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저탄소 녹색성장-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녹색성장(green growth)은 그동안 상충되는 개념으로 인식되었던 환경(green)과 경제(growth)가 조화롭게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들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이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는 전략을 의미한다. 즉, 경제성장 패턴을 환경친화적으로 만들고 환경친화적인 문제해결의 방법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확보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달성하자는 비전과 전략을 의미 환경과 경제의 선순환 성장패턴과 경제구조의 전환을 통해, 환경과 경제 양축의 시너지(Synergy) 효과 극대화 핵심 주력산업의 녹색화, 저탄소형 녹색산업 육성, 가치 사슬의 녹색화 추진 삶의 질 개선 및 생활의 녹색혁명 국토, 도시, 건물, 주거단지 등 우리 생활 모든 곳에서의 녹색생활 실천 및 녹색산업 소비기반 마련 버스ㆍ지하철ㆍ자전거 등 녹색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능형 교통체계에 기반한 교통효율 개선 추진 국제 기대에 부합하는 국가 위상 정립 국제적 기후변화 논의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녹색성장을 국가발전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활용 녹색 가교 국가로서 글로벌 리더십 발휘를 통해 세계 일류의 녹색선진국을 클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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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의 추진배경1 - 지구온난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위기 심화 한국은 지구 온난화에 취약하며 직접적인 영향 1. 지구 온난화는 인류생존의 위협요인으로 작용 (지난 100년 세계 평균기온 0.74℃ 상승, 금세기 말 최고 6.4℃ 상승 예상) 2. 가뭄ㆍ홍수ㆍ폭염, 생태계 파괴 등의 형태로 표출 기후변화로 인한 경제손실 매년 세계 GDP의 5~20%(스턴 보고서, 2006) 한국은 지구 온난화에 취약하며 직접적인 영향 1. 국내 평균기온 상승율은 세계 평균수준을 크게 상회 (지난 100년간(1912~2008) 우리나라는 평균기온이 1.7℃ 상승) 2.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한반도 영향 심화 (겨울철 지속기간이 약 22~49일 단축 여름철에 집중호우와 고온현상 반복 폭염으로 ’94 ~’05 사이 2,127명 사망)
저탄소 녹색성장의 추진배경2 -에너지 위기- 글로벌 에너지·자원 고갈 위기 심화 클릭 글로벌 에너지·자원 고갈 위기 심화 (1) 전 세계적 경제성장 및 신흥경제국 수요 증가로 에너지 수급 불균형 심화 →중국 : 석유 소비량 2배 이상 급증(’97~’08) (2)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소비구조는 자원고갈을 가속화 →전 세계 에너지원의 85%를 화석연료에 의존 (3) 화석연료 과다사용으로 온실가스 배출량도 급격히 증가 우리나라는 화석연료에 대한 수입의존도가 높은 구조 (1)화석연료 의존도가 높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수준 미미 →1차 에너지원별 비중(2006) : 석유 43.6%, 석탄 24.3%, 원자력 15.9%, LNG 13.7%, 신재생에너지 등 2.5% (2) 에너지의 97%를 수입에 의존, 가격 변동에 민감 →에너지수입액 : 1,415억불(’08년, 총 수입액의 32.5%) (3)에너지 다소비 산업인 제조업 등의 비중이 높은 산업구조 →에너지다소비업종 비중(2006) : 한국 8.0%, 일본 4.6%, 미국 3.1%
저탄소 녹색성장의 추진배경3 -新성장동력 창출 필요성- 경제위기를 타개하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 확산 (1) ’70년대 오일쇼크 이후, 에너지 자립국을 성취한 덴마크, 독일 등을 모델로 하는 녹색성장 모델 확산 중 (2) 탄소배출권 시장,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시장·녹색산업을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 증가 추세 탄소배출권 시장 : (’07)640억 → (’10)1,500억 USD 신재생에너지 시장 : (’07)773억 → (’17년)2,545억 USD 한국은 중화학, 전자 등 주력산업 육성 등을 통해 고도의 경제성장을 달성하였으나, 최근 저성장 국면 진입 (1) 경쟁우위 산업발전을 통해 비약적 성장을 거두었으나, 최근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 확보 필요 GDP규모 ’93년 세계 12위를 기록한 이래 15년간 11~13위로 정체 중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1) 전기 아끼기 에너지 절약송 보기 1) 전기 아끼기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의 대부분은 화력발전소에서 만들어지는데, 전기를 만들 때 많은 양의 탄소가 배출된다. -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코드는 뽑아놓기 - 사람이 없는 방, 혹은 어둡지 않을 때는 방의 불끄기 2) 물건 아끼기 모든 재화는 공장에서 생산된 것이라 직접 석유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도 전기를 이용하여 생산되기 때문. - 학용품 아끼기 - 물건은 오랫동안 사용하기 자신의 것은 되도록이면 잃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하기 3) 나무 심기 - 나무는 광합성을 하는데, 이 때 이산화탄소를 사용하여 산소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이산화탄소의 함유량을 줄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