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손에 잡히는 경제 - 노후 대비에 관한 조사 - 2006. 01. 25 엠브레인
조사 설계 조사 방법 Internet Survey 및 ARS 조사 조사 대상 전국 10대 이상 남/녀 표본 구성 및 크기 연 령 남 여 전 체 10대 123 283 406 20대 345 518 863 30대 330 274 604 40대 91 113 204 50대 이상 39 42 81 계 928 1230 2158 조사 기간 2006년 01월 24일 ~ 25일 (2일간) 조사 기관 ㈜ 엠브레인
1. 은퇴 후 생활비 충당 계획 (1) 전체 성·연령별 [ N=2,158, 단위 %] 항목 성별 연령 남 녀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응답자 수 928 1230 406 863 604 204 81 예금이나 적금 34.9 43.7 39.9 43.6 38.7 28.9 37.0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공적 연금 24.1 20.4 22.9 20.6 22.7 24.5 21.0 퇴직금이나 사적연금 19.4 15.8 17.5 15.2 13.6 부동산임대 수익 및 매매 12.4 9.8 5.9 11.7 11.8 12.3 17.3 계획이 없다 7.5 7.7 10.8 5.7 6.5 14.2 4.9 가족의 도움 1.6 2.7 4.7 0.9 1.0 6.2 [ N=2,158, 단위 %] 은퇴 후 생활비 충당 계획으로는 “예금이나 적금”이 39.9%로 가장 높게 응답되었고, 다음으로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22.0%), “퇴직금이나 사적연금”(17.3%) 순으로 응답됨. 여성은 남성 대비 “예금이나 적금”을 고려하는 비중이 더 높았고, 남성은 상대적으로 “공적연금”이나 “퇴직금/사적연금”을 고려하는 비중이 여성 대비 다소 높았음. 50대는 타 연령대비 부동산 임대수익 및 매매를 고려하고 있는 비중이 비교적 높은 편임.
1. 은퇴 후 생활비 충당 계획 (2) 전체 소득별 [ N=2,158, 단위 %] 항목 월소득별 (개인소득) 100만원 미만 100만원 ~ 200만원 미만 200만원 ~ 300만원 미만 300만원 ~ 400만원 미만 400만원~ 500만원 미만 500만원 이상 응답자 수 627 688 434 249 94 66 예금이나 적금 39.1 45.8 40.8 32.1 36.2 15.2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공적 연금 21.9 20.6 21.7 26.1 25.5 19.7 퇴직금이나 사적연금 17.1 14.8 19.1 18.9 17.0 28.8 부동산임대 수익 및 매매 6.4 9.6 12.9 16.5 14.9 27.3 계획이 없다 12.4 7.3 3.9 5.2 4.3 4.5 가족의 도움 3.2 1.9 1.6 1.2 2.1 [ N=2,158, 단위 %] 월 500만원 이상 고소득층의 경우 “퇴직금이나 사적연금” 및 “부동산 임대수익 및 매매” 가 각각 28.8%, 27.3%로 가장 높았음. 저소득층일수록 “예금이나 적금”으로 충당하겠다는 응답이 높았던 반면, 월소득 300~500만원의 중상위 소득층은 상대적으로 “공적 연금”을 고려하고 있는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남.
2. 은퇴 후 월 생활비 예상 액수 (현재가치 기준) (1) 전체 성·연령별 항목 성별 연령 남 녀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응답자 수 928 1230 406 863 604 204 81 100만원 이하 10.6 15.2 15.3 14.7 10.4 9.8 16.0 100만원 이상 150만원 이하 31.4 33.7 34.0 37.5 27.5 24.0 34.6 150만원 이상 200만원 이하 27.9 23.7 19.0 24.4 31.3 29.4 200만원 이상 250만원 이하 15.5 13.7 13.5 14.0 16.2 14.8 250만원 이상 300만원 이하 6.5 4.6 2.7 3.9 7.6 7.4 300만원 이상 5.9 5.2 6.2 3.6 6.3 8.3 9.9 생각해본 적이 없다 2.3 9.4 1.7 2.5 1.2 [ N=2,158, 단위 %] 은퇴 후 월 생활비 예상 액수로는 “100만원~150만원”이 32.7%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150만원~200만원”이 25.5%로 높게 응답됨. 40대의 경우 타 연령층 대비 은퇴 후 예상 생활비 수준을 가장 높게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2. 은퇴 후 월 생활비 예상 액수 (현재가치 기준) (2) 전체 직업별 항목 월소득별 (개인소득) 100만원 미만 100만원 ~ 200만원 미만 200만원 ~ 300만원 미만 300만원 ~ 400만원 미만 400만원~ 500만원 미만 500만원 이상 응답자 수 627 688 434 249 94 66 100만원 이하 22.2 15.8 6.7 2.8 - 1.5 100만원 이상 150만원 이하 34.8 45.5 27.2 14.9 7.6 150만원 이상 200만원 이하 19.3 24.0 32.3 36.1 25.5 15.2 200만원 이상 250만원 이하 9.6 9.2 21.2 24.1 28.7 16.7 250만원 이상 300만원 이하 3.0 1.3 7.8 18.1 300만원 이상 3.8 2.5 3.5 11.2 11.7 36.4 생각해본 적이 없다 7.3 1.7 1.4 1.2 1.1 [ N=2,158, 단위 %] 현재 월소득이 높을수록 은퇴 후 생활비 예상 액수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남. 특히 월소득 500만원 이상인 경우 은퇴 후 월 예상 생활비로 “300만원 이상”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의 비중이 36.4%로 매우 높았음.
