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천 택 전문가객 여항인 발 표 자 : 송 아 리 학 과 : 국어국문학과 과 목 : 국문학작가론 발 표 자 : 송 아 리 학 과 : 국어국문학과 과 목 : 국문학작가론 담당교수님 : 변 승 구 교수님 학 번 : 1026022

-목 차- 1) 서 언 2) 문학개관 3) 인물의 생애와 문학관 4) 인물의 작품세계 5) 인물의 현대적 가치와 의미 -목 차- 1) 서 언 2) 문학개관 3) 인물의 생애와 문학관 4) 인물의 작품세계 5) 인물의 현대적 가치와 의미 6)결 어

서 언 조선후기 작가 김천택의 생애와 문학관을 알아보고 대표적인 시조작품을 통하여 그의 문학세계와 서 언 조선후기 작가 김천택의 생애와 문학관을 알아보고 대표적인 시조작품을 통하여 그의 문학세계와 현대적 가치를 알아보고자 한다.

문학개관 1) 시대적 배경 임.병 양란 이후 정치.경제적 혼란 17세기 이후 사회의 각 부문 생산력이 발달 사회, 경제적 변화가 활발하게 진행 사대부의 권위 추락, 평민들의 자아 의식이 싹틈. 주자학이 비판 받고, 실학이 대두 평민 대중의 문화 왕성, 한글 널리 보급.

문학개관 2)문학적 배경 사실적 표현과 평민의 생활을 구가하는 내용이 작품 속에 투영. 작품 속에  투영. 창작향유가 관의 주도에서 개인적 자유활동으로 변화. 전통적인 성리학적 문학관에서 벗어나 인간감정의 적나라한 묘사 시조는 정형성에서 벗어나 엇시조와 사설시조로 파격. 당시 시조는 단가로 불리며 문학보다 노래말의 범주에 속함

인물의 생애와 문학관 1) 인물의 생애 김천택 (?~?) 조선 후기의 시조작가 가객. 자 – 백함(伯涵)·이숙(履叔) / 호 - 남파(南波) 생몰년 미상이나 1680년대 말에 출생한 것으로 추정. 평민 출신으로 숙종 때 포교를 지냄. 중인계층으로서 관직생활은 젊었을 때 잠시 지냄. 거의 평생을 여항에서 가인·가객으로 지냄. 시조작품 『청구영언』에 30수, 『해동가요』에 57수 수록. 같은 평민 출신 김수장과 함께 ‘경정산가단(敬亭山歌壇)’에 동인 (同人)을 결집, 시조에 신풍을 일으킴

관 련 인 물 김수장 《해동가요(海東歌謠)》를 편찬하였으며 자작(自作) 시조 117수를 수록하였다. 가객으로서 김천택과 쌍벽을 이루었으며, 당시 전문적 시조 가창(歌唱) 단체인 경정산가단(敬亭山歌壇)과 노가재가단을 이끌어온 중추적 인물의 하나였다. 김중기 숙종 때 명창으로 이름을 떨쳤고, 시조(時調)를 잘하였다. 《해동가요(海東歌謠)》의 부록, 《청구영언(靑丘永言)》에 시조 10수 수록 김천택과 특별히 친분이 두터웠다. 김성기 가난한 평민 출신으로 영조 때 상의원(尙衣院)의 궁인(弓人) 비파·창곡(唱曲)에도 뛰어나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였으며, 시에도 능하여 당시의 시조작가 김천택(金天澤) 등과 가까이 지냈다.

관 련 인 물 김 천 택 김성기 김중기 김수장 해동가요 함께 시조에 지대한 영향을 줌

인물의 생애와 문학관 2) 문학관 사대부의 재도론적 효용론이나 강호가도적 성향의 시관 ▶▷ 사대부 경향의 답습 신분의 문제에서 비롯된 현실 세계와의 갈등이 자연으로의 지향으로 이어짐.

인물의 작품세계 청구영언[靑丘永言] 고려 말엽부터 편찬 당시까지의 여러 사람의 시조를 모아 청구영언[靑丘永言]  고려 말엽부터 편찬 당시까지의 여러 사람의 시조를 모아 1728년(영조 4)에 엮은 고시조집. 1권 1책. 현재까지 전해지는 가집(歌集) 중 편찬 연대가 가장 오래됨. 《해동가요(海東歌謠)》 《가곡원류(歌曲源流)》와 아울러 3대 가집. 육당본(六堂本) ,오씨본(吳氏本) ,이희승본, 홍씨본, 이병기본, 이가원본, 오쿠라본 등 여러가지 이론.

인물의 작품세계 대표작품 강산 죠흔 경을 작자 : 김천택 연대 : 정조 제재 : 강산(자연) 성격 : 한정가 표현 : 설의법 주제 : 자연완상의 흐뭇한 마음과 자연애 강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차지하기 위해 다툴 것이라면 나처럼 힘이 없고 가난한 처지(분수로는)에 어떻게 얻을 수 있겠는가? 진실로 자연을 사랑하고 즐기는 것을 금할 사람이 없으므로 나 같은 사람도 두고 즐기노라.

인물의 작품세계 영욕이 병행하니 영욕(榮辱)이 병행(竝行)하니 부귀도 불관(不關)터라 제일 강산(第一江山)에 내 혼자 임자되어 석양에 낚싯대 둘러메고 오명가명 하리라. <현대어풀이> 영광된 일이 있으면 반드시 욕된 일이 뒤따르는 법이니, 이에는 부귀도 관계됨이 없더라 가장 아름다운 강산에 내 홀로 즐기는 사람이 되어서, 석양녘에 낚시대를 둘러메고 아름다운 이 언저리를 오락가락하려고 한다

인물의 작품세계 전원에 나믄 흥을 전원에 나믄 흥을 전나귀에 모도 싯고 저는 나귀 계산 니근 길로 흥치며 도라와서 계곡 익숙한 아헤야 금서를 다스려라 나믄 해를 보내리라 <풀이> 전원에 남은 흥을 저는 나귀에 모두 싯고 계곡 낀 산의 익숙한 길로 흥겹게 돌아와서 아이야, 거문고와 책을 챙겨라 남은해를 보내리라 성격 : 낭만적 주제 : 자연속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은 마음

현대적 가치와 의미 관직을 포기하고 평민가객으로서의 길을 택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관직을 포기하고 평민가객으로서의 길을 택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사대부들의 유교적 이데올로기로 인한 김천택의 갈등적 내면을 시조로 창조함으로써 시조가로서의 역량발휘 천대받던 한글의 연구가 발전하면서 김천택, 김수장에 의해서 노래집 등의 편찬이 활발해짐으로써 시조문학에 큰 공헌.

결 어 남파 김천택은 시조인으로서 매우 역량있는 인물이었으며 부패한 현실을 버리고 자연을 택한 강호시조가라고 할 수 있다. 결 어 남파 김천택은 시조인으로서 매우 역량있는 인물이었으며 부패한 현실을 버리고 자연을 택한 강호시조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는 후대의 가악의 발달과 가집의 편찬에 큰공헌을 한 인물로서 매우 가치있는 고전작가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