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이념갈등 2014-1 한국정치 정치외교학과 이혁준 정치외교학과 이태권 정치외교학과 홍성진 정치외교학과 김준호 정치외교학과 이혁준 정치외교학과 이태권 정치외교학과 홍성진 정치외교학과 김준호 경영학과 남원진
서론 – 현재 언론구조 형성의 배경 언론과 이념갈등 설문조사 분석 일상생활 속의 이념갈등 결론도출 및 토론
넓은 의미 언론 좁은의미 정기적인 출판물을통하여 시사적인 정보와 의견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활동(신문, 잡지) 모든 대중전달 활동 –비정기적인 것, 출판물 이외의 비인쇄물 (라디오, 방송, 영화) 좁은의미 : : 모든 대중전달 활동 –비정기적인 것, 출판물 이외의 비인쇄물 (라디오, 방송, 영화) 신문, 잡지, 인터넷, 방송 등의 매체를 통해서 사회에서 일어난 사실을 알리거나 또 어떤 사회적인 문제가 일어났을 때 그에 대해 제시되는 각종 의견 중에서 대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는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을 말한다.
신문 #대한민국 신문의 날 - 4월 7일. "신문 없는 정부를 택하느니 정부 없는 신문을 택 하겠다.“ -토머스 제퍼슨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신문 없는 정부를 택하느니 정부 없는 신문을 택 하겠다.“ -토머스 제퍼슨 대한민국 신문의 날 – 한국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 창간일인 4월 7일. 표어 펼쳐라 넘겨라 세상과 소통하라 #대한민국 신문의 날 - 4월 7일. 표어 : 펼쳐라 넘겨라 세상과 소통하라!
한국언론진흥재단 – 2012 언론수용자 의식조사 1.응답자 중 남성이 2,481명으로 49.6%였으며 여성은 2,519명으로 50.4%였다. 연령별로는 40대가 70명정도 많은 것 빼고는 균등하게 표본이 이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학력별로는 중학교 졸업 이하가 1,063명으로 21.3%였으며, 고등학교 졸업자는 2,000명으로 40.0%였고, 대학 재학 이상 응답자는 1,921명으로 38.4%의 비율을 보였다. 3. 응답자 자신이 판단한 정치 성향을 기준으로 그 비율을 살펴보면 보수적이라는 응답자는 1,698명으로 34.0%, 중도적이라는 응답자는 1,908명으로 38.2%였으며, 진보적이라는 응답자는 1,390명으로 27.8%였다. 모름/무응답은 4명으로 0.1%를 차지했다. 응답자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가구 계층에서는 ‘낮다’가 42.0%(2,098명), ‘중간’이 49.4%(2,468명), ‘높다’가 8.7%(434명)로 나타났다.
열독률, 열독자 점유율, 열독신문 점유율 신문 열독률은 2002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2011년 처음으로 50% 미만으로 떨어진 데 이어, 2012년 조사에서는 2011년 대비 3.7%포인트 하락한 40.9%로 나타났다. 열독률 : 신문을 읽는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구독여부와 상관없이 최근 일정기간동안 신문을 읽은 사람을 대상으로 어떤 신문을 읽었는지를 조사한것입니다. 예를들어 열독률은 1주일간 2분넘게, 적어도 1건 이상의 기사를 읽는 비율을 뜻합니다. 구독률이 신문을 사서 정기구 독하느냐의 여부를 따지는 반면, 열독률은 그저 단순히 어떤 신문을 보았는지를 따진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구독률이란 전체 가구 중에서 특정 신문을 보는 비율 구독점유율은 신문을 보는 가구 중에서 특정 신문을 구독하는 비율 구독율과 구독 점유율은 전체 가구를 기준으로 볼 것인가? 신문을 보는 가구만을 대상으로 할 것인가가 다릅니다.
44.6 % 50.2% (5.6 % 상승) 전페이지에서 열독률은 떨어져 가지만 반면에 조중동 상위 3개지의 점유율은 올라가는 현상을 보실수.
