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물 3호 2번 문제 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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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물 3호 2번 문제 설명자료

과제물 2번의 경우 월간 자료를 분기자료로 전환하는 과정이 요구되므로 이에 대한 설명부터 먼저 하기로 한다.

월간자료를 분기자료로 바꾸기 한국은행 ECOS에 들어가보면 (계정조정 하기 전 원 계열의 경우 분기자료가 있지만) 계절 조정된 M2와 Lf 평잔의 경우 연간자료와 월간자료만 있고 분기자료가 없다. 어떻게 해야 하나? 우선 2001년 1월부터 2012년 6월까지의 계절조정 M2 월간자료를 다운 받고 이를 분기자료로 전환하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이 방법이 중요한 이유는 경제금융 데이터를 다루다 보면 월간자료를 분기나 연간자료로 전환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검색기간을 설정한 후 ‘조회’버튼을 클릭, 엑셀 파일로 데이터를 다운받는다.

데이터 주기를 월에서 분기로 전환하기 전에 분기를 주기로 하는 시간 표시 열부터 만들기로 하자. D5셀에 ‘2001:01을 입력하고 셀 우측하단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대면 ‘+’표시가 나타난다. 이 때 아래로 자동 채우기를 해서 2001:4분기 까지만 표시되게 한다.

이 때 입력 창에 숫자를 그대로 입력하면 ‘셀 서식’이 어떻게 설정되어 있느냐에 따라 입력된 그대로의 상태로 텍스트처럼 인식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따옴표(‘)와 함께 입력하면 텍스트로 강제 인식된다. 아래와 같이 A2셀에 마우스 오른 클릭하고 ‘셀 서식’에 들어가 범주를‘날짜’로 해 두자. 그리고 나서 2009를 입력하고 엔터 키를 치면…헉! 1905-07-01로 바뀌었다. 왜 이럴까?

엑셀은 모든 날짜에 인식번호를 부여하는데 1900년 1월 1일을 1로 둔다. 따라서 셀 서식이 날짜로 설정된 상태 에서 숫자 5을 입력하면 이를 날짜로 바꾸어 1900년 1월 5일을 반환하게 된다. 숫자 2009를 입력하면 1900년 1월 1일부터 2009번 째 되는 날인 1905년 7월 1일을 반환한다. 그러나 따옴표와 함께 ‘2009와 같이 입력하면 항상 2009 상태로 표시된다.

이제 시간표시 열을 2012년 2분기까지로 연장해야 한다. D5셀을 아래로 잡아 끌어 자동 채우기 하면 1씩 계속 증가하므로 (실험 해보기 바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어떻게 해야 하나? 엑셀함수 중에서 MID 함수를 사용하면 해결된다. 우선….엑셀에서 수의 연산과 함수의 실행을 위해서는 반드시 입력 창에 등호(=)부터 먼저 입력해야 함을 잊지 말자.

엑셀의 수식입력 줄 숫자, 수식 또는 텍스트를 직접 입력하고 이를 볼 수 있는 곳. 맨 왼편의 ‘이름 상자’는 선택한 셀이나 범위의 이름을 표시한다. 이름 표시줄 수식입력 아이콘 수식입력 줄 입력 취소 완료 등호(=) 없이 입력: 텍스트로 인식 등호와 함께 입력: 수식으로 인식하여 엔터 키를 치는 순간 바로 계산작업을 실행

아래와 같은 식을 D9셀에 입력하고 엔터 키를 친 후 아래로 자동 채우기를 하면 끝난다. 위 식이 뭐 하는 식인지 알아보기로 하자. 그래야 응용력이 생긴다. 자동 채우기

입력된 함수식은 D5셀 (2001:01)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나? 입력내용이 등호(=)로 시작되고 있어 연산명령이 실행 중이므로 문자나 숫자를 삽입할 때는 따옴표가 필요함. 앞뒤 문자열을 연결하는 문자 연산자 = MID(D5, 1, 4) + 1 & ":0" & MID(D5, 7, 1) 해당 셀의 첫 글자 에서 4번째 글자까지 (2001)를 따 옴. 해당 셀의 7번째 글자인 1을 그대로 가져 옴. 여기에 1을 더해 주고 또한 겹 따옴표 속의 :0 을 표시 결국 2002:01을 반환함. 이 식을 자동 채우기 하면 연도 값만 4분기 마다 1씩 증가하게 함.

