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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량하 선 Modified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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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제도 주요 변경 사항(요약) 구 분2015, 2016학년도2017학년도 전형 간소화 수시 4개, 정시 2개 이내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및 수능 우선선발 폐지 모집시기 수시 원서접수 기간 통합(9.6~9.18 중 4일 이상) 정시 모집단위내 군별 분할모집 폐지 수능 11월 둘째 주 실시(2017학년도, 11월 셋째 주) 전형 자료 학생부 수시 및 정시 반영 내실화 서술형 기록 적정화 및 내실화 수능 영어 수준별 폐지 국어, 수학 수준별 폐지 한국사 필수과목 지정 대학별 고사 논술, 문제풀이식 구술형 면접과 적성고사 지양 교육과정 총론의‘일반과목’수준 이내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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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형유형 간소화 구 분전형 유형주요 전형 요소 수시 학생부 위주 학생부 교과 : 교과 중심 학생부 종합 : 비교과, 교과, 면접 등 (자기소개서, 추천서 활용 가능) 논술 위주 논술 등 실기 위주 실기 등 (특기 등 증빙 자료 활용 가능) 정시 수능 등 수능 위주실기 위주 실기 등 (특기 등 증빙 자료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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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전형유형2015학년도2014학년도증감(%) 수시 학생부(교과)145,576 (38.4%)116,110 (30.6%)+29,466 (+7.8%) 학생부(종합) 59,284 (15.6%)46,932 (12.4%)+12,352 (+3.2%) 논술 위주 15,107 (4.0%)17,737 (4.8%)-2,630 (-0.8%) 실기 위주 17,359 (4.6%)9,551 (2.5%)+7,808 (+2.1%) 기타 6,007 (1.6%)60,890 (16.0%)-54,883 (-14.4%) 소계243,333 (64.2%)251,220 (66.2%)-7,887 (-2.0%) 정시 수능 위주 118,905 (31.4%)91,530 (24.1%)+27,375 (+7.3%) 실기 위주14,793 (3.9%)17,770 (4.7%)-2,977 (-0.8%) 학생부(교과)569 (0.2%)3,226 (0.9%)-2,657 (-0.7%) 학생부(종합)1,335 (0.4%)2,256 (0.6%)-921 (-0.2%) 기타172 (0%)13,512 (3.6%)-13,340 (-3.6%) 소계 135,774 (35.8%)128,294 (33.8%)+7,480 (+2.0%) 합계 379,107379,51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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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수시 정시(계)전체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실기수시(계) sky 257 2.6% 3,647 36.3% 1,965 19.6% 1,445 14.4% 7,314 72.9% 2,720 27.1% 10,034 100% 상위11개 (sky 포함) 1,536 5.0% 9,108 29.9% 7,617 25.0 2,412 7.9% 20,673 67.9% 9,769 32.1% 30,442 100% 전체 145,576 38.4% 59,284 15.6% 15,107 4.0% 17,359 4.6% 243,333 64.2% 135,774 35.8% 379,107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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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2015학년도2014학년도 기타 가나다가나다 서울대771---552-군 변동 연세대-986-1,089--군 변동 고려대-1,047-1,042--군 변동 서강대554---427-군 변동 성균관대390513-480333-동일(모집인원 비중 가→나 변경) 한양대231592-588267-동일(모집인원 비중 가→나 변경) 이화여대1,230--1,078--동일 중앙대1,0926176557965380동일(모집인원 비중 나→가 변경) 경희대951995-701913330군 축소(다군 폐지) 한국외대17839444133487-군 확대(다군 신설) 서울시립대934147-13254165군 축소(모집인원 비중 나→가 변경) 건국대49882420954890400동일(가군 인원 확대/다군 축소) 동국대675650-546600-동일 홍익대-393724468242301군 축소(모집인원 비중 가→다 변경) 합 계7,5047,1581,0426,8905,9051,176- 동일학과 내 분할(가나, 가다, 나다, 가나다) 모집 폐지 단, 입학정원 200명 이상인 경우 2개 군까지 분할 모집 가능(2017 전면 폐지) (2) 모집 시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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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형 자료 변화 – 학생부 강화 폐지완화 등급 사용(백분위 사용 지양) 등급, 백분위, 등급+백분위 사용 과도한 최저학력기준 높은 수능최저기준에 의한 우선선발 수험생의 부담 완화, 학교생활 중심 학생선발 유도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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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2015학년도 최저 기준2014학년도 최저 기준 2014대비 변동 대학전형유형 연세 일반전형 (논술) 인문 : 4개 영역 등급 합 6 자연 : 4개 영역 등급 합 7 우선 인문 : 국수영 등급합 4 자연 : 수, 과(2) 합 3 완화 일반 인문 : 3개 영역 등급합 6 자연 : 2개 영역 등급합 4 강화 고려 일반전형 (논술) 인문 : 3개 영역 2등급 자연 : 2개 영역 2등급 우선 인문 : 국수영 등급합 4 자연 : 수. 