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의 백만$짜리 매력 ㄹ 원제: The Power of Charm (How to Win Everyone Over in Any Situation) 지은이 : Brian Tracy and Ron Arden 연출 : 윤태익 옮김 : 김혜경 한국경제신문 출판
들어가는 말 지금까지 많은 리더쉽과 관련한 책을 읽어보면서 느낀 점은 다소 과장되거나 허풍스럽다는 느낌을 받기 일쑤였다. 이 책도 처음에는 그랬다. 그것이 번역자의 의도였거나 아니면 의도된 연출이었던 간에... 하지만 이 책을 읽어가면서 다른 리더쉽 관련 책들에서 보던 도덕적 이야기뿐 아니라 함께 실제로 적용할 만한, 그리고 나도 실생활에서 많이 경험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잘 정리가 되어있고, 연출(*)을 - ‘원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국의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내의 제2의 저자-역할을 담당한 윤태익 교수의 사례들을 적절히 조화하면서 원작보다 더 훌륭하게(?) 제작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물론 아직 일정 부분 과장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지만… “인생의 기술 중 90%는 싫어하는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라는 Samual Goldwin의 말과 같이 이 책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서 매력적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된다면 우리의 인생이 좀 더 성공적이고, 이로 인해 세상이 조금은 더 부드럽고 타인을 배려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백만불짜리 매력’은 가지지 못하더라도 이 책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 릴 수 있는 방법의 편린만이라도 배워서 활용한다면 나의 삶이 더 충실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제 1장 왠지 끌리는 사람들의 특별한 매력 상대에게 매력적이라는 평판을 듣는 사람들이 가진 공통점은 ‘상대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에 의미를 둔다. 신중현의 <미인>이라는 노래 가사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와 같이 사람을 끄는 힘을 가진 사람이 우리 주위에는 반드시 있다. 이처럼 ‘사람의 마음을 끄는 힘’을 이 책에서는 매력이라고 한다. 매력은 단순히 돈이나 능력, 그리고 외모나 배경 등 외적인 것 만으로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보통사람들 보다 더 공손하고, 부드럽고, 관대하며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을 가진 경우가 많다. 그들은 특별한 상황, 특별한 사람에게만 그렇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그렇게 대한다. 이를 이해서는 자신이 알고 있는 가장 매력적인 (호감이 가는)사람은 누구인가? 그 사람을 떠 올려라! 그 사람은 당신이 지금보다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자신의 관심사보다는 상대의 관심사에 집중하라. 상대방의 자존감을 최대한 세워주어라. 라는 세 원칙에서 부터 시작을 해보자.
<관계개선 기술 5가지> 제 1장 왠지 끌리는 사람들의 특별한 매력 인간은 어쩔 수 없이 감정적인 존재다. 감정적으로 결정하고 논리적으로 해명하려 든다. 감정에 치우쳐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더라도 자신만의 변명거리를 찾아 열심히 합리화 하려 든다. 자존심을 지키고 싶기 때문이다. 사람은 대부분 자존심을 세워주면 우쭐해한다. 반면 자존심에 상처를 받으면 우울해지고 상대를 미워하기까지 한다. 편안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자존심과 자존감을 최대한 배려해야 한다. 사실 자존심이나 자존감을 지켜주는 일은 “넌 정말 소중해.” “너의 말은 가치가 있어!” “너를 볼 때마다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 라는 느낌을 전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말을 전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런 감정표현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을 위해 다음의 기술들이 요긴하다. 상대의 기분을 황홀(?)하게 하는 기술들이므로 직접 표현하는 것보다 몇 배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
