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金元時代 제13장 학풍의 변천과 학파의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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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金元時代 제13장 학풍의 변천과 학파의 수립

제13장 학풍의 변천과 학파의 수립 제1절 南宋시기 “易簡”한 의학 풍조와 局方醫學 제2절 금원시기 북방의학의 유파간 논쟁 제3절 元代에 의학이론을 탐색하는 풍조가 확산

南宋시기 “易簡”한 의학 풍조의 면모 남송시기 의학 <和劑局方>과 局方醫學 南宋時期 남송시기 의학 南宋시기 “易簡”한 의학 풍조의 면모 <和劑局方>(<太平惠民和劑局方>)은 송대 태의국에서 편찬한 성약 처방집으로 남송의학에 거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남송의 의학을 “陳、裵之學”(陳師文、陳承、裵宗元은 <화제국방>을 교정한 사람이다) 혹은 “局方學”이라 부른다. <和劑局方>과 局方醫學

太醫局方->校正太平惠民和劑局方 성약으로 만들어 팔기 때문에 매우 편리 방제 수량의 제한에 따른 치료 범위 제한 南宋時期 <和劑局方>과 局方醫學 太醫局方->校正太平惠民和劑局方 성약으로 만들어 팔기 때문에 매우 편리 방제 수량의 제한에 따른 치료 범위 제한 선택된 약물은 香藥、暖藥에 편중 강남의 의사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쳤음

방제의 절대 다수는 당시 의가들이 경험한 유효한 방이고 또한 태의국의 검증을 거쳐 정선한 것이다. 南宋時期 <和劑局方>과 局方醫學 太醫局方 방제의 절대 다수는 당시 의가들이 경험한 유효한 방이고 또한 태의국의 검증을 거쳐 정선한 것이다. 따라서 이것을 각지의 약국에 내려보내 만든 성약은 민간인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후세에 상용한 成藥인 香薷散、至寶丹、紫雪丹、蘇合香丸、牛黃淸心丸、黑錫丹、半硫丸、四君子湯、蔘苓白朮散이나 부인과 명방인 四物湯、逍遙散、失笑散, 소아과 상용약인 五福化毒丹、肥兒圓 등이 모두 <화제국방>에서 나왔다. 남송의 명의 허홍은 “효과가 빠르고 신효한 것으로 말하자면 단연 <太平惠民和劑局方>이 으뜸이다”(<화제국방> 허홍․서)고 평가하였다. 太醫局方

방제의 절대 다수는 당시 의가들이 경험한 유효한 방이고 또한 태의국의 검증을 거쳐 정선한 것이다. 南宋時期 <和劑局方>과 局方醫學 太醫局方 방제의 절대 다수는 당시 의가들이 경험한 유효한 방이고 또한 태의국의 검증을 거쳐 정선한 것이다. 따라서 이것을 각지의 약국에 내려보내 만든 성약은 민간인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후세에 상용한 成藥인 香薷散、至寶丹、紫雪丹、蘇合香丸、牛黃淸心丸、黑錫丹、半硫丸、四君子湯、蔘苓白朮散이나 부인과 명방인 四物湯、逍遙散、失笑散, 소아과 상용약인 五福化毒丹、肥兒圓 등이 모두 <화제국방>에서 나왔다. 남송의 명의 허홍은 “효과가 빠르고 신효한 것으로 말하자면 단연 <太平惠民和劑局方>이 으뜸이다”(<화제국방> 허홍․서)고 평가하였다. 太醫局方

그러나 학파의 논쟁이 야기된 것은 금원시기에 비로소 나타났다. 金元時期 총맥락 의학발전의 과정에 있어서 금원 이전에는 의가들 사이에 학술적인 견해가 다르고 용약하는 습관에 차이가 있었던 것은 흔한 일이었다. 그러나 학파의 논쟁이 야기된 것은 금원시기에 비로소 나타났다. 학파별 추종자들 사이의 직접적인 논쟁이 야기됨 동일한 시기, 지역, 학문적인 뿌리에도 불구하고 발병과 치료에 있어서 현저히 다른 관점을 가졌다. 총맥락

金元時期 총맥락 하간학파와 역수학파의 대표적인 인물과 학술적인 견해를 제시하였다. 이 두 학파 사이의 논쟁은 주로 유완소와 장원소의 제자들 사이에서 서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난다. 의사학적인 각도에서 보면 역수학파가 성공적인 면은 있지만 그 처방과 용약은 辛溫香燥에 치우친 <화제국방> 용약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이에 비하여 하간학파의 학술관점은 병인의 인식은 물론이고 용약법도 창조적이고 파격적인 진전이 있었다. 명청시기에 온병학설이 성행한 것은 하간학파의 “화열론”에 상당한 도움을 받아 길을 열었다. 이 때문에 의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하간학파의 학술적인 업적은 역수학파보다 높다. 그러나 하간과 역수 두 파 사이에 논쟁은 있었지만 승패는 없다. 그들은 각기 다른 각도에서 의학 내용을 풍부하게 하였고 이후 의학발전에 훌륭한 기초를 쌓았다. 총맥락

金元時期 사회적 배경 북송의 理學이 “구체적인 사물에 근거하여 그 ‘理’를 궁구하는(卽物而窮理)” 것처럼 마찬가지로 의학에도 영향을 끼쳤다. 북송시기 수많은 유의들이 의학이론에 대해 연구하였고, 의학고시에서 이론적인 논술을 중시한 것이 금원의학에서 학파 사이에 논쟁이 있게된 前奏가 되었다. 儒醫의 의학계 진출 임상지식의 누적과 발전 대표인물의 사회적 지위 내재요인 新病의 창궐 運氣說의 성행 북송시기의 의학발전 외재요인

금원 이전의 의가들은 寒藥、熱藥、表藥、下藥을 상용한 의가는 있었으나 높은 수준으로 총괄한 의가는 없었다. 金元時期 사회적 배경 내재 요인 금원 이전의 의가들은 寒藥、熱藥、表藥、下藥을 상용한 의가는 있었으나 높은 수준으로 총괄한 의가는 없었다. 魏晋의 명의 阮炳은 상한치료에 汗法을 잘 이용하였고 天行 치료에 苦醋한 것을 권장함. 崔文行、崔知悌는 천행치료에 溫藥을 즐겨 사용하였다. 石藏用: 북송시기에 熱藥을 가장 잘 이용한 의가 陳承: 凉藥을 잘 이용한 사람 임상지식의 누적과 발전

