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종려나무 줄기, 고래수염, 쇠줄 등으 종 모양이나 베르튀가댕(vertugadin) 스커트 속에 입어서 스커트를 부풀리는데 착용 등나무, 종려나무 줄기, 고래수염, 쇠줄 등으 종 모양이나 수레바퀴 모양의 틀을 만들어 풀먹인 속치마에 꿰매었다. 베르튀가댕 오스퀴
스페인의 이사벨라 원추형 버팀대(1584년) 원통형의 스커트 버팀대를 착용한 스타일
르네상스 시대의 머리장식 러프칼라 와 머리장식 1536년 마리 1세 모자를 쓰지 않 을 때의 머리장식 1544년
자수를 놓은 슈미즈 (1542년) 초기에는 슈미즈의 목둘레선을 주름잡은 작은 러플 칼라 였는데 이 러플이 점점 커지면 서 1580년대 에는 어깨를 거의 덮을 정도가 됨 (1542년) 자수를 놓은 슈미즈 (1532년)
코트 (coat) 위에 입는 길이가 긴 상의. 코트는 남녀공용 으로 여자들도 착용했다. 짧은 소매나 긴 소매가 달리고 로브나 푸르푸앵 위에 입는 길이가 긴 상의. 코트는 남녀공용 으로 여자들도 착용했다. 짧은 소매나 긴 소매가 달리고 모피 칼라를 달기도 했다.
홀바인이 그린 < 대사들 >에서 일부 발췌 영국 궁정에 파견된 프랑스 대사 귀족 신분 걸맞게 사치스럽고 세련되기 < 대사들 >에서 일부 발췌 영국 궁정에 파견된 프랑스 대사 귀족 신분 걸맞게 사치스럽고 세련되기 는 했지만 당시영국인 들의 의상과는 약간 다르게 보인다.
필립 시드니 경의 초상 에리자베스 시대의 인물로 스페인과의 전쟁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유명한 시인이었다. 그의 어깨는 빛나는 철갑 갑옷 으로 덮여 있고 칼라는 러프로 장식했다. 멋진 `피즈코드’로 모양을 낸 더블릿은 잎사귀 모양의 슬래시로 장식되어 있으며 재질은 가죽인 것 같다. 호박처럼 부풀린 바지는 금사로 수를 놓아 철갑 칼라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 피즈코드 : 완두콩깍지 모양으로 속을 채우거나 누벼서 배가 불룩 나오게 함
짧은 반바지인 트렁크 호스 서양 호박처럼 둥근 형태로 조각천을 이어 붙여 슬래시를 넣은 것 처럼 부풀어 보였고 아랫 바지는 길이가 길고 밀착되었다.
르네상스시대의 남자 복식(1581년)
로버트 더들리 백작 16세기 후반 영국 남성복 패션의 대표 이전보다 훨씬 주름의 깊이가 깊어지고 더 뻣뻣 해진 러프칼라와 정교하 게 장식된 커프스가 보이며 어깨와 허리에는 스칼럽 으로 장식 되어 있다. 무릎 바로 위 까지 올라 오는 바지는 패드를 넣어 세로로 불룩하게 능선을 이루게 부풀렸다.
윌터 롤리와 그의 아들 윌터 롤리와 그의 아들 아버지의 바지는 짧고 패드가 두껍게 넣어져 있으며 (1590년에 그린 초상화) 아버지의 바지는 짧고 패드가 두껍게 넣어져 있으며 물결 모양의 러프를 하고 있지만 아들은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바지를 입고 러프 대신 가장자리에 레이스가 달리고 밑으로 내려뜨린 칼라를 하고 있다. 두 사람 다 신발의 모양은 같으나 나비 매듭이 옷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윌터 롤리와 그의 아들 (1590년에 그린 초상화) 아버지의 바지는 짧고 패드가 두껍게 넣어져 있으며 물결 모양의 러프를 하고 있지만 아들은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바지를 입고 러프 대신 가장자리에 레이스가 달리고 밑으로 내려뜨린 칼라를 하고 있다. 두 사람 다 신발의 모양은 같으나 나비 매듭이 옷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초상화 1591년 그림 두껍고 높은 러프에 수수한 옷차림을 하였으나 신분과 부를 과시하기 위하여 목걸이 장신구를 활용하였다. 존 호킨스 경의 초상화 1591년 그림 두껍고 높은 러프에 수수한 옷차림을 하였으나 신분과 부를 과시하기 위하여 목걸이 장신구를 활용하였다. 모자 역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르네상스 시대의 신발
에리자베스 1세가 새겨진 팬던트(1570-1580년) 금과 에나멜로 만들어진 팬던트(1550-1560년)
르네상스 시대의 장식 공예품 목걸이와 버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