MID함수는 텍스트 중간(Middle) 부분의 지정된 글자만 따로 떼 낼 때 사용하는 함수. MID(셀 주소, 시작지점, 글자수) 의 형태로 입력하면 된다. 즉, MID(A6, 3, 1)은 셀 주소 A6의 왼쪽 3번째 글자를, MID(A6, 3, 2)는 3번 째 글자 포함, 오른쪽 으로 2개의 글자를 떼내도록 지정함을 의미. 한 가지 주의할 것은 텍스트 서식이 아니라 날짜 서식으로 입력돼 있을 경우 MID함수는 날짜를 숫자로 인식해버린다는 점. 이 경우 MID(YEAR(A6),3,2)를 입력하면 해결 됨 .

이제 드디어 월간 자료를 분기자료로 전환할 준비가 되었다. 즉, E열에 M2 잔액 3개월 동안의 평균치들을 채워 넣을 차례다. E5셀에 들어갈 2001년 1분기 M2잔액은 B5, B6, B7 3개월 수치의 평균값이고 E6셀에 들어갈 2001년 2분기 M2 잔액은 B8, B9, B10의 3개월 수치의 평균값이다. 이것을 엑셀스럽게 ‘산뜻 간단하게’ 처리 하는 방법은??

E5셀에 아래 식을 입력하고 아래로 자동 채우기 하면 끝! 위 식이 뭐 하는 식인지 알고 사용한다면 엑셀에 대한 자신감이 확 올라간다.

= AVERAGE(OFFSET($B$5, ROW()*3-15, 0, 3, 1)) 이제 아래 함수 식의 의미를 낱낱이 짚어보도록 하자. 절대참조와 상대참조의 차이, OFFSET 함수, ROW 함수 이 3가지를 한꺼번에 배울 수 있는 기회이고 엑셀의 무궁무진한 프로그래밍 기능을 살짝 맛볼 수 있는 기회다. = AVERAGE(OFFSET($B$5, ROW()*3-15, 0, 3, 1)) 좌표(즉, 기준 셀)를 정하고 이 좌표를 기준으로 해서 구간을 지정 (여기서는 3개월 분량의 데이터를 구간으로 지정하는 것임) OFFSET으로 지정한 구간에 대해 평균값을 취한다. 합계를 취하려면 SUM을 입력하면 된다.

OFFSET(기준 셀, 기준에서의 행 거리, 기준에서의 열 거리, 참고 행, 참고 열) : 연산작업을 하기에 앞서 좌표 또는 좌표로부터의 구간을 설정 OFFSET(기준 셀, 기준에서의 행 거리, 기준에서의 열 거리, 참고 행, 참고 열) 가령 OFFSET(A5, 5, 1, 1, 1) 은 A5에서 5행 아래, 1열 오른쪽 이므로 B10을 반환한다. 이것은 셀 하나만 참고하므로 OFFSET(A5, 5, 1)과 같이 참고 행, 열을 표시하지 않아도 마찬가지가 된다. 한편 OFFSET(A5, 5, 1, 3, 1)은 A5에서 5행 아래, 1열 오른쪽, 즉, B10에서부터 아래로 B11, B12까지 3개의 셀을 참조 대상으로 한다. 즉, 구간이 참조 대상(어떤 연산작업의 대상)이다.

