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중일 동아시아 문학포럼 EAST ASIA LITERATURE FORUM 2018 201701147 중어중문학과 안시정 2018 한중일 동아시아 문학포럼 EAST ASIA LITERATURE FORUM 2018
CONTENTS 01 기사소개 02 동아시아 문학포럼 03 나의 견해 04 출처
01 기사 소개 한중일 동아시아 문학포럼
02 한중일 동아시아문학포럼 2018. 10. 17(수) ~ 10. 18(목) 참가작가 프로그램 한국-최원식, 강영숙, 권여선, 김애란, 심보선, 최은영 등 17명 중국-톄닝, 쑤퉁, 장웨이, 푸웨후이 등 9명 일본- 히라노 게이치로, 나카무라 후미노리, 나카지마 교쿄 등10명 프로그램 문학포럼, 작가와의 만남 문학의 밤- 낭독, 판소리, 무용
02 “전통, 차이, 미래 그리고 독자” 한중일 동아시아문학포럼 2008 현대사회와 문학의 운명 - 동아시아와 외부세계 2010 동아시아의 문학은 어디로 향하는가 2015 현실생활과 창작영감 “전통, 차이, 미래 그리고 독자”
02 “전통, 차이, 미래 그리고 독자” 한중일 동아시아문학포럼 사실 과거 아시아의 역사는 상처의 역사였다. 이 상처의 원인과 그 결과를 해명하고 풀어가는 과정에서 각국의 자신들의 특수한 과제들을 안고 있다. 더구나 현대 아시아 내외부의 정치적 경제적 질서의 변화는 긴장과 갈등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지향적인 평화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우리는 이러한 노력의 중심에 문화적이고 상호 우호적인 아시아 시민의 의식 제고가 놓여있다고 생각한다.
02 “전통, 차이, 미래 그리고 독자” 한중일 동아시아문학포럼 이 지점에서 우리는 문학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고 또한 각국의 문학이 처한 위상에 고민하고 있다. 문학은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타자와의 소통에 큰 힘을 발휘하는 능력이 있다. 아시아인들이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고 서로를 이해시켜 가는데 문학만큼 유익한 것은 없다. 문학은 보다 진전된 의미에서 아시아인으로서의 문화적 공동체 의식을 확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생각한다.
02 톄닝(鐵凝) 한중일 동아시아문학포럼 “10년 수목(樹木)” 동아시아문학포럼은 10년의 세월이 지나 참가자 모두의 공동 노력 하에 작은 나무는 성장하여 건강한 큰 나무가 되었고 자신에 속한 숲을 갖게 되었다. 포럼에 참가하는 모든 작가 한분마다 각각 독립된 문학의 나무로 비유할 수 있다면 바로 모든 작가 분들이 모여 이 포럼을 문학의 숲으로 만든 것이다.
02 한중일 동아시아문학포럼 톄닝(鐵凝) 정치, 경제적으로나 사회 갈등으로 인해 삼국이 어려움에 처할 수 있었지만, 저희 삼국 작가의 정서적 교류는 끊이지 않았다. 우리는 문학을 통해 연대할 것이고, 이것이 일반인의 연대로까지 이어지는 게 작가들의 진정한 소임이라 생각한다.
02 한중일 동아시아문학포럼 쑤퉁(蘇童) 어떤 사람이 어떤 글쓰기 입장을 고수하든, 그가 전통을 존중하는 사람이든 아니면 그에 대한 반역자이든 간에, 그 일생을 총괄해 보자면 전통이라는 이 거대한 건축물을 에워싸고 바쁘게 두드리며 보수하는 전통의 미장공에 지나지 않는다. 한다. 우리가 이 건축물의 기초에 대해 탐색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02 한중일 동아시아문학포럼 쑤퉁(蘇童) 전통은 사람들에게 자양분을 제공하나, 이 자양분을 제공하는 방식과 경로는 다양하기 그지없다. 전통에 대한 다음 문제는 상상력이 정교해지고 과학적으로 변해갈수록 원시적인 힘을 잃어가는 것은 당연한 수순 아닐까 이는 생각이 필요한 문제이다.
02 한중일 동아시아문학포럼
03 나의견해 문학은 역시 무시 못 할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문학뿐만 아니라 또 다른 노력 필요하다. 한중일 동아시아 문학포럼 문학은 역시 무시 못 할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문학뿐만 아니라 또 다른 노력 필요하다. 이를 통한 동아시아 미래 기대해본다.
04 출처 한중일 동아시아 문학포럼 http://www.ealf.kr/2018/index.html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93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645055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33 사진출처 http://kr.people.com.cn/n3/2018/1018/c207466-9509659.html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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