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중 근 2학년 1반 7조 강선미, 전효정, 신주영, 이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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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안 중 근 2학년 1반 7조 강선미, 전효정, 신주영, 이소희

안중근 하면 떠오르는 것은? 독립 운동가 이토 히로부미 저격 이제 본격적으로 알아봅시다~

안중근의 일생 1879년 - 황해도에서 3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남 1894년 - 16세에 김아려와 혼인, 김구와의 첫 만남 1896년 - 부친 안태훈이 천주교에 입교 1897년 - 19세에 천주교에 입교,발렘신부로부터 토마스라는 세례명을 받음 1898년 ~ 1904년 - 천주교 전교사업, 천주교대학설립을 추진하였으나 불발,교회의 총대로 추대되어 교우둘의 난제 해결에 앞장섬 1905년 - 부친 안태훈 사망 1906년 - 삼흥학교,돈의학교등 육영사업에 헌신, 서북학회 가입 1907년 - 국채보상운동에 참여, 간도 연해주 지역으로 망명, 독립투쟁을 시작 1908년 - 의병부태 조직, 대한의병 참모중장의 임무를 맡아 국내진공작전 추진 1909년 - 단지동맹 결성(동지 11명), 이토 히로부미가 하얼빈에 도착한다는 사실에 거사를 결심 1909년 10월 26일 -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 총살 1910년 - 일본제국 재판가 안중근에게 사형을 선고 1910년 3월 26일 - 안중근 의사 뤼순감옥에서 순국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 1909년 3월, 의병활동을 하던 동지들과 단지동맹 조직.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를 태운 열차가 러시아 재무장관과 회담하기 위해 하얼빈 역에 도착 안중근은 일본인으로 가장하고 러시아 장교단을 사열하던 이토 히로부미에게 3발을 명중 의거 후 러시아어로 "Корея! Ура!(코레야 우라! - 한국 만세)"를 세 번 외친 그는 현장에서 체포 치명상을 입은 이토는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20분 뒤 사망 안중근 의사는 러시아 검찰관 예비심문에서 거사 동기를 묻자 이렇게 답함 <3년 전부터 대한의군 참모중장의 자격으로 이토 히로부미를 포살코자 했으며, 이 의거는 개인적인 원한이 아니라 한국의 독립과 동양평화를 위해서 독립전쟁의 일환으로 경행한 것이다> 1910년 2월14일, 선고공판에서 안중근은 사형을 선고 3월 15일에는 자서전 <안응칠역사>를 탈고하고<동양평화론>을 쓰기 시작 1910년 3월26일, 안중근 의사는 고향에서 보내온 조선옷을 입고 순국

안중근 의사의 유언 <동포에게 고함> <순국하기 직전에 남긴 유언>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 동안 풍찬노숙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 곳에서 죽느니 우리 2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산업을 진흥하여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유한이 없겠노라. <순국하기 직전에 남긴 유언>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르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모두 나라의 책임을 지고 국민의 의무를 다하여 마음을 같이 하고 힘을 합하여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을 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안중근 의사의 명언 孤莫孤於自恃 (고막고어자시) 丈夫雖死心如鐵 義士臨危氣似雲 (장부수사심여철,의사임위기사운) 孤莫孤於自恃 (고막고어자시) 丈夫雖死心如鐵 義士臨危氣似雲 (장부수사심여철,의사임위기사운) 스스로 잘난 체 하는것보다 더 외로운 것은 없다 장부가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은 쇠와 같고 의사는 위태로움에 이를지라도 기운이 구름같도다. 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 (일일불독서구중생형극) 白日莫虛渡靑春不再來 (백일막허도 청춘부재래)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忍耐(인내)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黃金百萬兩不如一敎子 (황금백만량불여일교자) 참고 견딘다는 뜻 안의사 평생의 좌우명 貧而無諂 富而無驕 (빈이무첨,부이무교) 황금 백만냥도 자식하나 가르침만 못하다. 年年歲歲花相似 歲歲年年人不同 (년연세세화상사 세세연년인부동) 가난하되 아첨하지 않고 부유하되 교만하지 않는다. 해마다 계절따라 같은 꽃이 피건만 해마다 사람들은 같지 않고 변하네

안중근 의사의 후손들&묘 안중근 묘 동영상 안중근에 관한 다른 동영상 대부분의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은 살기가 어렵기 때문에 한국을 떠나는 경우가 많거나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거나 친일 일을 하고 산다. 안중근 묘 동영상 http://siceco.blog.me/90079129164 안중근에 관한 다른 동영상 http://blog.naver.com/prunit?Redirect=Log&logNo=150083355218&jumpingVid=812141A81BE527FD2B76A26D7F39FD5EFBC1