張元素、李杲 등은 대부분 사대부 계급이거나 귀족출신이어서 그들이 접하는 대상도 귀족이거나 돈 많은 지주들이었다. 金元時期 사회적 배경 내재 요인 평민출신 劉完素、張從正이 攻伐을 위주로 한 것은 그들이 평민 출신이었기 때문에 평소에 접한 사람들이 대부분 고통을 받는 일반 백성들이었다. 사대부 및 귀족 출신 張元素、李杲 등은 대부분 사대부 계급이거나 귀족출신이어서 그들이 접하는 대상도 귀족이거나 돈 많은 지주들이었다. 그들이 병이 들면 온보시키는 약을 쉽게 받아들였고, 의가도 자연 환자가 독약으로 여기는 망초나 대황과 같은 약을 감히 투여하려고도 하지 않았다. 이러한 의생들은 그들의 환경에 의거했기 때문이다 대표인물의 사회적 지위

서로 전염시켜서 많은 사람이 죽었고, 온 집안이 몰살하는 경우도 있었음 金元時期 사회적 배경 외재 요인 鼠疫의 창궐 금대에 여러 차례 유행 서로 전염시켜서 많은 사람이 죽었고, 온 집안이 몰살하는 경우도 있었음 금원시기 임진년(1232)에 汴梁이 포위되었을 때 성안에 大疫이 발생하여 죽은 사람이 100만 명에 이르렀다. 전통적인 상한이론과 치료방법이 효과가 없음 張元素는 “古方으로 新病을 치료하는 것은 서로 맞지 않는다”고 주장 개인간 임상경험의 차이 각자가 임상에서 체험한 것에 근거하여 새로운 방、새로운 법을 주장함 新病의 창궐 신병의 창궐이 의학유파의 형성의 도화선이 되기는 했지만, 이전 시대에도 신병의 창궐이 없었던 것이 아니다. 금원시기에 유발된 유파간 논쟁의 여러 요인 중 기여도는 상대적으로 작다고 하겠다.

교정의서국에서 교정한 <소문>의 1/3이 운기 運氣說의 성행 金元時期 사회적 배경 외재 요인 교정의서국에서 교정한 <소문>의 1/3이 운기 運氣說의 성행 북송시기 의서의 정리、간행과 의학교육에서 도움을 받았다. 북송시기의 의학발전

劉完素를 필두로 火熱病機를 이론적 기초로 하여 이를 診斷과 治療의 중심 내용으로 하는 일단의 醫學流派를 河間學派라고 부른다.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劉完素를 필두로 火熱病機를 이론적 기초로 하여 이를 診斷과 治療의 중심 내용으로 하는 일단의 醫學流派를 河間學派라고 부른다. 河間學派 張從正이 창시하였고, 河間 劉完素를 본받아서 寒凉藥을 多用했다. 攻下派(張從正) 臟腑病機學說에 관한 내용, 즉 臟腑證候의 病機와 치료를 연구내용으로 하였으며 張元素가 시조이다. 易水學派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형성배경 시대적 배경 劉河間 생존당시 중국 북부지역에서는 金이 해마다 병사를 일으켜 남송을 침략하던 시기였다. 따라서 백성들의 처지는 “大兵之後必有大疫”이라는 매우 곤란한 지경에 이르렀다. 당시의 이러한 열성질병의 유행으로 인하여 당시 의학에 종사하고 있던 유하간은 내경의 기초아래 창조적인 이론과 치료법들을 창안해 발전시켰으며, 溫燥한 약을 사용하여 열성질병을 치료하던 풍조를 애써서 교정하려 하였다. <和劑局方>의 성행 <和劑局方>의 성행으로 香燥辛溫한 약이 만들어낸 폐단과 관계가 있다. 方藥重視 풍조 醫家들이 方藥의 수집과 정리에 편중하게 되었고, 病機理論의 연구를 소홀히 하게 되었다. 學術的 淵源 五運六氣로 <素問.至眞要大論篇>의 病機十九條를 개괄한 후 病機十九條의 火熱病機를 확대하여 “火熱論”을 도출함.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학술사상 火熱病機 六氣皆能化火 <內經.至眞要大論篇>의 病機十九條의 火熱病機를 확충하였으며, “육기가 모두 火로 변할 수 있다(六氣皆能化火)”설을 역설하였다. 火熱病의 치료에 대해서 그 자신이 病理機轉을 제시하고 새로운 처방을 만들었는데, 약은 寒凉한 것이 많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火熱病機 및 火熱의 治療에 관한 이론을 만들어내어 “主火論”, “寒凉派”의 시조가 되었다.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河間學派의 학술이론은 수백년에 걸쳐 火熱病에 대한 인식을 풍부하게 함으로써 病機學說의 발전을 촉진시켜 후세 醫學流派의 성립에 큰 영향을 끼쳐 攻邪學派와 丹溪學派의 형성을 선도하였고, 淸代에 이르러서는 溫病學의 諸家들 또한 河間의 학설을 계승하여 온병학을 발전시켜 溫病學派를 형성하게 되었다. 영향

穆大黃 穆子昭 董系 馬宗素 荊山浮屠 羅知悌 朱震亨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穆大黃 穆子昭 董系 馬宗素 荊山浮屠 羅知悌 朱震亨