신문산업의 위기 김효규(2010) : 신문 산업의 위기는 ‘종이신문’ 산업의 쇠퇴를 의미하는 것이고 인터넷신문을 포함하는 의미는 아니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관련연구들은 공통적으로 인터넷을 비롯한 뉴미디어의 등장, 신문의 정파성, 신문의 공정성과 신뢰성 상실 등을 인쇄신문 산업의 쇠퇴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BUT (강명구, 2005; 김진웅·심영섭, 2007; 이준웅·최영재, 2005; 이재경, 2004; 임영호, 2005; 황용석, 2003). 비슷한 뉴미디어와의 경쟁에 대비한 준비가 부족했다는 점은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는데, 이러한 경쟁 능력의 부실은 그 동안 국내 신문들이 정파성을 가지면서 공정한 경쟁과는 거리가 먼 환경에서 성장해 온 것에 원인이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강명구, 2005; 이재경, 2004). 이는 결국 경쟁력 약화와 함께 신문 구독자들의 신뢰까지 잃게 한 원인이 되어 신문 산업의 부실로 이어지게 되었다는 주장이다.
68% 10%~13% 11%~13% 이러한 결과들을 가지고 도출해 보았을 때 저희가 흥미롭게 볼 자료들은 이렇게 세로로 봐주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4.1.1 종이신문 이용자의 성별 및 연령대 분석 종이신문 이용자(n=2,045)란 지난 1주일간 종이신문의 기사를 1건 이상 이용한 응답자를 의미한다. 이들의 특성을 보면, 남성 60%, 여성 40%의 구성비를 보였다. 전체 조사참여자의 남녀 비율이 50대 50임을 고려하면, 남성이 많다는 결과이다. 연령을 보면, 40대가 27%이고 50대가 25%로서 40~50대가 전체 이용자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이는 응답자의 구성이 40~50대 합쳐서 41%에 달하는 것보다 높은 결과이다. 종이신문 이용자는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하는 중년 이상의 이용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1.2 종이신문 이용자의 정치성향 분석 진보와 보수를 기준으로 나누자면, 중도층이라고 스스로 밝힌 39%를 제외하고는 보수가 36%로 진보 25%에 비해 11%포인트 더 높았다 4.1.3 PC 및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통한 온라인 뉴스 이용자 분석 언론사가 제공하는 뉴스를 포털이든 SNS든 데스크탑 컴퓨터나 이동형 컴퓨터로 1주일에 1건 이상 이용한 인터넷 경유 연령별로 보면, 인터넷을 통한 신문뉴스 이용자의 특성이 잘 나타난다. 20대와 30대가 각각 30%와 29%로 전체 이용자의 59%에 해당되었다. 또한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신문뉴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재 이상의 학력을 갖춘 이용자가 59%를 차지했다. 주관적 계층의식을 보면 중산층의 비율이 56%로 종이신문이용자에 비해 5%포인트 높았다. 정치성향은 종이신문 이용자보다 진보적 이용자의 구성비는 10%포인트 높고, 보수적 이용자의 구성비는 9% 포인트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서 신문뉴스를 읽는 자들 중에는 진보적성향을 보이는 이가 더 많다는 것이다. 신문사의 뉴스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이동매체를 통해서 이용하는 사람 (n=2,352)들의 경우, PC를 통한 인터넷으로 신문뉴스를 보는 이용자에 비해 연령, 교육, 정치성향 등에 따른 차이성이 더욱 강조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이들 중 20대와 30대의 비중은 각각 36%와 32%로 68%에 달했다. 교육수준을 보더라도 대재이상의 비율이 62%에 해당했다. 그리고 진보적인 이용자는 38%인 반면 보수적 이용자는 22%로 종이신문 이용자에 비해 진보적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4.2.1 조선일보 이용자 특성 연령은 60대 이상의 이용자가 일반 신문 이용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23%였다. 조선일보 이용자의 가장 큰 특징은 정치적 성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진보적인 이용자가 21%, 보수적 이용자가 45%로 보수적 이용자의 구성비가 다른 어떤 신문사의 보수적 이용자 구성비와 비교해서도 높았다. 4.2.3 동아일보 이용자 특성 역시나 60대 이상 이용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도 조선일보 이용자와 유사하며 보수적인 이용자의 비율이 42%로 높다는 것도 조선일보 이용자와 겹치는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대북화해 반대론자가 39%로 다른 신문 이용자들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 4.2.4 매일경제 이용자 특성 30대의 비중이 24%로 다른 신문 이용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졸자의 구성비도 57%로 다른 신문 이용자에 비해 많았다. 또한 가구소득이 400만 원 이상 중산층의 경우도 49%였다. 복지정책에 대해서 찬성하는 자의 비율은 조선일보 이용자와 더불어 다른 신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4.2.5 경향신문, 한겨레 이용자 특성 경향신문과 한겨레 이용자는 규모가 작아서 프로파일 분석에서 이용자 특성을 규정하기 어려운 자료적 한계를 보인다. 따라서 이 두 신문 이용자의 특성을 해석할 때에는 오차의 범위가 상대적으로 클 것을 감안해야 한다. 그러나 전반적인 경향성이 유사하게 나타나, 이 두 신문의 이용자 특성이 상호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한겨레 이용자의 경우 중졸 이하 학력 비중이 3%로 신문 이용자의 구성비 중에서 가장 낮다는 특징을 보였다. 경향신문과 한겨레 이용자는 복지확대 정책에 찬성하는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겨레 이용자의 71%가 다문화정책을 지지하였다.
