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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뒤뜸이 교우촌의 성 최경환 가족. 이존창 루도비꼬 최한일 子女이 멜라니아 김진후 비오 최인주 김택현 St. 최경환 프란치스코 이성례 마리아고 우르슬라 St. 김제준 이냐시오 최양업 토마스 신부 St.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 땀의 순교 -1861 년 )( 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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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리산 뒤뜸이 교우촌의 성 최경환 가족

2 이존창 루도비꼬 최한일 子女이 멜라니아 김진후 비오 최인주 김택현 St. 최경환 프란치스코 이성례 마리아고 우르슬라 St. 김제준 이냐시오 최양업 토마스 신부 St.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 땀의 순교 -1861 년 )( 피의 순교 -1846 년 ) ● 성 김대건ㆍ최양업 신부님 가계도

3 성 김대건 신부님 최양업 신부님

4 ● 조선 시대의 감옥 ① 조선 시대의 감옥은 높은 담으로 둘러싸인 울안에 널빤지로 만들어진 조그마한 마루방으로 되어 있는데, 이 마루방에는 작은 널빤지 문이 하나씩 있어 여기로 부터 겨우 빛이 통할 정도였다. 겨울에는 말할 수 없이 춥고 여름에는 대단히 덥다. 마루 위에는 다 헤어진 멍석이 깔려 있고, 먹을 것이라고는 아침과 저녁에 한줌 좁쌀 밥을 줄 뿐 물조차 주지 않았다. 이곳에 들어오면 아무리 건장한 사람도 2 ㆍ 3 주일 후에는 파리하게 여위어서 뼈가 튀어나오고 가죽만 남게 된다. ② 병인박해 (1866) 때 순교한 5 대 교구장 성 다블뤼 ( 안 안토니오 ) 주교의 체험기 : “ 지긋지긋한 옥중의 괴로움에 비하면 고문은 문제도 안 된다. 상처로부터 흐르는 피와 고름 때문에 멍석은 푹푹 썩어가고 고약한 냄새를 풍기게 되니, 이로 말미암아 고역한 병이 돌기 시작하여 2 ㆍ 3 일 내로 죽은 교우들도 몇이나 있었다. 그러나 가장 무서운 것은 굶주림과 갈증이었다. 고문에는 용감했지만 갈증을 참지 못하여 항복한 자도 적지 않았다. 하루에 주먹만 한 조밥덩이 두 개만 주기 때문에 참지 못하여 썩어빠진 멍석 자락을 뜯어 씹기도 하고, 심한 때에는 옥 안에 들끓고 있는 이를 움켜 먹기도 하였다.”

5 체포와 감옥살이

6 ● 고 우르술라 - 골배마실 성지 / 미리내 ( 은하수 ) 성지 ♣ 골배마실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소년 시절을 보낸 곳. ♣ 미리내 - 성 김대건 신부님과 모친, 3 대 교구장 페레올 ( 고 ) 주교님이 모셔짐. ① 성 김대건 신부님이 7 살 때 ‘ 골배마실 ’ 로 이사. ② 남편 성 김제준 이냐시오 - 1939.9.26. 서소문 밖에서 참수형. ③ 문전걸식으로 살다가 아들 신부님의 순교 후 임종. ⑤ 순교하기 전 어머니를 부탁하는 성 김대건 신부님. a. “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형제 ( 최양업 ) 토마스, 잘 있게. 천당에서 다시 만나세. 나의 어머니 우르술라를 특별히 돌보아 주도록 부탁하네.” b. 성 김대건 신부님 옥중 편지 (1846.8.26. / 순교 20 일전 ) : “ 그들은 저를 잡아 상륙한 뒤에 …… 이미 배교한 두 사람과 함께 옥에 가두는데 손, 발, 목, 허리를 어떻게나 몹시 결박하였던지 걸을 수도, 앉을 수도, 누울 수도 없었 습니다. …… 서울에 도착하자 도적을 가두는 옥에 수감되었고 …… 저는 감히 주교 각하께 저의 어머니 우르술라를 부탁드리옵니다. 저의 어머니는 10 년 동안 못 본 아들을 불과 며칠 동안 만나 보았을 뿐 또다시 홀연 잃고 말았으니, 각하께 간절히 바라건대 슬픔에 잠긴 저의 어머니를 잘 위로하여 주십시오. …… 이후 천당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예수를 위하여 옥에 갇힌 탁덕 김 안드레아.”

7 성 김대건 신부님과 페레올 주교님 묘소 고 우르술라 묘소

8 ● 이성례 마리아 - 피눈물의 순교 ① 18 세에 최경환과 결혼 - 아들 여섯. * 청양 줄무덤 성지 / 새터 ② 남편 따라 경기도 과천 수리산에 정착, 교우촌 형성. 남편 성 최경환 - 1839.9.12. 장독으로 옥사 (35 세 ). ③ 1839 년 기해박해 때 남편과 함께 체포 - 다섯 아들과 함께 옥살이. 장자 최양업 - 마카오에서 신학교 유학 중. 옥살이 도중 젖먹이 아들 ( 스테파노 ) 죽음. 남은 네 아들을 살리기 위해 거짓 배교하여 아들들과 함께 석방됨. 피눈물을 삼키며 아들들과 헤어져 다시 옥살이ㆍ순교. “ 이제는 다들 가거라. 절대로 천주님과 성모 마리아님을 잊지 말아라. 서로 화목하게 살며, 어떤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서로 떨어지지 말고 맏형 토마스가 돌아오기를 기다려라.” ( 자식들이 보이면 마음이 또 ~~) ④ 1840.1. 서울 당고개 ( 용산 ) 에서 순교 (40 세 ) - 휘광이의 눈물. ⑤ 현재 추가 시성 대상자 (124 위 ). ⑥ 최양업 신부 ( 증거자 ) - 추가 시성 대상자 (124 위 ) 와 별도로 추진 중.

9 당고개 성지

10 수리산 뒤뜸이 교우촌의 성 최경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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