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17 170여명의 사상자가 난 1일 윈난성 쿤밍역 테러 사건 뒤 중국 당국이 각지의 위구르족을 추방하고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15일로 발발 3주년을 맞는 시리아 내전에 대한 전 지구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세계적인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 등 유명인사들이 힘을 모아 내전 종식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벌어진 지 3년이 지났지만 후쿠시마의 재앙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불법 정보수집 활동을 폭로한 전 중앙정보국(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미국 국민들과 화상 대화를 통해 인터넷 보안을 강조했습니다.
2014. 3. 17 중국 ‘쿤밍역 테러’ 이후 곳곳서 위구르족 탄압 (한겨레)
2014. 3. 17 2. 시리아를 위해 빨간 풍선을 (문화일보)
2014. 3. 17 3. 후쿠시마 원전사고 3주기, “우리는 원전이 아닌 안전을 바랍니다.” (경향신문,나눔문화)
2014. 3. 17 4. 스노든 "인터넷 보안 강화 시급..기술 분야 협력 필수” (이데일리,한겨레)
2014. 3. 17 : 이 땅의 Christian들이 평화를 위한 하나님의 요청에 응답하며 고통 당하는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쿤밍역 테러 사건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윈난성 주민들이 안정을 되찾고 중국 내 소수민족을 고립시켜 통제하려는 정책이 완화되어 소수민족에게도 동등한 기회와 자유가 주어지며 이들이 폭력과 불안 속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3년 동안 수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내전이 속히 끝나 수많은 난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고, 캠페인을 통해 시리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지고, 국제사회가 더욱더 함께 노력하여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생명과 삶을 유린당한 희생자들을 위로하며, 공멸을 초래하는 원전확대와 재 가동 정책으로부터 탈핵으로의 전환을 실행해감으로 모든 생명이 안전하게 살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자유와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원동력이라 선전된 기술들이 개인의 사생활을 비롯한 모든 것을 감시하게 된 심각한 현실을 자각하며, 기술과 권력, 자본에 지배당하지 않고 당당하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