<素問>관련 저작 素問玄機原病式 素問宣明論方 素問要旨論 素問病機氣宜保命集 素問藥注 <傷寒>관련 저작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素問>관련 저작 素問玄機原病式 素問宣明論方 素問要旨論 素問病機氣宜保命集 素問藥注 <傷寒>관련 저작 傷寒直格 傷寒標本心法類萃 기타 저작 三消論 醫方精要 治病心印 保童秘要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유완소의 대표적인 저작이다. 내용은 주로 <素問․至眞要大論>중의 病機와 관련된 論述(즉 ‘病機19條’) 에서 취하고 있다. -->原文 176字와 五運主病과 六氣主病으로 정리 귀납한 11조가 있어 모두 277字이다. -->條文을 闡發하고 반복적으로 辯論하고 機理를 밝힌 후 치료 원칙을 제시하고 있으니, 모두 합쳐 2만여 言에 달한다. ‘五運主病’이란 간은 목、심장은 화、비장은 토、폐는 금、신장은 수에 배속(肝木、心火、脾土、肺金、腎水) 함을 뜻하며, ‘六氣爲病’란 풍、열、습、화、건조、한기 등 여섯 가지 (爲風、熱、濕、火、燥、寒諸類) 기운을 뜻한다. 유완소의 이론 가운데는 火와 熱을 위주로 하여 ‘六氣皆從化火’의 학설을 제창하였으니, 실로 그는 ‘火熱論’을 주장한 鼻祖라 할 수 있다. 素問玄機原病式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모두 15卷으로, 유완소가 󰡔내경󰡕의 病證、方治를 발휘한 저작이다. 金·大定 12年(서기 1172年) 에 완성되었다. 이 책은 <내경>이론을 기초하여 ‘火熱’의 病機를 밝히고, ‘寒凉’의 治則을 확립하였다. 아울러 傷寒、雜病의 辨證論治에 구체적으로 운용함에 있어 <소문현기원병식>과 서로 호응하고 있어 河間의 ‘熱論’에 있어 쌍벽을 이룬다고 할 수 있다. 내용구성 卷1、卷2는 ‘諸證門’으로 <소문>에 수록된 61개 병증(煎厥、薄厥、飧泄、䐜脹과 諸痺、心痛 等)을 滙集하고 있다. 모두 條文을 따라 分析整理하였고, 아울러 分別하여 對證處方을 부여하였는데, 그 처방들은 仲景을 따른 것이 많았다. 卷3에서 卷15 까지는 風、熱、傷寒、積聚、水濕、痰飮、勞、燥、泄痢、婦人、補養、諸痛、痔瘻、瘧疾、眼目、小兒、雜病 等 17門으로 나누어져 있다. 每門 마다 각각 總論이 있고, 먼저 󰡔소문󰡕의 관련된 원문을 인용하였다. 아울러 내용을 첨가하여 發揮하고 인용하고 있는데, 주로 運氣造化와 자연의 이치를 밝히고 있다. 또한 諸家의 理法과 辨證方論을 겸한 다음에 치료 원칙과 方藥을 판정하였다. 이러한 치법은 ‘降火益陰’의 방식을 취한 것이 많았으며, 약물은 寒凉한 성질을 많이 사용하였다. 素問宣明論方

유완소가 運氣病機와 雜病證治를 논한 또 하나의 저작이다. 金·大定 26年(서기 1186년) 에 완성되었다. 내용구성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유완소가 運氣病機와 雜病證治를 논한 또 하나의 저작이다. 金·大定 26年(서기 1186년) 에 완성되었다. 내용구성 上卷은 養生、診法、運氣病機에서 木草 등에 이르기까지를 논하고 있는데, 原道、原脈、攝生、陰陽、察色、傷寒、病機、氣宜、本草 등으로 나누어지니, 모두 9篇이다. 中卷과 下卷에서는 臨證 各科의 疾病證治 대해 서술하고 있는데, 中風、癲癎、厲風、破傷風、解利傷寒、熱、內傷、瘧、吐、霍亂、瀉痢、咳嗽、虛損、消渴、腫脹、眼目、瘡瘍、瘰癧、痔疾、婦人、大頭、小兒癍疹、藥略鍼法 등 23論에 이른다. 素問病機氣宜保命集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상한직격>3卷은 유완소가 <상한론>을 연구하여 傷寒의 病機와 證治에 대해 천술한 저작이다. 金·大定 26年(서기 1186年) 에 완성되었다. 내용구성 上卷은 臟腑、經絡、陰陽、運氣와 脈診 等에 대해 논하고 있다. 中卷은 傷寒總評과 傷寒諸證(傷寒表證、傷風表證、俱中風寒、諸可下證、結胸、痞、懊憹 등)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下卷은 여러 약물들의 분류에 대해 논하고 있다. 작자는 傷寒은 모두 熱證으로 陰寒의 病이 있지 않다고 주장함. 평가 汪琥는 그 책에 대해 “中卷則論傷寒六經, 表裏主療之法. 下卷則自仲景麻黃桂枝湯外, 復載益元散、凉膈散、桂苓甘露飮, 共三十四方. 推其意, 以仲景論寒熱二證不分, 其方又過于辛熱. 是書之作, 實爲大變仲景之法者也”라고 평가하였다. 傷寒直格

<상한표본심법유췌>2卷은 유완소가 傷寒病證과 方治에 관하여 전문적으로 논술한 서적이다. 구성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상한표본심법유췌>2卷은 유완소가 傷寒病證과 方治에 관하여 전문적으로 논술한 서적이다. 구성 上卷은 傷風、傷寒、中暑、中濕으로부터 勞復、食復에 이르기까지 모두 47症의 證侯와 治法에 대해 서술하고, 表裏緩急과 標本虛實에 대해 세밀한 부분까지 분석을 가하였다. 그 속에는 작자의 <상한론>연구에 있어 독특한 견해를 반영하고 있는데, 즉 傷寒이 모두 熱病임을 강조하여 寒凉한 약물을 위주로 用藥하는 치료 법칙을 주장하고 있다. 下卷은 仲景과 作者가 만들어낸 有效한 處方 68首를 가려 싣고, <상한직격>에 수록된 바와 함께 서로 밝혀주고 있다. 傷寒標本心法類萃

火熱致病 六氣皆能化火說 五志過極皆爲熱說 火熱病의 治法 陽氣怫鬱說 五運六氣病機學說 亢害承制論 학술사상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火熱致病 六氣皆能化火說 五志過極皆爲熱說 火熱病의 治法 陽氣怫鬱說 五運六氣病機學說 亢害承制論 학술사상

<至眞要大論>에 기재된 17종의 병증을 57종의 病症으로 확대하였다.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劉完素는 火熱이 여러 종류의 病症의 원인이 된다고 인식하여 <素問>의 病機十九條를 火熱病症의 범위에 넣어 확대시키고 火熱이 광범위하게 病을 일으킨다고 주장하였다. <至眞要大論>에 기재된 17종의 병증을 57종의 病症으로 확대하였다. 惡寒도 화열증에 넣었다.: 무릇 鬱結이 심한 경우에 惡寒으로 바뀌어 따뜻한 것을 좋아하는 것은 이른바 ‘亢則害, 承乃制’라 하는 것으로, 陽이 極하여 도리어 陰과 같아지는 것이다. 火熱致病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風濕燥寒 등의 氣가 病理變化 중에 모두 火로 化하여 熱이 생겨나게 할 수 있다는 학설 風과 火熱 風은 木에 속하고 木은 火를 生할 수 있다. 병리적으로 風은 熱이 심해서 생긴다. 濕과 火熱 劉完素는 “濕病은 본래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火熱이 뭉쳐서 水液이 宣通되지 못하여 정체되어 水濕이 생기는 것이다.”라고 주장함. 燥와 火熱 유씨는 燥를 秋令의 主氣로 인식하고 그 성질은 火熱과 같고 寒濕과는 다르다고 보아 “金燥雖屬秋陰, 而其性異于寒濕, 反同于風火也”라고 하였다. “風能勝濕, 熱能耗液”하기 때문에 燥熱은 ‘同化’하는 경우가 많아 흔히 風火와 ‘相兼’하여 질병을 일으킨다. 寒과 火熱 만약 한기가 누적되고 양기가 막히어 오랜 시간이 경과하면 열로 전화한다고 하였는데, 이때 ‘寒證’이 ‘熱證’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때문에 유씨는 “熱甚而成陽厥者, 不可僅以爲寒病也”라고 하였다. 熱이 극하면 寒을 生할 수 있다고 하였다. “心의 火熱이 심하여 亢함이 極에 이르러 벌벌 떠는 것은 도리어 水化를 겸하여 이를 억제하므로 寒慄이 나타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六氣皆能化火說

