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판교 환풍구 붕괴사고 이수호, 홍상민, 박진휘, 신재혁
목차 1.사고의 과정 2.사고의 원인 3.우리의 생각
1.사고의 과정
환풍구 덮개와 순식간에 추락…사고 순간 재구성 영상 https://www. youtube. com/watch 환풍구 덮개와 순식간에 추락…사고 순간 재구성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4O17ZeifSPo
사건의 개요 '2014년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축제'로 유명 가수 들의 축하 공연이 진행됨. 공연도중 환풍구 덮개가 무너지면서 발생함. 환풍구 덮개 위에서 공연을 관람하던 관람객 27명 추락 이 사고로 16명이 사망, 11명이 부상
판교 공연장 환풍구 붕괴사고
사건의개요
2.사고의 원인
1.시민들의 안전불감증
2.환풍구 이 처럼 환풍구의 차단시설을 설치했다면 시민들의 안전불감증에도 불과하고 충분히 사고를 대비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고현장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환풍구를 보면 차단시설이 없다. 뿐만 아니라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 ’ 제23조에서 규정한 도로면으로부터 2미터 이상의 높이에 설치할 것’을 어기고 1미터 위에 위치에 설치를 했다.
3.부실시공 추락사고는 직사각형 형태인 환풍구를 세로로 지탱하고 있는 2개의 부재(받침대)중 한 개가 사람들의 하 중에 의해 내려앉으면서 파괴돼 발생했다. 전체적인 감정결과로는 용접불량, 앵커볼트 미고정 등 부실하 게 시공됨, 전체 환풍구 콘크리트 구조물 위를 둘러싸 덮개를 지탱해야 하는 l자형 테두리받침대는 콘크 리트 구조물과 이격이 생겨 제대로 결합되지 않음, 볼트-너트 결합부 40곳 중 11곳이 용접 불량
4.안전요원의 부재 안전요원을 4명을 배치해야 하지만 환풍구 추락 사 고 현장에는 안전요원이 한 명도 없었다. 만약 안전 요원이 존재했고 환풍구 위에 올라가 있는 사람들에 게 내려오라는 경고를 한 마디만 했어도 이런 사고 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5.관리 소홀 환풍구 사고가 발생하기 전 환풍구에 대한 안전 검사를 5번이나 실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5번의 안전 검사중 부실시공에 대해 파악한 것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신의 입장 AP=한국의 안전 문제는 느슨한 규정, 법규위반에 대한 가벼운 처벌, 안전 문제 경시, 경제 성장 우선주의에서 기인한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 NISX20141018_0013239604&cID=10101&pID=10100) CNN=안전 불감증이 사고의 주된 원인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 NISX20141018_0013239604&cID=10101&pID=10100)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17일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 철제 덮 개가 붕괴돼 관람객 27명이 추락한 사건을 두고 외신들이 관련 소식을 즉각 전하면서 한국의 '안전불감증' 등 문제점을 지적했다. 외신은 성남시 판교테크노벨리 유스페이스의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회 판교테크노벨 리 축제'에서 700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16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AP통신은 "한국 사회가 세월호 침몰사고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때 이 사고가 일어났다"면 서 "한국의 안전 문제는 느슨한 규정, 법규위반에 대한 가벼운 처벌, 안전 문제 경시, 경제 성 장 우선주의에서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CNN은 "즐거운 공연장이 충격적인 사고 현장으로 변했다"며 "올 들어 한국에서는 세월호 침 몰과 고양 버스 터미널 화재, 장성 요양병원 화재 등 잇단 참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며 안전 불감증이 사고의 주된 원인이라고 꼬집었다. 영국 BBC는 국내 보도를 상세히 전하며 "한국에서 세월호가 6개월 전에 침몰한 뒤 많은 사람 이 국가의 규제들이 급속한 경제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고는 안전기준에 대한 논쟁을 심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과 일본의 주요 매체 역시 사고 소식을 긴급뉴스로 전했으며, 입장 표명 없이 대부분 사고 사실을 간단히 전하는 정도에서 보도가 이루어졌다.
3.우리의 생각
1.국가의 책임
2.관리자의 책임
3.시민들의 안전불감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