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3.번제 번제단 대구교회 중심부 장기희

목 차 1. 구약의 제사 종류(5가지) 2. 구약의 제사 드리는 순서 3. 구체적인 번제에 대하여 가. 총체적인 제물 - 번제 목 차 1. 구약의 제사 종류(5가지) 2. 구약의 제사 드리는 순서 3. 구체적인 번제에 대하여 가. 총체적인 제물 - 번제 나. 제사와 예물의 차이 다. 예물 드리는 방법 라. 그리스도를 경작함

구약의 제사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 성에게 하나님께 나오는 방법으로 제사를 가르침 이 제사법이 레위기에 자세히 기록 구약의 제사에는 5가지

구약제사의 5가지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번제(燔祭)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 올리던 제사의 한 가지 짐승을 통째로 태워 제물로 바친 것 매일 아침 저녁과 안식일 또는 매달 초하루와 무교절ㆍ속죄제에 지냄 오로지 하나님 자신만을 위한 것

소제 곡식으로 드리는 것 일부는 하나님께 드리고 나머지는 제사장들이 나눠 먹는 제사 하나님과 우리가 같이 나누는 것을 의미

화목제 번제와 소제를 통해서 화목제가 됨 그냥 화목제를 드릴 수가 없음 하나님의 만족을 위해서 완전히 드려진 후에 그분과 우리사이에 나누는 것이 생김 그런후에 교통이 생김

속죄제 화목제 후에 죄가 속해지는 제사인 속죄제가 생김 속죄제는 네번째에 드리는 제사 어떤 사람을 용서하려면 번제와 소제와 화목제라는 과정을 통해야 용서가 되는 것 그렇지 않고는 용서가 될 수 없음

속건제 근원적인 죄가 아님 일상생활에서 무엇인가 실수했다던가 잘못했다던가 하는 것을 위해서 드리는 제사 마지막 드리는 제사

제사드리는 순서 속건제의 근거는 속죄제 있고 속죄제의 근거는 화목제에 있음 화목제의 근거는 소제에 있고 소제의 근거는 번제에 있음 이런 과정을 통하지 않고는 다음 단계로 갈 수 없음

번제 – 총체적인 제물

번제단

번제단

번제(燔祭) 1 태울 번 제사 제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 올리던 제사의 한 가지 짐승을 통째로 태워 제물로 바친 것 번제(燔祭) 1 태울 번 제사 제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 올리던 제사의 한 가지 짐승을 통째로 태워 제물로 바친 것 매일 아침 저녁과 안식일 또는 매달 초하루와 무교절ㆍ속죄제에 지냄 오로지 하나님 자신만을 위한 것

번제 2 첫 번째 있는 번제(燔祭), 이 번제가 가장 중요 그래서 번제는 모든 제물들의 총체적인 제물이라 할 수 있음 사실 다른제물은 번제의 발전이고 또 번제의 표현 쉽게 말하면 번제를 구체화하고 적용한 것들

번제 3 번제는 결국 그리스도로 표현됐기 때문에 번제물은 곧 그리스도 무엇이 그리스도냐 누가 그리스도냐 하는 문제는 이 제물이라는 것 하나님의 만족을 위한 존재 하나님께 드려질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

왜 그는 그리스도였는가? 왜 그는 그리스도였는가 왜 그는 그리스도라고 불려졌는가? 그럴만한 이유 있음 그분은 하나님의 만족을 위해 완전하게 불살라진 번제물이었기 때문에 그리스도라 칭하기에 합당한 분 그래서 후대 사람들이 그를 보고 그리스도라고 말하게 된 것

제사와 예물의 차이(소.양)

제사와 예물의 차이 제사는 의미상으로 죄와 관련됨 예물은 교통을 한다 친교한다는 의미 예물은 교통을 한다 친교한다는 의미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서 그를 거역한 자로서 우리가 번제물이고 또 제물 그와 하나가 되어야 할 사귐을 가져야 할 자로서의 우리는 예물이라는 것 그래서 제사와 예물이라는 말이 꼭 같이 따라다니게 됨