情志變化는 本藏을 손상시켜 氣機가 條達되지 못하므로 鬱結積滯되어 時日이 오래 지나면 火化한다고 인식하였다. 五志過極皆爲熱說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情志變化는 本藏을 손상시켜 氣機가 條達되지 못하므로 鬱結積滯되어 時日이 오래 지나면 火化한다고 인식하였다. 五志過極皆爲熱說 유씨는 병인、병기를 연구함에 있어 ‘화열’ 병증을 중시하였기에 치료에 있어 필연적으로 ‘寒凉法’을 즐겨 논술하였다. 그는 ‘한량’한 약물과 그 사용에 대하여 연구가 독보적인 경지에 이르렀기에 후세 사람들은 그를 ‘寒凉派’라고 불렀다. ‘화열’ 병증에 대한 치료 원칙은 크게 ‘表證’에 따르거나 ‘裏證’에 따르는 두 가지 방식으로 확정을 하였다. 表證 : ‘표증’은 오로지 땀으로 해결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인식하였다. 다만 表가 怫熱鬱結한 경우에는 절대로 辛熱한 약을 써서는 안된다 裏證: 裏證에는 下法을 쓴다. 火熱病의 治法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劉完素는 火熱病機 뿐만 아니라 氣의 開通과 宣行을 중시하였는데, 그는 “큰 道에는 形이 없으니, 氣가 아니면 만물을 기르기에 부족하다. 이로 말미암아 氣가 化하면 物이 생겨나고, 氣가 변하면 物이 빠뀌고, 氣가 강하면 物이 굳세지고, 氣가 약하면 物 쇠하고, 氣가 바르면 物이 조화롭고, 氣가 어지러우면 物이 병들고, 氣가 끊어지면 物죽는다.”라고 하였다. 陽氣怫鬱의 기전 六氣, 五志가 火로 化하는 것 六氣, 五志가 陽氣怫鬱을 야기하여 陽氣의 鬱結로 말미암아 氣機가 저체되어 火熱로 化하는 것. --> 寒鬱化火: “寒은 閉藏을 주로 하므로 陽氣가 散越하지 못하면 怫鬱이 안에서 일어난다.” 陽氣怫鬱은 氣機升降出入의 길을 폐색시켜 氣機가 鬱滯될 수 있으므로 광범위하게 병을 일으킬 수 있따. 치법: 유씨는 宣淸通의 三法과 辛苦寒한 약을 썼다. 宣法: 辛凉 또는 辛甘熱한 약을 사용하여 去壅開鬱한다. 通法: 氣液을 통하게 하는 것으로 下法을 포괄하지만 동일하지는 않다. 辛苦寒한 약을 써서 淸法과 通法을 동시에 하는 것으로 大辛大熱한 약물을 쓰지 않는다. 淸法: 淸法은 苦寒한 약물을 사용하여 淸熱시킴으로써 “陽氣怫鬱”에 대한 本治를 한다. 陽氣怫鬱說

五運六氣는 四時의 기후변화에 따르는 인체의 生理, 病理의 氣化活動, 그리고 인간과 자연계의 상호연계를 설명하고 있는 학설이다.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五運六氣는 四時의 기후변화에 따르는 인체의 生理, 病理의 氣化活動, 그리고 인간과 자연계의 상호연계를 설명하고 있는 학설이다. 의학연구에 있어서 자연계의 변화규율에 대한 관찰을 소홀히 할 수 없으므로, 五運六氣學說을 연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主性命者在乎人”, “修短壽夭, 皆自人爲”라 하여 生老病死의 근본적 원인을 인체 내에서 찾으려 하였다. 따라서 자연계의 기후변화를 기계적으로 환산하여 인체에 적용하는 것에 반대하였다. 五運六氣病機學說

病變의 眞僞의 판별에 亢害承制 이론을 활용하였으며, 치법과 연계하여 過한 氣를 瀉하는 것을 치료의 원칙이라고 하였다.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五運六氣의 相互承制를 통하여 事物이 영원히 불균형 중에서 상대적 평형을 구하기 때문에 인체에서도 정상적인 생리운용의 필요조건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였다. 病變의 眞僞의 판별에 亢害承制 이론을 활용하였으며, 치법과 연계하여 過한 氣를 瀉하는 것을 치료의 원칙이라고 하였다. 劉完素는 亢害承制의 이치를 밝혀서 病理變化를 논증하였을 뿐 아니라 病後의 疑似眞假를 깊이 분석하여 후세의 진단학과 치료학에 대해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亢害承制論

<內經> 雜病症治에 대한 응용 雜病病機辨證의 해명 雜病의 治療에 대한 用藥原則 雜病에 대한 연구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內經> 雜病症治에 대한 응용 雜病病機辨證의 해명 雜病의 治療에 대한 用藥原則 雜病에 대한 연구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內經> 雜病症治에 대한 응용 <素問宣明論方>을 통하여 <內經>에 기재된 병증에 대하여 <내경>에서 구체적으로 處方과 治療方法을 제시하지 않이 불편한 부분을 보충하였다. 卷1、卷2는 ‘諸證門’으로 <소문>에 수록된 61개 병증(煎厥、薄厥、飧泄、䐜脹과 諸痺、心痛 等)을 滙集하고 있다. 모두 條文을 따라 分析整理하였고, 아울러 分別하여 對證處方을 부여하였는데, 그 처방들은 仲景을 따른 것이 많았다. 結陽: 사지에 주로 나타나며, 사지가 붓는다. 사지가 부어오르는 것은 熱이 勝하여 붓게 되는 것이다.--> 犀角湯 結陰: 結陰은 便血이 1升, 再結이면 2升, 三結이면 3升이 되는데, 陰氣가 안에 結하여 通行하지 못하므로 血氣가 의지할 만한 것이 없어 腸으로 스며들어가는 것이 점점 많아지는 것이다.--> 地楡湯