영 등급합 3 완화 일반 인문 : 2개 영역 2등급 자연 : 2개 영역 2등급 강화(인) 성균 관 논술우수 인문 : 3개 영역 등급합 6 자연 : 3개 영역 등급합 6 우선 인문 : 3개 영역 등급합 4 자연 : 수, 과 등급합 3 완화 일반 인문 : 3개 영역 등급합 6 자연 : 3개 영역 등급합 7 강화(자) 서울시립대, 동국대, 홍익대 : 유지 중앙대 : 완화 한양대 :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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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규모의 확대(60,619명 / 16%) 기본적인 교과 성적이 뒷받침되어야 합격 가능 묻지마 식 스펙 관리보다는 한 우물을 꾸준히 파기 희망 진로 분야 조기에 결정하고 교내의 관련 활동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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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에 충실한 인재 학교생활을 충실히 이수하면서 사교육 없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한 학생 선발 진로탐색에 열심인 인재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하여 전공을 탐색하고 다양하게 활동하는 인재 선발 역경을 극복한 잠재력있는 인재 학생의 교육 환경 및 지역적 특성 등을 고려하여 학생의 잠재력 평가 ※ 결과보다는 과정 중시 ※ 소질, 적성, 잠재력을 학생부, 자기소개서, 기타서류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 ※ 결과보다는 과정 중시 ※ 소질, 적성, 잠재력을 학생부, 자기소개서, 기타서류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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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형 자료 변화 – 수능시험 개선 영 역 주요 내용 2015, 20162017 국어 ‧ 영어 수준별 수능 폐지 (영어) 수준별 수능 폐지 (국어) 수학유지문 ‧ 이과 구분 (나/가형) 탐구수험생 선택 영역에서 2과목(최대) 선택 응시 제2외국어/한문9과목 중 1과목 선택 응시 한국사사탐 선택 과목필수 과목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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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9등급)를 도입하여 등급만 제공 한국사 과목에 대한 학생의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수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쉽게 출제 (일정 수준 도달하면 모두 1등급, 사교육비 경감) 대학이 한국사 과목을 적극 활용하도록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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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별 수능 체제 유지 수능 체제에 맞추어 학습 방법 변화 필요 - 국어, 수학 수준별 시험 유지 - 영어 수준별 수능 폐지 * B형의 영어독해와 작문, 심화영어회화 출제 제외 * 빈칸 추론 문항수 축소(7개 → 4개) * 듣기 평가 17문항으로 축소, 지문 분량 축소 - 국어, 수학 수준별 시험 유지 - 영어 수준별 수능 폐지 * B형의 영어독해와 작문, 심화영어회화 출제 제외 * 빈칸 추론 문항수 축소(7개 → 4개) * 듣기 평가 17문항으로 축소, 지문 분량 축소 - 교과 중심 출제 강화 → 학교 수업 중요 - 내신과 수능의 학습 방법 차이가 많이 좁혀짐 - 난이도 변화 예상(쉬운 영어, 수학 경쟁력 강화) - EBS 70% 연계 - 교과 중심 출제 강화 → 학교 수업 중요 - 내신과 수능의 학습 방법 차이가 많이 좁혀짐 - 난이도 변화 예상(쉬운 영어, 수학 경쟁력 강화) - EBS 70%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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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형 자료의 변화 - 대학별고사 논술논술 면접면접 적성적성 가급적 시행 지양, 대다수의 학생이 준비하는 학생부 ‧ 수능 중심으로 반영하도록 권장 논술 시험 고교 교육과정 수준에서 출제, 학교에서 논술 준비, 학생 스스로 대비(EBS논술 강좌 확대) 지나친 논술 유형의 다양화 지양 및 교육과정 수준 출제 고교 교사의 의견 반영 및 논술 자문위원 위촉 권장 교과 중심의 문제풀이식 구술형 면접 지양 학생부 적극적 활용 권장 교과 중심의 문제풀이식 적성고사는 지양 학생부 적극적 활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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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논술고사 실시 대학 유지 대학폐지 대학 1 연세, 고려, 서강, 성균관, 이화, 한양, 중앙, 서울시립, 경희, 한국외, 울산(의예) 서울대 2 건국, 홍익, 숙명여, 인하, 아주, 동국, 숭실 - 3 가톨릭, 경기, 광운, 단국, 덕성, 서울여, 한국항공 등 국민, 상명, 성신여 신규 : 경북, 부산, 서울과기, 세종, 한양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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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고사 실시 대학 유지 대학폐지 대학 가천, 고려(세), 금오공, 대진, 서경, 성결, 수원, 을지, 한국기술, 한국산기, 한성, 한신, 홍익(세) 등 가톨릭, 강남, 강원, 경기, 단국(천), 동덕, 명지, 세종, 안양, 울산, 충북, 평택, 한국외(글), 한밭, 한양(에), 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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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시모집의 필수화 수시모집 규모 소폭 줄어듬 2014학년도 66.2%, 2015학년도 64.2%(2.0%↓) 지원 횟수 제한 유지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되어 묻지마식 지원 불가 자신의 수준(눈높이) 파악 절실 추가 합격자 선발 및 의무 등록 수시모집 규모가 일부 줄었지만 여전히 수시모집은 선택이 아닌 필수 수시모집의 선발 특성에 맞게 일찍부터 맞춤 준비해야 함 (학생부 교과형, 학생부 종합형, 논술형, 수능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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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시모집 규모의 증가 및 수능 편중화 정시 규모 증가(33.8 35.8%) 영어 통합 출제 분할모집의 제한 정시 = 수능성적 필요에 따라 특정 영역 집중 학습(수시 최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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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명 2015학년도2014학년도(일반전형) 군학생부수능학생부수능 고려대나109050 서강대가-1002575 