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북한/남한)기도 1월_4주(1.19-1.25)
1. 북한기도(1) (북미정상회담) 북한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일행이 2박 3일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어제까지 침묵을 지켰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만남에서 많은 진전을 이뤘다고 자평하면서 2차 북미 정상 회담 개최국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받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만남에서 비핵화 관련 많은 진전이 있었고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국이 결정됐고 또 "개최국을 확정했지만 나중에 발표할 겁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만남을 고대하고 있고 나도 마찬가집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뒤에)
1. 북한기도(1) (북미정상회담) 귀국길에 오른 북한 대표단은 그러나 방미 성과를 묻는 질문에 할말이 없다고만 답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오늘 발언은 북미간 '비핵화 vs 상응 조치'라는 큰 틀에서의 교감을 이룬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한 외교소식통의 말처럼 북미 실무협상에서의 치열한 접점 찾기를 예고한 셈입니다.
미국과 북한의 2차 정상회담과 협상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진행되며, 트럼프 대통령과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동포들에게 자유와 신앙을 누리게 하는 복음통일을 이루는 도구로 쓰임 받게 하소서. 민주화지수 최하위, 경제자유화지수 최하위, 언론·출판·표현의 자유 최하위, 노예화지수 세계1위, 기독교박해지수 세계1위 등 최악의 인권국가인 북한정권에 대하여 남한과 미국이 북한과의 정상회담과 모든 협상에서 북한의 인권 문제를 우선적으로 다루게 하소서. 특별히 북한주민들에게 신앙의 자유가 먼저 주어지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북한사회) 겨울철 북한주민들의 생활난이 심화되면서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돈이 되는 스마트폰 등을 빼앗기 위해 강도살인사건이 자주 발생해 주민들이 마음 놓고 장사 등 바깥 활동을 하지 못한다고 현지 소식통들은 밝혔습니다. 소식통은 “황해남도 재령읍에서 살고 있던 이 여성은 몇 년 전부터 사리원장마당에서 중고 타치폰을 넘겨받아 농촌주택을 돌면서 강냉이(옥수수)와 전화기를 교환하는 장사를 통해 생계를 유지해 왔다”면서 “이 여성은 사리원장마당에서 넘겨 받은 중고 타치폰들을 소지한 채 자전거를 타고 가던 도중 전화기를 노린 (뒤에)
2. 북한기도(2) (북한사회) 강도의 둔기에 머리를 맞아 사망하였습니다” 소식통은 “지금까지 절도같은 범죄는 배고픈 군인들이나 남성들이 저지르는 사건이었지만 요즘에는 갈수록 살기 어려워지면서 여성들까지도 절도와 강도범죄에 가담하고 있다” 또 “이처럼 조선에서는 흉악한 강도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나라에서는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면서 “나라가 이런 판이니 사법기관에서도 강도사건은 흔한 사건으로 취급해 범인을 잡으려는 의지도 없고 수사에 착수조차 하지 않는 등 방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뒤에)
절도와 강도살인 등 불법이 횡행하는 북한사회를 긍휼이 여겨주시고 북한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옵소서 북한정권이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 신격화 체제유지와 핵개발에 힘을 쏟는 것보다 국민들의 안전과 민생을 해결하는 일을 최우선하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북한인권) 북한이 2019년 올해도 기독교 박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국제오픈도어가 박해 순위를 본격적으로 발표한 2002년부터 18년째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한국오픈도어는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정권인 북한은 어떤 다른 신념과 종교도 최고 영도자에 대한 정치적 범죄로 취급한다", "미국 국적 억류자들은 대부분 석방되었지만 북중 국경에서 활동하다 억류된 한인 선교사들,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는 종신형에 가까운 형을 선고받고 수감되어 있다"며 (뒤에)