OFFSET($B$3, 0, 0, 4, 2)으로 정해진 영역 OFFSET($B$3, 5, 0, 3, 1)으로 정해진 구간

OFFSET(기준 셀, 기준에서의 행 거리, 기준에서의 열 거리, 참고 행, 참고 열) 이게 무슨 말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전에 절대참조와 상대참조의 차이부터 설명하기로 한다. B2셀을 참조할 때 절대참조는 $B$2로 표시하고 상대참조는 그냥 B2로 표시한다.

‘절대참조’와 ‘상대참조’는 아래와 같은 실험을 해보면 그 차이를 바로 알 수 있다. 여기서 B열은 그냥 숫자 열이다. ‘절대참조’와 ‘상대참조’는 아래와 같은 실험을 해보면 그 차이를 바로 알 수 있다. 여기서 B열은 그냥 숫자 열이다. C3셀에 =$B$2를 입력해 보자. 즉, B2셀의 200을 ‘절대참조’하기로 한다. 절대 참조란 복사나 자동 채우기로 수식을 자동으로 입력할 때 참조가 변하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B3 셀을 아래로 자동 채우 기 하면 200이 연속 입력됨 을 알 수 있다. 이제 D3셀에 =B2를 입력한 후 아래로 자동 채우기를 해 보면 한 칸씩 아래로 이동하면서 자동으로 B3, B4…셀들을 참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참조 값이 고정되지 않고 이동하므로 이를 ‘상대참조’라고 부른다.

다시 OFFSET함수로 돌아가서… 아래와 같이 보다 간단한 예를 들어 설명하기로 한다. 아래의 식을 보기 바란다. = AVERAGE(OFFSET($B$3, 0, 0, 2, 1)) 위의 식은 B3와 B4의 평균값을 E6셀에 입력할 수 있게 한다. B3셀을 기준으로 해서 자신을 포함해 아래로 2개 행(즉, B3와 B4)을 참조한다.

이제 B5, B6의 평균값을 바로 그 아래 E7셀에 입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B3셀에서 아래로 2행 내려간 B5셀을 기준으로 B5, B6 두 개 행을 구간으로 정해야 하므로 아래와 같은 수정식을 E7셀에 입력하면 된다. (해 보면 70을 얻게 될 것이다) = AVERAGE(OFFSET($B$3, 2, 0, 2, 1))

그 다음 B7, B8행의 평균값을 E8셀에 입력하려면 식을 아래와 같이 또 한 번 수정해서 E8셀에 입력해야 한다. = AVERAGE(OFFSET($B$3, 4, 0, 2, 1)) OFFSET 함수의 2번 째 옵션을 0, 2, 4, 6, 8… 로 계속 바꿔 입력해야 하는데…..이러한 번거로움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럴 때 필요한 것이 ROW함수이다. ROW함수를 이용하면 식을 식을 E6셀에 입력하고 아래로 자동 채우기 하면 바로 해결된다. = AVERAGE(OFFSET($B$3, ROW()*2-12, 0, 2, 1)) ROW 함수로 인해 아래와 같이 OFFSET 함수의 옵션이 자동으로 바뀐다. ($B$3, 0, 0, 2, 1) ($B$3, 2, 0, 2, 1) ($B$3, 4, 0, 2, 1) ($B$3, 6, 0, 2, 1)

이제 ROW() 가 뭘 하는 함수인지 확실히 알아두기로 하자. (나중에 또 나오기 때문에 확실히 해 두자.) 우선 =ROW(A8)을 C5셀에 입력해 보자. 8이 표시 된다. 바로 아래 C6셀에 = ROW(A8)을 한 번 더 입력해 보면 역시 8이 반환 된다. 즉, 괄호 안에 오는 셀(참조위치)의 행 번호를 되돌려 준다. 그러나 =ROW()을 D5셀에 입력하고 엔터키를 치면 5가 나오고 바로 아래 D6 셀에 입력 하면 6이 반환된다. 즉, =ROW()는 함수 자신이 입력된 셀의 행 번호를 반환해 준다.

