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요약 2011. 06. 10 영업부 송광근 02-3276-4685 이 자료는 투자판단을 돕기 위한 참고자료입니다. 예측 및 전망은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측 및 전망에 관한 자료는 향후의 결과를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해외증시 동향 **전일 미국 증시 브리프 - DOW : 12,124.36(+75.42, +0.63%) - NASDAQ : 2,684.87(+9.49, +.35%) - S&P500 : 1,289.00(+9.44, +0.74%)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 409.62(+0.68, +0.17%) - 뉴욕증시는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미국의 무역적자가 큰 폭으로 축소됐다는 소식에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 개장 전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예상 밖으로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지만, 4월 무역적자가 큰 폭으로 줄어들며 호재로 작용 국제유가(WTI 7월 인도분)는 전일 대비 1.19달러 상승한 101.93달러에 마감 *9일(목)_긴축우려, 유가 등에 따라 이머징 증시 차별화_Emerging Market Daily Update 중국 및 홍콩 시장 시장 동향 중국 시장: 상해종합지수가 4거래일 만에 급락세로 돌아서며 다시 2,700pt선을 위협했다.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 일정이 가까워지면서 경제성장 둔화 및 긴축정책 출시 가능성 등 불안감이 확산됐다.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 전망과 은행간 대출금리(SHIBOR) 상승, 은행들의 잇따른 증자宛?발표 등이 맞물리며 유동성 부족에 대한 우려가 불거졌다. 특히 이번 주말 전후 혹은 6월말에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은행주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또한 지방정부 대출문제로 부동산 투자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로 부동산 업종이 내렸고, 환경보호산업 12.5규획과 관련하여 시멘트 생산이 억제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시멘트 업종도 큰 폭의 조정을 보였다. 그 외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소비재, 농업, 전력, 철강, 건설 등 업종도 낙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물류산업 부양정책 발표 호재로 운수창고 업종이 오름세로 마감했다. 한편 중국 정부가 올해 연말 이전 국제판 출범 가능성을 언급함에 따라 국제판과의 통합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상해 B주 시장이 8% 가까이 급락했다. 홍콩 시장: H지수는 6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경기 회복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베이지북 발표와 미국 재정상황 악화에 대한 우려로 경계심리가 강화됐다.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유입 감소 전망과 중국의 기준금리 인?가능성으로 매도세가 지속됐다. 정유, 전력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세로 마감했다. 특히 공상은행을 비롯한 은행주가 동반 하락했으며 최근 상승폭이 컸던 안휘해라시멘트가 큰 폭으로 반락했다. 주요 뉴스 - 중국,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4%로 유지 가능성 - IMF&WBG - 중국 경제학계, 올해 경제성장률 9.6%에서 9.3%로 하락될 전망 -재경망 - 중국 통계국, 5월 하순 식품가격 전월비 1.5% 상승 - 중국, 1일물, 7일물 SHIBOR(상해은행간대출금리) 각각 3.66%, 3.71% 기록 - 중국증권보 - 중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 “신규 자기자본비율 관리방법 시중은행에 미치는 영향 크지 않아” - 중국 발개위, 올해 연말 이전 단계별 전기가격결정(Tiered Pricing) 도입 방침 - 중국, 대부분 2급, 3급 도시 주택가격 연초 수준 유지 -골드만삭스중국 - 중국 질량검측총국, 2010년 전국 제조업질량경쟁력지수 82.6 (직전치 82.1) - 중국, 절강과 복건, 상해 등 지역 6개월 미만 단기 대출금리 3~5% 달해- 남방도시보 - 중국, 2010년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으로 부상 - BP - 중국 사회보장기금, 해외투자기관 선정 계획 - 동방조보