언론과 이념갈등
19세기 언론의 역할과 현재 언론의 역할 19c 민주주의에서의 언론의 자유 현대 세계에서 언론의 역할 종래의 언론의 자유는 언론기관을 중심으로 전개. 전제권력이나 국가권력 으로부터의 간섭을 배제하고 자유로이 보도할 수 있는 보도의 자유 또는 언론기관의 자유 측면에서 논의. 19세기 민주주의에서 의견의 자유를 의미하는 언론의 자유 현대 세계에서 언론의 역할 언론이 지배하는 한국정치 → 정책어젠더와 이슈를 설정하는 등 정치적 기 능이 막강함. 언론에 의해 정치적 틀이 구성됨. 언론에 대한 시민적 통제의 불가 → 대기업화되고 거대한 사적 권력으로 커진 언론 기업들이 언론의 자유를 천부인권처럼 주장. 현대 민주주의 최대 위협은 대기업화된 거대 언론 -한국의 여론 시장은 매우 동질적인 정치적 이념적 지향을 갖는 몇 개의 대 기업 신문사가 독점 -언론 대기업에 의해 여론 시장이 독점되어 있는 사회는 민주주의의 발전 이 불가.
언론의 역할 변화에 따른 영향 민주화 이후 언론과 한국정치의 모습 독점적 여론시장 언론의 보도에 따라 움직이는 정치 → 기득 헤게모니 구조로부터 자유 롭게 사회 공동체의 여러 문제를 다룰 수 없는 민주주의 형태 언론의 자유를 마치 천부인권처럼 남용하고 있는 거대 기업화된 언론 의 특성 언론과 재벌을 중심으로 한 보수 헤게모니 네거티브 정치, 이념팔이식 언론보도 - 지엽적 소재를 동원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 위한 목적. - 정당들 간의 정책적 견해가 어떻게 다른지 구분하기 어려움 - 생산적 갈등이 아닌 소모적 갈등 축(냉전이데올로기)의 야기
언론과 이념갈등 사례 신혜식 vs 정영진 100분 토론, 심야토론, 끝장 토론, 토크배틀 강vs강 언론 (토론프로그램) → 이념팔이 선 vs 악 진보 vs 보수 극단적인 이분법적 갈등(적대시) 2003 대구 유니버시아드 이후 우파 언론인으로 유명해진 독립신문 신혜식 대표 : 대척점에 기반한 토론과 이념갈등 양상 언론사에서 진보와 보수의 극단적 대립을 보여주기를 요구 → 이념팔이를 통한 시청률 확보 신혜식 vs 정영진
언론과 이념갈등 사례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나는 꼼수다’는 대안언론인가 선동적 매체인가? 정봉준 전 의원(대안언론) VS 대학생 윤주진(선동매체) → 윤주진씨에게 발언권이 많았으며, 윤주진씨의 소속이 보수단체 정치적 색깔이 강하게 묻어나는 토론형식 - 나꼼수가 진보계의 조중동?! - 비판할 자격이 없다. 첨예한 이념대립
언론과 이념갈등 사례 MBC 100분 토론 2013년 우리 사회 뜨거운 현안 <3부 – 사회토론> 극우 성향의 인터넷 사이트 ‘일베 그리고 표현의 자유, 어디까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VS 이택광 경희대 교수 ‘일베 현상’을 넘어 ‘종북’, ‘극우’, 그리고 끊이지 않는 이념논쟁
언론과 이념갈등 사례 박근혜 대통령, 규제 개혁 관련 끝장토론 진행 <동아일보> ‘대통령앞 7시간 규제 규탄, 끝이 없었다’ <한겨레> ‘KTV, 포털에 지상파 3사까지, 4시간 생중계’ <한국일보> ‘끝장토론 생중계, 국영방송이냐 비판’
규제개혁 토론회에 대한 신문사별 헤드라인 비교 언론과 이념갈등 사례 규제개혁 토론회에 대한 신문사별 헤드라인 비교 <중앙일보> ‘천송이 코트 중국선 못 삽니다. 한국만 있는 공인인증서 때문’ <조선일보> ‘규제 푼 공무원은 사후에 문제 생겨도 면책 검토’ <동아일보> ‘청와대 끝장토론에도 규제 혁파 못하는 장관은 물러나야’ <한겨레> ‘민-관 대치상황 조정 이미지 연출, 박근혜식 극장정치’ <경향신문> ‘규제 폐지 때 이득 보는 사람만 초청, 비판적인 단체는 안 불러’ <한겨레> ‘박 대통령 규제와의 전쟁 선포, 결국 줄푸세로 회귀’
