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entation is loading. Please wait.

Presentation is loading. Please wait.

2012년 11월 1주 채용동향.

Similar presentations


Presentation on theme: "2012년 11월 1주 채용동향."— Presentation transcript:

1 2012년 11월 1주 채용동향

2 Contents 지방구직자 서울행 면접 비용 부담 ‘포기 빈번’ 구직자 10명 중 6명, 입사 서류제출 시 과대포장
면접 무리수 1위, 억지로 끼워 맞춘 대답은 '부정적‘ [잡코리아와 함께하는 2012 취업·채용 전략] (35) 인맥지수 높이기 신입구직자 10명 중 4명 ‘목표 기업 아니면 재수’ 전문역량 강화해야 구직자 뽑은 ‘취업사기’ 의심 공고 1위는? 중소기업 33.8%, "영어면접 진행한다“ 하반기 공기업 채용 쏟아진다… 도로교통공단·중진공·캠코 등 면접 때 핵심질문 '도덕성 등 인성‘ 기업 83%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있다` 1순위는? 증명사진 스트레스…외모 압박에 두 번 우는 '취준생‘(1) 증명사진 스트레스…외모 압박에 두 번 우는 '취준생‘(2) "취업자 면접 당락 14분… 지원자의 60% 면접 중 당락 결정“ 서울 취업 희망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어디? "신입 채용 연령 마지노선 있다“ [미디어잡 채용정보]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하반기 주요기업 채용소식도 성큼! 이직 결심 이유 1위 "역시나 '연봉'" [채용]보험사 채용 잇따라 2

3 지방구직자 서울행 면접 비용 부담 ‘포기 빈번’
│데이터뉴스 김현선 기자 │ 80%에 이르는 신입구직자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곳으로 ‘서울’ 지역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지방에 살고 있는 구직자들은 서울행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서울 소재 기업 면접을 위한 비용이 부담스럽기 때문. 이런 연유로 면접 기회마저 포기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서울 소재 기업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지방거주 신입구직자 249명을 대상으로 면접비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방구직자들은 교통비와 식비, 숙박비 등 면접비용으로 평균 11만5,000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상권 13만8,000원, 전라권 12만4,000원, 강원권 7만1,000원, 충청권 6만4,000원을 지출해 서울과의 거리가 비용에 큰 영향을 미쳤다. 서울 면접 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교통비가 86.2%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숙박비(7.9%), 식비(3.9%), 의상구입비(2.0%) 순이었다. 이들의 애로사항을 보전할 수 있는 것은 기업에서 지급하는 면접비. 그러나 일부만 받거나(47.3%), 아예 받지 못했다(37.9%)는 구직자가 상당수였다. 구직자가 받은 면접비는 평균 4만원으로 서울 면접을 보는데 쓰는 비용의 1/3 수준이었다. 이 같은 이유 때문인지 42.4%는 면접 응시 기회를 얻고도 비용 부담으로 포기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4 구직자 10명 중 6명, 입사 서류제출 시 과대포장 │한경닷컴 │2012-10-26
│한경닷컴 │ 구직자 10명 중 6명은 기업에 입사서류제출 시 내용을 과장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구직자 572명을 대상으로 ‘입사지원서 내용 과장’이란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62.6%의 응답자가 입사서류제출 시 내용을 과장해 제출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어떤 부분을 과장했는지를 질문한 결과 ‘이력서 사진 포샵’이 응답률 52.5%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력기간 연장(34.9%), 자기소개서(31.0%), 경력사항 담당업무(25.4%), 경력사항 추가(18.7%), 봉사활동 추가(14.2%), 어학실력(12.0%), 동아리활동 추가(10.6%), 봉사활동 기간연장(9.5%), 자격증 추가(8.1%), 수상경력 추가(1.7%) 등의 순이었다. ‘과장한 내용에 대해 인사담당자가 알아보는지’를 질문했다. 결과, ‘모르더라’는 답변이 66.2% 비율로 가장 많았다. ‘알더라’는 25.1%, ‘아직 면접 전’이 8.7%로 나타났다. 입사지원서를 과장하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스펙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이 응답률 53.1%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어 서류전형에서 자꾸 떨어져서(31.8%), 이정도 과장은 애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28.8%), 인사담당자가 알지 못 할 것이기 때문에(25.4%), 기타(0.6%) 순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취업을 하는데 있어 과장이 필요한가’를 질문했다. 결과 ‘어느 정도 필요하다’가 76.2% 비율로 가장 많았다. ‘반드시 필요하다’도 10.3%비율로 ‘필요하다’이상의 답변이 전체 86.5%를 차지했다. ‘필요없다’는 13.5%에 그쳤다.