성균관대가나- 1003070 연세대나109050 이화여대가10904060 중앙대가나- 1003070 한양대 가- 1003070 나1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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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군대 학 명 가 (27개교) 서울, 서강, 이화여, 충북, 한국교원 등 나 (23개교) 고려, 연세, 경인교, 서울교 등 다 (17개교) 건국(글), 한동 등 가/나 (37개교) 경희, 동국, 서울시립, 성균관, 숙명여, 한양, 강원, 경북, 부산, 전남, 전북, 충남 등 가/다 (28개교) 숭실, 인천, 한국해양 등 나/다 (28개교) 동덕여, 상명, 서울여, 홍익 등 가/나/다 (47개교) 가천, 건국, 국민, 단국, 명지, 서울과학기술, 성신여, 세종, 아주, 인하, 중앙, 한국외, 한국항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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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준비의 지름길 - 적극적, 긍정적인 학교 생활 자신의 꿈(진로) 발견하여 집중하기 내신, 수능, 대학별고사는 통합적으로 준비 학교 수업을 중심으로 예습과 복습의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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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입시는 1, 2학년때의 준비 정도로 결정된다 학 년준비 및 점검 사항 1학년 꿈을 탐색하고 디자인하는 시기 진로 탐색 : 표준화검사활용(인성, 적성, 흥미 등) 목표 설정 : 전공분야, 대학群 설정 전형 방법 파악, 대학 탐방 교과학습 설계 : 교과별/시기별 목표 전형 자료의 특성 이해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 비교과 설계 : 봉사활동, 경시대회, 임원활동, 독서활동, 영어인증시험 등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작성 2학년 꿈에 도전하고 준비하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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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영역 1. 2014 수능 출제 경향 (1) 기본 체제 구분화법작문문법 독서문학 인문사회과학기술예술 독서 원리 현대 시 고전 시가 수필 현대 소설 고전 소설 극 A형A형 문항 수 5 5524333-33243- 배점 11 49777-67497- 합계 - --5 제재 15 문항 34 점 5 갈래 15 문항 33 점 B형B형 문항 수 5 56342-3233234- 배점 11 13785-7477479 합계 - --5 제재 14 문항 31 점 5 갈래 15 문항 34 점 A형과 B형 두 유형으로 나누어 수준별로 출제 : A형이 B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간 쉬운 수준으로 출제 교과 중심 출제의 강화 :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 ‘문학’ 교과서 내용을 기반으로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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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영역 (2) EBS 교재 연계 출제 화법 / 작문 / 문법 : 주요 개념 및 원리 위주로 연계 출제되거나, EBS 교재에서 다룬 소재나 자료를 변형하여 활용하는 방식으로 연계 독서 문학 : 지문 내용을 재구성하거나 변형하는 방식으로 연계 출제. A형의 경우 5개 제재 중 3개 제재(인문, 사회, 기술)가, B형의 경우 5개 제재 중 4개 제재(인문, 사회, 과학, 예술)가 EBS 교재에서 다룬 내용이나 소재와 관련 : EBS 교재에 수록된 작품의 전문이나 일부 장면 혹은 다른 장면을 활용하는 방식으 로 연계 출제. A형은 지문의 7개 작품 중 임제의 시조(‘청초 우거진 골에 ~’)를 제외한 6개 작품이, B형은 지문의 8개 작품 중 조지훈의 ‘파초우’(현대시), 임제의 시조, 이청준의 ‘소문의 벽’(현대소설)을 제외한 5개 작품이 EBS 교재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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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영역 2. 2015 수능 대비 학습 전략 (1) 내용 영역별 학습 방법 화법 / 작문 / 문법 : 교과서의 해당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이론 및 원리, 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 문학 : 갈래별 특성에 따른 학습의 주안점을 토대로 작품의 심층적 이해 및 감상 위주로 학습. 운문 문학은 화자의 정서 및 태도 ․ 시상 전개 양상 및 구체적 표현 요소를 중심으로, 산문 문학은 사건의 전개 양상 ․ 인물의 성격 및 심리 ․ 서술상의 특징을 중심으로 학습. B형을 선택하는 학생들은 고전시가를 학습할 때 고어로 표기된 원문의 내용을 이해 독서 : 글의 취지나 글쓴이의 입장을 꼼꼼하게 살펴 가면서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분석적인 독해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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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영역 (2) EBS 교재 학습 방법 화법 / 작문 / 문법 : 해당 교과서의 관련 단원에 대한 학습과 병행하여 EBS 교재를 통한 보충 ․ 심화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 문학 : EBS 교재에 수록된 작품들의 주요 사항을 정리하고, 심층적인 내용은 별도의 자료를 통해 보충 ․ 심화. 운문 문학은 EBS 교재에 언급된 화자의 정서 및 시상 전개 양상과 관련하여 심층적 이해 위주로, 산문 문학은 EBS 교재에서 다룬 장면은 물론이고 작품 전체의 줄거리와 사건 전개 양상 및 인물의 성격에 주목하여 학습 독서 : EBS 교재의 각 지문에서 다룬 핵심 내용(주요 개념)이나 원리, 문제에 활용된 자료를 분석적으로 이해하는 방향으로 공부. 독해가 어려운 지문이나 해석이 까다로운 자료의 경우는 별도의 자료를 찾아 참고하면서 보충 ․ 심화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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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영역 (3) 성적권대별 학습법 상위권 : 최근의 출제 경향 및 평가원의 출제 방침을 감안하면,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하는 추세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 시험이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되더라도 상위권의 변별력을 위해 고난도 문항들을 어느 정도 안배하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는 변별력을 위해 안배되는 고난도 문항 및 지문에 만전을 기해야 함. 