해외증시 동향 경제&산업 코멘트 - 중국 물류산업 부양정책 국8조(國8條) 발표 : 중국 정부가 물류산업 부양책을 발표했다. 우선 물류업체 원가의 1/3을 차지하는 도로통행료를 삭감해 기업의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또 물류기업의 세금부담을 경감해 주기 위해 현재 각기 다른 영업세율 기준을(운수, 하역, 운반 업무는 3% 적용, 창고, 대리, 배송 업ゴ?5% 적용) 3%의 동일한 영업세율로 통합 적용하거나 영업세 대신 부가가치세를 징수할 방침이다. 또한 물류산업단지 건설을 적극 지원하고 관련 토지우대정책을 적용할 예정이다. 최근 물류비용 부담이 농산품 가격 상승에 상당 부분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감안해 농산품 배송에 대한 정부투자 확대, 배송 편의성 보장, 세금 우대 등의 조치도 시행된다. 이 외에 물류기업 관리, 기업등록 승인, 물류시설 통합, 기술개발 지원 등 총 8개 항목의 부양책을 내놓았다. 글로벌 이머징마켓 시장 동향 인도 시장: 센섹스지수는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경제 성장세 둔화 및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제기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State Bank of India를 비롯한 금융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5월 자동차 판매량이 예상치를 하회해 최대트럭업체 Tata Motors가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국제유가 강세에 따른 원가부담 상승 압력으로 대형석유주도 동반 하락하며 지수약세에 일조했다. 러시아 시장: RTS지수는 4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나갔다. 뉴욕증시가 6거래일 만에 반등했고 OPEC의 석유생산 합의가 실패로 끝나 유가상승 기대가 높아진 것이 주된 배경이었다. 국영에너지회사 Rosneft와 Gazprom을 비롯한 석유 업종이 1.5% 이상 상승했다. 광산, 소매유통, 유틸리티, 금융 등 업종도 오름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폭을 확대시켰다. 브라질 시장: 보베스파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했다. 지난주 물가상승률이 예상치를 훨씬 밑돈 수준으로 발표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진정됐다. 당분간 추가 긴축정책이 없을 것이라는 기대로 부동산주가 일제히 상승했고, 국제유가 강세에 힘입어 대형석유주 페트로브라스와 광산업체 발레도 큰 폭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BBAS 등 은행주가 약세로 마감하며 지수 상승 폭을 제한했다. 인도네시아 시장: 자카타르종합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선물가격의 지속적인 약세로 최대주석생산업체 TINS가 큰 폭 하락하며 지수 약세를 주도했다. 반면 높은 배당률 지급 소식에 힘입어 부동산주 JKON가 오름세를 나타낸 가운데 부채비율 하락 호재로 식용유 생산업체 SIMP가 상승했다. 한편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했으나 인상 폭이 예상에 부합함에 따라 투자심리가 크게 악화되지는 않았다. 베트남 시장: VN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하며 440선을 재차 회복했다. 약세 출발 후 하락폭이 확대되기도 했으나 장 막판에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지수가 상승 전환했다. 시가총액 기준 3위인 MSN가 실적개선 소식으로 급등한 반면 지난 8거래일 동안 순매수세였던 외국인은 순매도세로 전환했다. 주요 뉴스 - 인도, 5월 국내생산 자동차 판매량 15.9만대 (직전치 16.3만대) - 인도, 5월 넷째주 식품 도매물가 상승률 9.0%(직전치 8.1%) - 인도, 5월 넷째주 연료 도매물가 상승률 12.46%(직전치 12.54%)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 인상 -블룸버그 통신사 - 브라질, FIPE CPI 주간 상승률 0.05% (직전치 0.47%)
시황 브리프 타사 시황 브리프(2011.06.10) <하나대투증권>언젠가 경험했던 과거를 찾아가면… -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접근해도 이젠 주식을 팔 유인은 없는 수준이나 PER 플레이를 한다면 10.4 정도는 고비가 될 수 있어 호흡은 짧게 유지 - 기술적으로 보면 이제부터는 가격 조정은 마무리되어 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경험상 반등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국면에 진입해 있다는 판단 - 변동성이 급증한 이후 안정을 되찾고 있으며,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점에서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이 마무리 국면인 것으로 판단 <우리투자증권>이익모멘텀을 겸비한 내수주 중심의 매매전략 - 최근 조정으로 악재에 대한 주가반영 역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고, 시장 전반적인 가격메리트도 회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지수의 하방경직성이 크게 훼손되지는 않을 전망 - 단기적으로 다음주에 발표될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들을 살펴본 결과에서도 기존보다 개선되었을 것으로 