래할 가능성 주 : 전기대비, 자료 : 경제산업성 주 : 전기대비, 자료 : 경제산업성 ’14년 소비세 인상 (5% → 8%) ’97년 소비세 인상 (3% → 5%) 소비세 인상
28 1. 세계경제 [신흥국] : 현황 주 : ASEAN-5 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단위는 %, 자료 : IMF(’14.10 월 ) GDP대비 경상수지GDP대비 재정수지단기외채/외환보유액물가상승률 '13년 '14년 (e) '15년 (e) '13년 '14년 (e) '15년 (e) '13.Q3'13.Q4'14.Q1'13년 '14년 (e) '15년 (e) 브 라 질△3.6△3.5△3.6△3.3 △ 러 시 아 △1.3△0.7△ 인 도△1.7△2.1△2.2△7.3△7.2△ 인도네시아△3.3△3.2△2.9△2.1△2.5△ 말레이시아 △4.6 △3.5△ 필 리 핀 △0.1△ 태 국△ △0.2△1.6△ 베 트 남 △5.7△6.7△ (BRICs) 자본유출을 방어하기 위한 고금리정책 * 으로 소비와 투자가 크게 둔화 * 기준금리 (’13.12월 → ’14.9월, %) : 브라질 (10.0 → 11.0), 인도 (7.75 → 8.0), 러시아 (5.5 → 8.0)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미∙EU와 갈등이 커지며 경기침체까지 우려되는 상황 (ASEAN-5) 중국의 경기둔화로 對 중국 수출이 크게 감소 ※ 對 중국 수출 증가율 (전년동기대비, ’11 → ‘12 → ‘13 → ‘14.1~9월, %) : 인도네시아 (50.9 → 2.3 → △1.7 → △16.1), 말레이시아 (23.1 → △6.1 → 3.1 → △6.5) (BRICs) 자본유출을 방어하기 위한 고금리정책 * 으로 소비와 투자가 크게 둔화 * 기준금리 (’13.12월 → ’14.9월, %) : 브라질 (10.0 → 11.0), 인도 (7.75 → 8.0), 러시아 (5.5 → 8.0)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미∙EU와 갈등이 커지며 경기침체까지 우려되는 상황 (ASEAN-5) 중국의 경기둔화로 對 중국 수출이 크게 감소 ※ 對 중국 수출 증가율 (전년동기대비, ’11 → ‘12 → ‘13 → ‘14.1~9월, %) : 인도네시아 (50.9 → 2.3 → △1.7 → △16.1), 말레이시아 (23.1 → △6.1 → 3.1 → △6.5)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와 중국의 성장률 하락 등으로 신흥국 경기가 둔화
29 1. 세계경제 [신흥국] : 전망 자료 : IMF, World Economic Outlook(’14.10 월 ) 주 : OECD 의 러시아 경제성장률은 ’14.5 월 전망치, 단위는 % 자료 : 각 발표기관 IMF (’14.10월) OECD (’14.9월) ’14년 ( e) ’15년 ( e) ’14년 ( e) ’15년 ( e) 브라질 러시아 인도 ASEAN (BRICs) 원자재가격 하락과 생산둔화가 지속되며 경기부진이 지속될 전망 브라질 : 수출둔화와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쌍둥이적자가 지속 러시아 : 높은 금리와 물가 영향으로 소비와 투자부진이 이어질 전망 인 도 : 성장친화정책 추진으로 완만한 성장 예상 (ASEAN-5) 對 선진국 수출이 증가하며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될 전망 對 중국 수출의존도가 높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수출 증가세는 다소 둔화될 가능성 (BRICs) 원자재가격 하락과 생산둔화가 지속되며 경기부진이 지속될 전망 브라질 : 수출둔화와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쌍둥이적자가 지속 러시아 : 높은 금리와 물가 영향으로 소비와 투자부진이 이어질 전망 인 도 : 성장친화정책 추진으로 완만한 성장 예상 (ASEAN-5) 對 선진국 수출이 증가하며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될 전망 對 중국 수출의존도가 높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수출 증가세는 다소 둔화될 가능성 BRICs에 비해 ASEAN-5의 경기 회복세가 더 클 전망