각종 시험의 문항별 정답률을 통해 분석해 보면 대체로 어휘나 문법 관련 문제의 정답률이 낮은 편. 따라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 마련 중·하위권 : 중 ․ 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수능에서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이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 나타나는 경향을 보임. 따라서 취약 유형의 보충 및 ․ 심화 학습 위주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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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영역 1. 2014 수능 출제 경향 (1) 2014 수능 분석 유형을 계열이 아닌 수준별로 나누어 출제 : 수준별로 나뉜 A형, B형으로 실시. 전반적인 큰 틀은 A형은 기존 수능의 ‘나’형과 B형은 기존 수능의 ‘가’형과 비슷하였지만 2014 수능 개편안에 따라 세부적인 내용에서 약간의 변화를 보임. 2014 수능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공통 문항의 축소와 세트형 문항의 출제 2013 수능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 : 2014 수능의 난이도는 A형의 경우 2013 수능 ‘나’형(본사 추정치 평균 : 47점)보다 약간 어렵게(본사 추정치 평균 : 44.2점) 출제되었고, B형의 경우도 2013 수능 ‘가’형 (본사 추정치 평균 : 56.2점)보다 다소 어렵게(본사 추정치 평균 : 53.7점) 출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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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영역 (2) 2014 수능 출제 유형 및 내용 세트형 문항 출제 : 세트형 출제 방침에 따라 A형의 경우에는 수학Ⅰ과 미적분과 통계 기본에서 각각 1문항씩 출제되어야 하는데, 2014 수능 수학 영역 A형의 세트형을 구성하는 두 문항 모두 수학Ⅰ에서 출제. B형의 경우에는 적분과 통계와 기하와 벡터에서 각각 1문항씩 출제 공통 문항의 축소 및 체제 변화 : 2014 수능에서는 2013 수능(총 7문항)보다 공통 문항이 3문항 적게 출제되어 총 4문항이 출제 수학Ⅰ에서 공통 문항은 줄어들고 A형과 B형의 단독 문항이 늘어남. 출제된 공통 문항들은 A형과 B형에서 모두 번호를 달리하였으며, 그 중에서 1문항은 배점도 다르게 하여 A형과 B형을 차별화함. 특히, 문항 배열에 있어 공통 문항이 A형에서는 B형보다 뒷 번호에 안배되는 형태를 보였으며, A형에서의 객관식 문항이 B형에서는 주관식 문항으로 변형되어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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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영역 2. 2015 수능 대비 학습 전략 (1) 유형별 학습 방법 A형 - 수학Ⅰ : 항상 출제되고 있는 필수 유형들(상용로그를 이용한 실생활 문제, 연역적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증명 문제들)과 자주 출제되는 유형들(그래프를 이용한 지 수함수와 로그함수 문제, 지표와 가수를 이용한 상용로그문제, 무한등비급수를 이 용하여 도형에서 활용하는 문제, 행렬의 성질을 이용한 합답형( 형)문제 등) 에 대한 대비 - 미적분과 통계 기본 : 고난도 문항(음함수 미분과 관련된 문항이나 매개변수로 표 현된 함수의 미분 등)에 대한 대비 및 자주 출제되는 문항(그래프를 이용한 함수의 극한과 연속성 판단 문제, 도함수 활용 문제, 도형을 이용한 정적분 문제, 실생활을 이용한 정규분포 문제 등)에 대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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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영역 B형 - 수학Ⅰ : 항상 출제되고 있는 필수 유형들 및 지표와 가수를 이용한 상용로그 문제, 수열의 귀납적 정의를 이용하는 문제, 무한급수의 수렴과 발산과 관련한 개념을 묻 는 문제 등도 중요시 - 수학Ⅱ : 방정식과 부등식, 삼각함수 단원에서 나오는 공식들, 함수의 극한과 연속 성을 판단하는 문제, 도형에 응용된 도함수 활용 문제 등의 개념과 유형 정리. 미분 관련 개념들은 더욱 심도 있게 학습 - 적분과 통계 : 고난도 문항 및 실생활과 연계된 문제에 대비 - 기하와 벡터 : 주로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벡터 단원에서 고난도 문항이 많이 출제. 그래프나 그림을 해석하고 분석하는 등의 유형으로 출제되는 편. 따라서 그래프와 그림 등이 응용되는 방식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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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영역 (2) 고난도 유형 대비 전략 : 그동안 출제된 고난도 문항의 유형은 두 가지 이상의 개념이나 원리를 통합한 문항 들 또는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이 핵심. 따라서 고난도 문항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소 문제를 풀 때 단순히 답을 내는 데 급급하지 말고 풀이 과정 을 정확히 서술하는 연습을 하거나 한 문제를 풀더라도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각도로 문제를 분석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 (3) EBS 교재 학습 방법 A형 : EBS 교재에서 자주 출제되고 응용되는 개념이나 원리를 파악하여 따로 정리하고 분석 B형 : EBS 교재와 연계되어 출제되는 고난도 문항의 경우 확대, 변형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 로, EBS 교재의 그래프나 그림, 표, 문항을 구성하는 소재 등을 충분히 이해하고 심층적 으로 분석하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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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영역 (4) 성적권대별 학습법 상위권 : 미적분의 개념이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될 가능성에 대비. 