5 면접 무리수 1위, 억지로 끼워 맞춘 대답은 '부정적' 기업, 지원동기 세심히 살펴
│디지털타임스 박지성 기자 │ 기업, 지원동기 세심히 살펴 자기소개서를 면접관들이 수천장이 넘는 자료들을 제한된 시간 내에 본다고 해서 대충 작성해서는 안 된다. 자기소개서는 최종면접까지 가서도 가장 중요한 입사 자료가 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 천편일률적인 자기 소개서를 개성있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업이 서류전형 시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 이유는 지원자를 좀더 깊이 있게 알아보기 위해서다. 주로 성장과정이나 학창생활, 성격의 장단점, 지원동기, 장래계획 등의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인사담당자들은 이를 통해 지원자의 살아온 환경과 성격, 인생관, 논리력, 표현능력 등을 파악하게 된다. 특히 자기소개서는 면접의 가장 중요한 기본 자료로서 활용된다. 개성있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위해, 면접관의 시선을 끄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간결함'이다. 구직자들은 지원하는 직무에 도움이 될 만한 `핵심경력'만을 내세워야 한다. 꼭 필요한 내용만 적고 불필요한 경력은 과감하게 삭제해야 한다. 성장과정을 작성할 때는 `저는 몇 남 몇 녀의 몇째로 태어나서'라는 상투적인 시작을 피해야 한다. 평범한 내용들은 과감히 생략하더라도 차라리 본인이 성장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를 들어 기술하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회사는 지원자가 왜 이 회사를 선택했는지에 대한 `지원동기'를 중요하게 살핀다는 것을 명심하자. `본인이 이 회사에 입사를 희망하는 이유와 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된 배경'을 먼저 기술해보고, 그 다음 학창시절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입사 후에는 어떻게 일을 해나갈지를 서술해보자. 특히 지원동기 작성 시에는 지원하려는 기업의 업종, 경영이념, 창업정신 등과 연결시켜 기술하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6 (35) 인맥지수 높이기 [잡코리아와 함께하는 2012 취업·채용 전략] ‘신뢰’는 기본.. 먼저 다가가라
│파이낸셜뉴스 조용철 기자 │ ‘신뢰’는 기본.. 먼저 다가가라 이제는 '인맥의 시대'다. 하지만 인맥이란 직장을 많이 옮겨다닌다고 해서, 또는 다양한 사람을 만난다고 해서 저절로 쌓아지는 것은 아니다. 단지 얼굴만 안다고 해서는 인맥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 자신의 인맥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노하우와 전략이 필요한 시대다. 2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인맥지수 높이는 전략을 소개했다. ■타인에게 신뢰감 심어주기 인맥을 쌓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얻는 것이다. 신뢰가 더욱 더 튼튼한 인간관계를 만들어주는 기초 틀이 되기 때문. 믿을 수 있는 사람이란 인상을 상대방에게 심어주었을 때 비로소 상대방도 나에게 신뢰를 줄 수 있기 때문. 특히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첫인상이 중요하다. 서로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첫인상은 그 사람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한번 첫인상이 나쁘게 각인될 경우 회복되는 시간은 의외로 길다. ■먼저 다가가라 상대방이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서자. 무조건적인 내 배려나 관심을 상대방이 알아줄까, 혹은 되레 나를 이용하지 않을까 등의 생각으로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마음의 문을 꼭꼭 닫아둔 사람이라도 먼저 다가가 부단히 배려하고 마음과 관심을 표하면 결국엔 자신의 마음도 열어줄 것이다. 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서너 번 문을 두드렸는데도 상대방이 묵묵부답일지라도 절대 포기하지말자. ■동호회나 커뮤니티에 가입 가장 좋은 인맥 형성 방법은 무엇보다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동호회나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것이다. 먼저 온라인으로 가입인사를 쓰고 자신의 생각을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끔 올린다. 오프라인 모임이 있을 때를 놓치지 않고 직접 만나서 인맥을 쌓는 것이 제일 좋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자신과 관련된 커뮤니티에 가입해 활발한 활동을 하면 효과적인 인맥 형성은 물론,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 여러 사람에게 한꺼번에 보낼 수 있는 그룹 e메일 사이트를 이용하면 개인 뉴스레터를 보낼 수 있다. 예를 들면 고도원의 아침편지, 예병일의 경제노트 등이 있다. 또한 문자메시지, 인터넷 메신저를 활용해서 특별한 날에 개인별로 메시지를 보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지속적인 관리 중요 인맥지수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노하우는 연락을 자주하는 것이다. 이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나 실천하기 어려운 것.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다. 한번 만나서 끝나지 않는다. 전화나 e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든 부모님 또는 친구에게 안부를 묻듯 자주 연락을 하자. 연락하기 위한 이유를 생각하려면 오히려 연락하기가 어려워진다. 일상적인 안부나 소소한 이야기들로 시도해 보자.

