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의 기원 인류의 복식착용
복식 / 피복 (clothing ): 인체를 감싸고 장식하게끔 만들어진 모든 물체 ( 도구 ) 생활자재의 일종 인체 위 덮고 걸쳐지는 모든 물품 의복, 장신구 및 부속품 포함 패션 Fashion: 라틴어 ’facto’ 에서 유래. 만드는 것, 행위, 활동 등 의미 의복, 가구, 자동차, 실내 디자인, 음식등 생활주변의 모든 물건, 사고방식, 취미, 기호를 포함. 특정시기에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받아들여지는 지배적인 스타일이나 전파과정 대상 (object), 전파과정 (process) 의복 (clothes): 인체를 덮고 감싸는 물품으로 일차적인 덮개 피복에서 장신구 및 부속품을 제외한 총칭
(1) 인체 보호설 a. 기후 적응 설 : 추위나 더위로부터 보호하기위하여 의복을 착용하였다는 설. b. 신체 보호 설 : 자연으로부터 내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의복을 착용하였다는 설. (2) 신체장식설 ( 심리적 보호설 ) 피부채색, 문신, 상흔, 인체변형 1. 트로피즘 trophysm (우월감 과시 ) 2. 토테미즘 totemism ( 미신적 기대 ) 3. 테러리즘 terrorism ( 위압감 주기 위해 ) (3) 수치설 a. 정숙성이론 : 신체 노출에 대한 수치심 때문에 복식을 착용했다는 주장 b. 비 정숙성 이론 : 신체의 특정한 부위로 주의를 끌거나 또는 보호의 목적으로 복식이 비롯 (4) 복합적 유인설. 복식의 기원
인체 보호설 신체장식설 ( 심리적 보호설 )
고대복식 이집트시대 ( 북아프리카 ) 의 복식 -- 뜨겁고 건조한 기후의 영향으로 건축물, 벽화, 무덤등의 유물 보존. 체온의 발산을 최대화시키기 위하여 Linen 천을 몸에 헐렁하게 둘러입는 drapery 형태의 의복을 착용함. 문명 ' 이라 불리는 4 대 문명부터를 본격적인 복식의 시작. ( 여러지역에서 복식시작 ) 오늘날의 복식인 서양복식의 시초 이집트 크레타 / 크레트 그리스 로마
의복 재료 얇은 마직 린넨사용 ( 가볍, 통기성, 흡습성 ) 복식 종류 로인 클로스 loin cloth 로브타입 (robe): 칼 라시리스 kalasiris 트라이앵굴러 에이프 런 / 케이프 튜닉타입 (tunic): 쉬스 가운 sheath gown 1. 이집트 복식
남자들의 로인클로스 여자들의 복식 ( 유방노출블라우스, 종모 양의 티어드스커트, 혀모양의 에이프런 ) 2. 크레타 복식 ( 기원전 2600~1100 년 ) 의복재료 모직, 아마 ( 식물껍질이용한소재 ), 가죽, 털등 여러가지 사용. 복식 종류
도릭키톤 아오닉키톤 히마티온 클라미스 의복재료 두껍고 거친 울, 얇고 부드러운 린넨 3. 그리스의 복식 ( 기원전 1200~146 년 ) 복식 종류
4. 로마의 복식 ( 기원전 750~ 기원후 476 년 ) : 그리스문화 모방 의복재료 모직, 린넨, 실크 복식 종류 튜니카 토가 스톨라 stola
중세복식 : 비잔틴 복식 ( 초기 ), 로마네스크 복식 ( 중기 ) 고딕 복식 ( 말기 ) 중세복식
비잔틴 시대의 복식 (395~1453 년 ) 비잔틴 제국 - 동서양의 접촉 지점 튜닉 남녀가 입는 T 자형의 단순한 형태의 의복 달마티카 ( 클래비스 ) 로마의 기독교 공인후 모든 계층에게 입혀짐, 선 장식이 특징.
팔루다멘툼 비잔티의 대표적 복식 사각형의 천을 몸에 두르고 핀으로 고정하는 형태. 귀족들이 공식복으로 착용. 타블리온 금 - 은색의 자수 장식을 한 사각형의 장식천 달마티카위에 주로 두름
로마네스크 시대의 복식 (10~12 세기 ) 1. 기독교의 교리 2. 십자군전쟁 ( 종교신념 ↓ 봉제기술 ↑ ) 솅즈 블리오 안 속옷. 긴소매, 발목길이의 원피스 형태. 대개 흰색 천으로 만듦. 남자는 언더튜닉 블리오 튜닉의 일종. 원피스드레스. 몸통 꼭 맞고 스 커트 부분은 넓게 퍼짐. 남녀 모두 착용, ( 위에 망토를 착용하기도 함 )
코르사쥬 블리오 위에 입었던 몸에 꼭 끼는 누빔 방 한용 조끼.