그래프나 그림을 해석하고 분석하는 연습과 다양한 응용 방식 이해 중위권 : 교과 내용 전체의 큰 뼈대를 파악하여 핵심 구조를 이해하고, 예제와 유제 등의 기본 문제와 연습 문제 등을 풀면서 뼈대에 살을 붙여 나가는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 하위권 : 기본서 위주로 단계적으로 기초를 다지는 것이 중요. 이전 학년에서 배운 내용들 중 자신의 취약 부분 복습. 쉬운 문제에서 어려운 문제로 나아가는 단계적 학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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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영역 1. 2014 수능 출제 경향 (1) A형과 B형 수준별 시험 : A형 시험은 실용 영어를 중심으로 기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되었고, B형 시험은 기초 학술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기존 수능의 수준으로 출제 전체적으로 B형이 A형에 비해 지문의 길이가 길고 사고력을 요하는 문항이 다수 출제 (2) 듣기 평가 22문항 출제 : 2014 수능에서는 총 45문항 중 듣기가 22문항이 출제되면서 듣기 평가의 비중이 2013 수능보다 확대. 듣기 문항 수가 늘어남에 따라, 듣기의 대표적인 신유형인 ‘세 트형 문항(1담화문 2문항)’이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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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영역 (3) EBS 교재 연계 출제 - EBS 교재 연계 비율은 71.1%. 연계 출제 방식은 지문을 활용하여 문제 유형을 변형 한 형태가 가장 많았고, 그 외에 대화[지문]의 내용을 일부 바꾸어 재구성한 형태, 시 각 자료[그림/표/도표]를 거의 그대로 활용하고 대화[지문]의 내용을 재구성한 형태 로 출제 듣기 : 주로 EBS 듣기 교재의 대화[담화]를 재구성하여 문제 유형을 변형하는 형태로 연계 출제. 그림[표]를 활용하여 연계하는 문항의 경우, 거의 동일한 그림[표]가 제시되고 문제 유형의 변형이 없기 때문에 EBS 연계 체감도가 높은 편임. 독해 : EBS 교재의 지문을 활용하여 문제 유형을 변형한 형태로 제시. 따라서 지문 분석에 중점을 두는 학습법이 효과적. 도표 문제는 동일한 시각 자료가 제시되고 문제 유형 의 변형이 없는 반면, 어법 문제는 특정 문장의 구조를 묻기 때문에 연계 체감 정도 가 낮은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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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영역 2. 2015 수능 출제 경향 예측 2014 수능과 2015 수능 비교 구분2014 수능2015 수능 달라진 점 시험 유형 수준별 시험 ․ A형 : 기존 수능보다 쉬운 수준 ․ B형 : 기존 수능과 비슷한 수준 단일형 시험 (A형과 B형 통합) 듣기 평가 총 45 문항 중 22문항 출제총 45문항 중 17문항 출제 같은 점시험 시간 / 문항 수 70분 / 총 45문항 단일형 시험으로 출제 듣기 평가 문항의 감소(2014 수능:22문항 ->2015 수능:17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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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영역 문제 유형상의 변화 : 2014 수능 듣기의 신유형인 ‘세트형 문항(1담화문 2문항)’은 2015 수능에서도 계속 출제 두 문항 이상 출제되었던 ‘짧은 대화를 듣고 이어질 응답 고르기, 대화[담화] 듣고 주제 추론하기, 담화를 듣고 내용 일치 여부를 판단하기’ 등은 출제되는 문항 수가 줄 어들 것으로 예상 독해의 경우, 한 문항씩 출제되었던 ‘주제 추론, 요지 추론, 제목 추론’ 등은 문항 수 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A형에만 출제되었던 ‘실용문[안내문]의 이해’가 출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2014 수능 B형보다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 : 영어 사교육의 부담을 덜기 위해 2015 수능 영어 영역을 쉽게 출제하겠다는 방안을 발표. 문항 당 지문의 길이를 줄이고 2014 수능 B형(어려운 유형)에서 7문항이 출제 되었던 ‘빈칸 추론’ 유형을 4문항으로 줄이겠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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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영역 듣기 : 꾸준히 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매일 꾸준히 듣는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 자료를 선택하여 학습하되, 가능하면 핵심 단어만 듣 는 것이 아니라 구, 문장, 전체 문장으로 확대해 들으면서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연 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 독해 : 충분한 어휘력과 구문 이해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 어휘는 문맥을 통해 익히는 습관을 들임. 구문 학습은 가벼운 문법서로 개념 정리를 한 후, 직접 독해를 하면서 문법 지식을 적용해서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을 꾸준히 함. 독해를 할 때는 전 체 흐름을 생각하면서 지시어, 연결어, 대용어 등을 꼼꼼히 파악하고, 단락 안에서 중 요한 문장에 초점을 맞추고 글의 주제를 파악하는 연습을 꾸준히 함. 3. 2015 수능 대비 학습 전략 (1) 영역별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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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영역 상위권 : 고난도 문항에 대한 대비가 중요. 고난도 문항의 난이도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에 대비. 다양한 배경 지식을 바탕으로 지문 안에 숨어 있는 핵심 내용을 추론해 내는 능력을 배양하는 과정이 필요 중위권 : 평소 반복해서 틀리는 유형에 대한 분석 및 이에 대한 보완책 마련. 듣기는 꾸준히, 그리고 정확히 이해하는 연습 병행. 어휘력과 구문 이해 능력은 현재보다 한 단계 향상 (2) 성적권대별 학습법 하위권 : 영어 기본기를 재점검. 우선 어휘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기출 어휘 및 EBS 교재의 어 휘를 정리. 듣기도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매일 시간을 정해 듣기 연습을 함. 