7 신입구직자 10명 중 4명 ‘목표 기업아니면 재수’ 전문역량 강화해야
│뉴스엔 배재련 기자 │ 신입 구직자 10명 중 4명은 목표기업에 탈락하면 재수를 하겠다고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졸업했으나 아직 취업하지 못한 신입직 구직자 225명을 대상으로 ‘올해 취업목표 기업에 합격하지 못하면 취업재수를 할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조사한 결과, ‘취업재수를 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45.3%로 나타났다고 10월 29일 밝혔다. 취업목표 기업별로는 공기업(61.5%)과 대기업(50.0%)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 중 ‘취업재수를 할 것’이라는 답변이 높았고 중견기업(47.7%) 중소기업(45.2%)은 이보다 낮았다. 신입구직자 최종학력별로는 4년대졸업 학력자들이 51.5%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이어 2, 3년대졸(42.6%), 대학원졸업이상(29.4%), 고졸(29.2%)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본인이 신입직 채용에 탈락했던 이유는 무엇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복수응답)에 대해서는 ‘최종학력(학벌)이 낮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27.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문지식이 부족해서'(21.8%), '어학실력이 부족해서'(20.4%), '창의력이나 순발력이 부족해서'(16.4%) '직무역량이 부족해서'(15.1%) 순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취업 재수를 한 지원자에게 호의적인 기업은 거의 없으나 부득이하게 취업재수를 할 생각이라면 공백 기간 동안 목표기업의 취업에 도움이 될 특별한 경험지식을 쌓거나 전문역량을 강화해 다음 해 졸업하는 졸업생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8 구직자 뽑은 ‘취업사기’ 의심 공고 1위는? │파이낸셜뉴스 조용철 기자 │2012-10-29
│파이낸셜뉴스 조용철 기자 │ 구직자 3명 중 1명, “취업 사기 당한 적 있다.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취업을 미끼로 개인신용정보를 빼내거나 돈을 받아 가로채는 등의 취업사기가 횡행하고 있다. 실제로 구직자 3명 중 1명은 취업 사기를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2503명을 대상으로 '취업 사기 피해 경험'을 조사한 결과, 33.2%가 '있다'라고 답했다. 취업 사기 피해를 입은 경험은 평균 2번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본인이 당한 사기 유형으로 '연봉 등 공고와 다른 근무 조건'(62%,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공고와 다른 자격 조건'(46.6%), '채용할 것처럼 속이고 채용 안 함'(27.2%), '다단계 판매 등 영업 강요'(25.2%), '투자, 대출 등의 금전적 요구'(9.2%), '취업 알선 비용 요구'(8.2%) 등을 선택했다. 해당 기업에 취업하려고 했던 이유로는 52.2%(복수응답)가 '연봉 등 근무조건이 괜찮아서'라고 응답했다. 계속해서 '취업이 급해서'(43.1%), '기업명 등이 믿을만한 것 같아서'(19%), '자격조건의 제약이 적어서'(16.3%), '유망 업/직종이라고 해서'(1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러한 취업 사기로 인해 무려 89.3%(복수응답)의 구직자가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답했으며, '금전적 피해'는 42.2%, '신체적 피해'는 14.6%였다. 실제로 응답자의 95.5%가 취업 사기로 인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후유증으로는 '사회에 대한 불신'(70.7%, 복수응답), '취업의욕 상실'(53.6%), '자신감 상실 및 자기비하'(52.1%), '주위로부터의 비난'(15.6%) 등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취업 사기를 당했음에도 절반 이상(68.4%)이 '그냥 넘어갔다'라고 답했다. 또,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은 응답자는 3%에 불과했다.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취업 사기 의심 공고는 '조건 없이 높은 연봉'(18.2%)이 1위를 차지했으며, '정보 불충분한 기업'(18.1%)이 바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불분명한 직무'(14.9%), '취업보장 등 허위, 과장 문구'(13.2%) 등이 있었다.

9 중소기업 33.8%, "영어면접 진행한다" │데이터뉴스 채성오 기자 │2012-10-30
│데이터뉴스 채성오 기자 │ 중소기업 33.8%는 영어면접을 진행하며, 그 중 41.4%는 공인외국어성적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 인사담당자 3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채용시 영어면접을 시행하는 기업은 33.8%로 10곳 중 3곳이 넘었다. 또한, 아니라고 대답한 기업 중 40.8%는 향후에 영어면접을 시행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영어면접 실시 시간은 평균 14분이었으며, 10분 이상 15분 미만으로 진행하는 기업이 36.5%로 가장 많았다. 이어 ‘15분~20분 미만’(23.2%), ‘5분~10분 미만’(16.8%), ‘20분~25분 미만’(8.6%), ‘5분 내외’(8.1%), ‘25분~30분 미만’(4.6%), ‘30분 이상’(2.2%) 순으로 나타났다. 영어면접의 방식은 ‘영어회화 테스트’가 49.5%를 차지했으며, ‘영어작문 테스트’(48.1%), ‘번역 테스트’(31.1%) 순이었다. 한편, 채용 시 지원자의 영어실력 반영 정도는 ‘보통이다’가 38.4%로 가장 많았으며, ‘큰 편이다’는 37.3%, ‘작은 편이다’는 24.4%였다. 올해 영어면접 비중에 대해서는 ‘작년과 비슷하다’는 응답이 65.9%, ‘강화할 계획이다’는 34.1%였으며 ‘줄일 계획이다’라고 답한 곳은 없었다. 전체 인사담당자의 63.5%는 “실제 업무에서 영어가 많이 쓰이지 않아도 영어실력은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고 답했다.

