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촌 세브란스 병원 내과학교실 혈액 종양 내과, 연세 암센터 김 용 태 폐암에서의 항암제 치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촌 세브란스 병원 내과학교실 혈액 종양 내과, 연세 암센터 김 용 태
순서 항암 치료란? 항암 치료시 생길수 있는 대표적 부작용 구토 빈혈 감염 탈모 진통제의 사용 항암치료시 바람직한 식생활
항암치료란? 항암치료는 전신치료 항암제는 몸의 거의 모든 부위에 혈액을 따라 퍼져 전신을 대상으로 치료함 항암치료는 주기적 치료법으로 시행되는데 치료기간, 회복기간, 치료기간, 회복기간이 반복됨 일반적으로 약의 부작용, 환자의 건강상태,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입원을 필요로 하며 때에 따라 환자는 외래에서 받게 됨
항암 치료 대상은? 소세포 폐암 비소세포 폐암의 경우는 3기,4기 수술 이후의 1기나 2기의 폐암의 재발 억제
치료목적은? 암세포를 죽이며 증식 속도를 늦춤 타 기관으로의 전이를 억제함 암으로부터 기인하는 통증과 여러 가지 대사 이상 증세를 감소시킴
투여 방법은? 3-4주 간격으로 총 6회 항암제의 성질에 따라서 투여 방법과 기간이 달라짐 항암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암세포에 내성이 발생 다른 약제로 바꾸어 투여
항암제 비소세포성 폐암 소세포성 폐암 Cisplatin Vinorelbine Taxol Taxotere Gemcitabine Iressa 소세포성 폐암 Etoposide Adriamycin Vincristine Cyclophosphamide Ifosphamide
항암제 치료에서 부작용이 생기는 이유는? 항암제들은 빨리 증식하는 세포들을 공격하므로, 암세포뿐만 아니라 세포분열이 다른 세포들보다 빠른 정상 혈구 세포들과 상피 세포들도 공격한다.
대표적 증상은? 구토와 설사 빈혈과 피로 감염 탈모
구토 방지책은?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텔레비전을 보거나, 라디오를 듣거나 아니면 다른 취미생활을 하여 기분 전환을 한다. 몸에 자극을 주지 않은 옷을 입는다. 양치를 자주 하거나, 입 안을 자주 헹구어 주고 구토를 유발할 만한 자극성 음식을 먹지 않는다. 항 구토제를 복용한다.
빈혈과 피로 대비책은? 낮잠을 자거나 충분한 휴식시간을 갖는다. 산책이나 간단한 운동이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책을 읽는다거나 음악을 듣는 등의 취미생활을 즐긴다. 힘이 들거나 어려운 일들은 친구나 가족들에게 맡겨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적절히 수혈을 함으로써 증세를 개선 시킨다.
감염시 대비책은? 열이 체내 감염의 신호가 됨 고열은 매우 위험할 수가 있으며, 즉시 발견되지 않으면 탈수의 원인이 될 수가 있다 열을 내리기 위해 대부분 쓰는 약은 항생제이며 때로 백혈구를 공급해주기도 한다 열이 심하게 오르기 시작했다면 의사에게 알려야 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탈모현상은? 항암치료를 받기 시작한지 10일경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함 치료 후 머리카락은 다시 자라기 시작함. 머리카락이 다시 자랄 때에는 그 머리카락의 상태나 색, 강도가 변함 이러한 변화가 영구적인 것은 아니다.
통증의 치료는? 폐 안에는 통증 신경이 없기 때문에 암이 폐 내부에만 있을 때는 통증을 호소하지는 않음. 뼈나 늑막 같은 곳에 전이통증이 심하게 생김
암과 관련된 통증의 경우? 아픈 것을 참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님 아플 때만 약을 먹고, 아픈 것을 참는 것보다는 일정 간격으로 투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함 용량을 잘 조절해서 통증을 느끼지 않고 지내는 것이 바람직함. 증상의 정도를 평가해서 종류와 용량을 결정하게 됨. 방사선 치료등을 통해 통증을 조절
진통제의 종류 비마약성 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아스피린, 타이레놀 부작용이 적어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지 않은 약이 많고 약한 통증을 조절할 때 사용한다. 마약성 진통제 비마약성 진통제로 조절되지 않는 심한 통증. 변비, 오심, 구토, 현기증 등의 부작용이 있슴 아플 때만 약을 먹는 것보다는 규칙적인 복용이 중요
항암 치료시 식생활은? 할 수 있는 한 많이 먹고, 많이 마시는 것이 좋음 단순히 생명유지를 위한 것이 아니고 환자의 건강 유지 및 증진, 빠른 회복, 재발 방지를 위함 대체적으로 잘 먹은 사람이 감염에도 강하고, 부작용도 적으며, 회복이 빠르기 때문임. 균형잡힌 식생활과 면역기능을 높이는 식생활을 해야 한다
식사시 고려사항 적은 양을 먹되, 하루에 3번 이상 식사 사이에 간식 식사를 다양하게 하라. 하루 에 여러 번 조금씩 먹는 것이 소화하기도 쉽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슴 식사 사이에 간식 식사를 다양하게 하라. 새로운 음식으로 입맛을 당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으면, 식사하기 전에 간단하게 하는 것도 좋다. 가능한 한 기쁜 마음으로 즐거웠던 과거를 생각하며 식사
무엇을 먹어야 하나? 단백질 지방 식물성 단백질: 콩, 잡곡, 야채, 감자 . 동물성 단백질: 체력유지를 위해 동물성 육류의 섭취도 중요 지방 식물성 지방: 참기름, 들기름, 현미유, 해바라기 기름, 콩기름 튀김, 볶음 등의 조리법은 피하고 무침 등에 양념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요약 주기적 항암 치료 백혈구 감소 상태에서 감염이 의심적극적인 치료 탈모항암치료후 다시 회복 진통제규칙적 복용이 필요 균형있는 식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