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eBook) 시장 조사 세계 및 국내 시장 현황 조사 2013년 10월 2일 수요일 한국복음서원 권만재
전자책이란? 전자책은 휴대기기(휴대폰, PMP, PDA 등)나 컴퓨터로 볼 수 있는 특수한 포맷의 파일이라 할 수 있다. 특수한 포맷의 파일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자책이라고 할 때는 텍스트 파일과 같은 범용 파일 포맷이 아니라 저작권 보호를 위해 DRM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특수한 포맷을 가진 파일을 말한다. 전자책 솔루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메모, 줄 긋기, 검색 기능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기능은 대부분 피시 버전에 국한되며, 포터블 단말기에서 지원하는 경우는 디스플레이 특성 관계로 화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이용자들 사이에 제기되고 있다. 가격은 전자책 서점마다 조금씩 다르다. 아마존 같은 경우 신간은 $9.99 또는 $12 수준으로 공급하는 전략으로 활성화에 나서고 있는 반면, 한국의 전자책 업체의 경우 전자책을 종이책 가격의 절반 수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전자책 종류 전자책은 오프라인 형태의 CD-ROM 등과 온라인 형태의 인터넷 출판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하드웨어 형태의 전자책과 온라인 형태의 인터넷 출판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하드웨어 형태의 전자책과 소프트웨어 형태의 전자책으로 분류할 수 있다. ※ 하드웨어 형태의 전자책 : PDA 등 전용 단말기를 통해 볼 수 있는 전자책으로서 인터넷 등을 통해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게 된다. ※ 소프트웨어 형태의 전자책 : 휴대용 컴퓨터나 PC 등의 환경에서 인터넷 등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사용되며 때로는 전용뷰어를 설치하여 보게 된다.
전자책 배포 분포도 전자책 배포 관련 회사 분류 Contents 제공 : 출판사 + 유통사(일부) Platform 제공 : 유통사(1인 출판-유통 & 통신사 & 대형 포탈 & 글로벌 기업) Device 제공 : 단말기기 제조사(아이리버, 애플, 삼성, LG, Amazon…)
전자책 문제점 현재 대한민국 전자책의 가장 큰 문제점은 기본적인 독서 인구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판매되는 전자책의 양이 매우 적다. 출판사들의 미온적 태도 또한 전자책 활성화에 큰 걸림돌이 되고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시간이 지나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대형 서적 유통사들이 전자책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미비하다. 제대로 된 한국형 전자책 사업이 아직 정착되지 않고 있다. 전자책 형태가 통일되지 않은 것이 유통에 많은 비용을 소모하게 한다. 전자책 포맷의 통일을 위해 ePub 형태가 도입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여러가지 형태가 사용되고 있다. 이런 추가 비용으로 전자책 단가에 대한 문제가 유통과 제작 사이에 발생하고 있다.
전자책 회사별 점유율 – 미국
전자책 회사별 점유율 – 미국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현재 미국 상위 98%를 차지하는 전자책 시장에는 한글로 된 전자책이 전혀 진출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한국어를 전용하는 한국 전자책 시장에 집중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미국의 전자책 시장은 전세계 누구나 접근하고 있음을 기억한다면, 한국복음서원 전자책이 도표에서 57%를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 전자책 시장에는 꼭 진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또한 외국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성도들을 효과적으로 공급하는 수단이 될 것이다.
전자책 회사별 점유율 – 주요 10개국 이 조사 자료에서 언급된 전자책 시장의 주요 10개국은 다음과 같다. 미국, 영국, 대한민국, 일본, 호주, 브라질, 독일, 스페인, 인도, 프랑스
전자책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기 1위는 스마트폰, 2위는 컴퓨터/노트북, 3위는 태블릿PC 순으로 조사되었다. (2013년 5월 22일 현황) 따라서, 앱 개발이나 전자책 출판의 방향을 스마트폰에 일차로 초점을 맞추고 컴퓨터와 노트북에서도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 전자책 앱 사용 실태 조사 2013년 5월 19~25일 랭키닷컴에서 조사한 주간 앱 사용자 현황이다. 북팔이란 사이트가 1위, 구글 플레이 북, 네이버 북스, 리더스허브, T store Book이 그 밑을 근소한 차이로 서로 순위 경쟁을 하고 있다. 한국복음서원은 eBook을 확산하기 위해 리디북스나 올레 이북에 진출했지만, 실지적으로 확산이 이루어지는 사이트를 공략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론 세계적으로 한국복음서원의 문서가 퍼져나가려면, 첫째로, 아마존 전자책 시장을, 둘째로, iBooks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공략해야 한다. 한국의 전자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북팔, 구글 플레이 북, 리디북스, 네이버 북스, 리더스허브, 카카오페이지, 교보문고 eBook을 순서대로 공략해야 한다. 향후 전자책 시장의 규모가 커지기는 하지만 종이책 시장을 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최근 문서를 볼 때, 전자 문서와 종이 문서를 읽고 문서의 내용을 기억하고 습득하는 체계 자체가 전자 문서는 종이 문서를 따라갈 수 없다는 결과 보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자 상거래를 통해서 종이 문서를 확산하는 방식을 더욱 개발하여 소비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쉽고 편리하게 결재하고 배송 받을 수 있는 전자 서점을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다. 또한 잘 팔리는 전자책일수록 공통적인 특징은 구입한 전자책에 책갈피나 줄긋기, 형광펜 표시 등의 기능이 구매자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자책을 구입했지만, 구매자가 마음껏 그 전자 문서를 사용하지 못하는 전자 서점, 또는 전자책 리더기일수록 초반에 인기가 있다고 할지라도 계속되는 하락세를 면치 못해서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복음서원의 전자책을 구매자들이 마음껏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되 불법 복제를 막을 수 있도록 전자책 리더 디바이스 및 전자책 리더 앱 등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기술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다만 판매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 시간적 제약이나 본 기획제안서의 내용 범주 등을 고려했을 때 추가하지 못한 아마존 전자도서 출판에 관련된 가이드를 인터넷에서 열람해 보신다면, 아마존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금방 아실 것입니다. (LSM의 경우 물론 이미 진출해 있고, 현재 영어와 스페인어로 된 도서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기적인 확산보다 장기적인 확산을 생각할 때, 한국복음서원의 문서가 세계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가장 규모가 큰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