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사슬관리의 미래 차시명을 입력합니다.
학습 내용 역방향과 순환형 공급사슬관리 공급사슬관리 2.0
역방향 및 순환형 공급사슬 소비자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증대되고 관련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보다 환경친화적인 제품의 출시뿐만 아니라 사용 후 제품의 안전한 회수 또한 중요한 문제로 부각 물류계획에 있어서도 제품, 부품, 부분품, 폐기물 및 용기의 순방향 및 역방향 흐름을 함께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증대 품질이나 성능에 문제가 있으나 수리 또는 재사용될 수 있는 제품 원래 용도는 소멸하였지만 다른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아이템 노후 되었지만 아직 가치를 가진 제품 폐기되거나, 에너지 생산을 위해 사용되는 폐기물 소매업체가 판매하지 못한 제품 원래의 출발 지점이나 다른 물류시설로 반송되어야 하는 수송용기 리콜(recall) 제품
역방향 및 순환형 공급사슬 역방향 공급사슬 (reverse supply chain) 고객으로부터 사용 후 제품을 회수하거나 이를 폐기 또는 재활용하기 위해 수행되는 일련의 활동 » Guide and Van Wassenhove(2002) « 역방향 로지스틱스 (reverse logistics) 재처리, 재활용 또는 폐기를 위해 사용처로부터 자재, 부품 및 제품을 집하하고 이를 적합한 장소로 배송하는 활동들을 조정하고 통제하는 것 » Blumberg(2004) « 순환형 공급사슬 (closed loop supply chain) 기업이 순방향과 역방향 전체 프로세스를 통제하려고 할 때 이를 순환형 공급사슬(closed loop supply chain)이라 부를 수 있음 원 제조업체가 순방향 및 역방향 전체 흐름을 통제한다는 점이 역방향 공급사슬과 주된 차이점
역방향 공급사슬
역방향 공급사슬 역방향 공급사슬의 주요 활동 제품 획득(product acquisition) 사용 후 제품이 반드시 회수되어야 함 역방향 로지스틱스 (reverse logistics) 수집된 사용 후 제품은 검사, 분류, 처리 등을 위한 시설로 운송 검사와 처리(inspection and disposition) 회수된 제품은 테스트, 분류, 등급 부여 등을 거침 회수된 제품으로부터 최대한 가치를 복구하기 위한 처리활동이 필요한지를 결정하기 위해 진단적 테스트가 수행될 수 있음 수리(reconditioning) 일부 제품은 수리되거나 아예 완전히 재제조될 수 있음 사용되었지만 새로운 제품이고 보증기간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원 제조업체를 통해 수리 일부 제품은 재사용 또는 예비 부품 목적으로 부품을 추출 여타 제품은 잔존가치를 위해 매각하거나 재활용 유통 및 판매(distribution and sales) 수리 또는 재 제조된 제품은 중고시장에 판매될 수 있음 이들 제품을 중고시장에 유통시키기 위한 채널이 필요
순방향 vs. 역방향 공급사슬
순환형 공급사슬
제품수명주기관리 제품수명주기관리 (product life cycle management) 제품의 설계, 제조, 사용 및 수명 말에 걸친 제품수명주기 동안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 및 관련 기법 친환경 제품설계 (environmentally friendly product design) 제품의 설계에서부터 생산, 그리고 폐기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전체 수명주기에서 환경적인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것
제품수명주기관리
친환경 제품설계 친환경 제품설계를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 재활용을 고려한 설계 (design for recycling) 같은 기능과 성능을 갖는 제품도 다양한 설계로 만들어 질 수 있음 설계 대안 중 가급적 재활용성이 큰 부품들로 구성된 설계를 채택 환경을 고려한 설계 (design for environment) 제품이 환경에 주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 분해를 고려한 설계 (design for disassembly) 수명 말 이후 부품의 재활용을 위해서는 제품을 분해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음 분해는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분해가 어려울 수록 비용이 증가 제품의 분해가 쉽게 될 수 있도록 설계
공급사슬관리 2.0
Nokia와 Ericsson의 위기관리
(resilient enterprise) 탄력적 공급사슬 탄력적 기업 (resilient enterprise) 장애로부터 신속히 회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업 MIT대 Seheffi 교수에 의해 제시된 개념 탄력성(resilience) 장애로부터 신속히 회복할 수 있는 조직의 역량을 의미 여유성(redundancy)의 창출이나 유연성(flexibility)의 증대를 통해 개선될 수 있음 비용 증가를 수반하는 여유성의 확보보다는 운영측면의 경쟁우위를 창출하는 유연성의 개선에 초점을 두어야 함
공급사슬 유연성 확보 전략 공급 및 구매 분야 생산 분야 소수의 공급자에 대한 높은 의존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수의 공급자를 확보. 반대로 공급자 수를 줄여서 각 핵심 부품 별로 단일 공급자를 두는 방안도 있음. 이 방안은 상대적으로 장애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 생산 분야 생산 유연성이란 기업이 보유한 생산시설 중 한 곳에서 장애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의미. 표준화 된 프로세스를 구축하거나 상호운영성(inter-operability)을 갖춘 복수의 시설을 두는 방안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
공급사슬 유연성 확보 사례
공급사슬 유연성 확보 전략 고객 충족 활동 통제 시스템 공급사슬에 장애가 발생하면 관리자는 무엇보다 어떤 고객을 먼저 서비스할 것인지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됨. 고객 취약성 또는 수익성, 비용, 고객의 중요성과 같은 내부지향 기준 등을 고려하여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음. 무엇보다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방식에 일관성이 있어야 하며, 공정한 배정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고객과의 장기적 관계가 손상을 입지 않도록 해야 함. 기업이 장애에 지혜롭게 대처할 경우 오히려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만드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음. 통제 시스템 이상의 유연성 확보 방안들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장애를 신속하게 인지하고 신속한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도록 ‘공급사슬 이벤트관리(SCEM)’와 같은 통제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함.
Dell 공급사슬 전략을 전환하다
수요기반 공급사슬 수요사슬관리 (DCM) 수요기반공급관리(DDSN) 공급사슬관리의 초점이 제품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음 ‘저비용으로 신속하게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는 것’ 보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적기에 시장에 공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음 수요사슬관리(DCM, demand chain management)란 수요사슬 전반에 걸쳐 최소의 비용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공급자와 소비자 사이의 상류(upstream) 및 하류(downstream) 관계들을 관리하는 것 수요사슬관리는 공급사슬관리와 거의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고객 끌기(customer pull)에 보다 초점을 둔다는 의미를 담고 있음 수요사슬관리 (DCM) 수요기반 공급네트워크(DDSN, demand-driven supply network)는 고객 시그널에 대응하여 공급사슬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두는 공급사슬관리 전략 DDSN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고객 수요를 중심으로 한다는 점 AMR Research 등에 의해 제안된 개념 수요기반공급관리(DDSN)
전통적 vs. 수요기반 공급사슬의 비교
Wal-Mart의 Green SCM
공급사슬관리 초점의 변화
EU의 환경관련 규제 강화 RoHS & WEEE 지침
공급사슬에 있어서 지속가능성의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