관계개선 기술 5가지 제 1장 왠지 끌리는 사람들의 특별한 매력 Five “A”s (수감인찬주) : Acceptance, Appreciation, Approval, Admiration, Attention 수용의 법칙(Acceptance)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무조건 긍정적으로 보는 태도임. 절대로 비판하거나 결점을 찾아서는 안 된다. 매력을 갖춘 사람이 되기 위한 첫 걸음 행동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저 미소를 짓는다. 감사의 법칙(Appreciation) 상대방이 한 일에 대해 고마움(Appreciation)을 표현하면 상대의 자존감은 또 한번 올라간다. 자신이 유능하고 역량있는 존재가 된 것 같아 뿌듯해진다. 무슨 일이 일어 날 때마다 크고 작은 이유를 붙여 “고맙다” 혹은 “감사하다” 라고 말한다. 누구이든, 어떤 일이든 고마워하는 버릇을 들여라. 부하직원에게도, 부인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네가 작성한 이 기획안은 정말 훌륭했어.” “네 일이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어”, “정말 열심히 노력했구나” 제 1장 왠지 끌리는 사람들의 특별한 매력 관계개선 기술 5가지 인정의 법칙(Approval) “아기들은 인정해달라고 울고, 어른들은 인정받기 위해 죽는다” 인간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네가 작성한 이 기획안은 정말 훌륭했어.” “네 일이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어”, “정말 열심히 노력했구나” 찬사의 법칙(Admiration) 인정이나 칭찬보다 적극적이며 구체적인 단계로 실질적인 업적에 대한 ‘환호’ 인정이나 찬사는 평범한 누군가를 훌륭한 힘을 발휘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힘을 발휘한다. 주목의 법칙(Attention) ‘주목한다’는 것은 매력의 가장 큰 특징이자 상대가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 록 돕는 가장 효과적인 행위임. 주목하는 방법은? 세상에서 가장 흥미있는 사람을 만났다는 듯이 바라보고,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듯이 귀를 기울이면 됨.
“아하, 그러셨군요. 그리고 나서 어떻게 하셨는데요?” 제 2장 대화의 目的은 상대방이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정말 반갑네요!”로 시작하라 누구를 만나든 어렸을 때 가장 친한 친구를 만난 것과 같이 인사하라. “아! 이게 누구야? 야~~~ 정말 반갑다!” 마치 10년 전에 헤어진 친구를 만난 듯, 목숨을 구해주고 홀연히 사라진 은 인을 만난 듯, 눈가에는 함박 미소를 지으며… 대화의 목적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이다 대화의 주도권을 잡으려 하지 마라.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어라. 대화의 주도권을 상대방에게 주면서도 대화를 주도하는 질문은... “어떤 일을 하십니까?” “그런데 그 일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아하, 그러셨군요. 그리고 나서 어떻게 하셨는데요?” 상대가 이야기를 많이 하게 하려면 “예”와 “아니오”라는 짧은 답변이 나오는 질문보다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왜, 어떻게로 시작하는 질문을 해야 한다.
제 2장 대화의 目的은 상대방이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제 2장 대화의 目的은 상대방이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잘 듣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 감성지능의 저자 Dannis Golman은 “현대사회에서는 IQ보다 타인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능력인 EQ가 더 중요하다”라고 하였다. - EQ의 가장 큰 특질은 ‘공감’. 공감은 사람들이 하는 말의 속뜻을 알아차리 는 능력 - Harvard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Howard Gardener는 공감을 ‘사회지능 (social intelligence)’라 표현함 - 사회지능이 발달하면 세일즈에 성공하고, 자녀 그리고 직장 동료와의 관계 가 우호적으로 될 가능성이 높음 - 사회지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경청”. 바로 잘 듣는 비결임. 경청의 3단계 - 배우자 경청 : 상대방의 말을 신문이나 TV를 보면서 건성으로 듣는 것 - 수동적 경청 : 상대방의 말을 가로막지는 않지만, 그저 상대가 말하도록 말하도록 놓아주는 경청 - 적극적 경청 : 말하는 사람에게 주의를 집중하고, 상대방과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어요?”라는 추임새 넣으면서 듣는 공감적 경청
제 2장 대화의 目的은 상대방이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제 2장 대화의 目的은 상대방이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내가 궁금한 것이 아니라 상대가 말하고 싶은 것을 물어라 - 적극적 경청 사례(철강왕 Andrew Carnegie와 식물학자와의 대화) 적극적 경청의 몇 가지 기술 - 모든 행동과 말을 중지하고 상대의 말에 올인한다 누군가가 자신의 말을 열심히 들어주면 엔도르핀이라는 happy drug이 분비된다. - 말을 가로채지 않는다 3~4초 동안 대화가 이어지지 않을 때가 당신이 말할 차례이다. - 궁금한 것이 아니라 말하고 싶어하는 것을 질문한다 열심히 듣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말의 핵심을 파악해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질문을 하는 것이다. - 상대의 말을 되받아 요약해준다. “아하? 그래서 당신은 그렇게 했군요” “저런, 그런 일이 일어나다니 정말 안타깝군요.” “그런 일이 일어났지만 일이 잘 풀려서 다행입니다.”