劉完素는 <素問病機氣宜保命集>에서 雜病의 辨證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언급하였다. 中風의 病機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劉完素는 <素問病機氣宜保命集>에서 雜病의 辨證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언급하였다. 中風의 病機 유씨 이전에 中風의 원인이 대부분 外風의 侵襲으로 인식하여 ‘辛溫燥熱’의 강한 약물을 사용하여 肝陽陡動의 內風을 치료하였다. 유씨는 이전의 이러한 잘못된 논설을 반대하고 火性의 ‘疾速’함과 중풍 발병의 ‘卒驟’를 서로 연계하여 熱極生風의 ‘內風說’을 창립하였다. 그의 논점에는 세 가지가 있다. 중풍은 ‘內風’으로 발생하는 것이지 ‘外風’에서 기인하는 것은 아니다. 중풍의 본질은 心火暴甚、腎水衰弱、陰虛陽實、熱氣沸鬱、心身昏冒에 있다. 중풍을 惹起시키는 원인은 평소에 적절하지 못한 휴식이나 急激한 情志變化에 있다. 雜病病機辨證의 해명

中風에 대여 中腑와 中臟의 두 가지 證의 證治를 중심으로 논하였다.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中風의 證治 中風에 대여 中腑와 中臟의 두 가지 證의 證治를 중심으로 논하였다. “中腑라는 것은 얼굴에 五色이 더해지고, 表證이 있고 脈이 浮하며 惡風, 惡寒이 있고 拘急不仁한데, 몸의 뒷부분이나 앞부분이나 옆부분에 적중된 것으로 모두 中腑라고 하며, 치료하기 쉬운 경우가 많다. 中臟이라는 것은 입술을 다물지 못하고, 혀를 돌리지 못해 소리를 내지 못하고, 코로 냄새를 맡지 못하고, 귀가 들리지 않고 눈도 희미하고, 大小便이 秘結한 것으로 모두 中臟이라고 하며, 치료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 中腑의 治方: 加減續命湯으로 表를 發한다. --> 中臟의 治方: 갑자기 中臟이 된 경우이면 大便이 秘澁한 경우가 많으니, 마땅히 三化湯으로 막힌 것을 통하게 한다. --> 中風에 대하여 內風을 주장하였으나, 外邪를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雜病病機辨證의 해명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中風의 先兆 “中風에서는 먼저 조짐으로 나타나는 證이 있는데, 무릇 엄지와 검기가 麻木不仁하거나 손발을 쓰지 못하거나 肌肉이 꿈틀대는 경우에는 3년 내에 반드시 大風이 이르게 된다.” -->八風散, 愈風湯, 天麻丸 雜病病機辨證의 해명

病의 所在와 寒熱虛實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調劑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河間學派 劉完素 治則 病의 所在와 寒熱虛實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調劑 병은 변화하는 것이고, 약물로 병을 치료하는 것이지만, 관건이 되는 것은 사람의 調劑에 달려있는 것이니, 질병의 변화 규율을 파악하고 藥性을 숙지하여 調劑한 處方이 꼭 알맞아야 비로소 七方十劑를 말할 수 있다. 用藥 雜病의 치료에 寒凉으로 치우치지 않음. --> <宣明論方>의 방제 구성(和平-66%, 溫熱-21%, 寒凉13%) 雜病의 치료에 食補를 중시하고 藥攻은 중시하지 않음. -->“五穀五畜五菜五果, 甘苦酸辛鹹, 此爲補養之要” -->“故治病之法, 必以穀氣爲先” -->“毒藥攻邪, 如國之兵, 蓋出於不得已也” 雜病의 治療에 대한 用藥原則

張從正이 창시 字는 子和이고, 스스로 戴人이라 불렀다. 河間 劉完素를 본받아서 寒凉藥을 多用했다.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攻下派 張從正이 창시 字는 子和이고, 스스로 戴人이라 불렀다. 河間 劉完素를 본받아서 寒凉藥을 多用했다. 항상 麻知機 常仲明 등과 醫理를 講求하였다. 攻下派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攻下派 張從正 儒門事親 서명의 의미: 오직 儒學을 하는 사람이라야 능히 그 이치를 밝힐 수 있고 부모를 섬기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의학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其曰儒門事親者, 則以爲惟儒者能明其理, 而事親者當知醫也(中國醫籍考.儒門事親.四庫全書目錄提要)) 著書로는 儒門事親 15卷이 있는데, 張從正이 論하고 麻知機가 기록하거나 張從正의 理論을 麻知機가 정리하여 책으로 만든 것이다. 儒門事親(第1-3券): 七方十劑, 汗吐下의 방법 및 기타 임상증상에 관한 개론적 설명을 하고 있으며 치료에 관해서도 약간 설명하고 있다. 直言治病百法(第4-5卷):100가지 임상증상 및 육음에 의한 질환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치방을 기록하고 있다. 十形三療(第6-8卷):여러질환을 風․暑․火․熱․濕․燥․寒․內傷․外傷․內積․外積形(11가지)으로 분류한 뒤 각 질환에 대하여 張從政의 치료방법을 기록하고 있다. 雜記九門(第 9卷): 張從政이 환자를 치료하면서 겪었던 짧은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예)病人貧德 愈後吝財: 환자가 덕이 없는 사람이라면 낳은 후에 재물을 아깝게 생각한다. 撮要圖(第10卷): 臟腑, 經絡, 六氣, 節氣와의 관계를 圖式化하여 설명하였으며, 각각의 질병패턴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內經과 金匱中의 泄瀉에 관련된 내용들을 정리하고 있다. 治病雜論(第11卷): 風寒濕火熱의 外邪에 의한 질환에 대한 治法 및 處方을 기록하고 있으며, 內傷, 外傷疾患 및 婦人과 小兒에 있어서의 外感疾患에 대하여 治法과 處方을 기록하고 있다. 三法六門(第12卷): 汗․吐․下劑와 風․暑․濕․火․燥․寒門 및 內治와 外治에 해당하는 處方들을 모아 藥物構成과 服用方法 및 製造方法을 기록하고 있다. 治法心要(第13卷): ?? 없음. 世傳神效名方(第15卷):각종 질환에 대한 효험방을 질환별로 모았다. 대표저작

