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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현안 여론조사 결과 보고서 2009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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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 次 제1장. 조사의 개요 2. 제2장. 조사결과 요약 7. 별첨1. 통계표 별첨2. 질문지 Ⅰ. 조사의 목적 3.
目 次 제1장. 조사의 개요 Ⅰ. 조사의 목적 Ⅱ. 조사의 설계(Research Design) Ⅲ. 주요 조사 항목 Ⅳ. 표본의 특성 제2장. 조사결과 요약 Ⅰ. 현 정부 출범 이후 언론의 자유 평가 Ⅱ. 언론인 체포ㆍ구속 관련 여론 Ⅲ. PD 수첩 관련 사안에 대한 여론 별첨1. 통계표 별첨2. 질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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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조사의 개요 Ⅰ. 조사의 목적 Ⅱ. 조사의 설계 Ⅲ. 주요 조사 항목 Ⅳ. 표본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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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사의 목적 및 기대효과를 흐름도(Flow-Chart)로 살펴보면
Ⅰ 조사의 목적 본 조사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언론의 자유에 대한 평가, PD수첩 담당 PD 체포 및 YTN 노조위원장 구속에 대한 의견, 지난해 방송된 PD수첩 관련 사안 등에 대한 국민들의 여론을 파악하여, MBC PD수첩의 보도자료로 활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조사의 목적 및 기대효과를 흐름도(Flow-Chart)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음 정 보 원 수 집 자 료 기 대 효 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현 정부 출범 이후 언론의 자유 평가 언론인 체포 및 구속에 대한 의견 MBC PD 수첩 관련 사안에 대한 의견 언론 관련 현안에 대한 국민여론 파악 MBC PD 수첩 보도자료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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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조사의 설계 조사 대상 조사 규모 표본 오차 조사 방법 표본 추출 방법 조사 기간 응답률 조사 기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조사 규모 유효표본 : 1,000명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 point 조사 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전화조사 (Telephone Interview) 표본 추출 방법 지역별/성별/연령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법(Quota Sampling) 2009년 3월 29일(1일간) 조사 기간 15.9% 총 조사 시도 건수 대비 조사 성공 건수(%) ※ 산출 공식=조사성공건수/총 조사시도건수 × 100 응답률 조사 기관 ㈜코리아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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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주요조사 항목 현 정부의 언론의 자유 평가 언론인 체포ㆍ구속 관련 여론 PD 수첩 관련 사안에 대한 여론
현 정부 출범 이후 언론의 자유 평가 언론인 체포ㆍ구속 관련 여론 PD수첩 담당 PD 체포에 대한 의견 YTN 노조위원장 구속에 대한 의견 최근 언론인 체포ㆍ구속에 대한 의견 PD 수첩 관련 사안에 대한 여론 MBC 압수수색 가능성에 대한 의견 정부의 PD수첩 고소에 대한 의견 정부의 PD수첩 고소가 언론 자유에 미치는 영향 PD수첩 방송 내용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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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표본의 특성 사례수(명) 비율(%) 전체 (1,000) 100.0 ◈성별◈ 남성 (492) 49.2 여성 (508)
(1,000) 100.0 ◈성별◈ 남성 (492) 49.2 여성 (508) 50.8 ◈연령별◈ 대 (207) 20.7 대 (219) 21.9 대 (225) 22.5 50대 이상 (349) 34.9 ◈지역별◈ 서울 (213) 21.3 인천/경기 (276) 27.6 대전/충청 (97) 9.7 광주/전라 (105) 10.5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162) 16.2 강원/제주 (42) 4.2 ◈지역규모별◈ 대도시 (468) 46.8 중소도시 (389) 38.9 읍/면 지역 (143) 14.3 ◈직업별◈ 화이트 칼라 (244) 24.4 블루 칼라 (106) 10.6 자영업 (107) 10.7 농/림/수산업 (39) 3.9 주부 (272) 27.2 학생 (120) 12.0 무직/기타 (111) 11.1 ◈학력별◈ 중졸 이하 (136) 13.6 고졸 (308) 30.8 대재 이상 (536) 53.6 무응답 (2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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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조사결과 요약 Ⅰ. 현 정부의 언론의 자유 평가 Ⅱ. 언론인 체포ㆍ구속 관련 여론