제 2장 대화의 目的은 상대방이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제 2장 대화의 目的은 상대방이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여성과의 대화법 (그녀의 이야기에 흥미를 보여라!) 매력적인 남자가 되려면 여성의 생각과 느낌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이 것은 평생을 심리학을 연구한 프로이트조차도 “40년을 넘게 사람의 마음에 대해 연구했지만 여자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라고 하였다^^ 여기에 그 해법을 말한다. - 여성들의 가장 강렬하고도 중요한 욕구는 애정과 관심 그리고 존중이다. - 그녀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라 - 그녀를 가르치려 하지 마라. - 덜 말하고 더 듣는다. 남성과의 대화법 (당신 앞의 남성은 모두 ‘영웅’이다) 다섯 살 배기 아들이 유치원에서 기쁨에 가득 찬 얼굴로 신이 나서 돌아왔다. 무엇이 녀석을 행복하게 했는지 궁금해서 물었다. “오늘 유치원에서 어땠어?” 아들은 환한 얼굴로 나를 쳐다보며 대답했다. “선생님이 내가 정말로 자랑스럽다고 하셨어요.” 사람들 특히 남자들은 자신의 업적에 대해 인정해줄 때 깊이 감동을 한다. 남자와 대화를 할 때는 “미소 짓고 감탄하라.” 그리고 “아낌없이 귀 기울여라.”
제 2장 대화의 目的은 상대방이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제 2장 대화의 目的은 상대방이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통했다’라는 확신을 심어주는 것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의사소통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대화가 아니라 신체언어 - 상대를 파악하는 유용한 수단은, body language가 55%, 목소리와 톤이 38%, 내화내용 자체는 7% 따스한 시선이 있는 대화는 영혼이 담긴 진심이다 -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신호는 단순한 ‘눈 맞춤(eye contact)’ - 하지만 지속적인 응시는 부담감을 주므로 눈 맞추기는 85% 정도만… - 나머지 시간은 눈 옮기기 - Ross Perot 사례(1992년과 1996년 두 번에 걸쳐 놀랄 정도의 초반지지율 이 낮아진 것은 눈 옮기기의 실패, 붙박이 시선처리는 상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지나친 응시 때문으로 분석함) ‘아니야!’라고 외치고 싶어도 머리는 쉼없이 끄덕여라 -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는 행위 : “무슨 얘긴지 알겠어요” 반드시 동의한다는 의미는 아님 - 약간 빠른 끄덕임 : “당신 말이 맞아요” - 아주 빠른 끄덕임 : “동의해요. 당신 말을 들으니 흥분되네요”
제 2장 대화의 目的은 상대방이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제 2장 대화의 目的은 상대방이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적절한 감탄사로 상대에게 자신감을 주어라. 찬성 의견은 명확하게, 반대 의견은 모호하게 표현하라 - 반대 의견 표현 “알겠어요!”, “정말요?”, “네에 그렇게 된 거군요……” - 찬성의견 표현 “네, 그럼요”,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정말 꼭 맞는 말씀이네요”
제 3장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제 3장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내주어라 - “앞으로 살 날이 6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겠습니까?” “소중한 사람과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 “그동안 미워하거나 증오했던 사람을 모두 용서하고 싶다” - 사람이 사는데 있어 인간관계는 전부나 다름없다. 인간관계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모두 말해준다. - 성공과 행복, 그리고 미래를 위해 당신이 가장 먼저 할 일은 상대가 스스로 를 중요하고 가치있는 사람으로 느끼도록 말하고 행동하는 습관을 익힘으 로써 “인간관계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 여기에 적용되는 황금율은 “무엇이든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당신도 남을 대접하라” -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면 된다는 것이다.
