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증권 한정태 이사 기업분석실/은행증권
1. 금융주 주가 흐름 점검 금융주 주가 흐름 먼저 금융주의 주가 흐름 금융주 주가 추이 먼저 금융주의 주가 흐름 작년 말 한해동안 은행 33.6% 하락, 증권 44.8%하락, 보험 7.2%하락 시장은 11.0%상승 금년 들어서는 은행 5.4% 상승, 증권 13.2%상승, 보험 1.1%하락 시장은 3.7%상승 금년 들어서는 괜찮은 모습니나.. 먼저 매를 맞았기 때문이며, 지금은 소외 등에 따른 반등국면으로 해석 전체적으로 그림도 은행은 크게 재미없을 듯하고 증권만 달리 보고 있음… 자료: 하나대투증권
2. 먼저 4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 들어가는데 4분기 실적은 4분기 특징이나 실적 개선 요인 분기별 이익 추이 은행별 순이익 비교 4분기는 결산 분기이다 보니 정부의 정책 변화와 판관비 변화가 있는 분기임 Top line: NIM 하락 추세로 반전 대출은 성장, 비 이자이익 성장은 정체 비용에서 정부의 대손충당금 강화에 따른 충당금 적립과 판관비 증가(임금상승. 명퇴, 퇴직급여 충당금 적립) 3년 동안 눌러놨던 부분은 이익증가에 연동해서 봐도 증가함 하지만 전체적으로 1.3조원 수준이지만 크게 나쁘지는 않음 은행별로 보면 신한지주, BS금융, 전북은행이 좋음 KB 금융이나 우리금융은 성동조선 등 충당금 부담 때문에 저조한 양상, 나머지는 소소함. 주: 10년 3분기부터 국민카드가 제외되면서 이자이익이 감소 자료: 하나대투증권
3. 2012년 연간 실적 전망은 당사 커버리지 은행 순이익 10.2조원 전망으로 전년대비 감소 전망 연간 실적 및 ROE 추이 이익 증가율 추이와 전망 우선 2011년 이익은 좋았음 일회성 이익도 한몫을 했지만 내용도 괜찮았음. 실적 개선은 대출 성장, NIM 상승, 대손충당금 하락으로 요약할 수 있음 11년 순이익은 전년대비 11.3조원정도 추정되어 전년대비 66.8%증가, 연간 이익 최고치 경신한 해였음 2012년은 전망은 그리 좋지 않음 총론적으로 보면 10%정도 감소하고 일회성을 제외하고 보면 그래도 감소추세는 아니기 때문 하지만 각론으로 가서 보면 재미는 없음. 대출 성장은 5-6%로 줄어들 전망이고 NIM 하락 예상(금리인하와 대출 경쟁 때문) 비이자이익으로 눈을 돌리겠지만 비이자이익 부분은 정부의 규제로 인해 수수료 하락 추세임. 따라서 증가하기 힘듬. 그렇다면 비용부분을 봐야 하는데 판관비과 충당금임. 충당금은 하락할 여지는 있지만 하락폭은 크지 않을 전망. 또한 경기가 좋지 않은 점도 부담임. 판관비도 이익은 본 궤도에 올라있어 통제 쉽지 않음. 따라서 비용도 증가추세임. 따라서 이익적인 측면에서 은행 매력은 크지 않은 셈… 자료: 하나대투증권 자료: 하나대투증권
4. 그렇다면 은행주 전망은 어떠한지 1 단적으로 성장 없는 섹터로 귀결 2) 모멘텀은 3) 규제와 포퓰리즘이 업종에 대한 기대감을 제한 할 듯 결국 ‘은행 제자리 찾기’정도의 소랠리에 만족해야
5. 은행주가 이렇게 재미없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나요 규제와 통제는 투자가에게는 매력을 주기 힘들다 이익정체가 근본적인 문제이고 ROE도 10%로 회귀하는 점도 부담일 듯 돌파구가 없다는 점도 통신주 주가 동향 공통점이 많다 공통 규제산업 및 통제산업 산업구도재편이 마무리되면서 과점형성 진입장벽은 높지만 과도한 경쟁산업 이익 성장성 제약 해외 진출이 기업가치 제고에 일조하지 못함 인구에 영향을 받는 산업 차이 배당도 규제를 받지만 경기 순응적인 업종 구도재편에 기대감과 레버리지에 대한 신축성 자료: 하나대투증권 자료: 하나대투증권