10 하반기 공기업 채용 쏟아진다 도로교통공단·중진공·캠코 등
│경기신문 홍성민 기자 │ 도로교통공단 경력직은 방송·기술직만 한국전력기술 기술 연구·사무·고졸 분야 중소기업진흥공단 행정·기술·통계 등 신입 한국자산관리공사 5·6급 직급별 신입 채용 올 하반기 마지막 공기업 및 공공기관의 채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취업포털 스카우트( 따르면 도로교통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 중에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각 분야에서 일반 신규직 및 경력직을 채용한다. 모집직종은 교수, 행정, 방송, 기술직으로 세부 직종에 따라 지원자격이 상이하다. 경력직은 방송직과 기술직에서만 모집하며, 신규직 방송 회계 부문에서는 장애인으로서 전산회계, 회계관리 또는 전산회계운용사 2급 이상이거나 회계 관련 전공자만이 지원 가능하다. 모집 직종별로 응시 자격 요건이 상이하기 때문에 응시자들은 응시 자격 요건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확인 후 지원해야 한다. 접수는 11월 2일에 마감하며, 도로교통공단 채용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전력기술은 기술·연구, 사무, 고졸 분야에서 인재를 채용한다. 지원자격으로 기술·연구분야에서는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로 분야별 해당 전공 또는 관련학과 출신자가 응시 가능하며, 사무분야는 학력제한이 없다. 고졸분야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및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자만이 지원 가능하며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 취득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접수는 다음달 1일까지 한국전력기술 채용 홈페이지( 통해 지원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행정, 기술, 공인회계사, 통계 분야에서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행정은 학력 및 연령 등의 제한이 없으며, 기술은 모집분야인 기계, 금속 총 5개 분야 전문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만이 응시 가능하다. 통계 또한 모집부문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또는 통계·분석 및 조사업무 경력자가 지원할 수 있다. 다음달 2일에 접수를 마감하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채용 홈페이지(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5급과 6급의 직급별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자격 요건으로 5급은 연령 및 학력, 전공 등의 제한이 없으며, 6급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예정)인 자가 응시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11월 7일까지로, 공사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11 면접 때 핵심질문 '도덕성 등 인성' 면접 중 합격 1순위는 면접 의욕과 태도가 좋은 지원자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 면접 중 합격 1순위는 면접 의욕과 태도가 좋은 지원자 면접에서 합격 당락을 좌우하는 질문은 무엇일까? 취업포털이 397개 기업을 대상으로 ‘면접 중 당락 결정’을 주제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68.8%가 ‘중간에 당락을 결정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 때, 면접 당락을 결정지을 수 있는 핵심 질문으로는 ‘도덕성, 예의 등 인성에 대한 질문’(50.9%,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보유한 직무 역량에 대한 질문’(47.3%), ‘근무조건 수용에 대한 질문’(38.5%), ‘성향과 가치관에 대한 질문’(36.3%), ‘애사심과 입사 열정에 대한 질문’등이 있었다. 면접 중 당락이 결정되는 지원자는 전체 지원자의 평균 60%였으며, 당락 결정까지 평균 14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 1명당 평균 면접 시간이 22분으로 집계된 것과 비교해보면, 면접 중반이면 대체로 당락이 결정되는 셈이다. 또, 64.5%의 기업은 면접의 다른 평가 내용과 관계 없이 하나의 질문만으로 당락을 결정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어떤 지원자가 면접 중 합격으로 결정될까?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면접 의욕과 태도가 좋은 지원자’(52.7%)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답변을 진솔하고 꾸밈 없이 하는 지원자’(50.9%), ‘직무 역량이 우수해 보이는 지원자’(43.2%), ‘인사성 등 기본 예의가 바른 지원자’(34.1%)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합격이 확실한 지원자에게는 ‘바로 입사 가능 여부’(60.4%)를 비롯해 ‘야근, 업무량 등 확고한 입사의지’(30.8%), ‘교통편, 소요시간 등 출퇴근 용이 여부’(27.1%) 등을 질문하고 있었다.

