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ee Class 곤지암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김진희
게임 1 : 가위바위보!! 나눠준 종이를 모두 6등분으로 자르세요 지금부터 6조각을 가지고 교실을 무작위로 돌아다니면서 처음 만나는 친구랑 같이 가위! 바위! 보! 진 친구는 이긴 친구한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조각 하나를 주세요^^ 진 친구는 종이를 뺏기고 이긴 친구는 종이를 가지기 종이조각을 모두 뺏긴 친구는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앉아 주세요^^ 종이조각이 가장 많은 친구에겐 간식 쏩니당!^^
게임 2 : 속담 몸으로 맞추기 각 팀의 첫 번째 사람은 선생님한테 와서 조용히 정해진 미션의 속담을 봅니다 그리고 다음 사람한테 절대 말하지 말고, 몸으로만 그 속담을 표현하세요. 보는 사람도 절대 말하면 안 됩니다. (쌤의 구호 듣고 순서 진행!!!) 각 팀의 마지막 사람까지 진행 후, 마지막 사람은 속담을 절대 입 밖으로 내지 말고 선생님한테 와서 무슨 속담인지 말해주세요! 맞추는 팀 전원에게는 간식을 쏩니당*^^*
게임 3 : 우리 반의 이런 친구 나눠준 빙고게임 종이를 보고, 우리 반에서 해당하는 친구를 찾아 목록을 채우세요 제일 먼저 목록을 채운 친구는 선생님한테 가지고 오세요~~~!!
Wee Class 학생공감상담실
상담이란 무엇인가요? 문제를 해결하거나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서로 의논하는 것입니다. 상담은 마음과 마음의 대화입니다. 전문상담선생님에게 도움을 받는 것은 무거운 마음을 보다 가볍게 하고, 보다 더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한 과정입니다.
상담에 대한 오해들.. 오해1. 상담을 받을 필요가 뭐가 있나요?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사고는 오히려 문제를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상담은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더 건강한 생활을 누리기 위하여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상담에 대한 오해들.. 오해2. 상담 받는 사람은 문제아 인가요?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의 고민과 갈등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상담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고 힘든 고민들 뿐 아니라 자신에 대한 이해,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 일상적인 다양한 갈등들 등에 대한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에 대한 오해들.. 오해3. 상담으로 문제가 말끔히 해결되나요? 상담을 받는다고 뭐가 달라질까?하는 의구심은 용기 없는 마음입니다. 상담은 여러분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외롭지 않도록 함께 동행해주는 것입니다. 아무리 낯설고 힘든 길이라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과 함께 간다면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고민과 갈등에 맞설 용기만 갖고 온다면 상담선생님은 항상 여러분 곁에 있을 것입니다.
상담에 대한 오해들.. 오해4. 수업시간에 상담하면 안되겠죠? 수업시간에 몸이 아프면 보건실에 가듯이 마음이 아프면 상담을 받아야지요. 하지만 여러분이 학생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도 건강한 자기상의 확립을 위해 매우 중요하답니다. 상담실은 수업시간뿐 아니라 방과후에도 열려있습니다. 진로상담부에 오셔서 상담신청을 하시면 해당 수업선생님, 담임선생님과 상의를 하여 적절한 상담 스케줄을 구성해 드립니다.
교내 상담실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개인상담 : 본관 4층 Wee Class에 와서 상담신청서를 작성한 뒤 전문상담교사와 상담할 수 있습니다. 집단상담 : 상담실에서 다양한 집단상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인원만 모이면 집단상담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학습클리닉, 진로탐색,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등)
교내 상담실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심리검사 : 자신에 대해 더욱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분은 심리검사를 신청하시면 상담실에서 구비하고 있는 다양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성격검사,진로검사,우울불안검사,인터넷 중독 검사 등) 사이버상담 : 학교홈페이지나 상담선생님의 e-mail을 통해 상담이 가능합니다. 학교: www.gonjiam.hs.kr-열린마당-사이버상담실 김진희⇒ carusiss@naver.com
교내 상담실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일단 상담실로 가서 상담선생님께 신청 하기 : 상담신청서 작성 상담신청서 제출한 후, 상담 시간표 짜기 수업 시간 : 담임교사 + 수업교사 싸인받기 방과 후 : 시간 잊지 말고 상담실 가기
또래상담반 모집 상담이나 심리학에 관심이 많거나 진로를 그쪽으로 생각중인 친구들 친구들 상담해주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 새로운 것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친구 또래상담은 “좋은 친구되기”를 목표로 자신을 알고 싶고, 다른 친구들에게 상담도 해 주고 싶은 친구들을 모집합니다 3월 21일까지 상담실로 가서 신청서를 쓰세요~~*^^* ★
상대의 말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빈 마음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텅 빈 마음이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나의 편견과 고집을 잠시 접어 두라는 의미입니다. - 조신영, 박현찬의 <경청-마음을 얻는 지혜> 중에서 -
어린 거위의 독백
나는 행복하고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원하지 않는 아픔을 만나게 되기도 하지요
때론 친구들에게 맞는 것이 두렵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혼자가 되기도 해요
학교는 나에게 성적과 진학의 무거운 짐을 안겨주기도 해요
갑작스런 슬픔이 몰려오기도 하죠
그래서 나는 마음을 닫고…
혼자 웅크리고 있기도 해요
때로는 인터넷에 빠져 나 자신을 잃어 가기도 하죠
이 세상엔 날 이해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죠 이 세상엔 날 이해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죠
나도 모르게 어느새 눈물이 툭 떨어지고…
어떤 날은 으악~ 소리라도 지르고 싶어요
내가 토끼인지 강아지인지, 나 조차도 내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어요
어린 거위의 마음을 품어 줄 곤지암고 상담실
그러나 우리 친구들 속엔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믿어요
우리 친구들 곁에서
함께 웃고
함께 울며
우리 친구들이 힘들 때 기댈 푸짐한 옆구리가 되어 줄
열린 마음의 공간 곤지암고등학교 상담실은 …
푸른 풀밭처럼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우리의(Wee) 놀이터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우리의(Wee) 휴식처
우리의(Wee) 꿈을 함께 찾아가는 친구입니다
청개구리 같은 우리 친구들의
새로운 출발이 시작됩니다. 파이팅!!!
단 한 사람 살아가는 중에 너무 너무 답답하고 억울하여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어버리는게 낫겠다고 생각되는 날 그 날의 일들을 하나 하나 일러 바칠 단 한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참, 좋겠다 상담선생님은 여러분의 단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 사 합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