Ⅲ. PD 수첩 관련 사안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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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현 정부 출범 이후 언론의 자유 평가 현 정부 출범 이후의 ‘언론의 자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전에 비해 ‘나빠졌다’(매우:17.8%+나빠진편:30.6%)는 부정적 평가가 절반 정도 (48.4%)로, ‘나아졌다’(매우:2.0%+나아진편:10.8%)는 긍정적 평가 (12.8%)에 비해 더 높았으며, ‘비슷하다’는 응답은 31.7%임. 이는, 미디어 관련법 개정 논란 및 최근의 언론인 체포, 구속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적인 여론이 일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됨. 대부분의 계층에서 ‘부정적 평가’가 우세한 가운데, 특히 30대(62.7%), 화이트칼라(64.0%), 자영업자(56.9%)에서 더욱 높게 나타남. (N=1,000, %) 태도유보 7.1 나아짐 (매우+나아진 편) 12.8 나빠짐 (매우+나빠진 편) 48.4 비슷함 31.7 사례수 나아짐 비슷함 나빠짐 전체 (1,000) 12.8 31.7 48.4 연령별 대 (207) 5.2 36.6 50.1 대 (219) 6.6 26.3 62.3 대 (225) 12.5 32.7 50.8 50대 이상 (349) 21.5 31.5 37.2 직업별 화이트칼라 (244) 8.7 26.0 64.0 블루칼라 (106) 10.8 30.6 50.9 자영업 (107) 10.7 31.6 56.9 농/림/수산업 (39) 4.9 24.4 46.6 주부 (272) 17.1 32.9 38.7 학생 (120) 6.4 40.8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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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Ⅱ Ⅰ 언론인 체포ㆍ구속 관련 여론 1. PD수첩 담당 PD 체포에 대한 의견
최근 검찰이 PD수첩 담당 PD를 전격 체포한 것과 관련하여, ‘방송사 담당 PD를 체포까지 했던 것은 지나친 처사이다’라는 의견이 72.3%로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검찰의 소환에 수차례 불응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라는 응답은 21.1%에 불과함. 모든 계층에서 ‘지나친 처사이다’라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20대(80.6%)와 30대(86.1%)의 젊은층과, 화이트칼라(84.4%) 계층에서 ‘지나친 처사이다’라는 응답이 8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됨. (N=1,000, %) 방송사 담당 PD를 체포까지 했던 것은 지나친 처사이다 72.3 검찰의 소환에 수차례 불응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21.1 태도유보 6.6 사례수 문제 없음 지나친 처사임 전 체 (1,000) 21.1 72.3 연령별 대 (207) 15.5 80.6 대 (219) 9.3 86.1 대 (225) 18.4 75.7 50대 이상 (349) 33.5 56.5 직업별 화이트칼라 (244) 14.8 84.4 블루칼라 (106) 17.5 73.4 자영업 (107) 19.8 78.4 농/림/수산업 (39) 16.8 68.5 주부 (272) 22.4 63.9 학생 (120) 17.3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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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TN 노조위원장 구속에 대한 의견 YTN 사측이 업무방해 혐의로 노조 간부를 고소하여, 최근 YTN 노조 위원장이 구속된 것에 대해, ‘노조위원장을 구속까지 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이다’라는 의견이 58.1%로, ‘경찰의 소환에 수차례 불응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29.7%)라는 응답보다 매우 높게 나타남. 대부분의 계층에서 ‘지나친 처사이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남. (N=1,000, %) 노조위원장을 구속까지 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이다 58.1 경찰의 소환에 수차례 불응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29.7 태도유보 12.2 사례수 문제 없음 지나친 처사임 전 체 (1,000) 29.7 58.1 연령별 대 (207) 30.6 58.4 대 (219) 20.0 72.7 대 (225) 24.3 61.7 50대 이상 (349) 38.9 46.4 직업별 화이트칼라 (244) 23.0 69.9 블루칼라 (106) 25.3 65.4 자영업 (107) 31.0 60.7 농/림/수산업 (39) 29.9 46.8 주부 (272) 50.7 학생 (120) 37.5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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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근 언론인 체포ㆍ구속에 대한 의견 PD수첩 담당 PD의 체포와 YTN 노조위원장의 구속과 같은 일련의 사안 에 대해 ‘언론 탄압이라고 본다’라는 의견이 59.8%로, ‘언론 탄압은 아니 라고 본다’(30.8%)라는 의견보다 두배 가량 높게 조사됨. 이러한 결과는 상당수 국민이 정당한 법 집행이라기 보다 정부의 언론 탄압으로 바라 보고 있음을 보여줌. 전 계층에서 ‘언론 탄압이라고 본다’라는 의견이 높게 나타난 가운데, 특히 언론 탄압이라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30대(69.2%),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 (69.8%)와 자영업자(70.5%)에서 더욱 높게 나타남. (N=1,000, %) 언론 탄압이라고 본다 59.8 언론 탄압은 아니라고 본다 30.8 태도유보 9.4 사례수 언론탄압임 언론탄압이 아님 전 체 (1,000) 59.8 30.8 연령별 대 (207) 65.0 29.1 대 (219) 69.2 24.1 대 (225) 64.1 25.8 50대 이상 (349) 47.8 39.1 직업별 화이트칼라 (244) 69.8 25.1 블루칼라 (106) 58.2 31.4 자영업 (107) 70.5 26.2 농/림/수산업 (39) 66.0 24.7 주부 (272) 51.5 30.7 학생 (120) 64.7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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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Ⅲ Ⅰ PD 수첩 관련 사안에 대한 여론 1. MBC 압수수색 가능성에 대한 의견