제 3장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제 3장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더 나쁜 결과를 불러온다 - ‘맞다’ ‘그러다’와 같은 객관적이고도 논리적인 틀을 넘어설 필요가 있고 그 첫번째 관문은 충고를 삼가는 것이다. - 대부분의 경우 논리적인 자신의 생각을 전해주는 것 보다는 그저 ‘자신의 편’이 되어서 고개를 몇번 끄덕여 주는 것이 좋은 경우가 많다. 최고의 충고는 경청이다 - 감정이 격앙된 상대와 만났을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충분히 듣고 또 들어 주어라‘이다. 그 사람이 충분히 자기 이야기를 하고 진심으로 당신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될 때 까지는…. 최고의 답변은 미소이다 - 의견을 이야기해야 할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상대의 기분에 맞춰 주고자 억지로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해야 할까? 아니다. 단지 미소를 지으면 된다. 미소는 그 모든 갈등상황의 지혜로운 해답이다.
“그 이야기는 매우 현명한 판단 같습니다. 그럼 이 부분은 어떻게 적용될까요?” 제 3장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최고의 답변은 미소이다 - 그럼 미소를 지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① 웃을 때는 반드시 얼굴 전체로 눈까지 웃도록 한다. 순수한 미소는 눈과 입 주위의 근육들까지 끌어들인다. ② 한쪽 입 꼬리만 올려서는 안 된다. 마음에 없는 억지 웃음으로 보일 수 있다인다. ③ 상황에 따라 미소를 짓는다. 상대가 심각할 때는 당신도 심각하게, 말하는 상대가 말하는 내용이 가볍고 재미있으면 자신 있게 미소를 지어도 좋다. 옳고 싶은가, 아니면 행복하고 싶은가? -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말다툼은 매력에 치명적이다. 아무리 비논리적 이고 우습기 짝이 없어도 이해하도록 하라. - 마음에 들지 않는 논리를 내세우는 사람과 대화 할 때는 그의 논리를 반박 하지 말고 그가 자신의 논리를 충분히 설명하도록 내버려두라. 그러다 적당한 시점에 적절한 질문을 던져 화제를 바꾸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그 이야기는 매우 현명한 판단 같습니다. 그럼 이 부분은 어떻게 적용될까요?”
제 3장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제 3장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의 body language를 관찰한 뒤 의식적으로 그 사람의 거울이 되어 그를 따라 한다. 상대가 빨리 말하면 당신도 빨리 말하고, 상대가 몸짓을 많이 하면 당신도 그렇게 한다. 그리고 어떤 화제가 되던 상대의 관점에서 바라 본다. 고개를 끄덕이고 미소 짓고 동의하고 자신감을 주는 것이다. 그럼 상대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이 사람과 있으면 아주 편해. 우리는 공통점이 너무 많고 정말로 닮았어”라고 힘들고 어려워도 행복한 척, 즐거운 척 해버려라. 그러면 진짜 행복하고, 즐거워 질 것이다! - 하바드 대학 심리학 교수인 William James에 따르면, 어떤 감정을 경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제로 그렇게 될 때 까지 “척 하는 것”이다. 행복하거나 흥분한 것 처럼 행동하면 곧 행복이나 흥분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즉, 이 말은 외적인 행동이 이에 상응하는 내적인 감정을 만들어 낸다는 뜻이다.