12 기업 83%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있다` 1순위는?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2012-10-31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 기업 10곳 중 8곳에서는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취업포털이 기업 인사담당자 1159명을 대상으로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의 블랙리스트 존재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3%가 ‘있다’고 답했다.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유형은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직원(59.7%, +복수응답)이 1위에 올랐다. 이어 ▲ 근무태도가 불량한 직원(53.1%) ▲ 업무 능력 및 성과가 떨어지는 직원(45.9%) ▲ 시키는 일만 하는 소극적인 직원(41.3%) ▲ 협동심이 없는 이기적인 직원’(41.2%), ‘자신의 업무를 떠넘기는 직원’(26.3%) 등이 있었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직원은 전체 직원의 평균 17% 달했으며, 명단에 가장 많은 직급은 ‘사원급(37.9%)’이었다. 이들이 회사에서 끼치는 악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조직 분위기를 흐림(71.2%, +복수응답)’이라는 응답을 가장 많이 택했다. 이어 ▲ 다른 직원들의 업무 의욕을 떨어트림(70.9%) ▲ 직원 간의 관계를 악화시킴(43.3%) ▲ 직원들의 애사심을 약화시킴(31.2%) 등의 순이었다. 실제로 응답 기업 중 67.3%는 블랙리스트 직원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이익으로는 ‘평가 시 낮은 점수(42.2%, 복수응답)’, ‘승진 대상에서 누락(39.9%)’, ‘연봉 및 인센티브 삭감(35.2%)’, ‘업무 박탈 또는 정지(14.7%)’ 등이 있었다. 그렇다면 해당 직원에게 퇴사 가능성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을까? 표현 방법으로는 ‘직접 본인에게 통보한다(28.1%)’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 눈치를 준다 ‘(17.6%) ▲ 직속 상사에게 전달한다(14.8%) ▲ 업무나 부서 재배치 등으로 표현한다(9.6%) 등의 순이었다. 퇴사 가능성을 표현하는 이유로는 ‘개선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54.2%) ‘를 1위로 꼽았다. 이어 ▲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서(16.8%) ▲ 알아서 퇴사하기를 바라서(14.6%) ▲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12.5%) 등의 이유를 들었다.

13 증명사진 스트레스… 외모 압박에 두 번 우는 '취준생‘(1)
│머니투데이 성세희, 박진영 기자 │ [성형권하는 '대한민국']사진 한장에 몇십만원 거뜬…이력서 대부분 실력보다 '얼굴' 원해 #대학생 김모씨(25·여)는 취업을 앞두고 마음이 불안하다. 취업 첫 관문인 '이력서'에 붙일 사진 때문. 김씨는 취업정보 사이트 등에서 증명사진을 잘 찍기로 유명한 사진 스튜디오를 찾았다. 김씨는 "서류전형에서 사진이 (평가 기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분위기라 사진 찍는데 공을 들였다"며 "취업 때문에 성형을 결심했다는 친구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김씨가 찾은 스튜디오는 머리 손질은 물론 화장과 의상까지 제공하는 곳. 비용은 만만찮았다. 머리 손질 등을 받고 사진을 찍으면 최소 6만원, 어떤 곳은 최고 몇십만원까지 호가하는 곳도 있다. 기업 채용 시 용모와 나이를 중시하는 관행이 암암리에 퍼져있다. 취업준비생은 증명사진 찍는 데 공을 들이느라 어쩔 수 없이 수십만 원을 쓴다. 잘 나온 사진 한 장으로 서류전형을 통과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고통 받는 취업준비생은 사진 보정은 물론 피부 관리에 성형수술까지 감내하는 실정이다. #김모씨(28·여)는 일찍 외모에 손을 댔다. 갓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눈에 '손'을 댔고 코를 높였다. 취업전선에 나가면 외모를 많이 평가한다는 점이 그 이유였다. 객관적으로 '수려한' 외모였던 김씨였지만 스스로 불만족스러웠다. 고통을 감내한 대가는 만족스러웠다. 오래 알던 친구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김씨가 수술한 사실조차 모를 만큼 감쪽같았다. 김씨는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함구했다. 통념상 미인은 환대하면서도 성형미인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기 때문이었다. 자신감이 생긴 김씨는 아나운서 시험에도 응시했다. 비록 여러 차례 고배를 마셨지만 최종 면접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성형수술은 일부 연예인만이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퍼진 지 오래다. 쌍꺼풀 수술은 수술이란 인식조차 희박하다. 일부는 치료 목적으로 쓰이던 턱을 깎는 위험천만한 양악수술마저 목숨을 걸고 받는다. 성형수술이 '필수조건'으로 둔갑하는 배경에는 '꽃미남' 혹은 '꽃미녀'를 환대하고 취업 시 용모를 따지는 사회적 분위기가 깔려있다. 기업에서 업무와 상관없는 키와 몸무게를 요구하는 곳도 적지 않다. 대부분 기업 이력서는 장애여부를 기재하는 것 외에도 신체조건을 밝히라는 등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요구한다. 취업준비생 전모씨(24·여)는 "다른 항목보다도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밝히라는 건 이해할 수 없다"며 "취업 준비하는 처지라 회사에 항변할 수 없지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모씨(26·여)는 프리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예비후배에게 면접 특강을 진행한다. 요즘은 일반 기업 취업준비생도 '아나운서 아카데미' 문을 두드리는 사실에 적잖게 놀랐다. 이씨는 "일반 기업 채용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도 외모 등으로 겪는 스트레스가 아나운서 준비생 못지않다"며 "더 나은 외모로 보이기 위해 이곳에서 상담을 받거나 면접에 들어갔을 때 호감 가는 인상을 보여주기 위해 강의를 듣는 취업준비생이 점점 늘어난다"고 말했다.