독해를 하면 서 해석이 안 되는 문장은 별도의 학습을 통해 문장 구조를 확실히 이해하는 습관을 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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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영역 EBS 교재 연계 출제의 핵심은 ‘ 지문 ’ 이다 : EBS 교재 연계 출제 방식이 지문을 활용하여 문제 유형을 변형하는 형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문제 자체 풀이보다는 지문 분석에 중점을 두는 학습법이 효과적 성적권대별 교재 활용법 - 상위권 : 수능 연계 교재가 나오기 시작하는 2월 정도부터 바로 EBS 교재를 풀고, 글을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연습을 꾸준히 함. - 중위권 : EBS 교재의 문제를 푸는 자체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문제를 풀면서 동시에 구문 독해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 - 하위권 : EBS 연계 교재에 나오는 단어를 별도로 정리하여 수시로 외우고, 해설집을 활용해서라도 지문을 최대한 이해하려는 노력 (3) EBS 교재 학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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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영역 1. 2017 수능 전망 (1) A형과 B형 구분 없이 단일 유형으로 출제 : 2015 수능부터 단일 유형으로 실시되는 영어 영역 관련 출제 방침을 감안하면, 2017 수능 국어 영역의 단일 유형도 난이도는 현재 수능의 B형 수준으로 출제될 것 으로 예상 두 유형으로 나뉘어 실시되는 2016 수능까지는, A형의 경우 Ⅰ 교과서를 출제 범 위로 하고, B형은 Ⅱ 교과서를 출제 범위로 하여 문제를 구성하였는데, 단일 유형으 로 실시되는 2017 수능에서는 각 분야의 Ⅰ과 Ⅱ 교과서 내용이 모두 출제 범위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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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영역 (2) 영역별 문제 구성은 2014 수능의 기본 체제 유지 : 2017 수능에서 단일 유형으로 실시된다고 하더라도 내용 영역별 문제 구성은, 2014 수능의 기본적인 체제[화법(5문항) + 작문(5문항) + 문법(A형 : 5문항 / B형 : 6 문항) + 독서(A형 : 15문항 / B형 : 14문항) + 문학(15문항)]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 현행 수능의 A형과 B형 체제에서 합리적인 요소를 선별하여 조합할 가능성이 있 음. 가령, 화법 ․ 문법 ․ 독서 분야의 문제 구성은 현행 수능의 A형 체제를 따르고, 작문 ․ 문학 분야의 문제 구성은 B형 체제를 따르는 방식 등 구분화법작문문법 독서문학 인문사회과학기술예술 독서 원리 현대 시 고전 시가 수필 현대 소설 고전 소설 극 A형A형 문항 수 5 5524333-33243- 배점 11 49777-67497- 합계 - --5 제재 15 문항 34 점 5 갈래 15 문항 33 점 B형B형 문항 수 5 56342-3233234- 배점 11 13785-7477479 합계 - --5 제재 14 문항 31 점 5 갈래 15 문항 34 점 [참고] 2014 수능의 기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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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영역 2. 2017 수능 대비 학습 전략 (1) 내용 영역별 학습 방법 화법 / 작문 / 문법 : 교과서에서 다룬 이론 및 원리, 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 위주의 학습 독서 : 글의 취지나 글쓴이의 입장을 꼼꼼하게 살펴 가면서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분석적인 독해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 분량이 길지 않게 정리된 글(각종 기출 문제의 지문)을 선정하여 분석적으로 읽는 연습을 통해 독해 능력을 기르고, 지문에서 다루고 있는 핵심 내용(개념 및 원리, 글쓴 이의 주장 및 관점)을 구체적으로 적용하거나 관련 자료를 분석적으로 이해하는 학습 을 해 두면 상대적으로 까다롭게 출제되는 고난도 문항 대비에도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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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영역 문학 : 매년 출제되는 작품들은 다르지만, 출제의 근간으로 삼는 기본 개념이나 원리는 교 과서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교과서에 제시된 학습 목표나 학습 활동, 정리 학습 등을 통해 기본 개념과 원리에 충실을 기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공부해 나가는 과정 에서 모호한 내용에 대해서는 참고서를 활용하면서 체계적으로 보충 ․ 심화해 나가는 것이 효과적 (2) 고1 때부터 다져야 하는 기본 실력 국어 영역의 기초 공사, 어휘력을 길러야 …… : 국어 영역에서 어휘력은 어휘 관련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문의 독해 및 정보의 해석 과정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 따라서 1학년 때부터 미리미리 어휘력을 길러야 함. 어휘력 향상을 위해서는 다양한 제재의 글을 읽으며 공부하거나 문제를 풀면서 모르 는 어휘가 나오면 그때그때 사전을 통해 의미와 함께 다양한 쓰임을 익히고, 한자 성 어나 속담, 관용적 표현 등은 노트를 만들어 정리하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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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영역 교과서 내용부터 완벽하게 소화하고 단계적으로 심화해야 …… : 2014 수능에서부터 교과 중심 출제가 강화된 만큼 교과서 학습이 더욱 중요해짐. 그런데 수능에서 교과서의 내용이 그대로 출제되지는 않지만, 그 핵심을 따져 보면 교과서에서 다루는 학습 목표나 개념 및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 문제들이 대부분. 