전 계층에서 높게 나타남. (N=1,000, %) 언론사에 대한 압수 수색은 전례가 없던 일로 문제가 있다 53.9 촬영 원본을 제출하지 않았으므로 압수 수색에 문제가 있다 34.9 태도유보 11.2 사례수 문제 없음 문제 있음 전 체 (1,000) 34.9 53.9 연령별 대 (207) 42.4 53.0 대 (219) 29.3 62.2 대 (225) 29.1 59.7 50대 이상 (349) 37.7 45.4 직업별 화이트칼라 (244) 34.7 60.8 블루칼라 (106) 27.1 61.3 자영업 (107) 30.8 60.1 농/림/수산업 (39) 25.2 39.2 주부 (272) 32.8 48.3 학생 (120) 44.2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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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2. 정부의 PD수첩 고소에 대한 의견 PD수첩 방송과 관련하여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PD 수첩 제작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실에 대해 ‘문제가 있다’라는 응답이 60.9%로, ‘문제가 없다’라는 응답(23.2%) 보다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됨. 전 계층에서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높은 가운데, 현 정부 출범 이후 언론의 자유가 ‘나아졌다’는 계층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의견 (42.3%)이 높은 것으로 조사됨. (N=1,000, %) 태도유보 15.9 문제가 없다 23.2 문제가 있다 60.9 사례수 문제 없음 문제 있음 전 체 (1,000) 23.2 60.9 연령별 대 (207) 27.3 64.2 대 (219) 21.5 67.6 대 (225) 23.4 62.4 50대 이상 (349) 21.7 53.8 직업별 화이트칼라 (244) 20.2 68.8 블루칼라 (106) 17.9 67.1 자영업 (107) 22.8 64.0 농/림/수산업 (39) 10.0 63.5 주부 (272) 52.8 학생 (120) 28.7 64.7 언론자유 의견별 나아짐 (128) 35.6 42.3 비슷함 (317) 29.7 50.7 나빠짐 (484) 16.3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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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부의 PD수첩 고소가 언론 자유에 미치는 영향
우리나라의 언론 자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질문한 결과,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매우:28.0% + 대체로:49.6%)라는 전망이 77.6% 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본다’(전혀:3.7% + 별로:14.5%)라는 전망 (18.2%)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조사됨. 모든 계층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높게 나타남. 태도유보 4.2 (N=1,000, %) 영향 없음 (전혀+별로) 18.2 부정적 영향 (매우+대체로) 77.6 사례수 부정적 영향 영향 없음 전 체 (1,000) 77.6 18.2 연령별 대 (207) 80.6 18.5 대 (219) 89.2 9.0 대 (225) 81.9 16.7 50대 이상 (349) 65.8 24.9 직업별 화이트칼라 (244) 84.1 14.7 블루칼라 (106) 82.8 12.7 자영업 (107) 78.6 20.5 농/림/수산업 (39) 73.9 14.5 주부 (272) 74.6 16.0 학생 (120) 83.4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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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D수첩 방송 내용에 대한 의견 지난해 4월 미국산 쇠고기와 관련하여 방영된 PD수첩의 내용에 대해, ‘언론의 정부정책 감시기능이란 측면에서 봤을 때 당연한 문제제기이다’ 라는 의견이 62.7%로, ‘과도한 문제제기이다’라는 의견(31.2%)에 비해 두배 이상 높은 나타나, 국민 3명 중 2명 정도는 PD수첩이 정당한 언론 의 기능을 수행한 것이라고 보고 있음. 전 계층에서 ‘당연한 문제제기이다’라는 인식이 높았고, 특히, 30대(77.3%)와 화이트칼라(73.1%), 블루칼라(72.4%) 계층에서 이러한 응답 경향이 강함. (N=1,000, %) 언론의 정부정책 감시기능이란 측면에서 봤을 때 당연한 문제제기이다 62.7 언론의 정부정책 감시기능이란 측면에서 보더라도 과도한 문제제기이다 31.2 태도유보 6.1 사례수 당연한 문제제기 과도한 문제제기 전 체 (1,000) 62.7 31.2 연령별 대 (207) 69.0 27.3 대 (219) 77.3 19.4 대 (225) 66.4 29.5 50대 이상 (349) 47.5 42.0 직업별 화이트칼라 (244) 73.1 24.0 블루칼라 (106) 72.4 22.1 자영업 (107) 68.1 29.1 농/림/수산업 (39) 49.6 30.7 주부 (272) 56.7 33.7 학생 (120) 64.4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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