14 증명사진 스트레스… 외모 압박에 두 번 우는 '취준생‘(2)
│머니투데이 성세희, 박진영 기자 │ 정부는 이미 4년 전 표준 이력서를 제작해 각 관공서와 1000인 이상 대기업에 공급한 바 있다. 고용노동부는 2007년 11월 "서류전형에서 직무와 무관한 성별이나 외모, 나이 등을 이유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진을 붙이지 말아야한다"며 "주민등록번호 중 나이와 성별을 알 수 있는 앞자리 번호를 삭제할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표준이력서는 무용지물로 변했다. 사진과 나이를 기재하지 않는 기업을 찾아보기조차 어려울 지경. 몸무게와 키 등 신체 '사이즈'를 묻는 기업도 상당수다. 공기업과 공공기관에서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는 실정이다. 취업준비생은 울며 겨자먹기로 '스펙' 쌓기와 외모 가꾸기에 매진한다. 한국과 달리 외국은 증명사진을 필수로 요구하는 곳이 드물다. 영국은 이력서에 사진을 부착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미국과 호주 역시 이력서에 사진을 동봉하거나 붙이는 행위를 권하지 않는다. 독일과 프랑스는 이력서 형식이 자유로우며 사진을 붙이는 건 선택사항이다. 외모가 대체로 업무와 상관성이 없기 때문에 사진을 요구하는 기업은 흔치 않다.

15 "취업자 면접 당락 14분… 지원자의 60% 면접 중 당락 결정"
│경인일보 디지털뉴스부 │ 면접 당락은 평균 14분이 소요된다는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 취업포털이 397개 기업을 대상으로 ‘면접 중 당락 결정’을 주제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68.8%가 ‘중간에 당락을 결정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면접 당락을 결정지을 수 있는 핵심 질문으로는 ‘도덕성, 예의 등 인성에 대한 질문’(50.9%,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보유한 직무 역량에 대한 질문’(47.3%), ‘근무조건 수용에 대한 질문’(38.5%), ‘성향 및 가치관에 대한 질문’(36.3%), ‘애사심 및 입사 열정에 대한 질문’(31.9%), ‘조직문화 적응력에 대한 질문’(30.8%), ‘직무관련 향후 비전에 대한 질문’(27.8%) 등이 있었다. 특히 면접 당락은 14분으로 전체 지원자의 60%가 면접 중 당락이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4.5%의 기업은 면접의 다른 평가 내용과 관계 없이 하나의 질문만으로 당락을 결정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어떤 지원자가 면접 중 합격으로 결정될까?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면접 의욕 및 태도가 좋은 지원자’(52.7%,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답변을 진솔하고 꾸밈 없이 하는 지원자’(50.9%), ‘직무 역량이 우수해 보이는 지원자’(43.2%), ‘인사성 등 기본 예의가 바른 지원자’(34.1%), ‘입사의지가 높은 지원자’(31.1%), ‘자신감 넘치고 패기 있는 지원자’(29.3%)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합격이 확실한 지원자에게는 ‘바로 입사 가능 여부’(60.4%, 복수응답)를 비롯해 ‘야근, 업무량 등 확고한 입사의지’(30.8%), ‘교통편, 소요시간 등 출퇴근 용이 여부’(27.1%), ‘입사 후의 상황’(23.4%) 등을 질문하고 있었다.