한편 =ROW(A8:A12)를 입력하면 어떻게 될까? 어느 곳에 입력하던 8이 반환된다. 즉, 참조영역의 시작 행의 번호를 되돌려 준다. 즉, ROW()는 괄호 안의 참조위치의 행 번호 또는 참조영역 시작 행의 번호를 되돌려 주는 함수이며 괄호 안에 아무런 참조위치나 영역이 없을 경우, 함수 자신이 입력된 셀의 행 번호’를 반환해 준다.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 B5셀에 =ROW()를 입력하고 아래로 자동 채우기를 해보기 바란다. 그림과 같이 셀의 행 주소인 5, 6, 7…… 13 등이 차례로 입력될 것이다.

이와 같이 엑셀에서는 ROW함수를 O 또는 1에서 시작해 자연수가 쭉 이어지는 어떤 index 수열이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함수이다. 즉, ROW() 는 함수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셀의 행 번호를 반환하므로 자동 채우기 기능을 이용함으로써 1씩 증가하는 자연수 시계열을 만들 수 있게 해 준다.

= AVERAGE(OFFSET($B$5, ROW()*3-15, 0, 3, 1)) 결론적으로… 월간자료를 분기자료로 전환할 때 아래와 같은 함수 식을 사용하면 되는데 빨간 색 표시부분에 유의해서 사용하는 데이터에 맞게 적절히 바꿔주면 된다. = AVERAGE(OFFSET($B$5, ROW()*3-15, 0, 3, 1)) 기준 셀의 위치가 $B$5, 입력 셀의 위치는 E5라고 할 때 매 번 바꿔주어야 할 옵션은 첫 번째 옵션: 기준 셀의 위치 두 번째 옵션의 빼 주는 값: 입력 셀의 행 번호 X 3 (즉, 기준 셀로부터의 행 거리를 0이 되게 하는 값을 빼 줌)

[2-a] 앞서 설명한 방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월간 M2자료를 분기자료로 전환하였다. 맨 위 F열 이름 칸을 클릭한 후 마우스 커서를 오른쪽 모서리에 대고 오른쪽으로 끌어 F열 전체의 너비를 키운다. 이 때 소수점 자리수가 너무 많아져 있다면…..

F5셀을 마우스 왼쪽 클릭, Shift와 Cntrl 키를 동시에 누른 후 아래 화살표키를 눌러 F열 데이터를 모두 선택한 후 마우스 우측 클릭 후 창이 뜨면 셀 서식에 들어가 범주에서 숫자를 선택하고 소수 자릿수를 1로 설정한다.

F5셀을 마우스 왼쪽 클릭한 후 마우스 커서를 우측 하단에 갖다 대면‘+’표시가 나타나는데 이 때 마우스 왼쪽 클릭한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끌면 G5셀로 복사가 된다. 이제 화면 상단의 식에서 B를 C로 고쳐 참조영역을 바로 잡는다.

그리고 나서 G5셀 우측 하단에 마우스 커서를 대고 아래로 끌어 자동 채우기를 하면 Lf분기자료가 생성된다. (복사해서 살짝 고치는 대신 아래 식을 직접 입력해도 물~론 된다.)

이제 계절조정 명목 GDP 분기자료 다운 받을 차례다. 간편검색에서 ‘국민계정’및 그 아래의‘부속표’를 클릭한다.

부속표에서 1번 (10. 4 .1. 1)을 클릭하고 상세항목에서 맨 아래에서 3번 째 ‘국내총생산 (시장가격)’을 클릭한다. 부속표에서 1번 (10. 4 .1. 1)을 클릭하고 상세항목에서 맨 아래에서 3번 째 ‘국내총생산 (시장가격)’을 클릭한다.