30 1. 세계경제 [신흥국] : 우려 요인 자료 : 국제금융센터 주 : GDP 대비 비중, 자료 : IMF 대외지급여력이 가장 취약한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금융시장 불안이 재연될 우려 ※ 대외지급여력 (= 외환보유액/(단기외채 + 경상수지적자), ’14.Q1 기준, 배) : 인니 (2.0), 인도 (3.4), 브라질 (5.8), 러시아 (8.7)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쌍둥이적자 지속으로 경제 펀더멘탈이 매우 취약한 상황 슈퍼달러 시대가 본격화될 경우 신흥국 자금이 미국으로 유출될 가능성 최근의 환율변동은 양적완화 축소가 처음 언급된 ’13.5월 이후 상황과 유사 브라질, 러시아 등 경제구조가 취약한 국가로 전이될 경우 신흥국 경기회복에 차질 예상 대외지급여력이 가장 취약한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금융시장 불안이 재연될 우려 ※ 대외지급여력 (= 외환보유액/(단기외채 + 경상수지적자), ’14.Q1 기준, 배) : 인니 (2.0), 인도 (3.4), 브라질 (5.8), 러시아 (8.7)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쌍둥이적자 지속으로 경제 펀더멘탈이 매우 취약한 상황 슈퍼달러 시대가 본격화될 경우 신흥국 자금이 미국으로 유출될 가능성 최근의 환율변동은 양적완화 축소가 처음 언급된 ’13.5월 이후 상황과 유사 브라질, 러시아 등 경제구조가 취약한 국가로 전이될 경우 신흥국 경기회복에 차질 예상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경제구조 취약국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할 가능성 인도 인도네시아
31 2. 국내경제 : 끌고 갈 말이 없는 마차 수출과 내수의 동반 부진, 정부만 경기를 견인
32 (현황) 경제성장률은 1/4분기 3.9%를 기록한 이후 하락하며 경기 개선세가 둔화 만성적 소비부진과 對 중국 수출 감소 (△0.7%, 1~9월 누계) 가 둔화의 주요 원인 ※ 경제성장률 (전년동기대비, %) : 2.1 (’13.Q1) → 2.7 (Q2) → 3.4 (Q3) → 3.7 (Q4) → 3.9 (’14.Q1) → 3.5 (Q2) (전망) 경기부양 정책에도 불구하고 내수와 수출부진은 지속 이미 시행된 기준금리 인하와 정부의 재정투자로 경기부진이 다소 완화되겠지만, 엔화약세 및 중국 경기의 하향 추세 등으로 수출과 설비투자가 부진 (현황) 경제성장률은 1/4분기 3.9%를 기록한 이후 하락하며 경기 개선세가 둔화 만성적 소비부진과 對 중국 수출 감소 (△0.7%, 1~9월 누계) 가 둔화의 주요 원인 ※ 경제성장률 (전년동기대비, %) : 2.1 (’13.Q1) → 2.7 (Q2) → 3.4 (Q3) → 3.7 (Q4) → 3.9 (’14.Q1) → 3.5 (Q2) (전망) 경기부양 정책에도 불구하고 내수와 수출부진은 지속 이미 시행된 기준금리 인하와 정부의 재정투자로 경기부진이 다소 완화되겠지만, 엔화약세 및 중국 경기의 하향 추세 등으로 수출과 설비투자가 부진 2. 국내경제 민간부문 부진에도 정부의 경기부양으로 ’14년보다 소폭 개선 주 : 전년동기대비, ’14 년 전망치는 2013 년 10 월 전망기준, 단위는 %, 자료 : 한국은행, IBK 경제연구소 ’13년 ’14년’15년 (e) 상반기 하반기 (e) 연간 (e) 상반기하반기연간 경제성장률 민간소비 설비투자△ 건설투자 수 출 수 입