16 서울 취업 희망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어디? │파이낸셜뉴스 조용철 기자 │2012-10-31
│파이낸셜뉴스 조용철 기자 │ 현재 지방에 거주하면서도 서울에서의 취업을 1순위에 두고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적지 않다. 많은 국내 주요기업의 본사들이 서울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문화적 중심지이기 때문. 과연 지방 구직자들은 얼마나 서울 취업을 희망하고 있을까? 31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올 하반기 자사에 등록된 지방 신입구직자 이력서 3,798건을 통해 취업 희망 지역을 분석한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우선 이들 지방 신입구직자가 1순위로 꼽은 취업 희망지역을 분석해보니 △서울(32.8%)이 약 3분의1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경기(18.8%)의 응답률이 높았고 △부산(7.8%) △인천(7.3%) △대구(5.2%) △대전(5.2%) 등이 상위에 올랐다. 그렇다면 서울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어디일까? 1위는 △경기(53.2%)였다. 경기 거주 구직자 1479명 중 787명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경기가 아닌 서울을 취업하고 싶은 지역 1위로 꼽았다. 또한 경기는 서울 취업을 희망하는 비율이 전체의 절반을 넘는 유일한 지역이기도 하다. △강원(41.2%)과 △인천(39.5%)도 높은 응답률을 보여, 상대적으로 서울과 가까운 도시들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전북(23.0%) △전남(20.0%)의 비율도 높았다. 다음으로는 △충남(16.4%) △울산(14.9%) △경북(13.9%) △대전(13.4%) △부산(13.1%) △경남(11.6%) △광주(11.4%) △충북(10.2%) △대구(10.1%) △제주(4.3%) 순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타 지역이 아닌, 자신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취업하기를 원하는 구직자도 전체의 60.3%에 달했다. 그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역시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는 △제주(87.0%)였다. 또한 △대전(81.2%) △대구(81.1%) △부산(81.0%) △광주(80.0%) △울산(79.8%) 등이 상위에 올라, 주로 광역시의 응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충북(79.0%) △경남(69.8%) △충남(68.6%) △전북(68.0%) △경북(59.0%) △인천(57.5%) △강원(49.1%) △전남(48.6%) △경기(44.8%) 등이 이어졌다.

17 "신입 채용 연령 마지노선 있다" │데이터뉴스 채성오 기자 │2012-11-01
│데이터뉴스 채성오 기자 │ 기업 2곳 중 1곳은 대졸 신입사원 채용 마지노선 연령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 기업 인사담당자 363명을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연령 마지노선 여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51.2%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생각하는 마지노선 연령은 4년제 대학 졸업을 기준으로 평균 남성 30세, 여성 28세로 나타났다. 신입사원 채용 시 연령 마지노선이 있는 이유로는 ‘상사 등 기존 직원들이 불편해 해서’(62.4%)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조직 위계질서를 흐릴 것 같아서’(24.7%), ‘취업에 실패한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18.3%), ‘쉽게 퇴사나 이직할 것 같아서’(15.1%), ‘함께 입사한 동기들이 어색해 할 것 같아서’(14.5%) 등이 있었다. 그렇다면 신입사원 채용 시 연령 마지노선을 넘긴 지원자는 얼마나 될까? 전체 지원자 중 평균 22%가 연령 마지노선을 넘긴 지원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에게 나이와 관련된 질문을 하는 기업은 89.2%였고, 질문 내용으로는 ‘공백기 동안의 경험, 쌓은 스펙’(51.2%)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취업 준비가 늦어진 이유’(40.4%), ‘늦은 취업임에도 적은 연봉에 대한 우려’(34.9%), ‘조직 내 위계질서를 위해 희생해야 할 부분’(34.9%), ‘선배직원보다 많은 나이에 대한 우려’(25.3%), ‘졸업이 늦어진 이유’(24.7%) 순으로 물었다. 한편, 올해 채용한 신입사원의 평균 연령은 남성은 29세, 여성은 27세로 집계됐다. 이를 연령 마지노선 여부에 따라 살펴보면 남성은 동일했지만, 여성의 경우 연령 마지노선이 없는 기업 평균이 28세였던 반면, 있는 기업은 26세로 차이를 보였다.

