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오웬스 남성복 패션 비평 이관용 서론 ( 릭 오엔스의 스타일 ) 릭 오웬스의 역사 본문 ( 이론적 배경 ) 조사방법 ( 조사 범위, 비평과정 ) 결과 ( 릭 오웬스 2012F/W 남성복 패션비평 ) 결론
I. 서론 ( 릭 오웬스의 스타일 ) 릭 오웬스는 독특한 “ 자신만의 세계에서 그의 이상을 옷으로 표현한다 ” 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릭 오웬스가 제시하는 옷은 스스로 시대를 관통하는 일관성를 보이며 그의 옷들응 독특한 패턴기법과 무채색 칼라로 느슨한 느낌을 증폭시키며 가죽 과 모피소재를 다루는데 천재적인 솜씨를 발휘한다. 왜 릭 오웬스가 가죽 자켓이 스타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더욱 연구 해 필요 가있다. 여성복의 경우 가죽소재와 락의 영향을 받아 릭 오웬스를 입는 여성들을 공격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 한다면 큰 오산이다. 그의 독특한 패턴기법과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은 여성을 우아하며 고급스럽게 표현 해 준다. 남성복의 경우에도 여 성복과 마찬가지로 무조건적인 남성의 터프함 보다는 품위를 생각하며 디자인 한다는 그의 느낌이 자연스럽게 반영되어 컬렉 션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의 작품 세계는 철처히 그의 생각을 반영한다. 릭 오웬스의 역사 릭 오웬스는 자신의 레이블를 런칭하기 전까지는 룩 스타들의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 였다. 이후 1994 년 자신만의 브랜드 릭오 웬스를 런칭하면서 본격적인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되었고,2002 년 뉴욕에서 첫 번째 컬렉션을 시작함과 동시에 패션 디자인 어워드인 CFDA 에서 “New Talent Award” 까지 거머쥐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릭 오웬스는 가죽 제품응 많이 선보이는 자신의 중심 라인 릭 오웬스와 데님 라인인 DRKSHDW( 다크쉐도우 ), 실크를 활용한 저지 소재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LILIES( 릴리스 ), 퍼를 중심으로 다루는 최고급 라인인 PALAOS ROYAL ( 팔레로얄 ) 까지 총 네 개의 라인으로 구성된다. 최근 릭 오웬스는 미니멀하고 구조적인 디자인의 가구 컬렉션까지 선보이며 디자인 영역을 선보이며 디자인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 4 월 한국에 5 번째 플래그쉽 스토어를 도산로에 오픈한 릭 오웬스 앞으로의 행보는 더욱 기대가 된다.
II. 본문 ( 이론적 배경 ) I. 릭 오웬스는 1962 년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납니다. 기회의 땅 미국 은막시대의 흑백 할리우드영화로 부터 미의식의 세계에서 영 향을 받은 것과 동시대 할리우드 바르바드의 환경에서 이린시절을 보냅니다. 그곳은 90 년 초기에 릭 오웬스가 아트 스쿨을 퇴학해 자신 의 정체성 구축과 이름을 가지고 시작한 장소이기도 합니다.person 의 스쿨 오브 디자인 중퇴후 기술 전문학교에서 패턴과 커팅을 배 움니다 년 시그네쳐 브랜드를 스타트로 1997 년 자신의 브랜드를 릭 오웬스 (rick Owens) 출발 합니다.2002 년 뉴욕 콜렉션으로 이름을 올리고 CFDA(The 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America) 어워드의 신인상 ( 페리엘리스상 ) 을 수상하게 됩니다 년 거점 을 파리로 옮기고 파리 pret-a porter 컬렉션에 참가 2003 년 레일론 (Rovillon) 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하게 됩니다. 