33 소비는 노후·고용불안으로 인한 평균소비성향 하락과 고령화 등 구조적 요인으로 부진 지속 ※ 소매판매 (전년동월대비, %) : 9.5 (’10) → 9.4 (’11) → 4.2 (’12) → 1.1 (’13) → 1.1 (’14.7) → 2.2 (8) ※ 평균소비성향 (소비지출액/가처분소득, %) : 77.0 (’10~’11년 평균) → 73.8 (’12~’14.Q2 평균) 임금 상승률 둔화와 과도한 가계부채도 소비개선을 제한 실질임금 상승률이 둔화되며 ’14.2/4분기에는 0.2%까지 하락 ※ 가계부채 (조원) : (’10) → (’11) → (’12) → 1,021.4 (’13) → 1,040.0 (’14.Q2) 소비는 노후·고용불안으로 인한 평균소비성향 하락과 고령화 등 구조적 요인으로 부진 지속 ※ 소매판매 (전년동월대비, %) : 9.5 (’10) → 9.4 (’11) → 4.2 (’12) → 1.1 (’13) → 1.1 (’14.7) → 2.2 (8) ※ 평균소비성향 (소비지출액/가처분소득, %) : 77.0 (’10~’11년 평균) → 73.8 (’12~’14.Q2 평균) 임금 상승률 둔화와 과도한 가계부채도 소비개선을 제한 실질임금 상승률이 둔화되며 ’14.2/4분기에는 0.2%까지 하락 ※ 가계부채 (조원) : (’10) → (’11) → (’12) → 1,021.4 (’13) → 1,040.0 (’14.Q2) 구조적 소비 제약 요인이 심화되면서 소비부진이 지속 주 : 경상기준, 자료 : 통계청주 : 전년동기대비, 임금 상승률은 실질임금 기준 자료 : 고용노동부, 통계청 2. 국내경제 [민간소비] : 현황
34 재정확대로 일자리가 증가하겠지만 기업활동 부진으로 양질의 일자리는 부족 전세가격 상승 및 주택구매 (신규분양 포함) 증가로 소비 여력 감소 ※ 주택 준공실적 (매년 1~7월 기준, 만호) : 16.8 (’11) → 19.7 (’12) → 19.3 (’13) → 24.3 (’14) 재정건전화를 위한 조세 및 준조세 인상도 소비부진 요인 ※ 주민세 및 영업용 자동차세 인상, 담뱃값 인상, 건강보험료 부과대상 확대 등 재정확대로 일자리가 증가하겠지만 기업활동 부진으로 양질의 일자리는 부족 전세가격 상승 및 주택구매 (신규분양 포함) 증가로 소비 여력 감소 ※ 주택 준공실적 (매년 1~7월 기준, 만호) : 16.8 (’11) → 19.7 (’12) → 19.3 (’13) → 24.3 (’14) 재정건전화를 위한 조세 및 준조세 인상도 소비부진 요인 ※ 주민세 및 영업용 자동차세 인상, 담뱃값 인상, 건강보험료 부과대상 확대 등 고용개선세 미약, 전세가격 상승, 세금부담 증가 등으로 소비개선에 한계 주 : 전년동월대비 증감, 자료 : 고용노동부 2. 국내경제 [민간소비] : 전망 주 : 전국기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자료 : KB
35 (현황) ’13년 하반기에 플러스로 전환, ’14년 상반기까지 증가 글로벌 수요 확대로 반도체 장비의 설비투자 확대 (삼성전자 화성 공장, SK하이닉스 클린룸 신축) ※ 설비투자 증가율 (전년동기대비, %) : △12.7 (’13.Q1) → △3.9 (Q2) → 1.5 (Q3) → 10.9 (Q4) → 7.3 (’14.Q1) → 7.7 (Q2) (전망)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으로 신규투자보다는 유지보수 중심의 투자 예상 설비투자조정압력이 낮고, 평균가동률도 80%를 하회, 자본재 수입 (중량기준) 도 감소 ※ 석유화학∙철강∙조선업은 설비투자 과잉, 자동차∙무선통신기기는 해외생산 비중이 점차 확대 (현황) ’13년 하반기에 플러스로 전환, ’14년 상반기까지 증가 글로벌 수요 확대로 반도체 장비의 설비투자 확대 (삼성전자 화성 공장, SK하이닉스 클린룸 신축) ※ 설비투자 증가율 (전년동기대비, %) : △12.7 (’13.Q1) → △3.9 (Q2) → 1.5 (Q3) → 10.9 (Q4) → 7.3 (’14.Q1) → 7.7 (Q2) (전망)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으로 신규투자보다는 유지보수 중심의 투자 예상 설비투자조정압력이 낮고, 평균가동률도 80%를 하회, 자본재 수입 (중량기준) 도 감소 ※ 석유화학∙철강∙조선업은 설비투자 과잉, 자동차∙무선통신기기는 해외생산 비중이 점차 확대 2. 국내경제 [설비투자] 국내외 수요 정체로 증가세가 다시 둔화될 전망 주 : 전년동월대비, 선박제외, 불변금액 기준, 자료 : 통계청 주 : 설비투자조정압력 = 생산 증가율 - 생산능력 증가율 자료 : 통계청
