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놀이 정 용 용 201109014
제 기 차 기
제기를 가지고 발로 차는 놀이. 제기는 엽전이나 쇠붙이에 얇고 질긴 종이나 천을 접어서 싼 다음, 끝을 여러 갈래로 찢어 너풀거리게 한 놀이기구이다. 주로 겨울에서 정초에 걸쳐 노는 어린이 놀이이다.
겨울철에 눈이나 얼음판 위에서 아이들이 팽이를 돌리며 노는 놀이 겨울철에 눈이나 얼음판 위에서 아이들이 팽이를 돌리며 노는 놀이.만주어 사전인 『한청문감(漢淸文鑑)』에는 팽이를 ‘핑이’로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 핑이는 어떤 물체가 빙빙 돈다 또는 핑핑 돈다는 뜻에서 생된 말로 볼 수 있다.
팽이는 둥근 나무토막의 한쪽 끝을 뾰족하게 깎아 채로 치거나 끈을 몸체에 감았다가 풀면서 돌리는 어린이의 장난감을 말한다 팽이는 둥근 나무토막의 한쪽 끝을 뾰족하게 깎아 채로 치거나 끈을 몸체에 감았다가 풀면서 돌리는 어린이의 장난감을 말한다. 팽이의 종류는 그 생김새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누어진다. 원추형으로 아랫부분을 점차 뾰족해지도록 만든 말팽이가 가장 보편적이다.
쥐 불 놀 이 계절 봄(음력1월) 날짜 음력 1월15일
들판에 쥐불을 놓으며 노는 풍속. 횃불을 들고 들판에 나가 논밭두렁의 잡초와 잔디를 태워 해충의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으며, ‘서화희(鼠火戱)’ 또는 ‘훈서화(燻鼠火)’라고도 한다.
죽 마 놀 이
대나무를 이용하여 말을 만들어 타고 노는 남자 아이들의 놀이 대나무를 이용하여 말을 만들어 타고 노는 남자 아이들의 놀이. 죽마(竹馬)타기, 죽족(竹足)이라고도 부르며 북한지방에서는 대말(竹馬)타기라고도 한다. 죽마놀이는 크게 두 가지의 방식이 있다. 첫째는 긴 작대기나 대나무를 가랑이 사이에 끼고 뛰어다니는 방식이고, 두 번째는 목마라고 하는 세워진 작대기를 타고 뛰는 방식이다.
죽마놀이를 할 때 부르는 동요는 전국적으로 전승된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예를 몇 가지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죽마놀이를 할 때 부르는 동요는 전국적으로 전승된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예를 몇 가지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이라 말아 지라 말아, 찍찍 말아라 조금 가다 죽 주마, 방귀 찍찍 뀌지 말아(황해도) 이랴말아 상사말라, 이흥씨흥 하지마라 조곰가면 여물줄라(충북 제천) 이랴 말아, 굽 다칠라 용사가 나가신다(경북) 이들 동요는 대개 말이 달리는 모습을 그리는 식으로 간단하다.
닭싸움
닭싸움은 일명 깨금발 싸움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한 쪽 발을 들고 싸우는 것에서 나온 말이다. 닭싸움은 두 사람 또는 여러 사람이 편을 갈라 하는 맨손 놀이로 한쪽 발을 들고 상대방과 겨루어야 한다.
놀이방법 각자가 한쪽 발꿈치나 바지자락을 움겨진 채,한 발로만 서서 무릎이나 몸으로 상대방을 밀어 사대방을 밀어 쓰러뜨린다. 발을 뭍잡은 손으로 상대방을 밀어서도 안되며,힘이 든다고 발로 교대해도 안 된다.한 발로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상대방의 다리 밑으로 파고 들어가서 울리거나 위에서 강력하게 내리 찍거나,멀리서 달려오다 탄력을 이용하애 일격을 가하는데 이 때 먼저 넘어지거나 팔을 풀어 버리는 편이 지게 된다.
투호 놀이
당대(唐代)부터 의식적(儀式的)으로 손님을 접대하는 재예(才藝)로서 행하였으며, 한국에서는 고려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행하였다 당대(唐代)부터 의식적(儀式的)으로 손님을 접대하는 재예(才藝)로서 행하였으며, 한국에서는 고려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행하였다. 잔디밭·대청 등에 귀가 달린 청동 항아리를 놓고 여러 사람이 동·서로 편을 갈라 10걸음쯤 떨어진 곳에서 화살을 던져 항아리 속에 넣는다. 화살을 많이 넣은 편이 이기고, 무희들이 춤을 추어 흥을 돋우었다. 궁중에서 왕족들이 투호를 할 때는 임금이 상을 내리기도 하였다.
썰 매 타 기
말 타 기
자 치 기
널 뛰 기
감 사 합 니 다 정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