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질과 비전해질 물에 녹으면 전류가 흐를까? 전해질과 비전해질

학습 목표 젖은 손과 마른손에 흐르는 전류의 세기를 비교하고, 그 원인을 설명할 수 있다. 전기 전도도를 측정하여 전해질과 비전해질을 구분할 수 있다.

생각 열기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스탠드 중에는 스위치를 손으로 누르지 않고 손가락만 살짝 갖다 대면 불이 켜지는 것이 있다. 손 대신에 무엇을 갖다 대면 불이 켜질까? 생각 열기 손가락을 갖다 대면 미세한 전류가 흘러서 불이 켜진다. 손가락 대신에 도체인 철, 구리, 알루미늄 등의 금속을 갖다 대어도 불이 켜진다.

전해질과 비전해질 [해 보기 1 토의] 마른손과 물에 젖은 손에 흐르는 전류의 비교

전해질과 비전해질 [해 보기 1 토의] 마른손과 물에 젖은 손에 흐르는 전류의 비교

전해질과 비전해질 1. 누구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생각한 까닭은 무엇인지 토의해 보자. [해 보기 1 토의] 마른손과 물에 젖은 손에 흐르는 전류의 비교 1. 누구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생각한 까닭은 무엇인지 토의해 보자. 순수한 물에는 전류가 흐르지 않는 것으로 보아 물에 녹아 있는 물질이 전류를 흐르게 한다고 생각한 철호의 의견이 옳다. 또한 물에 녹아 있는 물질이 모두 전류를 흐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소금처럼 전류를 흐르게 하는 물질과 설탕처럼 전류를 흐르게 하지 않는 물질이 있다고 생각한 수완의 의견도 옳다.

전해질과 비전해질 2. 자신이 선택한 의견을 바탕으로 물에 젖은 손의 저항이 마른손의 저항보다 작은 까닭을 설명해 보자. [해 보기 1 토의] 마른손과 물에 젖은 손에 흐르는 전류의 비교 2. 자신이 선택한 의견을 바탕으로 물에 젖은 손의 저항이 마른손의 저항보다 작은 까닭을 설명해 보자. 손바닥에는 소금과 같은 이온 성분이 있는데, 손이 물에 젖으면 여러 가지 이온이 녹게 되므로 전류가 잘 흐르며 전기 저항은 작다. 반면에 마른손에는 이온이 있어도 물이 없으면 움직일 수 없으므로 전류가 잘 흐르지 않아 전기 저항이 크다.

전해질과 비전해질 [탐구 1 실험] 전해질과 비전해질 구분하기

전해질과 비전해질 1. 증류수에는 전류가 흐르는가? 전류가 흐르지 않는다. [탐구 1 실험] 전해질과 비전해질 구분하기 1. 증류수에는 전류가 흐르는가? 전류가 흐르지 않는다. 2. 설탕, 질산 칼륨, 소금, 황산 구리(Ⅱ)가 고체 상태와 수용액 상태에서 전류가 흐르는지 다음 표에 정리해 보자. 물질 전류의 흐름 여부 고체 상태 수용액 상태 설탕 흐르지 않음. 질산 칼륨 흐름. 소금 황산 구리 (Ⅱ)

전해질과 비전해질 3. 식초와 간장에서는 전류가 흐르는가? 전류가 흐른다면 그 까닭은 무엇인지 토의해 보자. [탐구 1 실험] 전해질과 비전해질 구분하기 3. 식초와 간장에서는 전류가 흐르는가? 전류가 흐른다면 그 까닭은 무엇인지 토의해 보자. 전기전도도 측정기의 전극을 담가 보면 식초와 간장에서 전류가 흐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식초 속에는 수소 이온과 아세트산 이온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전류가 흐르며, 간장에는 나트륨 이온과 염화 이온이 용해되어 있으므로 전류가 흐른다.

전해질과 비전해질 전해질 고체 상태에서는 전류가 흐르지 않지만 액체나 ( ) 수용액 상태에서 전류가 ( ) 물질 흐르는 (예) 고체 상태에서는 전류가 흐르지 않지만 액체나 ( ) 상태에서 전류가 ( ) 물질 수용액 흐르는 (예) 고체: 염화 나트륨, 황산 구리(Ⅱ), 수산화 나트륨 등 액체: 이온 음료, 식초, 간장 등 - 기체: 염화 수소, 암모니아 등

전해질과 비전해질 비전해질 고체 상태에 뿐만 아니라 액체나 ( ) 상태에서 모두 전류가 ( ) 물질 수용액 흐르지 않는 (예) 고체 상태에 뿐만 아니라 액체나 ( ) 상태에서 모두 전류가 ( ) 물질 수용액 흐르지 않는 (예) 설탕, 포도당, 알코올(에탄올, 메탄올), 녹말 등

전해질과 비전해질 도체 부도체 ( ) 상태에서 전류가 흐르는 물질 고체 (예: 철, 구리 등) ( ) 상태에서 전류가 흐르는 물질 (예: 철, 구리 등) 고체 부도체 ( ) 상태에서 전류가 흐르지 않는 물질 (예: 소금, 설탕 등) 고체

마무리하기 도체와 전해질의 차이에 대하여 설명해 보자. 개념 이해 도체와 전해질의 차이에 대하여 설명해 보자. 도체는 철이나 구리와 같이 고체 상태에서도 자유전자의 이동에 의하여 전류가 흐르는 물질이며, 전해질은 물에 녹아 수용액의 전류를 흐르게 하는 물질이다.

마무리하기 창의력 키우기 다음은 병원에서 환자에게 사용하는 몇 가지 링거액의 조성을 조사한 것이다. 탈수가 심하여 전해질을 공급해야 하는 환자에게 적합한 링거액은 어느 것인가? ㉠ 5 % 포도당 수용액 ㉡ 20 % 포도당 수용액 ㉢ 0.9 % NaCl 수용액 ㉢ 0.9 % NaCl 수용액: 탈수가 심한 환자에게는 포도당보다는 전해질을 보충해 줄 수 있는 NaCl이 포함된 링거액을 사용한다.

정리 및 평가 1. 전해질 고체 상태에서는 전류가 흐르지 않지만 액체나 수용액 상태에서 전류가 흐르는 물질 2. 비전해질 고체 상태에 뿐만 아니라 액체나 수용액 상태에서 모두 전류가 흐르지 않는 물질

정리 및 평가 3. 도체 고체 상태에서 전류가 흐르는 물질 4. 부도체 고체 상태에서 전류가 흐르지 않는 물질

차시 예고 2차시 전해질 수용액에 전류가 흐르는 원리 1차시 전해질과 비전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