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면역 6조 1195009 박아름 1195016 이명동 1195023 최제춘
목차 면역계통 림프구 가슴샘, 림프절, 지라, 편도
면역계통 사람에 존재하지 않는 이물질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한데 인식된 이물질을 항원이라고 한다. 이러한 인식으로 면역계통이 활성화되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림프구를 통해 항원을 중화시키거나 분해하게 한다. 면역계통은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기관과 자유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면역반응의 기본형 세포매개성면역 : 면역활성세포가 미생물, 외부세포,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와 작용하여 이를 분해하거나 중화시키기 위한 림프구 및 큰포식세포의 상호작용에 의해 일어난다. 체액성 면역 : 한 종류의 림프구에 의하여 항체라고 하는 단백질이 생산되어 혈액을 순환하며, 항체는 항원과의 결합에 의하여 이물질을 중화시킨다.
림프구 림프구는 크게 B세포, T세포, 그리고 자연살해세포가 있는데, 이것의 기능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와 일부 종양세포를 제거하는 것이다. B세포 : 증식하여 항체를 분비하는 형질세포로 분화하여 면역글로블린이라는 특이한 단백질을 분비한다. T세포 : 간과 골수의 줄기세포에서 기원되고 가슴샘에서 성숙을 시작한다
항원제공세포 항원물질을 포식하여 그 일부분을 림프구에 제공한다. 대부분의 항원제공세포는 단핵구에서 기원하며, 단핵구포식세포계통에 속하는 여러가지 이질성 세포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큰포식세포, 피부의 랑게르한스세포, 림프기관의 가지돌기세포, B림프구, 가슴샘의 상피세포가 포함된다.
가슴샘 위가슴세로칸에 위치하고 심장의 큰혈관 위로 펼쳐져 있으며, 피막에 싸인 두 개의 엽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아에서 일찍 발생하며 사춘기까지 계속 자라게 되고, 태어나서 몇 년 후부터 가슴샘은 위축되기 시작하고 지방세포들이 침윤된다.
가슴샘
겉질(짙게 염색됨) : 가슴샘세포가 많기 때문에 속질보다 조직학적으로 더 어둡게 보이고 면역능력이 없는 T림프구들은 골수를 나와서 가슴샘 겉질의 가장자리로 이동한 후, 그곳에서 증식과 분화 후 면역학적능력이 있는 T림프구로 바뀐다. 속질(옅게 염색됨) : 림프구가 풍부하지 않고 내피세포에서 유래한 상피그물세포의 수가 많기 때문에 겉질에 비해 훨씬 밝게 염색된다
림프절 T와 B림프구, 항원제공세포, 큰포식세포로 구성된다. 상대적으로 작고 부드러운 구조로 지름이 3mm이하이며, 섬유성결합조직인 피막을 가지고 있고 지방조직에 의해 의해 둘러싸여 있다. 결합조직으로 구성된 피막에 의해 둘러싸여 있으며 이로부터 결합조직이 안쪽으로 뻗어 나와 지주를 형성한다.
림프절
림프절 겉질 : 치밀불규칙아교성 결합조직인 피막이 림프절 실질로 잔기둥을 보내서 겉질의 바깥부분을 림프절문 근처로 뻗은 불완전한 구획으로 나눈다 속질 : 속겉질에서 뻗어 나온 끈 모양의 속질끈의 세포들 즉 림프구, 형질세포, 큰포식세포는 그물섬유와 그물구조 안에 섞여 있다.
림프절(순환)
지라 몸에서 가장 큰 림프기관으로 배안의 좌측 위쪽에 위치하며, 복막에 싸여 있다. 항체를 만드는 면역능력과 T세포와 B세포를 증식시키는 능력뿐만 아니라 오래된 적혈구를 파괴하면서 혈액을 여과하는 작용이 있다.
지라속질 신선한 지라의 절단면을 육안으로 보면 실질에서 붉은 부분으로 둘러싸인 흰 점들을 관찰 할 수 있는데 이 점들은 림프소절로 이루어진 백색속질이라 하고 혈액이 풍부한 암적색의 조직부분을 적색속질이라 한다.
백색속질 : 중심동맥을 둘러싸고 있는 백색속질은 주로 T림프구이며, 이들이 동맥주위림프구집을 형성한다 적색속질 : 해면을 닮았는데, 해면 안의 공간은 정맥굴을 나타내며 공간 사이의 해면은 특징적인 구조인 지라끈이 있는 그물조직이다.
편도 위치에 따라 목구멍, 인두, 혀편도로 분류하고, 입인두 입구를 방어하며 불완전한 피막으로 둘러싸인 림프소절의 무리이다. 림프구를 만들거나 면역반응을 준비해서 이러한 항원들과 반응한다.
목구멍편도 두개의 목구멍편도는 입안과 입은두 경계에 위치해 있다. 입천장표면은 비각질중층편평상피로 덮여 있으며, 상피에는 편도실질로 함입되어 들어간 10~20개의 깊은 움이 있다.
인두편도 : 표면은 호흡관의 전형적인 상피인 거짓중층섬모원주상피로 덮여 있고, 중층편평상피반점이 흩어져 있다 인두편도 : 표면은 호흡관의 전형적인 상피인 거짓중층섬모원주상피로 덮여 있고, 중층편평상피반점이 흩어져 있다. 실질은 림프소절로 구성되며, 이들 중 일부는 종자중심을 가지고 있다. 혀편도 : 혀 뒤족 표면에 몇 개가 있으며, 표면은 비각질중층편평상피로 덮여 있고 각각의 편도는 하나의 움을 가지고 있어서, 움의 바닥으로 점액성 작은 침샘들의 관이 열린다.