邪氣 때문에 發病한다 邪氣를 공격하여 치료한다 攻邪하는 三法 血氣不和로 발병한다 刺血療法 주요 이론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攻下派 張從正 邪氣 때문에 發病한다 邪氣를 공격하여 치료한다 攻邪하는 三法 血氣不和로 발병한다 刺血療法 주요 이론

夫病之一物, 非人身素有之也. 或自外而入, 或由內而生, 皆邪氣也.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攻下派 張從正 夫病之一物, 非人身素有之也. 或自外而入, 或由內而生, 皆邪氣也. 天地의 六氣와 인체의 六味가 邪氣가 되어 인체의 上中下의 세 부분에 병이 발생한다. 天의 六氣: 風暑火濕燥寒 - 上體發病 地의 六氣: 霧露雨雹氷泥 - 下體發病 人의 六味: 酸苦甘辛鹹淡 - 가운데 발병 邪氣 때문에 發病한다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攻下派 張從正 儒門事親: 邪氣加諸身, 速攻之可也, 速去之可也, 攬而留之, 何也? 雖愚夫愚婦, 皆知其不可也. 及其聞攻則不悅, 聞補則樂之. 今之醫者曰: “當先固其元氣, 元氣實, 邪自去. ”世間如此妄人, 何其多也!夫邪之中人, 輕則傳久而自盡, 頗甚則傳久而難已, 更甚則暴死. 若先論固其元氣, 以補劑補之, 真氣未勝, 而邪已交馳橫騖而不可制矣. (惟脈脫、下虛、無邪、無積之人, 始可議補; 其餘)有邪積之人而議補者, 皆鯀湮洪水之徒也. 今予論吐、汗、下三法, 先論攻其邪, 邪去而元氣自復也. 陰陽應象大論: 故因其輕而揚之, 因其重而減之, (因其衰而彰之. 形不足者, 溫之以氣; 精不足者, 補之以味.) 其高者, 因而越之; 其下者, 引而竭之, 中滿者, 寫之於內, 其有邪者, 漬形以爲汗. 其在皮者, 汗而發之; (其慓悍者, 按而收之; )其實者, 散而寫之. 至眞要大論: 病氣衰去, 歸其所宗, 此治之大體也. 暴者奪之. 皆隨勝氣, 安其屈伏, 無問其數, 以平爲期, 此其道也.(될때까지!) 음식과 약물: 德治와 刑罰 邪氣를 공격하여 치료한다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攻下派 張從正 汗法 吐法 下法 攻邪하는 三法

치법의 범위: 辛溫하고 辛凉한 약재 뿐만 아니라 灸, 蒸, 薰, 渫, 洗, 熨, 烙, 鍼刺, 砭射, 導引, 按摩도 汗法이다.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攻下派 張從正 치법의 범위: 辛溫하고 辛凉한 약재 뿐만 아니라 灸, 蒸, 薰, 渫, 洗, 熨, 烙, 鍼刺, 砭射, 導引, 按摩도 汗法이다. 적응증: 邪氣가 肌表에 침입하여 淺部에 있는 경우. 風邪가 經脈에 있는 경우: 疼痛, 走注, 麻痺不仁, 四肢腫痒拘攣 飱泄, 脈浮大: p.212. 대표처방: 辛溫劑: 麻黃湯, 桂枝湯 辛凉劑: 防風通聖散, 雙解散 汗法

內經: 其高者, 因而越之 / 傷寒論: 瓜蒂散 / 千金方: 吐方 / 本事方: 稀涎散 / 普濟方: 吐風散 / 總錄方: 常山散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攻下派 張從正 치법의 범위: 引涎, 漉涎, 嚔氣, 追泪 歷代吐法 內經: 其高者, 因而越之 / 傷寒論: 瓜蒂散 / 千金方: 吐方 / 本事方: 稀涎散 / 普濟方: 吐風散 / 總錄方: 常山散 吐法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夫吐者, 人之所畏. 且順而下之, 尚猶不樂, 況逆而上之, 不說者多矣. 적응증: 然自胸以上, 大滿大實, 痰如膠粥, 微丸微散, 皆兒戲也, 非吐病安能出? 風痰宿食, 在膈或上脘, 可湧而出之. 傷寒과 雜病 중의 頭痛 代表處方: 瓜蒂散, 蔥根白豆豉湯, 三聖散, 稀涎散, 鬱金散, 碧雲散, 常山散, 靑黛散, 梔子厚朴湯 吐法

下法의 범위: 모든 下行作用. 催生, 下乳, 麻積, 逐水, 破經, 泄氣 적응증: 脾胃의 病邪(胃의 생리: p.216.)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攻下派 張從正 下法의 범위: 모든 下行作用. 催生, 下乳, 麻積, 逐水, 破經, 泄氣 적응증: 脾胃의 病邪(胃의 생리: p.216.) 傷寒 發汗後 熱이 풀리지 않은 경우 雜病에 腹中滿痛이 지속되는 속이 實한 경우. 傷寒 發汗後 寒熱往來하고 脈沈實하고 침을 흘리며 기침하는 경우 目黃과 九疸, 食勞, 杖瘡 등. 代表處方 瀉下: 大承氣湯, 小承氣湯, 調胃承氣湯, 三一承氣湯, 大柴胡湯 逐瘀: 桃仁承氣湯, 抵當湯, 三和湯 逐水: 導水丸, 禹功散, 十棗湯, 神祐丸 通經: 通經散 --> 實熱, 水實, 痰實, 濕積, 血瘀를 구별하여 약물을 사용함. 下法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攻下派 張從正 血氣不和로 발병한다 經脈의 血氣不和로 발병한다. 素問.調經論의 “五藏之道, 皆出於經隧, 以行血氣, 血氣不和, 百病乃變化而生,”의 영향을 받아 貴流不貴滯의 관점을 수립함. 血氣의 흐름이 흐트러지면 邪氣가 內生하거나 외부의 邪氣를 불러들여 발병할 수 있다고 인식함.