따 라서 교과서에서 다루는 핵심 개념이나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한 다음, 이를 발전시 켜 보충 ․ 심화해 나가는 학습이 필요 요령부터 배우려 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해야 …… : 고등학교 1학년 현재 시점에서 수능에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길은 제재별 특성에 따 른 기본 개념이나 원리를 중심으로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것 수능에서 문항 수가 많은 독서와 문학의 경우, 우선 독서 영역은 지문의 핵심 내용 을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하게 읽어 내는 능력이 중요한데, 독해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는 기출 문제의 지문을 바탕으로 주요 내용에 밑줄을 그어 가며 핵심 정보를 신속하 게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 문학 영역의 경우는 갈래별 특성에 따른 학습 의 주안점을 토대로 작품을 이해하거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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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영역 1. 2017 수능 출제 경향 예측 (1)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출제 과목 및 내용의 변화 과 목 구 분 단 원 문과이과 수학ⅠOO- 다항식 - 방정식과 부등식 - 도형의 방정식 수학ⅡOO- 집합과 명제 - 함수 - 수열 - 지수와 로그 미적분ⅠOO - 수열의 극한 - 함수의 극한과 연속 - 다항함수의 미분 - 다항함수의 적분 미적분ⅡXO -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 삼각함수 - 미분법 - 적분법 확률과 통계OO- 순열과 조합 - 확률 - 통계 기하와 벡터XO- 평면곡선 - 평면벡터 - 공간도형과 공간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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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영역 (2) 2014 수능과 2017 수능 비교 구 분2014 수능2017 수능비 고 달라진 점 유형 A형, B형 (수준에 따른 구분) 가형, 나형 (문 ․ 이과에 따른 구분) 수준별로 출제되었던 현행 체제를 폐지하고, 문과(나형), 이과(가형)로 구분하는 체제로 변경 출제 과목 7차 개정 교육과정 문과 선택 - A형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 기본) 이과 선택 - B형 (수학Ⅰ, 수학Ⅱ, 기하와 벡터, 적분과 통계) 2009 개정 교육과정 문과 선택 - 나형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이과 선택 - 가형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교육과정의 개정으로 인한 출제 과목과 내용의 변화가 있음 같은 점 EBS 연계율 70% 유지 시험시간, 문항 수, 배점, 선다형과 단답형의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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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영역 (3) 2017 수능 출제 방향 - 2017 수능은 수준별 체제를 폐지하고 문과 이과로 구분하는 체제로 출제 -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출제되는 첫 시험으로 출제 과목과 내용에 있어 큰 변화가 있을 예정 - 문과 학생의 경우 나형을 선택하고, 이과 학생이 경우 가형을 선택 - 가형의 경우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의 3과목에서 출제되며, 나형의 경 우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의 3과목에서 출제. 출제되는 과목으로만 비교하 면 확률과 통계만 공통 과목에 해당하여 가형과 나형의 공통 문항에도 다소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 - 교육과정의 변화(삭제, 통합, 추가 등)로 인해 새로운 유형의 문항이 등장할 가능성 이 높고, 교육과정 개정 취지에 맞춰 융합 교육[STEAM:과학(Science), 기술 (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의 일환인 타 교과 의 융합 문항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녹아 있는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탐색 이해하 여 통합적, 입체적 시각 및 실생활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목적의 문항의 비중이 커지고, 복잡한 계산 능력을 요구하는 문항의 비중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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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영역 (1) 변화에 따른 학습의 주안점 2. 2017 수능 대비 학습 전략 : 2009 개정 교육과정의 가장 큰 목표는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의 구현. 따라서 문제풀이와 수학 공식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수학의 기본 개념, 원리의 이해 에 초점을 맞추어 학습해야 함. 복잡한 계산 문제나 단순히 암기한 공식 등을 사용하는 문제보다는 원리와 개념을 바탕으로 한 통합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는 문제들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 따라서 개 념과 원리의 이해를 바탕으로 응용력과 종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 가는 것이 필요하며, 많은 문제를 다뤄보며 문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 이 중요 (2) 교과별 학습 방법 - 수학Ⅰ : 수학Ⅰ에서 다루는 내용을 수능에 직접적으로 다루지는 않지만 수학Ⅱ, 미적분Ⅰ ․ Ⅱ, 기하와 벡터 등에서 배우는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기본이 되 는 내용들을 다루므로 정확한 개념의 이해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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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영역 - 수학Ⅱ : 수학Ⅱ는 문과의 경우는 수능 출제과목에 해당. 따라서 개념과 원리를 정 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다양한 응용문제도 충분히 연습. 그 동안 소홀하게 다 뤄졌던 귀류법(대우명제를 이용하여 증명하는 방법)을 보완하였으므로 귀류법의 성질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지수 ․ 로그의 정의와 성질을 이용한 실생활 응용문 제도 많이 다뤄보도록 함. 