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Principles 최지만 간사 오클랜드 주님의 교회 청년부 2부 4과: 전도 Christian Principles 최지만 간사 오클랜드 주님의 교회 청년부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 전도 우리의 사명: 하나님나라의 확장과 성숙 예수님의 전도강조 (막1:38 3:14, 마 28:19-20)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라면 당연히 전도를 중요시 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우리는 전도에 대한 부담과 거부감이 있다 전도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사회 전반 분야에 대한 우리의 자세 (후반부)
전도란 원어: Euangelizo(유앙겔리조) 결혼이나 승전 등의 ‘좋은 소식’ 전할 때 사용되던 단어, 신약에 와서 Good News(복음)을 전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길이 열렸음을 전하는 것 사단의 권세 아래 있는 자들을 하나님의 권세 아래로 구해내는 (save) 것. Rescue mission 선교란 보통 타문화권이나 미전도종족에 대한 사역을 선교라 한다
전도가 잘 안 되는 이유 복음에 대한 감격이 없다 (열심을 회복하라) 복음에 대한 지식이 없다. 혹은 피상적이다 (자신의 입으로 복음을 설명할 도구를 만들라) 성격적으로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키워가라. 새신자 반등을 맡아보라) 노방전도자들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 (하나님의 잣대를 가지라. 적어도 그들은 내가 못하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 왕따가 될까 봐 두렵다 (당신은 미운 오리새끼가 아닌 오리 가운데의 백조. 좋은 동역자를 찾으라)
전도의 기본 자세: 증인 ‘변호사’가 아니라 ‘증인’을 원하신다 (행 1:8) 증인의 역할은 단지 자기가 본 것을 그대로 말 하는 것. 화려한 말빨이 있다고 더 좋은 증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아는 바와 경험한 바를 정확히 전달하는 사람이 좋은 증인이다 가장 좋은 증거는 ‘내 자신의 변화된 삶’이다. 때문에 간증이 자주 전도의 도구가 된다. 내가 하나님을 어떻게 만났으며, 그로 인해 변화된 스토리가 살아있는 하나님을 분명히 증명해준다.
사람에게 먼저 관심을 가지라 그 사람에게 개인적인 문제가 있다면 그것부터 정서적 (집안환경, 상처), 도덕적 (죄의식, 교만), 지성적 (진리, 지식) 문제 등이 있다면 잘 들어주고, 위로를 통한 치유가 먼저 필요하다 반드시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사람의 의지를 존중해서. 하나님도 강제로 당신의 마음을 열지는 않으셨다 그 사람의 영혼을 놓고 기도하라
옷에 맞는 전도 복음을 알고 마음이 열린 사람 – 바로 영접기도를 진리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 – 해답이 있다는 것을 알려줌. 신의 유무, 인간의 존엄성의 근거 절대적 존재가 없다고 믿음 – 유물론은 필연적으로 허무주의로 치닫음을 객관적으로 나누라 다원주의/상대주의 – 그것 자체가 하나의 종교이며 철학이다. 논리적이고 절대적인 진리가 있음을 나누라. (현재 기독교의 가장 큰 적)
전도의 방법론 Bridge, 사영리, 전도폭발 등등. 가능하면 도구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의 말로 잘 설명할 수 있도록 20분 정도의 시간에 마칠 수 있도록 개인적인 간증을 곁들이면 좋다 조용하고 방해 받지 않는 장소에서 자신의 외모에도 신경을 쓰라 질문을 지혜롭게 넘기고 끝까지 내용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논쟁을 피하라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은 성령님 뿐이다
JESUS is my Savior and Lord !! 롬 10:9 JESUS is my Savior and Lord !! 인간 하나님 듣고 = 깨닫음 골 1:6 믿는다 = 영접 요 1:12 JESUS 죄 요 14:6 하나님의 성품:공의, 사랑 지혜 고전1:21 죄 롬3:23 HOW 계 3:20 롬 5:8 요 5:24 롬6:23 사망 WHAT 고전 15:3-4 선행 딛 3:5-6 영생 심판 히9:27 NO심판 세례 고전 1:17 계21:8 둘째사망 생명
다른 여러 가지 조언들 영접 후 48시간 내로 다시 만나서 영적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고 교회를 소개하라. 영접은 시작이다. 크리스챤으로서의 삶을 잘 도와줄 수 있는 영적 부모들이 되라. 가능하면 기본적인 양육은 전도자 자신이 책임질 수 있도록 노방전도가 미련한 방법이라는 것은 하나님도 아신다.(고전 1:21)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을 위한 바보가 되는 것을 연습’을 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 어리석어 보이는 방법을 사용하시어 그 분의 크심을 나타냄을 깨닫는 시간이다.
생활을 통한 전도 세상의 빛은 그리스도가 아닌 ‘교회’다 우리의 착한 행실로 불신자들이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마 5:16) 화려한 성공보다는 투명한 삶, 손해와 희생, 사랑, 벌거벗어도 부끄럽지 않을 삶을 요구한다. 이것은 정말로 중요하지만 입으로 전하기 싫어서 도망하는 것은 no! 언제까지나 복음을 전하는 준비 수단일 뿐. 이것 밖에 못한다면 문제가 있다.
크리스챤의 사회적 관심 영혼이 가장 중요하지만, 우리가 속한 사회 또한 하나님의 관심사 – 하나님나라 확장의 영역 사회 경제 문화 정치 예술 … 모든 분야를 하나님께서 우리게 맡기셨으며 (창1:28-29)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관리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모든 분야는 하나님의 손을 떠나 타락한 상태이기에 모든 분야에서 divine intervention이 필요하다
사회사역의 주의점 우리는 사회를 고쳐 Utopia로 만들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도 이루어지길 간구하며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것 우리는 자연의 ‘관리자’이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일 뿐이라는 Greenpeace등과의 단체와는 철학을 달리한다. 교회가 어떤 방식으로 사회에 영향을 끼쳐야 하는지는 debatable. 하지만 여러가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필요하다 (기도자와 실행자)
교회와 세상의 관계에 대한 세가지 관점 고립주의 혼합주의 세상은 악하기 때문에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철저히 세상적인 것은 배격 당해야 하며 우리를 깨끗이 하는데 최선을 다 해야 한다는 생각. (수도승) 깨끗하나 능력 없고 자신만 아는 크리스챤이 된다 혼합주의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라면 다 선하기 때문에 세상의 관점, 사고, 시스템 등을 교회에 적용해서 나쁠 것이 없다는 생각. 세상의 성공 제일주의, 뉴에이지의 교회 침투. 세상의 것은 정화가 필요한 것도 있고 완전 폐기할 것도 있다. 분별력 없는 타협으론 교회가 세속화 될 뿐이다.
3. 개혁주의 크리스챤이 세상을 개혁하고 정복해 가야 한다는 생각. 즉 모든 사회 영역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우리가 개혁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교회의 정치 참여 같은 월권행위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신의 처한 영역에서 가지는 권위를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Sphere of Sovereignty – Abraham Kuyper) 성경은 모든 일이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게 맞긴 것이며 그렇기에 하나님께 하는 것임을 가르친다 (골 3:23) 그러므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주님과 나의 관계 속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고 마땅히 주님께 영광 돌리는데 사용되어야 한다
내 인생과 영혼을 이끄는 가장 큰 나의 갈망은 교회와 가정과 국가와 학교에 하나님의 거룩한 질서를 다시 세우는 것 세상이 반대할 지라도 이것이 내 조국을 위한 최선의 것 성경과 모든 피조물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질서를 분명하게 이 나라에 새겨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하는 것입니다 (A. Kuy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