제 3장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제 3장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반드시 내 사람을 만들겠다고 작정하라 - 한번 인연을 맺은 사람을 언제까지나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먼저 당신이 그 사람 편이 되어주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다. 이렇게 결심하면 자연스레 눈빛과 태도부터 달라지고 상대가 긍정적으로 보이며 언제나 상대방을 배려하게 된다. 아무런 계산 없이… 칭찬 방법을 바꾸면 관계도 깊어진다 - “나는 당신편이야!”라는 뜻을 표현하는 최고의 적극적인 표현은 칭찬이다. - 칭찬이라면 혀에 발린 소리라며 질색했던 나폴레옹 역시 “각하, 저는 각하 대단히 존경합니다. 칭찬을 싫어하는 각하의 성품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 니다.”라는 말을 듣고 대단히 흐믓해 했다는 일화가 있다. <칭찬의 기술> 명확하게 칭찬하라! “당신은 훌륭한 비서야” 보다는 “어제 그 계획안은 정말 좋았어. 게다가 아주 시의적절했고…”라고 즉시 칭찬하라! 칭찬은 타이밍이다. 며칠 뒤에 칭찬한다면 상대는 의아하게 여긴다. ‘다른 꿍꿍이 속이 있는 것이 아닐까?’하고 크고 작은 공적 모두를 칭찬하라!
제 3장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제 3장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칭찬의 효과 한국의 직딩들이 상사로부터 가장 등고 싶은 한 마디는? - 1위는 “수소했어”라고 한다. 한국사회는 칭찬에 대해 인색하다. “칭찬 할 일이 있어야 칭찬하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칭찬하는 것이 쑥스러워서 안하는 경우도 많다. 칭찬이야 말로 상대로 하여금 ‘내가 정말 중요한 존재구나’라고 인식하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피그말리온 효과’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해 능률이나 효과가 달라지는 현상으로, 타인이 나를 존중하고 나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으면 기대에 부응하는 쪽으로 변하려고 노력하여 그렇게 된다는 것을 의미함. - 전 GE회장이었던 Jack Welch의 경우, 어릴 적 말을 많이 더듬었다고 한다. 그때 그의 어머니는 잔소리를 하기는 커녕 ”너는 두뇌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미처 혀가 따라가지 못해서 더듬는 것 뿐이야. 너는 지극히 정상이란다. 나는 네가 자랑스럽다.”라고 격려하여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꿨다고 함.
제 3장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제 3장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아는 만큼 친밀해진다. - “다른 사람의 흥미를 끌려고 보낸 1년보다 다른 사람에게 흥미를 가지며 보낸 하루가 더 많은 친구를 만들수 있다” -Andrew Carnegie- - 인간관계에 성공하려면 상대가 당신에 대해 아는 것보다 당신이 상대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한다.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취미, 교육적 배경 등등. - 정보가 없더라도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상대에게 완전히 집중하면 된다. 귀를 쫑긋세우고 듣고 질문을 하라. 자신의 의견은 가급적 표출하지 않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혐오스런 사람으로 취급 받는 방법 - 좋지 않은 습관이나 body language란? ① 말할 때는 상대방 쪽으로 몸을 내밀고, 듣는 입장이 될 때는 상대방으로 부터 몸이 멀찍이 떨어지는 행위.(관심이 없다는 반증) ② 다리를 꼬고 앉을 때 위쪽 다리와 무릎의 방향을 상대방에게 멀리 두는 행위 (상대의 메시지를 차단한다는 인상을 준다) ③ 의자에 구부정하게 기대앉는 자세(상대로부터 멀어지려는 인상) ④ 팔짱을 끼는 행위
제 4장 ’똑똑한 사람’보다는 ‘편안한 사람’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제 4장 ’똑똑한 사람’보다는 ‘편안한 사람’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말은 공손하게, 시선은 단호하게 - 눈 맞춤 눈을 맞출 때는 그 사람의 눈 겉면만 보는 것이 아닌 눈 속 깊이 들여다 보아야 한다. 물론 도를 넘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는 시간은 말하는 시간의 75~85%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적으면 관심이 부족한 것으로 비쳐지고, 많으면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명이 함께 대화하는 경우에는 한 사람만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씩 차례로 부드럽게 바라보면서 말하도록 한다. - 다른 곳 보기 話者일 때 ‘다른 곳 보기’는 강력한 의사소통 수단이 된다. 다른 곳 보기란 잠시 시선의 초점을 상대방의 눈에서 얼굴 측면, 즉 상대의 머리 오른쪽 or 왼쪽을 무심히 바라보는 것을 말한다, 단 상대의 머리 위나 얼굴 밑을 보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다른 곳 보기의 중요한 이유는 긴장한 상대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효과적 방법이기 때문이다. 특히 일대일 대화에서는….. 당신이 말 할 차례일 때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지 않고 편안하게 느끼는 것. 그것이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첩경임을 잊지 마라.