36 (현황) 건축공사 (민간주도) 증가에도 토목공사 (정부주도) 부진으로 건설투자 증가세 둔화 신도시 및 지방 혁신도시의 주택 공급 증가, SOC 예산 축소 (25조원 → 23.7조원) 영향 ※ 건설투자 증가율 (전년동기대비, %) : 1.9 (’13.Q1) → 9.8 (Q2) → 8.8 (Q3) → 5.4 (Q4) → 4.3 (’14.Q1) → 0.2 (Q2) (전망) 주택 시장 활성화 대책에 따른 신규주택 분양 호조로 건설 경기가 개선 주택 전매기간 단축, 금융 규제 (LTV, DTI) 완화 등으로 신규주택 분양에 대한 기대 심리가 개선 ※ 주택 관련 지표 (전년동기대비, ’14.1~8월 누계) : 인허가 (26.2%↑), 분양승인 (11.4%↑) (현황) 건축공사 (민간주도) 증가에도 토목공사 (정부주도) 부진으로 건설투자 증가세 둔화 신도시 및 지방 혁신도시의 주택 공급 증가, SOC 예산 축소 (25조원 → 23.7조원) 영향 ※ 건설투자 증가율 (전년동기대비, %) : 1.9 (’13.Q1) → 9.8 (Q2) → 8.8 (Q3) → 5.4 (Q4) → 4.3 (’14.Q1) → 0.2 (Q2) (전망) 주택 시장 활성화 대책에 따른 신규주택 분양 호조로 건설 경기가 개선 주택 전매기간 단축, 금융 규제 (LTV, DTI) 완화 등으로 신규주택 분양에 대한 기대 심리가 개선 ※ 주택 관련 지표 (전년동기대비, ’14.1~8월 누계) : 인허가 (26.2%↑), 분양승인 (11.4%↑) 2. 국내경제 [건설투자] 주택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으로 건설투자는 증가할 전망 주 : 전년동월대비, 불변기준, 자료 : 통계청 주 : 전년동월대비, 경상기준, 건설허가는 동수기준 자료 : 통계청
37 중국의 추격, 일본의 회복, 원화강세에 따른 수출 경쟁력 약화로 국내 수출은 3중고에 직면 ’12년에 둔화된 수출이 회복되지 못하고 ’14년에도 부진을 지속 (’14.1~9월 누계 2.9% 증가) 수출 비중이 가장 큰 對 중국 수출의 부진 및 對 일본 수출 2년 연속 마이너스 지속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확대와 FTA효과로 對 선진국 (미국 및 EU) 수출은 증가 對 미국 수출은 미국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확대로 증가 (’14.1~9월 누계 10.3% 증가) 對 EU 수출은 한-EU FTA의 단계적 관세 인하로 확대 (’14.1~9월 누계 9.0% 증가) 중국의 추격, 일본의 회복, 원화강세에 따른 수출 경쟁력 약화로 국내 수출은 3중고에 직면 ’12년에 둔화된 수출이 회복되지 못하고 ’14년에도 부진을 지속 (’14.1~9월 누계 2.9% 증가) 수출 비중이 가장 큰 對 중국 수출의 부진 및 對 일본 수출 2년 연속 마이너스 지속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확대와 FTA효과로 對 선진국 (미국 및 EU) 수출은 증가 對 미국 수출은 미국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확대로 증가 (’14.1~9월 누계 10.3% 증가) 對 EU 수출은 한-EU FTA의 단계적 관세 인하로 확대 (’14.1~9월 누계 9.0% 증가) 2. 국내경제 [수출] : 현황 세 가지 구조적 불안 요인으로 수출이 기대에 비해 부진 주 : 전년동월대비, 자료 : 관세청 단위 : %, 자료 : 관세청 증가율비중 ’13년 ’14년 (1~9월 누계) ’13년 ’14년 (1~9월 누계) 전 체 중 국 2.1△ ASEAN 미 국 E U △ 일 본 △10.7△
38 China Inside, 한-중간 기술 격차 축소 등으로 對 중국 수출은 부진이 지속될 전망 China Inside 강화로 국내 소재∙부품 산업의 對 중국 수출 감소가 심화될 우려 중국 기업의 기술력 상승 및 산업구조 고도화로 한-중 제품간 경쟁 불가피 원화강세, 생산기지 해외이전 등은 ’15년에도 지속될 예정 일본 및 EU의 추가 양적완화 및 원화강세 지속으로 국내 제품의 가격 경쟁력 하락 자동차, 무선통신기기, 전자제품 관련 기업들의 생산기지 해외이전 가속화 China Inside, 한-중간 기술 격차 축소 등으로 對 중국 수출은 부진이 지속될 전망 China Inside 강화로 국내 소재∙부품 산업의 對 중국 수출 감소가 심화될 우려 중국 기업의 기술력 상승 및 산업구조 고도화로 한-중 제품간 경쟁 불가피 원화강세, 생산기지 해외이전 등은 ’15년에도 지속될 예정 일본 및 EU의 추가 양적완화 및 원화강세 지속으로 국내 제품의 가격 경쟁력 하락 자동차, 무선통신기기, 전자제품 관련 기업들의 생산기지 해외이전 가속화 2. 국내경제 [수출] : 전망 구조적 불안 요인이 보다 심화되어 수출부진이 지속될 전망 주 : 전년동기대비, ’14 년 증가율은 1~8 월 누계 기준 자료 : 소재 ∙ 부품 종합정보망 주 : 전년동월대비, 순상품교역조건 = 수출물가지수 / 수입물가지수ⅹ 100 자료 : 한국은행