18 [미디어잡 채용정보]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하반기 주요기업 채용소식도 성큼!
│뉴스웨이 김동영 기자 │ KBS, MBC, 농수산홈쇼핑, 컴투스 등 채용소식 활발 2일 매스컴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잡’에서는 2012년 막바지 주요 대기업들의 채용이 시작되면서 구직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KBS에서는 제 38기 전속성우를 모집 중에 있다. 응시자격으로는 만 20세 이상이며 학력은 제한이 없다.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로는 1차 음성 실기테스트(KBS 한국어진흥원에서 발급하는 <한국어능력시험> 자격증 제출자는 가산점 부여), 2차 음성 실기테스트 및 면접 순으로 진행 된다. 접수기간은 11월 9일(금)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MBC 지방계열사들의 채용이 활발하다. 먼저, MBC경남에서는 방송기술, 방송카메라,신입.경력PD를 모집 중에 있다. 자격요건으로는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 만 20세 이상인 자, 남자의 경우 군필자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12월 1일 이후부터 근무 가능한 자이며 학력에는 제한이 없다. 경력PD의 경우 국내.외 법인 중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방송 등에 소속되어 2년 이상 해당 직종 근무 경력자에 준한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 3차 역량면접 및 다면평가(실기평가), 4차 인성 및 임원면접으로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4일(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MBC경남 홈페이지 또는 미디어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 하다. 안동MBC에서도 신입 취재기자 및 아나운서(여자)를 모집 중에 있다. 지원자격으로는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 남자의 경우 군필자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2012년 12월 3일부터 출근가능한 자에 한하며, 학력에는 제한이 없다. 전형절차로는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 3차 실무 면접(카메라 테스트 병행), 4차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9일(금)까지다. 지방MBC 채용소식은 MBC경남, 안동MBC에 이어 지속적으로 공채 소식이 전해 질 예정이다. ‘CBS’에서도 스마트 미디어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모집 중에 있다. 모집분야로는 기자, 프로듀서(라디어PD), 방송경영, 방송기술부문이며 지원자격으로는 신입의 경우 공인영어시험 성적표 제출이 가능한 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한하며, 학력에는 제한이 없다. 방송기술의 경우 무선설비 및 IT 자격증 소지자에 한하며, 경력직 취재기자의 경우 3년 이상 경력자에 준한다. 전형절차로는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 3차 실기 전형, 4차 역량평가, 5차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23(금)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CBS 홈페이지 또는 미디어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수산홈쇼핑’에서도 PD 신입사원을 모집 중에 있다. 직무는 생방송 연출 및 운영, 시장조사 및 정보수집이며, 지원자격으로는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인 자로, 2013년 2월, 8월 졸업 예정자도 가능하다. 또한 2013년 1월 1일 부로 근무 가능한 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로는 서류전형, 인성면접 및 역량진단, CEO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4일(수)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컴투스’에서는 2012 하반기 공개채용이 진행 중이다. 모집부문으로는 국내 사업PM, 글로벌 사업PM, 소셜게임 사업PM, 마케팅, DBA, 시스템 개발, IT 기획 및 자산관리 등이 있다. 공통 지원자격으로는 신입의 경우 2013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경력의 경우 1년 이상(부문별 상이, 공고 확인 필수)이며, 인턴의 경우 2012년 2학기 현재 7학기 이상 이수 중 이거나, 주당 최소 3일 이상 근무가 가능한 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로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1차면접,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1일(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서 International 마케팅 담당자를, ‘토마토미디어그룹’에서 기자, 컨텐츠 기획, 마케팅, 웹디자인, 웹프로그래머를, ‘신세계’에서 온라인사업담당 경력사원을 모집 중에 있다.

19 이직 결심 이유 1위 "역시나 '연봉'" │조세일보 황태문 기자 │2012-11-01 이직 결심 이유 1위, 과연?
│조세일보 황태문 기자 │ 이직 결심 이유 1위, 과연?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올 하반기 이직계획을 가지고 있는 20~30대 직장인 407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30.5%가 '자신의 입사동기 또는 동료보다 낮은 연봉을 받고 있을 때'라고 대답했다. 이어 '회사에 더 이상 비전이 보이지 않을 때'(27%), '상사와의 갈등 및 직장 내 대인관계 문제'(17.9%),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맞질 않아서'(12.8%)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 이직을 위해 가장 우선시 준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실적을 쌓고 있다'는 응답이 37.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영어 등 어학실력 향상이 23.8%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자격증'(8.6%), '전문가(헤드헌터 등)의 도움'(7.9%), '지속적인 이직활동'(6.1%) 등이 있었다. 또한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경력직 채용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채용요서에 대해서는 '지원자의 업무 경력 및 실적사항'이 50.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 결심 이유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직을 많이 생각하는구나",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 "모두 자신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곳에서 행복하게 일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 [채용]보험사 채용 잇따라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2012-11-02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 2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동양생명 등 보험사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대졸 신입과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4년제 대졸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며 지원서 마감일은 5일이다. 동양생명은 7일까지 IT기획, 연수원 운영 관리 분야의 경력직원을 뽑는다. IT기획은 최소 3년 이상, 연수원 운영 및 관리는 1~3년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다. 커리어 홈페이지(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더케이손해보험은 11일까지 신입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금융, 보험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각 분야별로 지원 자격이 다르니 세부 내용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애니카서비스는 신입과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 자격은 전문대졸 이상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경력직은 관련 경력 2~3년이면 된다. 서류 접수는 4일까지다.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는 8일까지 대물보상과 디지털보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전문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대물보상의 경우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한다.

21 Thank you!


Download ppt "2012년 11월 1주 채용동향."

Similar presentations


Ads by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