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룡포(홍룡포)와 익선관 원보 조선시대 왕, 왕세자의 상복. 겉은 홍색, 안은 남색. 여름에는 운보문사로 짓고 겨울에는 단으로 지었다. 가슴, 등, 양 어깨에 보를 달았으며, 보에 수놓는 용은 지위에 따라 발톱수를 달리하였다. 황제는 오조룡, 왕은 사조룡, 왕세자는 삼조룡.
자적용포(紫赤龍袍) 조선 말기 왕세자가 입던 예복으로 자주색 비단에 붉은 색의 안을 넣고 금사로 수놓은 사조룡의 보를 달았다. 대는 옥대를 띠고 신은 녹색 녹피화를 신었다.
제복(祭服) 왕이 종묘사직에 제사지낼 때 문무백관이 입었다. 품계에 따라 제관(祭冠)의 양(梁)의 수, (數),대(帶)나 패옥의 재료, 후수(後綬)의 문양, 손에 드는 홀(笏)의 재료가 달랐다. 양관 : 1품~5양 2품~4양 3품~3양 4.5.6품~2양 7.8.9품~1양관 홀 : 1~4품 - 상아홀 5~9품- 나무홀 양관 패옥 후수
제복의 후수 제복의 패옥 제관( 양관) 1품~5양 2품~4양 3품~3양 4.5.6품~2양 7.8.9품~1양관 제관(양관)은 앞뒤로 연결된 줄 수로 계급을 구분하였다. 1품~5양 2품~4양 3품~3양 4.5.6품~2양 7.8.9품~1양관
백초의 제복 안에 입던 두두마기 형태의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