총체적인 실재 히10:5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 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제사와 예물 의 총체적인 실재를 보게됨 한 몸을 예비했다 이것은 여러 가지 제물을 하나로 한 몸을 통해서 예비했다는 말이니까 사실은 이 한 몸을 여러 가지 제물로 표현해 놓은 것

왜 예물을 드리고 제사를 드리는가? 하나님이 그 자체를 필요로 하시는 것이 아니라 동물을 통해서 사람을 표현해 놓은 것(의인화) 원래는 하나님의 만족을 위한 인격이 있는데 그 인격을 여러 가지 제물로 표현을 해놓았다는 것 번제 소제로 이런 방식으로 혹은 양이나 소나 비둘기나 이런 것으로 표현을 해놓음

구약 안에는 계시가 없음 구약 안에서는 왜 제물을 드려야 하는 계시가 없음 그러한 사람, 즉 성전과 같은 사람이 나와야 ‘아 하나님은 이래서 성전에 계신다고 했구나.’라고 알게 됨(인격으로 귀결) 내가 주관적으로 그것을 알아야 번제물과 예수와 내가 하나라는 것이 드러나게 됨 결국 송아지와 예수와 나는 하나라는 것

제물 드리는 방법

인식과 능력에 따라 드림 자신을 송아지로 인식하느냐 양으로 인식하느냐 비둘기로 인식하느냐 고운 가루로 인식하느냐에 따라서 제물을 드림 이런 인식경험이 없으면 하나님께 제물을 드릴수 없음 제물은 하나님의 만족을 위해서 하나님과 화평을 위해서 드리는 것이 때문

살아있는 것으로 드려야 함 제물은 반드시 살아 있는 것으로 드려야 함 저절로 죽은 것은 의지가 전혀 없다는 말 의지가 없는 것은 복종도 아니고 순종도 아님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은 복종된 의지가 필 요하고 순종된 의지가 필요

피를 흘릴 수 있는 것이어야 함 제물은 반드시 피를 흘릴 수 있는 것이어 야 함 죄사함을 얻기 위해서는 피흘림이 필요함 피는 생명을 씻어내는 것 피는 생명을 깨끗하게 하는 것

수컷이어야 되고 흠이 없어야 함 제물은 수컷이어야 되고 흠이 없어야 함(레1:10) 수컷은 강하다는 뜻 어리다는 싱싱하다는 뜻 예물은 살아있고 싱싱하고 강한 것이야함

회막 문에서 드려야 함 제물은 회막 문에서 드려야 함 회막은 교회의 예표 회막은 하나님과 사람이 만나는 곳 즉 제물은 하나님과 사람이 만나는 회막문에서 드려야 함 혼자 드리는 것이 아니고 교회안에서 구체적으로 드려져야 함

회막문

성막의 바깥뜰에서 잡아야함 제물을 잡을 때는 성막의 바깥뜰에서 잡아 야함 땅에서 잡는다는 의미 땅은 우리 육신이기도 하고 세상이기도 함 결코 땅을 떠나서 내 인간 존재라는 내 위 치를 떠나서 제물을 잡을 수가 없다는 것

성막 바깥뜰

제단 위에 드려져야 함 제물은 반드시 제단 위에 드려져야 함 그 제단은 곧 십자가 내가 가고 싶다거나 취미에 맞다고 해서 가는 것이 아님 내가 원치 않지만 끌려갈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제단

놋으로 만든 번제단

안수를 해야 함 제물을 드리는 자가 그 제물을 드릴 때는 반드시 안수를 해야 함 안수하는 것은 그 제물과 나와 동일시하는 것 우리의 간증도 나하고 관계되지 않는 제물 과 간증은 소용이 없음