39 (현황) 정부의 성장 기여도가 하락하고, 복지분야 중심의 지출 확대로 경제 파급효과도 감소 ’14.2/4분기에는 정부부문의 기여도가 △0.2%p로 하락 (’13년 정부부문 기여도는 0.4%p) (전망) 재정적자 확대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 △1.7 (’14) → △2.1 (’15) ) 는 내수부진 완화에 다소 기여 ’14년에 축소했던 SOC,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의 예산 확대로 경기부양 효과 증대 ※ ’15년 정부부문의 경제성장 기여도는 0.5%p를 상회할 전망 (’14년은 0.1~0.2%p 전망) (현황) 정부의 성장 기여도가 하락하고, 복지분야 중심의 지출 확대로 경제 파급효과도 감소 ’14.2/4분기에는 정부부문의 기여도가 △0.2%p로 하락 (’13년 정부부문 기여도는 0.4%p) (전망) 재정적자 확대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 △1.7 (’14) → △2.1 (’15) ) 는 내수부진 완화에 다소 기여 ’14년에 축소했던 SOC,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의 예산 확대로 경기부양 효과 증대 ※ ’15년 정부부문의 경제성장 기여도는 0.5%p를 상회할 전망 (’14년은 0.1~0.2%p 전망) 예산 확대 (5.7% 증가) 로 정부의 경제성장 기여도가 높아질 전망 2. 국내경제 [정부재정] 주 : 기타는 국방, 외교 · 통일, 공공질서 · 안전, 행정 등, 단위는 조원, % 자료 : 기획재정부 ’13년’14년’15년증가율 전 체 보건·복지·고용 교육 문화·체육·관광 환경 R&D 산업·중소기업·에너지 SOC 농림·수산·식품 기타 주 : 전년동기대비, 자료 : 한국은행
40 2. 국내경제 [우려 요인] 유동성 함정으로 인해 기준금리 인하 등 통화완화정책 효과 반감 저금리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늘지 않고 가계부채만 증가하는 현상 지속 경제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구조개혁이 없으면 재정적자 확대는 장기적으로 부정적 영향 기업의 투자환경 개선, 서비스업 고도화, 중소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 등을 위해 구조개혁 필요 구조개혁이 없으면 향후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세금인상 등으로 오히려 소비 및 투자 감소 유동성 함정으로 인해 기준금리 인하 등 통화완화정책 효과 반감 저금리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늘지 않고 가계부채만 증가하는 현상 지속 경제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구조개혁이 없으면 재정적자 확대는 장기적으로 부정적 영향 기업의 투자환경 개선, 서비스업 고도화, 중소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 등을 위해 구조개혁 필요 구조개혁이 없으면 향후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세금인상 등으로 오히려 소비 및 투자 감소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통화정책이 실패할 경우 일본식 복합불황에 빠질 가능성 주 : 국가채무는 정부가 직접적인 상환의무를 부담하는 확정채무 자료 : 기획재정부 주 : 민간소비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자료 : 한국은행
41 3. 금융시장 : 경기회복에 부담 가중