이제 두 개의 파일을 하나로 합칠 차례다. B1셀을 클릭한 후, Shit키, Ctrl키, 그리고 아래 화살표 키(↓)를 동시에 눌러 B열을 몽땅 한꺼번에 선택 (이미 몇 차례 사용해 봤겠지만 기억해 두면 매우 편리한 단축키임.) 이제 Control키 + C를 눌러 블록 선택 해 둔다.

H1셀에 마우스 커서를 떨어뜨린 후 마우스 오른 클릭, 창이 뜨면 ‘붙여넣기’를 선택한다. 아래와 같이 명목GDP 자료가 붙여 넣기 되었다.

I열 이름 칸을 클릭하면 열 전체가 선택된다. 이 때 I열 이름 칸 우측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대고 살짝 오른쪽으로 끌면 열의 너비가 넓어지게 된다. 그리고 나서 I5셀에 ‘M2 유통속도’를 입력해 둔다.

강의노트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지만 여기서 잠시 유통속도에 대해 다시 살펴보기로 한다. M = 통화량, P = 물가수준, y = 실질총생산(즉, 실질GDP)이라고 할 때 통화의 유통속도(Velocity of Money) V는 로 정의된다. 이 정의식을 다시 쓰면 MV = Py가 되는데 이를 교환방정식이라고 부른다. 한편 실질가치 = 명목가치/물가수준의 관계이므로 Y = 명목GDP 라고 할 때 y = Y/P, 즉, Y = py가 된다.

따라서 유통속도는 이제 아래와 같이 나타낼 수 있다. 통화량의 규모를 M2를 사용해서 살펴본다고 하면 이제 가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분자는 유량변수이지만 분모인 M2는 저량변수라는 점이다. 즉, 분기자료를 사용할 경우 분자인 명목GDP는 (1년이 아니라) 한 분기 동안에 창출된 새로운 생산액을 표시하고 있어 연간 수치와 크게 차이가 나게 되어 있다.

반면 분모는 저량변수이므로 1분기 동안에 존재하는 통화량의 평균잔액 개념이다. 따라서 연간자료와 비교해도 무방한 수치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분기GDP값에 4를 곱해 줌으로써 연간 기준의 생산액으로 바꿔 준 후에 유통속도의 분기자료를 계산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래야 연간자료를 이용해 구한 유통속도 와 비교 가능해진다. 아래의 예를 보면 분명해 진다. 예) 2007년의 분기 GDP가 10억, 12억, 13억, 15억 이라고 하고 M2 평잔은 50억으로서 1년 내내 변화가 없었다고 해 보자. 연간 GDP = 10 + 12+ 13+ 15 = 50억 이므로 2007년의 연간 M2유통속도 = 50억/50억 = 1 이 된다.

연간 기준의 유통속도와 합치되는 값이 얻어진다. 2007년 1분기 M2 유통속도 = (10억x4)/50억 = 0.8 한편 분기별 유통속도는 아래와 같이 구해야 연간 기준의 유통속도와 합치되는 값이 얻어진다. 2007년 1분기 M2 유통속도 = (10억x4)/50억 = 0.8 2분기 M2 유통속도 = (12억x4)/50억 = 0.96 3분기 M2 유통속도 = (13억x4)/50억 = 1.04 4분기 M2 유통속도 = (15억x4)/50억 = 1.2 분기자료를 토대로 구한 연평균 M2 유통속도 = 1 (즉, 연간자료를 토대로 구한 2007년의 연간 M2 유통속도와 동일. 명목GDP에 4를 곱해 연간 생산액 기준으로 따지지 않았을 경우 서로 다른 값이 된다는 얘기임.) 평균=1

한편 통화량이 명목GDP의 몇 배 인지를 따지는 방법도 있는데 이것을 마샬의 k (Marshallian k)라고 부른다. 가령, M2에 대한 마샬의 k는 M2에서 명목GDP를 나눠준 것, 즉, 유통속도의 역수와 같다. 이다.