희생제물에 안수함

가죽을 벗겨야 함 제물은 반드시 여호와 앞에서 잡고 가죽을 벗기고 각을 떠야함(레1:11-12) 가죽은 동물의 외피 이것은 인격적으로 말하면 우리의 외피 나를 표현하고 있는 외피 그 사람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는 외피 하나님께 드리기에 합당지 못한 어떤 것을 벗겨내라는 것

각을 뜨야 함 각을 뜸 전 존재를 깨뜨리는 것을 의미 우리가 통째로 드린다면 태우는데 많은 시간이 걸림 그 안에 어떤 것이 들어 있어서 타고 있는지 모름 각을 뜨고 내장을 물로 씻어내야 무엇이 타고 있는지 알수 있음 우리 한테 구체적인 경험이 필요함

각을 뜨는 제사장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어야 함 제물은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어야 함(레1:13) 똥이 들어있는 더러운 것이니까 씻어함 똥이 들어있는 더러운 것이니까 씻어함 교회에서 간증할 때 솔직하게 한다 하는 것이 꼭 제물이 되는 것이 아님 향기로운 제물을 원하는 것이지 더러운 똥을 내놓으라는 말이 아님

여호와 앞에서 제물을 잡음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 이것이 여호와 앞 에서 제물을 잡는다는 것 하나님 앞에서 잡는 것이 아니면 소용이 없음 세상에서 잡는 것은 제물이 되지 못함 세상에서도 똑같은 일을 당하는데 그것은 여호와 앞이 아님

여호와 앞에서 제물을 드림

순서와 방법이 있음 이렇듯 제물을 드리는 모든 순서와 방법이 있음 우리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그 모습을 제물드리는 순서와 방법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걸 알 수 있음

그리스도를 경작함

여호와께 공수로 보이지 말라 하심 신16:16 여호와께 너희는 공수로 보이지 말라 반드시 제물(예물)을 가지고 와야 된다는 뜻 아담을 창조해서 동산에 두었을 때 동산을지키게 하시니라(창2:15) 인생이라는 밭을 경작 안하면 하나님께 가져갈게 없음

처음 것은 내 것 출13:12-16 처음 것은 내 것이다 라고 한것 처럼 우리는 경작한 것의 첫 열매 즉 맨 처음에 나온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함 우리는 하나님께 대해서 항상 내 인생을 경작해서 드려야 할 사람으로 바쳐야 할 사람으로 알아야 함

땅을 경작하도록 위임받음 우리는 땅을 경작하도록 위임받음 “동산을 지키게 하시니라.” 그 동산은 곧 나자신 우리 자신 그리스도 자신 그리스도를 경작해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어떤 것을 가지고 가는 것이기 때문 부지런히 경작한 사람은 예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오게 되고 예물은 하나님을 만족케 하는 선물

경작하는 복된 사람 좋은 땅을 경작하고 그리고 예물을 가지고 가서 하나님 앞에서 그것을 드리면 우리에게 기쁨이 됨 아담안에서 우리는 드릴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걸 발견하게 됨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드릴 것이 많은 사람은 많을수록 행복하고 복된 사람

총정리 번제=하나님 만족위한 그리스도 1.제물 드림 2.제물 요건 하나님께 드릴 그리스도를 경작해야함

제물 드림 1.제물자의 인식과 능력에 따라 드려야 함 2.회막 문에서 드려야 함 3.성막 바깥 뜰에서 잡아서 드려야 함 4.제단위에서 드려져야 함 5.여호와 앞에서 제물을 잡아서 드려야 함 6.반드시 제물에 안수하고 드려야 함

제물 요건 1.살아있는 것이어야 함 2.피를 흘릴 수 있는 것이야 함 3.수컷이어야 하고 흠이 없어야 함 4.가죽을 벗기고 각을 떠야 함 5.내장과 정강이를 씻어 내야 함

세상은 아담만 경작하고 우리는 그리스도만 경작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만 경작… 세상은 아담만 경작하고 우리는 그리스도만 경작 해야 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