2. 은퇴 후 월 생활비 예상 액수 (현재가치 기준) (3) 은퇴후 생활비 충당계획 별 / 재무설계 경험 별 항목 월소득별 (개인소득) 노후대비 재무설계 경험 여부 예금이나 적금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 퇴직금이나 사적연금 부동산 임대수익 및 매매 계획이 없다 가족의 도움 있다 없다 응답자 수 861 475 374 235 165 48 778 1380 100만원 이하 14.8 10.9 13.4 4.3 18.8 31.3 11.4 14.2 100만원 이상 150만원 이하 35.0 39.2 31.8 17.9 24.8 33.3 29.2 34.6 150만원 이상 200만원 이하 25.7 26.7 25.9 28.9 20.0 8.3 27.2 24.5 200만원 이상 250만원 이하 11.8 27.7 8.5 6.3 16.3 13.5 250만원 이상 300만원 이하 5.3 5.5 4.5 9.4 2.4 4.2 7.1 300만원 이상 3.1 7.5 11.5 3.0 12.5 8.4 3.9 생각해본 적이 없다 2.0 0.4 2.7 22.4 4.8 은퇴 후 생활비 충당계획으로 부동산 임대수익 및 매매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노후 생활비 수준을 높게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또한 노후 재무설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예상 생활비 수준을 비교적 높게 잡고 있는 경향을 보임.
3. 은퇴 대비 재무설계 경험 여부 (1) 전체 성·연령별 [ N=2,158, 단위 %] 항목 성별 연령 남 녀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응답자 수 928 1230 406 863 604 204 81 있다 39.1 33.7 19.2 31.1 47.4 51.5 50.6 없다 60.9 66.3 80.8 68.9 52.6 48.5 49.4 [ N=2,158, 단위 %] 은퇴를 대비해 재무설계를 해본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3.9%가 “없다”고 응답함. 연령이 높을수록 재무설계 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40~50대의 경우에도 약 절반 가량이 재무설계 경험이 없다고 응답해 노후에 대한 구체적인 대비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3. 은퇴 대비 재무설계 경험 여부 (2) 전체 소득별 [ N=2,158, 단위 %] 항목 월소득별 (개인소득) 100만원 미만 100만원 ~ 200만원 미만 200만원 ~ 300만원 미만 300만원 ~ 400만원 미만 400만원~ 500만원 미만 500만원 이상 응답자 수 627 688 434 249 94 66 있다 19.0 35.9 45.9 52.6 44.7 60.6 없다 81.0 64.1 54.1 47.4 55.3 39.4 [ N=2,158, 단위 %] 소득이 높을수록 노후 대비 재무 설계 경험이 높은 경향을 보임.
Summary “노후 대비 계획”에 대한 조사 결과, 은퇴 후 생활비 충당 계획으로는 “예금이나 적금”이 39.9%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국민연금, 공무원 연금 등 “공적연금”(22.0%), “퇴직금이나 사적연금”(17.3%) 순으로 응답됨. 월 500만원 이상 고소득층의 경우 “퇴직금이나 사적연금”과 “부동산 임대수익 및 매매”를 통해 은퇴 후 생활비를 충당하겠다는 응답이 높았던 반면, 저소득층은 “예금이나 적금”으로 충당하겠다는 응답이 높았음. 은퇴 후 월 생활비 예상 액수로는 “100만원~150만원”이 32.7%로 가장 높았음. 연령별로는 40대가 예상 생활비 수준을 높게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소득이 높을수록 은퇴 후 생활비 예상 액수가 큰 것으로 나타남. 은퇴를 대비해 재무설계를 해본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3.9%가 “없다”고 응답함. 연령이 높을수록 재무설계 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40~50대의 경우에도 여전히 절반가량이 재무설계 경험이 없다고 응답해 노후에 대한 구체적인 대비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