6. 그렇다고 반등도 없을까요 기회는 두 번 정도 있을 듯함 경기선행지수 반등 국면과 유럽위기 해소 국면, 배당 및 2013년에 대한 기대감이 있을 경우 경기선행지수와 은행주 경기선행지수와 은행주가 추이 싸다는 점과 경기선행지수 반등 국면 유럽문제 위기 완화 국면: 미국 스트레스 테스트 이후 주가 안정 자료: 하나대투증권 자료: 하나대투증권
7. Top Pick 실적2012년 Catalyst : M&A 모멘텀, 경기선행지수 상승전환 없다면 이익이 큰 종목이나 실적 종목들이 주요 관심대상이 될 전망 Trigger 종목 투자포인트 규모의 우위 신한지주 1) 분기별 및 연간 순이익 최대 규모 자랑 2) 연간 3.0조원 이상 순이익 가능 3) 변화 없다면 업종 대표주 선호 가능성 자체 성장 여지 BS금융 1) 자체성장 여력 보유가 가장 큰 매력 2) 자산 확대 속에서 지속적인 Earnings power 확대로 성장성이 가장 좋다 3) 가장 높은 ROE DGB 금융 1) 자체 성장 여지 및 더 이상 악화될 변수가 뭐 있나 2) 높은 ROE 3) 배당의 유혹 싸다 KB금융 1) 2011년 실적 회복 속도 가장 높았으나 12년은 이익 안정 2) 싸다… 반면 자본력은 최고 3) 비은행 및 해외 M&A에 적극적 구사 가능성이 주가 상승 모멘텀 역할 가능
금년 증권업종은 어떻게 봐야 하나요? 기존 접근 방식 새로운 접근 증권업종 기존접근 방식 새로운 접근 방식 - 자금이동 증권 산업 전망 새로운 성장 스토리: Big Call 1. 2만달러 시대와 인구구조 가장 튼실 2. 금융자산 최대 수요기 도래 3. 자본시장으로 자금 최대 집중 4. 정부의 투자은행업 확대정책 지원 기존 접근 방식 New Approach 주식시장 ↑ 투자은행 기대감 증권주 관심 거래대금 ↑ Flight to yield 자금이동 자본시장 발전 주식시장 경기선행지수 ↑ 자본시장제도 보완 한국형 헤지펀드 등 Big Bang 대형IB육성 증권업종 기존접근 방식 새로운 접근 방식 - 자금이동 - 금융산업 발전 방향 - 자본시장 본격 성장 국면이라는 해석 - 따라서 새로운 접근이 필요 자료: 하나대투증권
1. 그럼 증권업종 우선 기대할 것은 뭔가요 우선 경기선행지수 싸이클에 주목 증권주와 경기선행지수 경기싸이클 98.6- 99.7 00.12- 02.4 03.3-04.5 05.2- 06.2 07.1- 07.10 08.12 – 09.10 KOSPI 상승률(%) 266.8 100.0 81.7 73.7 51.9 81.2 증권주 상승률 (%) 904.2 156.2 47.7 216.5 107.6 113.6 증권주 초과상승률 637.4 56.2 -34.0 142.8 55.7 32.4 증권주와 경기선행지수 우선 경기선행지수 싸이클에 주목
2. 증권업의 성장 스토리에 근원이 자금이동이라고 했는데 설명 좀 자본시장이 본격 성장하는 국면에 진입한다 증권사에게는 기회 증권업 성장 스토리 금융위기 등 불안심리 확대 위험선호도 개선 안전자산 선호 약화 경기개선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 경제활동인구 최대 35-60세 최대 부흥시기 고수익 추구 2만달러 시대 여유가 커지는 시기 Flight to Yield 퇴직 이후 고령화 대비 기대수명 급증 자본시장 성장기 금융자산 수요 본격화 자금이동 (투자형 상품) 비금융자산 가장 적음 부동산 시장 전망 60세 인구 17년부터 20%넘어 주택가격 상승기대 약화 