*안중근 관련 기사 수집 법정의 안중근 의사 처음으로 공개되는 공판기록 안중근 의사 독립 운동 일 언론·학계서 재평가 判=그대가 국가를 위하여 국민으로서 이 같은 짓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목적은 어디 있는가, 安= '이등'은 일본에서 제1류 인물이며 비상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통감이 돼가지고 와서 5개조와 7개조의 협약을 병력에 의하여 강제로 성립시킨 것은 일본 천황의 생각에 부하여 한 것이 아니다. 즉 일본 천황을 속인 것이며 또 한국의 상하 신민을 기만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자를 없애 버려 한국이 오늘날 비경에 빠진 것을 구해내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의 독립은 참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해친 것이다. 기사원문: 1962. 3. 29 [동아일보] 안중근 의사 독립 운동 일 언론·학계서 재평가 닛께이 신문도 19일자 사회면에 3단 기사로 안의사의 옥중기가 한국에 전달됐다는 기사를 소개하면서 안 의사는 한국민의 영웅이라고 극찬한 교오또 대학 구라누마 교수의 말을 실었다. 안 의사 장거에 대한 재평가 바람은 신문에서뿐 아니다. 아오모리 대학의 이찌까와 교수는 안 의사 사건에 관한 일본의 외교문서, 경찰의 조사기록, 재판기록 등을 총망라, ‘이등박문 암살기록’이란 책을 출판한바 있고, 무사시 대학의 와따나베 교수는 '한국의 의병운동이 한국 독립운동과 한국역사에 미치는 정신사적 위치'를 새로운 각도에서 연구 중이다. 기사원문: 1978. 2. 28 [경향신문] 여순의 안중근 묘가 사라졌다 한국 침략의 원흉 이또 히로부미를 사살한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가 묻힌 여순의 묘지가 흔적 없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중공을 방문, 만주의 여순 감옥을 돌아본 재미학자 박한식 교수(조지아대)가 안의사 친척과 국내 학자들에게 보고함으로써 밝혀졌다. 현지를 다녀온 박교수에 따르면 안 의사의 묘는 언제인지 알 수 없으나 불도저에 밀려 평지로 변했고 나무까지 심어져 있었다는 것이다. 여순의 지방행정과에서도 그 뒤 안의사의 묘를 몇 차례 찾아보았으나 찾지 못했다고 박교수는 전했다. 기사원문: 1985. 10. 18 [경향신문] 안중근 의사 ‘동양평화론’서 한중일 공동금융기구 제의 창설, 국채를 발행하고 약화된 나라를 타국의 원조로 재건토록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또 3국 정부의 요로에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회원을 모집하여 동양평화의 항구적 방책을 강구케 하며 회원으로부터 회비를 징수, 그 징수액의 반으로 일본의 문란된 재정을 정리하여 더 이상 침략을 중단하게 된다면 한국과 중국도 반대하지 않을 것이란 내용도 담겨 있다. 기사원문: 1989. 10. 26 [동아일보] 안중근 의사 최후의 사진 환국  노심초사’란 여덟 자의 휘호가 쓰여진 족자에는 ‘경술삼월 여순 옥중 대한국인 안중근’이라는 글과 함께 약손가락이 짧은(피로서 맹세를 하느라 손가락을 잘랐기 때문) 안 의사의 왼쪽 손 수인이 찍혀 있었다. 이 족자는 안 의사가 자신을 취조한 당시 여순 검찰청 ‘야스오카 세이시로’ 검사에게 친절을 베풀어 준데 대한 고맙다는 뜻으로 써주었던 것. 안 의사가 죽음을 앞두고도 꺼져가는 나라 생각만 했던 사실을 입증해준 이 귀중한 족자는 '야스오카' 검사가 히로시마 지방검찰청의 검사장으로 있다가.. 기사원문: 1976. 2. 10 [동아일보] 안중근 의사 흉상 하얼빈 다락방에서 7년째 "낮잠" "역 구내에 안 의사의 흉상을 세우는 것은 국제적인 외교문제를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난색을 표명, 교포들은 하얼빈 시내중심부의 민족 문화궁 뒤편 5층 부속건물을 제2의 흉상 건립장소로 선정, 추진해왔었다. 교포들은 이 건물 1개층 2백50㎡의 방에 안 의사는 물론 일제시대 항일 열사들의 유품을 모은 기념관을 세우려 했으나 이 방안 역시 중국정부의 뚜렷한 반응을 얻지 못해 사실상 중단상태에 놓여있다. 하얼빈 조선족 문화관 박갑증관장(58)은 "민족의 영웅인 안 의사를 기리는 기념물이 80년이 지난 지금까지 세워지지 못한 것은 우리 겨레의 수치.." 기사원문: 1990. 10. 20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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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7조의 발표였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910년 3월 26일 먼 이국땅에서 최후를 맞은 안중근 의사. 1910년 3월 26일 먼 이국땅에서 최후를 맞은 안중근 의사. 그로부터 10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오늘 안의사의 순국 100주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각종 기념사업과 추모열기가 달아오르는 것은 물론, 업적과 사상을 재조명하는 움직임도 활발합니다. 특히 그의 유해를 찾아와 고국 땅에 안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순국 직전 동생들에게 고국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안중근 의사의 유해는 중국의 뤼순감옥 근처에 묻혀 여전히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안 의사의 묘역이 독립운동의 성지가 될 것을 두려워했던 일제가 은밀히 처리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위대한 독립운동가, 안중근이 우리 고국의 땅에 이장되는 날이 하루 빨리 찾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7조의 발표였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