인보길 뉴데일리 대표 인터뷰: 언론의 역사와 언론의 중립성 언론과 이념갈등 사례 언론보도의 문제점 인보길 뉴데일리 대표 인터뷰: 언론의 역사와 언론의 중립성 언론(저널리즘, 뉴스)의 중립성과 이념대립 - 조중동 vs 한겨레, 경향 : 언론의 이념 대립 - 과거부터 지금까지 민영, 공영 언론사를 구분할 것 없이 언론사 인사 시스템의 근본적인 부분이 정권에 예속 → 편 가르기, 편파방송 - 정부에 대한 비판과 견제 기능이 없는 공영방송(언론) - 언론의 중립성에 대한 언론 수용자의 선호와 요구는 반영되지 못함 (언론이 정치권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함) KBS 시청료 거부 운동 KBS 신입 기자 성명서 MBC 기자 성명서 발표 김장겸 MBC 보도국장 유족들 ‘깡패’로 지칭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 문제성 발언 MBC 9시 뉴스 리포트 유가족 비난
언론과 이념갈등 사례 [세월호]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조선일보>.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중 눈물…”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로 지정할 것” <한겨레>. “대통령, 악어의 눈물 흘려” 희생자·실종자 가족 반응 ‘싸늘’ <경향신문>. 박 대통령 ‘세월호 담화’…국정기조 성찰은 빠졌다. “국민 못 지킨 대통령 헌법상 책임 못 면해” <경향신문>. 세월호 집회 참가 시민에 구속영장 청구 <한겨레>. 울부짖는 가족들 막고 ‘채증 사진’ 찍는 나라 <동아일보>. 유족대책위 “정권퇴진은 우리 뜻 아니다” 정치선동 선그어 <조선일보>. 청계천 촛불집회, 17일 오후 6시부터 시작…보수단체도 맞불 집회
3. 표본: 온라인 상의 설문조사로 90% 이상이 20대일 것으로 추정 (총 100명) -언론매체에 따른 정치성향 분석 – 온라인 설문조사(Google Docs 활용) 0. 문제의 제기: 언론의 이념팔이적 보도가 개인의 정치성향의 형성, 혹은 공고화에 영향을 미칠까? (언론 매체가 개인의 정치성향에 영향을 끼치는지의 여부) 1. 목적: 언론매체의 성향과 개인의 정치성향 간의 연관성 탐구 3. 표본: 온라인 상의 설문조사로 90% 이상이 20대일 것으로 추정 (총 100명) 4. 문항 구성 ① 귀하의 정치적 성향을 숫자로 표현한다면? ② 귀하의 정치에 대한 관심정도를 숫자로 표현한다면? ③ 주로 어떤 매체를 통해 정치관련 이슈를 접하십니까?(1~3순위) ④~⑪ 복지, 대북정책, 국가보안법 등 이념적 성향을 나타낼만한 질문으로 구성 2. 기간: 2014. 05. 16 ~ 2014. 05. 19
-언론매체에 따른 정치성향 분석 – 온라인 설문조사 4. 분석
-언론매체에 따른 정치성향 분석 – 온라인 설문조사 5. 자체 설문조사 결론 -진보성향매체를 접하는 집단과 보수성향 매체를 접하는 집단의 정치성향이 뚜렷하게 구분됨 -주로 접하는 매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 문항에서, 1순위에서 보수(진보)성향매체를 택한 집단의 과반수 이상은 2, 3순위에서도 보수(진보)성향 매체를 선택함 결론: 주로 접하는 언론매체의 성향이 개인의 정치적 성향과 상당부분 일치하며, 개인의 정치성향의 형성, 혹은 공고화에 영향을 끼침