42 금융통화위원회는 경기 활성화를 위해 2차례 기준금리를 인하 (2.50 → 2.25 → 2.00%) 우리나라 뿐 아니라 주요 선진국들도 저금리 유지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2%대까지 하락 (’14.10월, 사상 최저 수준) 양호한 경제 펀더멘탈로 해외자금의 채권 순투자가 증가한 것도 시장금리 하락 요인 ※ ’14.1~9월 외국인의 국내 상장채권 순투자 규모는 3.5조원 (’13년 3.5조원) 금융통화위원회는 경기 활성화를 위해 2차례 기준금리를 인하 (2.50 → 2.25 → 2.00%) 우리나라 뿐 아니라 주요 선진국들도 저금리 유지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2%대까지 하락 (’14.10월, 사상 최저 수준) 양호한 경제 펀더멘탈로 해외자금의 채권 순투자가 증가한 것도 시장금리 하락 요인 ※ ’14.1~9월 외국인의 국내 상장채권 순투자 규모는 3.5조원 (’13년 3.5조원) 정부의 경기 활성화 정책에 맞춰 기준금리 인하, 시장금리는 사상 최저 3. 금융시장 [금리] : 현황 주 : 순투자는 순매수에서 만기상환 차감, 자료 : 금융감독원 자료 : 한국은행 ’ 14.10
43 미국은 ’15년중 기준금리를 인상할 전망이며 시장금리도 상승 기조를 보일 전망 미국과의 금리차가 축소되면 해외자금이 이탈하며 국내 시장금리도 상승할 가능성 ※ FOMC 위원들이 전망한 기준금리 (중앙값) : ’15년말 1.25~1.50%, ’16년말 2.75~3.00% (’14.9월 FOMC 회의) 국내 기준금리는 가계부채 부담과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1~2차례 인상에 그칠 전망 경기부진이 심화될 경우 ’15년말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도 있음 미국은 ’15년중 기준금리를 인상할 전망이며 시장금리도 상승 기조를 보일 전망 미국과의 금리차가 축소되면 해외자금이 이탈하며 국내 시장금리도 상승할 가능성 ※ FOMC 위원들이 전망한 기준금리 (중앙값) : ’15년말 1.25~1.50%, ’16년말 2.75~3.00% (’14.9월 FOMC 회의) 국내 기준금리는 가계부채 부담과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1~2차례 인상에 그칠 전망 경기부진이 심화될 경우 ’15년말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도 있음 시장금리는 상승 기조를 보이겠지만 기준금리 인상은 최소화할 전망 3. 금융시장 [금리] : 전망 자료 : 국제금융센터 ’ 14.10
44 상반기에는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입으로 원화강세 지속, 7월초 1,008.5원까지 하락 ※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입 (조원) : △17.9 (’14.1) → 10.6 (2) → 0.1 (3) → 0.9 (4) → 13.7 (5) → 0.8 (6) → 23.3 (7) 하반기 들어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1,070원대 까지 상승 미국의 QE3 종료·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 심리·경기회복 등이 달러강세 요인 반면 우리나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며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자금 이탈 상반기에는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입으로 원화강세 지속, 7월초 1,008.5원까지 하락 ※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입 (조원) : △17.9 (’14.1) → 10.6 (2) → 0.1 (3) → 0.9 (4) → 13.7 (5) → 0.8 (6) → 23.3 (7) 하반기 들어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1,070원대 까지 상승 미국의 QE3 종료·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 