고딕 시대의 복식 (13~15 세기 ) 푸르푸엥 좁고 긴 소매가 달린 오늘 날의 남 성 재킷의 원조 쇼오스 다리에 꼭 맞는 하의 우플랑드 풍성하고 소매가 길다 필수로 입는 옷은 아님. 플렌느 앞 끝이 표쪽하여 위로 올라간 신발 ( 남녀 공용 ) 남자의 고딕복식
로브 드레스 원피스 문장복 가문의 문장을 장식하여 입는 옷. 에넹 끝이 뾰족하게 긴 모자. 코타르디 꼭 맞고 앞 중심을 단추로 여미는 상의 ( 남여공용 ) 코트 (cotte) 꽉 끼는 튜닉의 일종 쉬르코 십자군 전쟁때 갑옷 위에 두르던 것 이 발전된 겉옷. 여자의 고딕복식
근세복식 (16, 17 세기의 복식 ) 르네상스 시대의 복식 (16 세기 ) 바로크 시대의 복식 (17 세기 ) 로코코 시대의 복식 (18 세기 )
르네상스 시대의 복식 (16 세기 ) 인체미의 인위적인 과장 형태가 나타남 직물 산업 발달, 종교적 색채배제 ( 남녀 복식차이 뚜렷, 인체 강조 ) 브리치즈 ( 호박모양의 반바지 ) 쇼오스 ( 타이즈 형태 ) 코드피스 ( 성기장식 ) 로브 ( 원피스 ) 코르셋으로 허리를 조이거나 치마를 부풀림. 목선은 가슴까지 파고 속옷에 프릴이나 러플 을 달아 가슴강조 러프 ( 주름칼라 ) 스토마커 ( 가슴부분 장식 ) 남자의 기본복식 여자의 기본복식
바로크 시대의 복식 (17 세기 ) 단추, 레이스, 리본 다발을 지나치게 장식. 남자 기본복식 푸르푸앵 랭그라브 ( 과장된 장식과 스커트모양의 바지 ) 크라바트 ( 최초 남성넥타이 ) 버슬 스타일 ( 후기의 조금 유행 ) 여성 복식
로코코 시대의 복식 (18 세기 ) Rococo style 섬세, 우아, 낭만적, 화려함 의복에 섬세한 여성적 곡선, 과다한 장식사 용 남자 의복 상의 - 베스트 & 쥐스토코 하의 - 꼭 끼는 퀼로트 파니에 여성의복 로브 아 라 프랑세즈 ( 복식 사상 가장 화려한 의복, 뒷쪽에 큰 맞주 름이 특징 ) 상 퀄로트 ( 혁명후 코트, 퀄로트 대신 팔탈롱을 입음 )
엠파이어 스타일 (1800~1820 년 ) 로맨틱 스타일 (1820~1850 년 ) 크리놀린 스타일 (1850~1870 년 ) 아르누보 스타일 (1870~1905 년 ) 근대복식
엠파이어 스타일 복식 (1800~1820 년 ) 프랑스 혁명이후 -> 신고전 주의 시대 H 라인 엠파이어드레스 (= 슈미즈 드레스 ) 하이웨스트 라인, 옷감 - 머슬린 테일코트 코트 뒷자락이 제비꼬리형인 남자 코트 판탈롱 남성용 꼭 맞는 바지 * 남자 복식은 프랑스 혁명을 계기로 단순 퀄로트 궁정 복식으로 19 세기 후기에도 착용이 지속 됨
로맨틱 스타일 복식 (1820~1850 년 ) 프랑스 왕정이 복고 된 때 인간의 본성에 따라 낭만주의 사상 팽배 X 자형실루엣 소매를 과하게 장식, 부풀리고 허리 조임. 양다리형 소매 버더칼라 ( 드러난 네크라인 ) 바디스 부분을 옆으로 확대. 스커트는 다시 넓어졌다. 프락 질레 ( 조끼형 ) 판탈롱 남자의 코트 역시 여자 실루엣의 영향으 로 넓은 어깨, 양다리형 소매, 넓은 라펠등으 로 볼륨을 줌
크리놀린 스타일 복식 (1850~1870 년 ) 쿠튀르 & 패션리더 개념이 생긴시기 부르주아시대 -> 복식의 사치 절정 크리놀린 드레스 복식사상 스커트 도련 최대 확대 (9m) 프락 질레 판탈롱
아르누보 스타일 복식 (1870~1905 년 ) 유기적 곡선을 사용, 사물표현 여성복식 버슬 스타일 엉덩이 강조 S 자형의 스타일 아워글라스실루엣 양다리형 or 퍼프형 소매, 넓은 어깨, 가늘게 조인 허리, 종형 스커트로 구성. 남성복식 산업혁명시작으로 남성코트의 종류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