추가된 개념과 삭제된 개념 등을 잘 파악하여 학습하는 것이 중요 - 미적분Ⅰ : 7차 개정 교육과정에서 수학Ⅱ(자연계열 과정)에 있던 ‘평균값 정리’를 이동 ․ 보완하여 인문계열 학생들도 학습하게 되었으므로 평균값 정리의 뜻과 성질 을 활용하는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음. - 미적분Ⅱ : 초월함수와 미적분의 성질을 각각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적용되는 사례 를 초월함수의 미적분의 의미와 연관 지어 이해하는 것이 필요 - 확률과 통계 :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과목으로, 창 의적이고, 신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될 가능성이 있음. 실생활과 관련된 문항들 위주 로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됨. - 기하와 벡터 : 미적분Ⅰ ․ Ⅱ의 학습이 이루어진 후 학습되는 과목으로, 미분법을 이 용하여 평면곡선의 이해를 강화시켰고, 위치벡터를 이용하여 평면운동의 이해를 강화시켜 충분한 이해 위주의 학습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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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영역 (3) 고난도 문항을 위한 대비 전략 : 그동안 출제된 고난도 문항의 유형을 살펴보면, 두 가지 이상의 개념이나 원리를 통합한 문항들 또는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이 핵심인 문항들로 입체적인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항들이 대부분. 이러한 고난도 문항들을 해결하 기 위해서는 평소 문제를 풀 때 풀이 과정을 정확히 서술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 요. 어려운 문제를 많이 다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문제를 풀더라도 여러 방면 에서 다양한 각도로 문제를 분석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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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영역 1. 2017 수능 출제 경향 예측 (1) 2015 수능부터 수준별 시험 폐지 : 2015 수능부터는 수준별 시험이 폐지되고 A형과 B형이 통합되어 단일형으로 실시 출제 범위는 통합형 수능인 점이 고려되어 영어Ⅰ과 영어Ⅱ로 지정 (2) 듣기 평가 17문항 출제 : 2014 수능에서는 듣기 평가가 22문항이고 독해 문항이 23문항이 출제되었는데, 2015 수능부터는 듣기 평가가 22문항에서 5문항이 줄어들어 17문항이 출제되고, 그 에 따라 독해 문항은 5문항이 증가하여 28문항이 2017 수능에서도 출제될 것으로 예상 2014 수능 듣기에서 새로이 출제된 유형인 ‘세트형 문항(1담화문 2문항)’은 2017 수능에서도 계속 출제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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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영역 (3) 문제 유형상의 변화 예측 : 두 문항 이상 출제되었던 ‘짧은 대화를 듣고 이어질 응답 고르기, 대화[담화] 듣고 주제 추론하기, 담화를 듣고 내용 일치 여부를 판단하기’ 등은 출제되는 문항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 독해에서 한 문항씩 출제되던 ‘주제 추론, 요지 추론, 제목 추론’ 등은 문항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또한 A형과 B형이 통합되면서 A형에만 출제되었던 ‘실용문[안내문]의 이해’가 출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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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영역 2. 2017 수능 대비 학습 전략 (1) 듣기 : 자신의 수준에 맞는 듣기 학습 자료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 : 듣기는 매일 시간을 정하여 듣는 연습을 하되, 문제 풀이에 집중하기보다는 한 문장 한 문장 제대로 듣는 연습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 듣기 학습을 할 때는 핵심 단어 만 듣는 것이 아니라 구, 문장, 전체 문장으로 확대해 들으면서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 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 매일 꾸준히 학습하라 유형 학습이 아닌 정확히 듣는 연습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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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영역 (2) 독해 : 어휘력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으면 지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하고 빠른 독해가 불가능. 어휘를 학습할 때는 어휘 자체의 의미만 외우는 것보다는 문맥 안에서 문장이나 구 단위로 기억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임을 기억하고, 문맥을 통해 어휘를 익히는 습관을 들이도록 함. : 정확한 독해를 위해서 기본적인 문법 지식과 구문 이해 능력은 필수. 구문 학습은 가벼운 문법서로 개념 정리를 한 후, 직접 독해를 하면서 문법 지식을 적용해서 문장 의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을 꾸준히 함. 영어의 기본은 어휘력임을 명심하라 구문 학습을 소홀히 하지 마라 글의 흐름을 생각하면서 독해하라 : 전체 흐름을 생각하면서 독해를 하는 습관을 들이되, 지시어 ․ 연결어 ․ 대용어 등도 꼼 꼼히 파악. 단락 안에서 중요한 문장에 초점을 맞추고 글의 주제를 파악하는 연습도 꾸준히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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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영역 다양한 소재의 글감을 읽어라 : 영어 영역에 등장하는 지문의 소재는 일상생활에서부터 문학, 사회, 과학, 문학, 시 사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 따라서 평소 다양한 분야의 글을 꾸준히 읽는 것이 좋은 데, 쉽게 쓰인 원서나 영자 신문 등을 이용하는 것이 한 방법. 또한 문제를 많이 풀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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