일상생활 속 이념갈등
일상생활 속 이념갈등 사례 정치인들의 이념갈등 조장
일상생활 속 이념갈등 사례 보수단체의 색깔론, 극단적 이념갈등, 반공주의
일상생활 속 이념갈등 사례 대학가 대자보 논쟁 서강대<국정원 규탄 대자보 훼손> 중앙대<구조조정 규탄 대자보 훼손> 고려대<5.18 관련 대자보 훼손> 고려대 문대 학생회 5.18 추모 대자보 부착 →일베에서 활동하는 학생이 5.18과 관련한 일부 극우층의 음모론과 5.18을 조롱하는 내용의 사진들을 대자보 위에 부착
일상생활 속 이념갈등 사례 대자보 훼손의 원인 대학가의 대자보 훼손은 대부분 진보성향의 학생단체 또는 인권 동아리 같은 사회적 약자에 분류되는 집단에 대한 훼손이 주를 이룸 진보적 학생운동이 겪고 있는 문제점들로 인한 비판이 비판을 넘어서 증오심의 표출로 발현되고 있음 경쟁과 취업이라는 담론이 학생사회에서 크게 자리잡고 있는 현 시점에서 정치 성향이 다른 그룹과의 대화와 합리적인 토론이 부족한 상황으로 인하여 갈등이 심화됨. → 극단적인 이념갈등으로 인한 대자보 논쟁은 교내 커뮤니티 사이트 (쿠플라자 등)에서 더욱 확산됨. 대학가에서 시국에 대한 이야기나 정치에 대한 토론을 하는 것이 터부시되 는 현상이 확대
경희대 ‘자본론’ 강사, 반자본주의 · 반미로 국정원에 고발 일상생활 속 이념갈등 사례 경희대 ‘자본론’ 강사, 반자본주의 · 반미로 국정원에 고발 ‘생각이 다르면 적’ 배제의 논리 매카시즘→민주주의 훼손, 사회를 위축시킬 우려 민주주의 정치의 핵심→의견이 다르더라도 공동체에서 배제당하지 않고 공존할 수 있다는 사실 공안정국→특정 이념에 ‘불온한 사상’이라는 인식이 덧씌워지면 사안에 대한 합리적 대화와 토론은 불가능 이념갈등의 극단적 사례
2014년 현재 이념성향 자료: 한국갤럽 2014.4월 첫째주 언론매체(신문, TV, 인터넷 언론)점유율(2013): 미디어 오늘
결론 중도 언론의 부재
결론 중도 언론의 부재가 왜 문제인가? 한국 사회에서 정치적 의견 결정시 미디어 의존도의 편향성이 심하다. 미디어 의존도란!? 수용자들이 선택하는 쟁점의제를 미디어가 선택하는 의제설정 틀에 맞춰서 생각하게 되는 경향
결론 중도 언론 부재가 왜 문제인가? 다수의 중도적 의견을 대변할 만한 언론의 부재 진보vs보수…강대강의 싸움으로 이분 법적으로 흐를 뿐 본인이 취득한 정보 매체에 따라 이념의 프레임 재형성 진정한 의미의 진보-보수인지는 중요치 않다. 매체에 따라 구성되는 이념 성향 이념갈등은 진보vs보수…강vs강의 싸움으로 이분 법적으로 흐를 뿐 다수의 중도층은 줄어들고 결국 기존 언론의 프레임과 같이 보수-진보로 획일화 되는 결과
토론거리 언론사 이념팔이의 결과물…이념갈등 중도층을 포괄할 수 있는 새로운 언론 혹은 장소가 필요! 온라인 공간?!이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자체 설문조사 결과) SNS 응답자와 온라인 뉴스 매체를 접하는 일방적인 진보 성향이기보다는 중도로 귀결
토론 1. 중도성향 언론의 주류화는 가능한가? 중도? 中道: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아니하는 바른 길. 중도? 0 1 2 3 4 5 6 7 8 9 10
토론거리 중도적 입장의 언론의 주류화는 가능한가? 현 실태, 언론은 자본과 정치적 요소들로부터 자유롭기 힘들다. 따라서, 중도적 성향 매체의 주류화는 힘들다. 언론은 끊임없이 진실만을 보도해야 할 의무가 있다. 아래의 사례들은 그 가능성을 보여준다. 한국의 사례) JTBC, 시선집중, 해외의 사례)프로퍼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