계산을 위한 수식을 입력 창에 입력할 때는 반드시 등호(=)를 먼저 입력해야 함을 잊지 말자. 곱셈부호는 (*)로 표시한다. 입력해야 함을 잊지 말자. 곱셈부호는 (*)로 표시한다. I5셀에 ‘ = (H5*4)/F5 ’ 를 입력 한 후 Enter 키를 친다. 이것은 M2 유통속도 = 명목GDP / M2 를 계산하기 위한 수식이다. 명목GDP에 4를 곱한 것은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연간자료로 전환 하기 위한 것임.

I5셀을 아래로 잡아 끌어 자동 채우기’한다.

Lf 유통속도 = 명목GDP / Lf 앞에서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자동 채우기 기능을 이용해 구하면 된다.

이제 비로소 차트를 그릴 차례다. I5셀 클릭, Shift 키 누른 상태에서 J5셀 클릭, 그 상태에서 Ctrl키와 아래 화살표 키(↓)를 동시에 눌러 M2 유통속도와 Lf유통속도 시계열을 모두 선택한다.

세계에서 디폴트 차트를 사용하는 것은 ‘세수하지 않고 선 보러 가는 것’과 같다. 아래와 같은 허접한 디폴트 차트가 생성되었다. 프레젠테이션의 세계에서 디폴트 차트를 사용하는 것은 ‘세수하지 않고 선 보러 가는 것’과 같다.

우선 수직 축 적당한 곳에 마우스 왼쪽 클릭 후 우측 클릭을 해 축 옵션 창이 뜨면 최소값을 0.4 로 지정한다. 그래프 굴곡이 좀 더 분명하게 드러나 보인다.

과제물 1번 문제 설명자료에 제시된 방법으로 범례 서식을 위로 옮기고 계열 이름을 지정한 후 아래와 같이 아까 비워 둔 D열을 두 자리 연도 열로 채운 후 수평 축으로 삼도록 한다.

우리나라 M2 유통속도와 Lf 유통속도의 추이 (2001년 1분기 – 2012년 2분기)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M2와 Lf의 유통속도가 뚜렷한 하락추세를 보임. 이것은 명목소득규모에 비해 이들 통화지표가 상대적으로 더 빠른 증가세를 보였기 때문임. 그 이유는 정책당국이 경기회복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낮은 금리와 함께 유동성 공급을 완화적으로 관리해 왔기 때문으로 생각됨. 당시 전세계적인 과잉유동성 문제가 대두되었으며 이는 특히 미국의 경우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subprime mortgage crisis)의 주요 원인이 되었음. 2008년 말 금융위기 당시 한국은행 역시 긴급유동성 지원조치를 실시하였고 이로 인해 유통속도가 급격히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음. 이후 최근 수년간 출구전략의 시행과 함께 하락세가 진정되었으나 최근 기준금리 하향 조정과 함께 완화적 통화관리 기조를 강화함에 따라 유통속도가 다시 약간의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함.

[2-b] Lf 에 대한 마샬의 k는 Lf 유통속도의 역수와 같다. K5셀에 ‘ =1/J5’ 를 입력하고 아래로 자동 채우기를 한다.

그래프 위를 마우스 오른 클릭, 창이 뜨면 ‘추세선 추가’를 선택, 추세선 서식 창에서 추세선 옵션과 선의 색과 스타일을 적당히 선택

Lf에 대한 마샬의 k값의 추이 (2001년 1분기 – 2012년 2분기)

[2-c] 2002년 1분기의 M2 증가률 2002년 1분기의 명목경제성장률

M2 유동성갭률 = M2 증가율 − 명목경제성장률 = ((F9-F8)/F8)*100 - ((H9-H8)/H8)*100

M2에 대한 유동성갭률의 추이 (202년 1분기 – 2012년 2분기)

[2-d] 생략 한은 홈페이지와 강의노트 페이지에 올려진 강의참고 자료 등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