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29번 하상현
오늘의 주제어: 행.복. (Happiness) ?
행복이란? 정의할 수 X 부. 명예. 좋은 가정. 멋진 자둥차…? 단지. 필요조건 일체유심조? 1. 행복은 자신이 지금 어디에서,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고, 자신이 임하고 있는 일들에 있어 만족을 하고 있는지 없는지가 그 핵심이다. 2. '나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자각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리고 내가 여기서 느끼고 있는 감정은 어떤 감정인지, 내가 하는 일이 나에게 기쁨을 주는지 슬픔을 주는지 그것도 아니라면 무료함만을 주는지를 스스로가 판단해서 느껴야 한다. 3. 다른 사람이 보기에 매우 행복해 보이는 직업을 가진 이도 자신이 그런 행위들을 통해서 기쁘지 않다면 그것은 기쁜 것이 아니다. 남들이 보기에 힘들어 보이고 빨리 다른 일을 찾기를 바라는 일이라도 자신이 그것을 통해서 삶의 만족을 얻고, 자아를 성취할 수 있다면 그것은 기쁜 일이며 지속되어야 한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 이스라엘 최고 랍비가 인도하는 행복론 이라는 책이 있음. 행복해 지려면 쓸데없는 걱정부터 먼저 떨쳐야 한다고 은연중에 말하고 있다. 어찌됐든 이미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거나 아직 오지 않는 미래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현재에 충실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이라는 말인 것 같다. 그렇다고 함. 단지. 필요조건 일체유심조?
생각하기에 따라 절대적인 것일 수 도 상대적 일 수도 있는 것이 행복. 일체 유심조 생각하기에 따라 절대적인 것일 수 도 상대적 일 수도 있는 것이 행복. 1. A는 어린이날임에도 고3이라는 신분과 얼마 남지 않은 시험 때문에 학교에 나와서 자습을 했다. 그는 시험도 끝나고 학교에 가지도 않은 인근 S고 학생들을 생각하며 자신이 정말 불행하다고 생각했다. 2. B는 S고에 다니는 학생이다. 그는 자신이 고3이기 때문에 당연히 어린이날에도 등교하여 학우들과 함께 즐거운 자습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한껏 들떠 있었다. 그러나 S고는 어린이날은 커녕 그 전날에도 대체휴일이라는 터무니없는 제도를 내세워 학생들의 등교를 거부하였다. B는 A를 보며 자신이 정말 불행하다고 생각했다. 상황은 같음. 상황은 같음. 자신의 행복여부에 대한 생각은 다름.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
진짜 낮음 뭐가문제냐. 우리나라의 행복지수 [행복의 조건] 한국인은 왜 행복하지 못할까 양극화 후유증…‘감사’의 마음 가져야 ‘한국인은 불행하다.’ 통계만 보면 그렇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 갤럽이 지난해 말 148개국에서 각각 1000명을 대상으로 ‘행복감을 느끼는 정도’를 조사한 결과 한국인들의 행복 순위는 97위로 나타났다. 갤럽은 조사 대상자들에게 어제 생활에서 ▷잘 쉬었다고 생각하는지 ▷하루 종일 존중받았는지 ▷재미있는 일을 했거나 배웠는지 ▷즐겁다고 많이 느꼈는지 등 5가지 질문을 한 뒤 “그렇다”고 답한 비율에 따라 순위를 매겼다. 한국은 “그렇다”고 답한 비율이 63%에 지나지 않았다. 한국인의 행복지수가 낮다는 통계는 이 밖에도 많다. ‘선진국 클럽’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작년에 발표한 행복지수에서 한국은 36개국(브라질·러시아 포함) 중 24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은 11개 평가 항목 가운데 고용(28위), 환경(29위), 건강(33위), 일과 삶의 균형(33위), 공동체 생활(35위) 부문은 최하위권으로 조사됐다. 유엔이 공개한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도 한국은 10점 만점에 5.7점으로 전체 156개국 중 56위에 그쳤다. ……이처럼 소득 불평등이나 양극화는 낮은 행복지수의 주범이다. 행복은 개인의 가치관이 중요한 주관적 판단 요인이다. 하지만 주관은 객관적 환경을 반영하는 법이다. 소득 불균등을 나타내는 지니계수를 보면 한국은 1990년 0.26에서 2011년 0.29로 높아졌다…… 수입(Income) OECD평균 대비 ▼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높은 생활수준과 안정적인 삶을 위해 중요한 수단 인것 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또한 경제적 부는 양질의 교육, 건강 관리 및 주거의 대한 조건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세대별 평균 연간 소득은 16570 USD(약2천만원)로 22387 USD(약2천6백만원)인 OECD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동체(Community) OECD평균 대비 ▼ 국내 행복지수 인덱스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하루평균 봉사활동 시간과 타인을 도운 사례모두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8%의 사람들이 주변인과 시간을 보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7%인 OECD평균을 넘어서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교육(Education) OECD평균 대비 ▲ 교육은 국가와 사회의 경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한국에서는 25-64세 성인의 80%가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하며 성적 또한 OECD평균 497에 비해 높은 541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상위 성적과 하위 성적의 격차 또한 OECD평균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전(Safety) OECD평균 대비 ▲ 현대 사회에서 폭행과 범죄는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한국의 경우 폭행피해사례가 2.1%로 OECD평균 4.0%에 비해 현저히 낮습니다. 하지만 살인율은 2.8%로 평균 2.1%에 비해 높은 실정입니다. 사람들의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OECD평균에 비해 낮은 것은 범죄률이 최근 급증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낮음 뭐가문제냐.
감동을 주는 삶을 살자!! 감동: 일종의 미적 ‘혼합감정’이다. 보다 좁은 뜻으로는 기쁨이나 흥분 등을 의미하기도 하고, 때로는 특정 대상에 대한 감정 반응을 가리키기도 한다. 공감 감동은 어디서 올까? 공감은 어디서 올까? 많은 경험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중에 만병통치에 해당하는 엔도르핀. 엔돌핀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엔돌핀보다 효과가 4,000배나 된다는 ‘ '이라는 것도 있다. 이 호르몬은 감동호르몬이라 하여 감동 받을 때 생성됨.악기를 배우거나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하여 여행을 가는 이유가 다이돌핀ㅋ
박효신-야생화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크게 주목을 받았으나 정신나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가수로서의 활동은 커녕 성대에 낫지 않는 상처도 입고 심적으로 고통만 받음. 그런 그가 군대에서 나가수를 보고 울면서 만든 노래가 야생화이다. 자신의 시련을 의인화하여 써낸 깊이있는 가사가 인상깊다. 특히 이 동영상에서는 모든 가사 하나하나에 자신의 인생을 담아 노래하는데 곡이 절정에 달했을 때 그의 설움도 절정에 달해 눈물을 터뜨리고 만다. 하지만 이 동영상의 진정한 볼거리는 지금부터라고 할 수 있는데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고 부르는 후렴구부분에서 박효신 본인의 삶에 대한 자신의 슬픔과 의지 등 모든것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말로표현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직접보고 직접느껴야 한다.
마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