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 : 김영인 조원 : 김성홍, 문지영, 윤경화, 이상훈,이지선, 조선영, 차지정, 한재희,장검룡 의사소통 발표과제 “바그다드 카페” 발표자 : 김영인 조원 : 김성홍, 문지영, 윤경화, 이상훈,이지선, 조선영, 차지정, 한재희,장검룡
발표 내용 요약. 영화기본정보. 바그다드 카페 시놉시스. 바그다드 카페 전문가 작품해설. 인물에 대하여. 명장면. 명대사. 노래를 듣고. 내가 느낀 영화평.
영화 기본 정보. 제목 : 바그다드 카페(1988) 감독 : 퍼시 애들론 주연배우 : 마리안느 세이지브레트, CCH 파운더, 잭팰런스 Ost가수 : Jevetta Steele 평가 : 네이버 네티즌 평점 9.21/10 제14회 시애틀국제영화제 (1988)작품상
바그다드 카페 시놉시스 관광 여행 도중 부부 싸움으로 남편과 헤어져 사막 한가운데에 내려버린 쟈스민(Jasmin: 마리안느 제게브레이트 분)은 정처없이 걷다가 '바그다드 까페'라는 곳에 도착한다. 그런데 이 모텔의 안주인 브렌다(Brenda: CCH 파운더 분)도 남편을 방금 내쫓는 참이었다. 지긋지긋해 하며 쟈스민의 방을 치우던 브랜다는 펼쳐있는 남성용 옷들을 보고 도둑으로 의심해 보안관을 부른다. 그러나 손님으로써 흠잡을 데가 없기에 어쩔 수 없이 그냥 지켜보게되는데 결국 일이 터진다. 브랜다가 집을 비운 사이에 쟈스민이 까페를 대청소한 것이다. 미친듯 성내는 브랜다를 피해 방안에 들어온 쟈스민의 위안은 선물받은 마술세트다. 그러고 어느날 까페 손님에게 우연히 마술을 보여준 것을 계기로 용기를 내서 계속 마술을 하기 시작한다. 까페는 마술을 구경하러온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하고 쟈스민은 브랜다 가족의 인원이 되어간다.
바그다드 카페 작품해설 전혀 다른 두 여인이 사막에서의 우정을 그린 독특한 이야기를 담은 일종의 로드-사이드 무비. 이 영화가 유명하게 된 것은 페미니즘 성향의 독특한 이야기, 두 여자 주인공의 연기, 그리고 음악 때문이다. 자스민 역으로 에르스트로비치 상을 수상한 마리안네 제게브레히트 뚱뚱한 몸이 사랑스러운 그녀는 연출 등 다방면에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바그다드 까페의 여주인 브렌다 역으로는 아프리카 기아나(Guyana) 출신의 흑인 여배우 CCH 파운더가 열연했다. 그리고 크게 인기를 모은 주제가 "Calling You"는 건조한 사막에 미묘한 표정을 안겨주는 인상적인 모티브가 되어 작품을 감싼다. 봅 텔슨이 담당한 사운드 트랙에는 영화 속의 주된 멜로디인 "Calling You"와 윌리엄 갈리슨의 하모니카 연주가 반복되면서 전체를 주도하고 있다. 첫곡으로 제벳타 스틸의 소울풀한 가창력이 십분 발휘된 주제가 "Calling You"가 담겨있고 이어 윌리암 갈리슨의 짧은 하모니카 연주곡이 흐르는데, 조금은 코믹 터치로 그려낸 선율이 인상적이다. Deihinger Blasmusik이 연주한 3박자의 경쾌한 월츠풍의 행진곡 "Zweifach", 트럼펫을 비롯한 여러 관악기들의 화음이 축제 분위기를 더해주며, "Brenda, Brenda"는 영화에서 마술을 보여주는 장면에 쓰여진 음악으로 가장 돋보이는 곡이다. 바하의 "C-Major Prelude From The Wall Tempered Clavier"에 나오는 주선율이 대런 플래그의 피아노로 선보이고 나면, 봅 텔슨의 신디사이저 연주 "Calliope"로 이어진다. 다음, 페시 애드론(Percy Adlon) 감독의 목소리로 영화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 영화에 나왔던 음악들이 나레이션되는 사이 사이에 적절히 사용되어, 한편의 동화책을 접하는 느낌을 준다.
인물 : 브렌다 직업 : 여관과 카페의 안주인 성격 : 입체적 인물. 의미 : 시대상의 아주머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능력없는 남편을 바라보는 여인. 바가지를 긁는것이 당연하게 보여졌습니다.
인물 : 야스민.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고정적 인물. 의미 : 사막의 오아시스를 생각나게 하는 인물,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그녀의 뚱뚱함은 그녀의 매력을 발산 시켜줍니다.
인물 : 루비 콕스 직업 : 화가 성격 : 고정적 인물 의미 :전에는 화가로써 활동을 하다 바그다드 카페에 온 후 반본되는 일상생활을 하게 되는 인물.
조연 데비 :타투 스타일리스트, 상대와의 거리를 두려고함,매춘부 카후엔자 : 카페 종업원. 살로모 : 브렌다의아들, 피아노를 잘 침. 살 : 브렌다의 남편, 브렌다를 지켜 봄, 무능력자 필리스 : 브렌다의 딸, 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 에릭 : 텐트를 치며 살고 있고, 부메랑의 주인.관광객 아르니 : 보안관 뮨스테트너 : 야스민의 남편
기억하고 싶은 장면들 부메랑이 돌아오는 모습 브렌다와 야스민이 껴안는 재회 할 때 모습 뮤지컬적 요소 였던 노래하는 장면. 야스민이 없는 쓸쓸함
인상 깊었던 대사 Magic 아까 말은 진심이 아니었어요, 남편이 1주일 전에 떠났거든요. 라스베가스 쇼보다 재밌데.
바그다드 카페 노래가사 Calling you…… 노래 : Jevetta Steele A desert road from Vegas to nowhere Someplace better than where you've been A coffee machine that needs some fixing In a little cafe just around the bend 라스베가스에서 누구도 갈 수 없는 곳으로 난 사막길 당신이 머물렀던 곳 보다는 좋은 곳 손 볼 곳이 몇 군데 있는 커피 기계 굽이를 바로 돌면 있는 작은 카페에서
Calling You……. A hot dry wind blows right through me The baby`s crying and I can`t sleep But we both know that a change is coming Come in closer, sweet release 나를 스쳐 지나가는 뜨거운 마른바람 아기가 울고 있어서 잘 수가 없어요 하지만 우린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는 걸 알고 있죠 달콤한 안녕이 다가오고 있는데
내가 느낀 영화 평. 야스민은 더러운 바그다드 카페를 청소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이 청소라는 행위를 통해서 닫혀있던 브렌다의 마음을 열게하고, 그의 아들 살라모에게 그의 음악을 알아주는 사람이 되었고, 틴에이저인 필리스에게도 호감을 얻게 되며, 루리콕스씨에게는 그의 그림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되었다. 이렇게 야스민은 바그다드카페에서, 우리가 책에서 배웠던 ‘공감’을 하는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또 이 영화의 또다른 제목은 Out Of Rosenheim 입니다. 로젬하임은 독일에서 삼림이 풍부하여 예로부터 목재산업이 발달되어저있던 곳이다. 이 로젠하임을 벗어난다는 것은 풍요로움에서 벗어나서, 삶의 변두리를 보자는 감독의 뜻이 남겨있는 제목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