3. 북한기도(3) (북한인권) "여전히 성경이나 예수 영화 등 종교 물품을 소지하거나 미디어를 유포하면 사형시킬 만큼 큰 죄로 여겨지며, 당국에 체포되어 소식이 묘연한 신자에 대한 정보도 입수됐다"고 알렸다. "작년 6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미정상회담 개최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북한의 20~40만 명가량의 기독교인의 생활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고 본다"며, 현재 북한 내에서 수용소 감금, 탄광, 오지 추방 등 이미 공개적으로 박해당하는 기독교인을 5~7만 명으로 추정한다. (뒤에)
북중 국경에서 활동하다 억류된 한인 선교사들,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가 속히 풀려나게 하소서 현재 12만 명 이상 수용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정치범 수용소를 폐쇄하고 특히 기독교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과 박해가 중단되게 하소서 북한주민들의 인권과 자유롭게 예배드리며 전도하고 선교할 수 있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게 하소서
4. 남한기도(1)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이 국가인권위원회가 공공성과 차별을 이유로 숭실대학교에 권고한 결정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동반교연은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영화제라는 명목으로 동성결혼을 미화하는 영화 ‘마이 페어 웨딩’ 상영을 위한 강의실 대여를 취소한 숭실대에 성적지향을 이유로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를 시정하고, 시설 대관 등을 불허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고 (뒤에)
4. 남한기도(1) 지적했습니다. 또한, “‘무흠한 기독교인’을 교직원 임용조건으로 규정한 숭실대 정관 규정과 인사규정을 ‘종교를 이유로 한 차별 행위’로 규정해 수정할 것을 권고했다”며 “인권위의 이러한 권고는 대한민국 헌법에 보장된 교육의 자주성, 대학의 자율성, 종교의 자유와 정교분리의 원칙에 위배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기독교사립대학의 건학이념과 정체성이 교육의 공공성, 차별이라는 명목으로 탄압받지 않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함으로 기독교사립대학들의 건학이념들이 보전됨으로 다음세대를 성경의 진리에 입각하여 교육하게 하소서
5. 남한기도 (2)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이 지속적으로 반동성애 운동가들을 ‘가짜 뉴스 유포자’라고 비판한 뉴스앤조이를 강력 규탄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교수와 변호사, 목사 등은 “뉴스앤조이가 기독교 언론의 탈을 쓰고 교회의 개혁을 주장하며 후원금을 요구하고 있지만, 실상은 성경의 진리를 왜곡하고 기독교에 주체사상을 집어넣으려는 반 기독 ‘교회 해체 세력’”이라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뒤에)
5. 남한기도 (2) 이날 참석자들은 성명문을 통해 “한국교회는 동성애 반대활동을 조롱하고 이단으로 규정된 퀴어신학조차 옹호하고 있는 뉴스앤조이에 대해 분명하고 단호한 입장을 취해야 할 것”이라며, “그 동안의 활동을 통해 정체가 밝혀진 뉴스앤조이에 대한 후원을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교회에 침투한 김일성 주체사상과 반기독교적인 세력들이 빛 가운데 다 드러나게 하소서 이에 대하여 한국교회가 올바르게 대처하게 하소서 하나님과 교회를 대적하는 잘못된 사상과 이념들은 스스로 분열하여 무너지게 하소서
6. 남한기도 (북한금식성회) 북한구원 금식성회를 시작한 지 11년째입니다. 2009년부터 겨울과 여름, 한 해에 두 번씩 지저스아미(북한구원 예수군대)란 이름으로 금식성회를 가졌고, 오는 1/29 - 2/2까지 열리는 성회가 21번째 성회입니다. 이번 금식성회를 통하여 복음통일의 첫 관문이 열리기를 소원하며, 이번 성회를 위해 에스더스텝들과 기도자들이 함께 40일특별철야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뒤에)
6. 남한기도 (북한금식성회)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시 126:1-2) 21번째 북한구원금식성회를 통하여 ‘꿈꾸는 것’ 같은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제 더 이상 늦출 수 없습니다. 이번 금식성회를 통해 북한구원을 위한 구체적인 응답이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Call to Prayer! ‘꿈꾸는 것’ 같은 복음통일을 위한 주님의 소집명령입니다. 주님은 지금 당신을 기도의 자리로 부르십니다!
이번 금식성회를 통하여 복음 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세운 강사님들을 보호해 주시고 강사님들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바르게 선포되게 하소서 전국과 세계에서 함께 기도할 성도들을 보내주시고 연합된 금식기도를 통하여 북한의 우상화 신격화 체제가 무너지며 북한 동포들에게 신앙의 자유가 주어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