순환&면역
목차 혈관의 구조-혈관층, 맥관벽혈관 혈관의 특수구조-모세혈관,동맥,정맥 심장
혈관층 혈관벽은 동심원의 혈관층인 혈관내막, 혈관중간막, 혈관바깥막으로 구성되어있다.
혈관내막 가장 안쪽 층인 혈관내막은 혈관의 관내강을 덮고 있는 한 층의 편평하고 납작한 내피세포와 내피소포밑 결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혈관중간막 혈관에서 가장 두꺼운 층으로 혈관중간막을 형성하는 동심원 세포층은 대부분이 나선상으로 배열된 민무늬근육에 의해 구성된다. 혈관바깥막 세로로 배열하고 있는 섬유탄력결합조 으로 구성되어 있다.
맥관벽혈관 큰 혈관들은 두껍고 단단하기 때문에 혈관 관내강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기 어렵기 때문에 혈관중간막관 혈관바깥막의 깊은 곳에 있는 세포들은 맥관벽 혈관을 통하여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모세혈관 세동맥의 말단 끝에서 이어지는 혈관을 모세혈관이라하며 모세혈관은 아주 가는 혈관으로, 몸 전체에 분포하고 있으며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민창모세혈관, 창모세혈관, 굴모세혈관으로 분류할 수 있다.
민창모세혈관 근육, 신경계, 결합조직에 존재하며 내피세포 사이의 세포막 연결은 폐쇄막으로 되어 있어 많은 분자들의 이동을 막는다. 아미노산, 포도당, 뉴클레오시드, 퓨린 같은 기질들은 운반체를 이용한 수송방법으로 모세혈관벽을 가로질러 이동한다. 별아교세포에 의해 생산된 물질들은 내피세포의 혈액장벽 조절에 영향을 준다.
창모세혈관 내피세포의 벽에 창이 있는것이 특징으로 세포막보다 더 얇은 가로막으로 덮여 있으며 물질교환이 활발한 조직에서 주로 관찰된다. 콩팥 토리에서는 가로막이 없는 창모세혈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굴모세혈관 골수, 간, 지라, 그리고 내부빈샘의 일부와 같이 몸의 특수한 장기 속에 있는 혈액순환 통로를 말한다. 위치하는 구조의 모양에 맞추어 불규칙한 통로를 형성하며 벽은 내피세포로 연결되지 않고 때로는 크고 불규칙한 틈새가 있다. 혈관의 내피세포 주변에 큰 포식세포가 존재하며 바닥판은 불연속적이다. 조직과 혈액 사이의 물질교환에 용이하다.
동맥 심장에서 모세혈관계로 혈액을 운반하는 날혈관이다. 오른심실과 왼심실에서 나가는 두 개의 동맥을 폐동맥과 대동맥이라 한다. 동맥은 상대적인 크기, 형태학적 특징에 따라 세동맥과 근육형동맥, 탄력형동맥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동맥의 벽은 정맥의 벽보다 더 두껍다.
세동맥 동맥의 말단 혈관으로 모세혈관계통의 혈액의 흐름을 조절한다. 모세혈관계로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을 이전세동맥이라한다. 근육형동맥 대동맥활에서 분지된 주요 동맥들이나 비대동맥의 말단 분지가지를 제외한 대동맥에서 분지된 대부분의 동맥들이 포함된다. 근육형동맥은 민무늬근육으로 구성된 혈관중간막이 상대적으로 두껍다.
혈관바깥막 주로 세로축으로 배열된 아교섬유와 탄력섬유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께는 혈관중간막과 비슷하다. 큰탄력형동맥 대동맥과 대동맥활에서 분지된 동맥들, 온목동맥, 빗장밑동맥, 온엉덩동맥, 허파동맥들이 포함된다. 혈관벽에 탄력소가 풍부하여 생체에서는 노란색을 띤다.
정맥 정맥은 동맥보다 수가 더 많고 더 큰 관내강의 직경을 가져 전체 혈액량의 70%가 정맥 속에 있다. 동맥과 동일한 세 층을 가지고 있다. 정맥은 혈관벽에 민무늬근육이 없거나 아주 적다. 정맥은 직경과 혈관벽의 두께에 따라 세정맥과 소형정맥, 중형정맥, 대형정맥으로 분류된다.
심장 박동에 따라 수축하며, 순환계통을 통해 혈액을 내보내는 심장근육으로 구성되어있다. 심장벽을 구성하는 세 개의 층은 가장 안쪽의 심장내막과 중간의 심장근육층 그리고 가장 바깥쪽의 심장바깥막으로 구성된다. 심장뼈대는 심장의 구조적 틀과 심장근육의 부착 지점을 제공하며, 판막의 기저부로도 작용한다.
심장박동 심장박동은 분당 70회로 오른심방의 연결부에 위치한 동굴심방결정(동방결절) 즉, 박동조율기에 의해 조절된다.
심장 전도계통 심장은 특수한 심장근육섬유로 구성된 자극전도계통을 갖고 있는데 기능적으로 심방과 심실의 수축과 심장박동을 조절한다. 자극은 오른심방과 위대정맥의 연결부에 위치한 동방결절에서 시작한다. 동방결절의 전기적 탈분극을 방실결절로 전달한다. 이 결절의 심장전도근육섬유는 방실다발의 오른쪽 전도근육섬유로 계속된다.
림프관 계통 사람 몸에는 혈관계통 외에 조직공간으로부터 조직액(림프)을 모아 혈류로 되돌려 보내는 역할을 한다. 림프는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며 순환하지는 않는다. 모세림프관과 림프관은 거의 모든 조직과 장기에서 볼 수 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