예상 - 당분간 매매구심점 약화에 따른 변동성 장세가 좀 더 이어질 수 있지만, 이를 저점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 저점매수의 관점에서 볼 때 실적이라는 변수를 중심으로 한 업종선별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 <삼성증권>눈에 보이는 확실한 모멘텀이 필요한 시점 - 주가 레벨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주가 하락을 방어할 것으로 예상 - 기대감보다는 대외 불확실성이 확실하게 해소되는 모습 필요 - 6월 금통위, 대내외 상황 고려시 금리동결 가능성이 높음 - 분할 매수를 통해 추세 복귀에 대비하는 투자전략이 필요 <현대증권>외국인의 손끝이 향하는 곳을 보라 - 미국의 부진한 경기지표는 6월 말 Pre-어닝시즌이 도래하기 전까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 美 경기둔화 지속되며 투자심리 위축되고 3분기 이후 中 물가압력은 완화되는 가운데 스탠스 변화 예상 - 중국 정부는 이번에도 물가지표를 전후로 추가적인 긴축 조치를 내놓을 가능성이 있음 - 당분간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에서 박스권 등락이 예상되나 주도업종에 대한 관심은 필요
시황 브리프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1.06.10) 신한금융투자 웅진에너지(103130)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 거래처인 미국 SunPower향 납품확대 및 증설효과로 태양광 고성장 수혜 -美中日의 태양광 확대 정책, 고효율 단결정 태양전지 비중확대, 3분기부터 Wafer 수율향상 기대 등은 긍정적 삼성증권 세종공업(033530) -현대/기아차 해외공장 출하량 증가로 CKD 수출 및 지분법이익 증가 한화케미칼(009830) -중국 PVC 증설, 가성소다 가격 상승 등으로 실적개선 기대 OCI(010060) -2분기 태양광수요의 회복으로 폴리실리콘 가격 안정될 전망 동양기전(013570) -설비증설과 고객다변화를 통해 유압실린더 사업 고성장 지속 포스코켐텍(003670) -이차전지 음극재 사업 기대감 및 기존 사업(로재)의 안정적 성장 기대
시황 브리프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1.06.10) 덕산하이메탈(077360): 매수(유지), TP: 31,500원(유지), 현재가: 23,050원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1,500원 유지 - 2분기부터 SMD 5.5G 공급으로 OLED소재부문 매출액 전분기 대비 49% 증가 예상 - AMOLED 산업 내 장비업체보다 소재업체 선호 현대차(005380): 노사 불안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 노사 불안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 아산공장의 갑작스러운 파업 - ‘저가매수’ 기회
시황 브리프 [대량매매]6 / 9 주요 자전 및 주요 대량매매 [대량매매]6 / 9 주요 자전 및 주요 대량매매 ------------------------------------------------------------------------------- [유가증권] 수량(만주) 평균가격(원) 매매 주체 (만주) =====>장전대량 KODEX 200 30.0 27,670 외국인 / 증 권 TIGER 200 3.0 27,495 증 권 / 투 신 =====>장중대량 CJ CGV 10.0 28,750 투신8.7,기타법인1.3 / 외국인 코리안리 1.0 13,550 외국인 / 외국인 DGB금융지주 0.9 16,100 외국인 / 외국인 현대백화점 0.5 180,396 외국인 / 외국인 KODEX 인버스 30.0 7,548 보 험 / 증 권 =====>장마감대량 NHN 8.4 191,795 외국인 / 외국인 LG디스플레이 5.5 33,214 외국인 / 외국인 GS건설 5.0 116,047 외국인 / 외국인 하이닉스 4.2 28,650 외국인 / 외국인 현대산업 3.2 29,645 외국인 / 외국인 대우인터내셔널 3.0 36,100 외국인 / 외국인 SK텔레콤 2.6 155,970 외국인 / 외국인 OCI 2.5 437,500 외국인 / 외국인 KT 1.8 38,388 외국인 / 외국인 오리온 1.5 454,144 외국인 / 외국인 하나금융지주 1.1 37,950 외국인 / 연기금 현대백화점 0.6 180,396 외국인 / 외국인 삼성전자 0.2 868,891 외국인 / 외국인 삼성SDI 0.1 167,690 외국인 / 외국인 현대차 0.1 225,930 외국인 / 외국인 현대중공업 0.04 445,100 외국인 / 외국인 현대모비스 0.03 355,737 외국인 / 외국인 LG화학 0.03 501,300 외국인 / 외국인 KODEX 200 61.0 27,468 증 권 / 투 신 KOSEF 200 10.0 27,294 증 권 / 투 신 KStar 5대그룹주 6.9 5,690 증 권 / 은 행 TREX 200 5.0 27,421 증 권 / 투 신 KODEX 삼성그룹 1.8 6,225 증 권 / 은 행 KOSEF 블루칩 0.1 6,620 증 권 / 은 행 [코스닥] 메가스터디 2.0 156,000 외국인 / 외국인 다음 0.4 114,200 연기금 / 외국인 선도소프트 30.0 2,700 개 인 / 개 인 KNN 5.6 5,650 기타법인 / 기타법인 다음 1.0 113,400 외국인 / 외국인 고영 0.9 27,382 외국인 /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