出血의 의미: 出血者, 乃所以養血也. 出血之與發汗, 名雖異而實同 喉痺치료는 發汗만으로 부족하고 出血해야 치료가 가능하다.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攻下派 張從正 張從正은 血氣의 유통을 중시함. 치료원칙: 血實宜決之 出血의 의미: 出血者, 乃所以養血也. 出血之與發汗, 名雖異而實同 喉痺치료는 發汗만으로 부족하고 出血해야 치료가 가능하다. 刺血療法

邪氣 때문에 發病한다 邪氣를 공격하여 치료한다 攻邪하는 三法 血氣不和로 발병한다 刺血療法 주요 이론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攻下派 張從正 邪氣 때문에 發病한다 邪氣를 공격하여 치료한다 攻邪하는 三法 血氣不和로 발병한다 刺血療法 주요 이론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攻下派 張從正 전문적인 관점은 유완소의 설에 따름 그는 外邪가 正氣를 손상시킨다고 보고 열증、실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사기가 인체에 침입하면 속히 그것을 공격하는 것이 옳다”고 하였다. 邪去正安 사기가 물러나면 정기가 자연 회복된다. 養生當論食補, 治病當論藥攻 六門三法 六門은 질병을 風、寒、暑、濕、燥、火 여섯으로 나눈 것 三法은 汗、吐、下의 攻邪法 --> 引涎、漉涎、嚔氣、追泪 등 무릇 상행하는 것 모두 吐法이다. 灸、蒸、熏、渫、洗、熨、烙、鍼刺、砭射、導引、按摩 등 무릇 해표하는 것 모두 汗法이다. 催生、下乳、磨積、逐水、破經、泄氣 등 무릇 하행하는 것 모두 下法이다 --> 그러나 명대 이후에는 공하파의 영향이 점차 약해져 거의 소멸하였다. 鬼神에게 기도하는 것에 반대하였다. “瘧之甚者, 則歸之崇怪, 豈不大可笑耶” 天命論에 반대하였다: 당시의 어수선한 상황에서 사람의 생사와 부귀가 모두 하늘에 달렸다는 생각이 팽배해 있어서 질병에 걸려도 적극적인 치료에 임하지 않는 현상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반대하였다. “人之死者, 豈爲命乎”이라 했다. 기타 이론

易州의 張元素가 창립 주요인물 張元素(潔古), 李杲, 羅天益, 王好古 주요이론 正氣가 강하면 邪氣가 스스로 물러난다 易水學派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易水學派 易州의 張元素가 창립 주요인물 張元素(潔古), 李杲, 羅天益, 王好古 주요이론 正氣가 강하면 邪氣가 스스로 물러난다 易水學派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易水學派 張元素 장원소의 생애와 의학사상 張元素

李杲傳 생애 脾胃의 생리기능 중시 병인병기 중시 內外傷의 감별 중시 用藥의 특징 주요이론 內外傷辨惑論 脾胃論 蘭室秘藏 대표저작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易水學派 李杲 李杲傳 생애 脾胃의 생리기능 중시 병인병기 중시 內外傷의 감별 중시 用藥의 특징 주요이론 內外傷辨惑論 脾胃論 蘭室秘藏 대표저작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易水學派 李杲 脾胃의 생리기능 중시 脾胃爲元氣之源 “眞氣名元氣 乃先身生之精氣也 非胃氣不能滋之”(脾胃論.脾胃虛則九竅不通論) “若胃氣之本弱則脾胃之氣旣傷 而元氣亦不能充 而諸病之所由生也”((脾胃論.脾胃虛實傳變論)) ”夫元氣, 穀氣, 營氣, 衛氣, 生發諸陽之氣 此數者皆飮食入胃 上行胃氣之異名 其實一也“(內外傷辨惑論.辨陰證陽證)

자연계의 모든 변화는 升降浮沈의 변화이며, 인체에도 升降浮沈이 있다."萬物之中, 人一也. 呼吸升降, 效象天地, 準繩陰陽."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易水學派 李杲 脾胃는 升降의 중심축 자연계의 모든 변화는 升降浮沈의 변화이며, 인체에도 升降浮沈이 있다."萬物之中, 人一也. 呼吸升降, 效象天地, 準繩陰陽." “蓋胃爲水穀之海, 飮食入胃 而精氣先輸脾歸肺 上行春夏之令 以滋養周身 乃淸氣爲天者也 升已而下輸膀胱 行秋冬之令 爲傳化糟粕 轉味而出 乃濁陰爲地也……或下泄而久不能升 是有秋冬而無春夏 乃生長之用陷于飱殺之氣 而百病皆起 或久升而不降 亦病焉” -->인체에 있어서 升淸降濁의 作用을 중시하였으며 특히 升發作用에 중점을 두고 치료하였다. --> 穀氣가 상승하면 元氣가 넘쳐 생기가 충만되어 陰火가 사라진다고 하였음. 脾胃의 생리기능 중시

내상병을 치료할 때 脾胃를 조리하고, 補中益氣하고 化源을 자양하는 것에 중점을 둠 溫補하는 방제 구성 補中益氣湯、升陽益胃湯 등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易水學派 李杲 土者生萬物 내상병을 치료할 때 脾胃를 조리하고, 補中益氣하고 化源을 자양하는 것에 중점을 둠 溫補하는 방제 구성 補中益氣湯、升陽益胃湯 등 甘溫除大熱은 이동원이 처음으로 만든 법으로 음식노권이나 허약한 사람의 외감발열을 전문적으로 치료함 脾胃의 생리기능 중시

발병원인 飮食不節, 勞役過度, 七情所傷 병기 元氣陰火相爭, 脾胃升降失常, 火爲元氣之賊 중요 병인병기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易水學派 李杲 발병원인 飮食不節, 勞役過度, 七情所傷 병기 元氣陰火相爭, 脾胃升降失常, 火爲元氣之賊 중요 병인병기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易水學派 李杲 발병원인 飮食不節 음식에 절제가 없으면 胃가 병들고, 胃가 병들면 短氣, 精神少하고 大熱이 생긴다. 勞役過度 형체가 수고로우면 脾가 병들고, 脾가 병들면 怠惰起臥, 四肢不收, 大便泄瀉가 있게 된다. 脾가 병들면, 胃가 홀로 津液을 운행시키지 못하여 함께 병든다. 七情所傷 喜怒憂恐으로 인해 元氣가 소모되면 心火가 발생한다. --> “此因喜怒憂恐, 損耗元氣, 資助心火. 火與元氣不兩立, 火勝則乘其土位, 此所以病也”(脾胃論.脾胃虛實傳變論) “皆先由喜怒悲憂恐, 爲五賊所傷, 而後胃氣不行, 勞役飮食不節繼之, 則元氣乃傷”(脾胃論.陰病治陽, 陽病治陰) “或素心氣不足, 因飮食勞倦, 致令心火乘脾”(蘭室秘藏.經漏不止有三論)