심리·경기회복 등이 달러강세 요인 반면 우리나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며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자금 이탈 상반기 중 하락하던 원/달러 환율은 하반기 들어 상승세 전환 주 : 상장증권은 상장채권 + 상장주식, 환율은 월평균 환율 자료 :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주 : ( ) 안은 연평균 원 / 달러 환율, ’14 년은 1~9 월 평균 자료 : 국제금융센터 3. 금융시장 [환율] : 현황 ( 월 = 100) ’ 14.10
45 자료 : 한국은행주 : 연말기준, 전망시점은 ’14.10 월, 단위는 원, 자료 : Bloomberg 3. 금융시장 [환율] : 전망 미국 경기회복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달러강세가 지속되겠지만 강세 정도는 제한적일 전망 이미 ’14년 하반기 중 달러강세가 빠르게 진행 (6월말 대비 ’ 일 달러인덱스는 7.7% 상승) 원/달러 환율은 상승 기조를 보이다가 경상수지 흑자 지속으로 상반기 중 하락세 전환 가능성 평균 환율은 ’14년보다 상승, 연말 환율은 ’14년말보다 하락할 전망 EU∙일본의 양적완화자금과 신흥국 이탈자금 유입으로 해외자금 이탈규모는 제한적일 전망 미국 통화정책 전환에 따른 신흥국 경제불안으로 변동성이 일시적으로 커질 가능성 미국 경기회복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달러강세가 지속되겠지만 강세 정도는 제한적일 전망 이미 ’14년 하반기 중 달러강세가 빠르게 진행 (6월말 대비 ’ 일 달러인덱스는 7.7% 상승) 원/달러 환율은 상승 기조를 보이다가 경상수지 흑자 지속으로 상반기 중 하락세 전환 가능성 평균 환율은 ’14년보다 상승, 연말 환율은 ’14년말보다 하락할 전망 EU∙일본의 양적완화자금과 신흥국 이탈자금 유입으로 해외자금 이탈규모는 제한적일 전망 미국 통화정책 전환에 따른 신흥국 경제불안으로 변동성이 일시적으로 커질 가능성 ’14년 (e) ’15년 (e) ’14년 대비 ’15년 Wells Fargo1,060 보합 Standard Chartered1, 하락 Morgan Stanley1,0651,085상승 HSBC1,0501,070상승 Maybank Singapore1,0601,050하락 Westpac Banking1,0451,025하락 평 균 1,053 1,048하락 슈퍼달러 현상으로 2015년 원/달러 평균 환율은 상승할 전망
46 3. 금융시장 [우려 요인] 일본 정부는 ’12.9월 이후 적극적인 엔화약세 정책을 추진 엔/달러 환율은 41.0% 상승, 원/100엔 환율은 33.4% 하락 (’12.9월말 대비 ’14.9월말 기준) 엔화약세와 원화강세가 동시에 진행될 경우 국내 수출기업에 타격 ’15년중 원/100엔 환율이 800원대까지 하락할 가능성, 엔저로 인한 수출기업 경영실적 악화 ※ 엔화환율 민감 업종 : 조선, 디스플레이, 철강, 일반기계, 석유화학, 전자부품 등 일본 정부는 ’12.9월 이후 적극적인 엔화약세 정책을 추진 엔/달러 환율은 41.0% 상승, 원/100엔 환율은 33.4% 하락 (’12.9월말 대비 ’14.9월말 기준) 엔화약세와 원화강세가 동시에 진행될 경우 국내 수출기업에 타격 ’15년중 원/100엔 환율이 800원대까지 하락할 가능성, 엔저로 인한 수출기업 경영실적 악화 ※ 엔화환율 민감 업종 : 조선, 디스플레이, 철강, 일반기계, 석유화학, 전자부품 등 2015년 외환시장의 최대 우려 요인은 원/100엔 환율 급락 주 : 월말기준, ( ) 안은 엔화 대비 원화 절상률, 자료 : 한국은행주 : 연말기준, 전망시점은 ’14.10 월, 단위는 원, 자료 : Bloomberg ’14년 (e) ’15년 (e) ’14년 대비 ’15년 Wells Fargo1,000964하락 Standard Chartered 하락 Morgan Stanley 하락 HSBC1,000955하락 Commerzbank 하락 Maybank Singapore 하락 평 균 하락 (13.4%) (19.5%)(4.4%) ’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