이해 봄, 여름 뉴욕 켈렉션에 데뷔하게 됩니다. 진스 라인 다크 세도우 (DRKSHDW) 도 있습니다 년 디 퓨전 라인 Rick 일리즈 (RICK DWENS LILIES) 를 스타트 천은 모두 (jersey) 저지를 사용하여 우아한 스타일에 착용감의 좋은 점을 가했던 라인 입니다.2005 년 가구 컬렉션을 스타트 합판이나 수지를 사용한 아이템을 전개합니다.2006 년 레일론 (Rarisroyal) 이란 이름을 붙인 퍼 컬렉션을 발표합니다 A/W 에는 (pitti Imagine Uomo) 모전의 초대 디자이너로서 첫 맨즈 웨어 만의 show 를 발표합니다.2009 년 7 월 도쿄남아오안마에 기함점 오픈 년 가을 겨울 파리 맨즈컬렉션에서 공식 스케줄에서는 처음이 되는 맨즈의 린 웨이 쇼를 진행합니다. II. 조사방법 ( 조사범위. 비평과정 ) 고스 (Goth) 미니멀리스트의 로맨틱, 릭 오웬스 (Rick Owens) : “ 고딕 스타일 ” 이라는 릭 오웬스의 남성라인에 대해 조금 다르게 생각하며, 화려함이나 장엄함 보다는 미니멀함이 돋보인다 특히 시각적으로 이번시즌은 더 그렇다. 2: 하 이탑과 선글라스를 통한 특유의 퓨쳐리즘 ( 메탈색상, 우주복 느낌, 특이소재 등 ) 이 빠지지않았다.3: 중세의 수도사나, 티벳의 수도승 느 낌이 물씬 풍낀다, 헝렁한 미니멀함과 덜 매끈한 소재의 서용이 그렇게 느끼게하는것 같다.4: 마지막으로는 컬렉션 전체에 걸쳐 풍기는 묘한 여성의 느낌 ( 옷 뿐만 아니라 화장, 걸음걸이, 신발 등도 그렇다 ) 맥락상 알겠지만 4 번째 매긴 특징에 주목하고자 한다.” 여성스러움 ” 과 함께 생각나는 단어들은 감성. 부드러움. 섬세함. 수동성 ( 약간의 순종성 ) 등이 있는 것 같다. 수동성에 대하여 확실히 하고 넘어가고싶 다. 프로이드의 오이디푸스컴플렉스를 토대로 한 융의 이야기로 여성은 남성의 성에 대한 선망을 갖게되는데 그로부터 해방되려는 투 쟁이 일어나고 이에 성욕을 포기함과 동시에 수동성을 갖게 된다고 한다. 이를 말도 안된다하는 페미니스트라도, 그 이유가 사회의 억 압이 되었든 뭐든, 보편적으로 여성들이 사랑을 구하는데도 의견을 피력하는데도 남성들에 비해 쟁취의 성격이 약한것 사실이 아니가, 한편 수동성에 반하는 남성성의 단어들은 공격성. 적극성. 거칠음 등이 있다. 융을 이야기한 김에, 조금더 융의 이론에 대해 이야기를 한 다면 이론이라기 보다거의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아니마와 아니무스의 이야기 입니다. 아니마란 남성의 여성적 내적인격을 말하고, 아니무스란 여성의 남성적 내적인격을 말하는 것으로써 아니마는 제엘레 ( 심령 ), 아니무스는가이스트 ( 심론 ) 에서 온 라틴어 이다. 제엘레. 가이스트라고 하는 말은 우리 마음속의 혼과 같은 것으로, 혼, 넋, 심령 이라는 것은 모두 자아의식을 초월하는 성질이며, “ 나 ” 의 통제를 받기보다는 고도의 자율성을 지닌독립된 인격체와 같다고 보고 있다. 칼 융은 이를내적인격 ( 아니마 - 남성이 가진 여성, 아니무스 - 여성 이가진 남성 ) 이라 했으며 집단 사회에 적응하는 가운데 형성된 외적 인격 ( 페르소나 ) 에 대응하는 인격 이라고 보았다. 지금 말하는 남 성성 또는 여성성이란 집단사회의 전통적인 남성관, 여성관을 말하는데 우리는 아무도 남성성 / 여성성의 속성을 가진 그대로 가진 사람 이 없고 ( 남성도 사람에 따라정도는 다르지만 부드럽고 수동적 성격이 있고 여성도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속성이 있다. 우리 속에 남자 에게는 여성성, 여자에게는 남성성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자기 존재 자체를 더 잘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에술이 학문보다 빨리 그 사 회성을 반영한다는 말이 맞아서 패션이 사회의 변화를 나타낸 것인지 아니면 패션이 에술의 선구자적 역할을 발휘하여 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고정적이었던 성 역할의 변화와 패션의 동향에는 상관성이 있는듯 합니다.