元氣가 부족하면 陰火가 亢盛하고 각종 병변이 발생한다. 陰火의 발생 원인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易水學派 李杲 元氣陰火相爭 元氣가 부족하면 陰火가 亢盛하고 각종 병변이 발생한다. 陰火의 발생 원인 脾胃氣衰,元氣不足,而心火獨盛. 心火者,陰火也. 起於下焦,其系繫於心, 心不主令,相火代之.相火,下焦胞絡之火,元氣之賊也.火與元氣不兩立,一勝則一負. 脾胃氣虛,則下流於腎,陰火得以乘其土位. 夫陰火之熾盛, 由心生凝滯, 七情不安故也. 脾胃升降失常 脾胃의 氣가 虛하여 升降이 失常되면 안으로는 五臟六腑, 밖으로는 四肢九竅에 각종 병증이 발생한다. 병기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易水學派 李杲 火爲元氣之賊 “元氣不足 而心火獨盛 心火者 陰火也 起于下焦 其系繫于心 心不主令 相火代之 相火 下焦包絡之火 元氣之賊也 火與元氣不兩立 一勝則一負”라 하고, 또 “脾胃氣虛 則下流於腎 陰火得以乘其土位”라고 하여 陰火는 元氣의 賊이며, 陰火는 脾胃之氣가 허약하면 발생한다고 하였다. 치료에 있어서 “內傷脾胃 乃傷其氣…… 內傷不足之病 苟誤認作外感有餘之病而反瀉之 則虛其虛也 實實虛虛 如此死者 醫殺之耳. 然則奈何 惟當以辛甘溫之劑 補其中而升其陽 甘寒以瀉其火則愈矣 經曰勞者溫之 損者溫之 又云 溫能除大熱 大忌苦寒之藥損其脾胃”라고 하여 辛甘溫之劑로 補中하여 陰火를 제거한다고 하였다. 병기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易水學派 李杲 內外傷의 意味 東垣이 말하는 外傷은 六淫之邪를 말하는 것이고 內傷은 飮食飢飽, 勞倦, 喜怒憂思, 寒溫不適 등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내상의 원인요소에 의하여 脾胃病이 발생되면 “脾胃有傷 則中氣不足 中氣不足 則六腑陽氣皆絶于外”, “氣傷 臟乃病 腑病 形乃應 是五臟六腑眞氣皆不足”하게 되어 만성질환과 體質虛弱의 원인이 된다고 인식하였고 疫病과 같은 急性傳染病의 발생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內外傷區別의 문제점 李東垣이 주장한 內外傷 區別法은 현재의 관점에서 볼 때 다시 고려해야할 문제점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外傷은 그 열이 表膚에 있다고 말했지만 陽明熱은 肌肉에 열이 있는데, 이것은 裏熱이며, 雜證 중에도 外熱이 있다. 外傷에 發熱과 惡寒이 있다고 했지만 雜病에도 惡寒과 發熱의 증상이 있고, 內傷에는 手心에 열이 나고 손등에는 열이 없다고 했지만 結核과 같은 陰虛證에서 볼 수 있는 것 일뿐 雜證에서도 손등에 열이 날 수 있다. 그밖에 食飮의 有無, 口渴의 與否 등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內外傷의 감별

益氣補中, 升淸爲主의 瀉火를 위한 用藥을 하였다. 劑量少藥味多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易水學派 李杲 升陽瀉火 益氣補中, 升淸爲主의 瀉火를 위한 用藥을 하였다. 劑量少藥味多 동원의 처방은 분량은 적고 많은 종류의 약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인데, 이는 당시 醫家들이 慢性 虛弱性 疾病의 환자들은 藥力을 이기지 못한다고 여겼던 것을 고려하여 처방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隨證用藥 기존의 처방에 구애받지 않고 證에 따라 가감 및 成方하였다. 用藥의 특징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易水學派 李杲 內外傷辨惑論 脾胃論 蘭室秘藏 대표저작

上卷에서는 內傷과 外感의 감별방법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함 上卷: 辨陰證陽證, 辨脈, 辨寒熱, 辨外感八風之邪, 辨手心手背…….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易水學派 李杲 上卷에서는 內傷과 外感의 감별방법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함 上卷: 辨陰證陽證, 辨脈, 辨寒熱, 辨外感八風之邪, 辨手心手背……. 中卷에서는 飮食勞倦의 병리에 대하여 기록하고 치료에 있어서 肺腎과의 관계에 대하여 논함. 中卷: 飮食勞倦論, 四時用藥加減法, 暑傷胃氣論, 肺之脾胃處方, 腎之脾胃處方. 下卷에서는 飮食에 의한 內傷과 관련된 처방을 중점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下卷: 辨內傷飮食用藥所宜所禁, 飮食自倍腸胃乃傷分而治之, 論酒客病……. 內外傷辨惑論

脾胃와 관련된 질병의 다양한 發病狀況과 그에 따른 치료방법에 대하여 논했다.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易水學派 李杲 脾胃와 관련된 질병의 다양한 發病狀況과 그에 따른 치료방법에 대하여 논했다. 上卷: 脾胃虛實傳變論, 臟氣法時升降浮沈補瀉之道, 脾胃勝衰論, 肺之脾胃虛論, 君臣佐使法……. 中卷: 氣運衰旺圖說, 飮食勞倦所傷始爲熱中論, 脾胃虛弱隨時爲病隨病制方, 長夏濕熱胃困尤甚用淸暑益氣湯論……. 下卷: 大腸小腸五臟皆屬于胃胃虛則俱病論, 脾胃虛則九竅不通論, 胃虛臟腑經絡皆無所受氣而俱病論……. 3권으로 주로 <內經 太陰陽明論>에 근거해서 脾胃의 중요성을 闡發했다. “凡元氣之充足 皆由脾胃之氣無所傷 而後能滋養元氣 若胃氣之本弱則脾胃之氣旣傷 而元氣亦不能充 而諸病之所由生也”이라 하였다. 脾胃論

임상에서 직접 접하게 되는 증상들에 대한 설명과 처방을 소개하고 있다. 金元時期 河間學派와 易水學派 易水學派 李杲 임상에서 직접 접하게 되는 증상들에 대한 설명과 처방을 소개하고 있다. 上卷: 飮食勞倦門, 中滿腹脹門, 心腹痞門, 胃脘痛門……. 中卷: 頭痛門, 口齒咽喉門, 嘔吐門, 衄血吐血門……. 下卷: 大便秘訣門, 小便淋閉門, 痔漏門……, 모두 3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羅天益에 의하여 東垣死後에 東垣의 임상경험을 모아 세상에 전하기 위하여 저술된 책이다. 蘭室秘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