실질금리 마이너스 우리는 증권업을 구조적인 시각에서 접근하고 있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자금이동이며, 이러한 자금이동에서 산업의 구조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 1) 자금이동으로 인해 자본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상. 2) 정부의 투자은행업 육성 정책으로 인해 자본시장과 투자은행업 새로운 기회를 맞을 것이라는 판단 따라서 저금리에 의한 자금이동이 본격화되면서 자본시장이 본격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 전방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증권업이 할 일이 많다는 것임. 돈을 벌지는 모르지만 기회는 갖는다는점에 주목. 결국 증권이 가장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 미국시장에서 이를 충분히 봤음(미국시장 저금리, 인구구조, 자금이동 맞물리면서 증권주 대세 상승) 자료: 하나대투증권
2. 증권업의 구조조정은 일어날까요? 증권업의 구조조정은 없지만 대형 IB증권과 일반 증권사로 재편 예상 대형 IB만이 금융산업 변화 흐름에 동조할 듯 증권업 성장 스토리 자본확충 균형 독립 증권사 (미래, 대신, 한국, 키움) 은행계열 (우리, 대우, 하나, 신한 산업계열 (삼성, 현대) 금융계열 중소형사 (동양, 동부, 한화, NH) 정책 지원 대형 IB 일반 증권 및 전환 증권사 대형 증권사 중소형 증권사 Online 증권사 중소형증권사 중대형증권사 증권 현 증권업의 문제점 1. 완전 경쟁 시장 2. 위험 감당 능력이 없기 때문에 단순 업무에 치중 수익원 한계 3. 위험자산 투자 기피로 시장위험을 제외하면 신용리스크 적음 디폴트 가능성 적음 4. 주식시장 PBR 1 배 이하 국면이며, 영업권 가치가 적음 구조조정 가능성 희박 증권업 구도재편: 대형 IB로 가는 길과 보통 증권사의 길로 구분 1) 업무의 자기자본 규제 강화 2) 정부의 투자은행업 육성정책 이제는 대형 IB와 일반 증권사의 갈림 길, 비즈니스 영역으로 구분하여 구조조정 한다라고 보면 될 듯 자료: 하나대투증권
6. 종목은 투자은행의 경쟁력: 자본력, 인력 및 인프라, 리스크 인수 및 관리 역량, 네트워크(고객 및 판매), 태생적 Needs, CEO mind 우선은 자본력과 고객을 보유하는 회사가 앞서갈 수 있을 듯 다음은 태생적 한계를 극복해야 할 과제는 있고 경영진 MIND나 그룹의 방향성이 뚜렷한 회사 증권업 재편 예상도R 대형 IB 일반 증권 및 중소형사 독립 증권사 (한국) 은행계열 (우리, 대우) 산업계열 (삼성, 현대) (미래, 키움) 자본력+ 네트워크 + 고객 자본력(?), 판매 고객 Needs , 의사결정력 Needs 는 강하나 길이 다르다 의사결정력, Needs 자본력, 네트워크 산은지주 방향성 대우 지원 여부 삼성 Strong Weak 투자은행의 경쟁력: 자본력, 인력 및 인프라, 리스크 인수 및 관리 역량, 네트워크(고객 및 판매), 태생적 Needs, CEO mind 우선은 자본력과 고객을 보유하는 회사가 앞서갈 수 있을 듯 다음은 태생적 한계를 극복해야 할 과제는 있고 경영진 MIND나 그룹의 방향성이 뚜렷한 회사 대우증권과 삼성증권의 싸움. 우리투자증권 정도 관심 자료: 하나대투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