III. 결과 ( 릭 오웬스 2012F/W 남성복 패션 비평 ) 1) 이번 시즌쓰리 피스에서 한 걸음 더 나간 포 피스를 고안했다. 오웬스의 포 피스의 구성은 재킷, 팬츠, 탑, 그는 남성들을 위해 그릭 스커트이다. 이중 이색적인 것이 스커트인데 팬츠 위에 덧입 어 온 몸을 두루는 튜익형, 말 그대로 롱 스커트라 할 수 있다. 중세시대에 남자들이 스커트 서양 에서 입것으로 릭 오웬스 의해 다시 재 조명하니 전형적으로 여성들의 소유물처럼 여겨지던 스 커트가 남성들이 다시 입기 시작하니 흥미로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자신의 이름으로 4 개 의 라인을 전개 하고 있는데어둡고 그런지한 캐릭터가 오 웬스의 특징이고 패션 이라는 것이 대 중적인 것을 벗어나 매니아적인, 개성적인 성향과 감성적인 기류의 결합 되어 유니크한 브랜드 로 관심을 받고있다 ’ 하이웨스트 팬츠와 네크라인이 인상적인 셔츠, 그리고 오바 사이즈 패팅과 라인으로 디테일을 준 아우터 릭 오웬스의 특유의 고가의 슈즈라인은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 트 !!! 히스토리는 영적이고 철학적인 사고 없이는 그의 작품을 이해 할 수 없을 때가 많다. 그 만큼 그느 자신의 옷을 통해 남다른 세계를 발현하고 있은니 열광적인 메니아들이 그를 추종하는 이 유 중의 하나가 이니가 싶다. 슈트 2 버튼 재킷은 짧은 기장에 10mm 정도의 적당한 어깨패드를 사 용해 부드럽고 슬립한 기본 정장 스타일 에 바지는 밑위길이가 짧은 디자인에 힢, 허벅, 무릎, 부리 통은 슬림하게 붙은 자연스러움의 극치입니다. 셔츠는 청 회색 줄 있는 요크 패턴에 어께는 약간 넉넉한 핏으로 암홀과 소매통은 붙는 디자인에 소매부리는여유스러뭄 앞 단추는 6 개로 기장은 65cm 정도의 엉덩이 기장으로 목은 딱 맞는 기본 셔츠 칼라입니다. 흰색 바지는 마 소재에 베기 디자인으로 밑위 길이는 허리선 위로 하이웨스트 앞 주름 투턱으로 힢, 허벅, 무릎, 부리 밑단까지 넉넉한 스타일로 디자인된 팬츠. 롱 원 버튼 재킷 은 기장은 상당히 길어서 엉덩이 20cm 덮는 긴 테일러드 라펠에 앞 단추는 허리선 위치로 밑단까지길게 앞 라인을 적당히 굴린 디자인, 스노우 화이트 셔츠 스키어를 연상케하는 두툼한 글로버와 지퍼 점퍼 패드가 들어간 퀄팅 코트 파카와 베스트 등은 산 꼭대기의 거센 바람을 막아줄 아이템들 실루엣응 전체적으로 배기 팬츠로 허리 춤 위로 올려 입는 하이웨스트 라인이다. 스포티브함이 이번 컬렉션의 새로운 무드라고 하지만 눈을 크게 뜨고 보아도 알기 힘든 만큼 미묘했다. 그의 세게는 추상적이고 그뉴앙스를 이해 하 려면 남다른 지각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느끼며 디자인은 남성복 재킷의 남성복과 여성복 라 인에 스포츠한 캐주얼 라인을 사용하는 패턴과 디자인의 조화는 기존의 패턴 작업 방법의 판을 깨는 듯한 느낌으로 이루워 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