제 4장 ’똑똑한 사람’보다는 ‘편안한 사람’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제 4장 ’똑똑한 사람’보다는 ‘편안한 사람’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빨리 말하는 사람은 이기적으로 느껴진다 - 빨리 말하는 사람은 상대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 상대의 말을 듣지 않고 혼자서만 냅다 달려가는 것이다. 빨리 말하는 사람은 사려 깊지 못할 뿐 아니라 자기중심적인 사람으로 보인다. 성실하고 정직해 보이기 보다는 매력적으로 보일 기회를 무력화 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빨리 말하기’ 이다. - ‘빨리 말하기’습관을 고치려면 마음의 속도를 늦춰야 한다. 특히 중요한 주장을 해야 할 때는 의식적으로 속도를 늦춘다. 녹음기를 준비해서 자신의 말을 녹음하고 들어본다. 친구와 대화 할 때 앞서 익힌 습관을 적용한다. 적절한 침묵으로 상대에게 여유를 주어라 - 조지 W. 부시 사례 : 적절한 말의 멈춤(pause)는 상대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고, 말하는 당사자에게는 내용의 완급을 조절하게 해준다. 일부러, 더 자주, 침묵하라
제 4장 ’똑똑한 사람’보다는 ‘편안한 사람’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제 4장 ’똑똑한 사람’보다는 ‘편안한 사람’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목소리가 안 좋으면 천천히 말하라 목소리는 선입견을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같은 말이라도 어떤 목소리와 톤으로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이해한다고 한다. -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목소리 조절법 몇 가지 평소에는 생기 있는 목소리를 유지한다. 얼굴에는 미소를 띠면서… 위안을 주고 싶은 때는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 - 보통 음조보다 한 단계만 낮추면 상대방을 설득할 때 효과적이다. 목소리가 탁한 사람은 느린 속도로 말한다. 상황에 따라 톤(tone, 높낮이)를 적절하게 조절한다. - 생기발랄하게 들리고 싶을 때는 한 tone 높게, 권위를 싣고 싶다면 톤을 조금 낮춰야 한다.
제 4장 ’똑똑한 사람’보다는 ‘편안한 사람’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제 4장 ’똑똑한 사람’보다는 ‘편안한 사람’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목소리가 안 좋으면 천천히 말하라 목소리는 선입견을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같은 말이라도 어떤 목소리와 톤으로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이해한다고 한다. -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목소리 조절법 몇 가지 평소에는 생기 있는 목소리를 유지한다. 얼굴에는 미소를 띠면서… 위안을 주고 싶은 때는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 - 보통 음조보다 한 단계만 낮추면 상대방을 설득할 때 효과적이다. 목소리가 탁한 사람은 느린 속도로 말한다. 상황에 따라 톤(tone, 높낮이)를 적절하게 조절한다. - 생기발랄하게 들리고 싶을 때는 한 tone 높게, 권위를 싣고 싶다면 톤을 조금 낮춰야 한다. - 비호감 목소리라고 평가 받았던 연예인 현영과 박경림이 인기를 구가하는 비결은 뭘까요? 늘 웃는 얼굴의 미소와 함께 목소리 톤을 조절하고 연습 하고 연습한 결과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제 4장 ’똑똑한 사람’보다는 ‘편안한 사람’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제 4장 ’똑똑한 사람’보다는 ‘편안한 사람’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똑똑한 사람’보다는 ‘부드럽고 온화한’사람이라는 말을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