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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2. 소리에 관한 것 단원 2. 소리에 관한 것 발표자 4조 : 정동순 발표자 4조 : 정동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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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된소리 바로 적기 1) 기초학습 (문법 관련 용어 이해) 형태소란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
형태소 : 뚝+ 배기(X) : 뚝배기는 하나의 형태소이기 때문에 나눌 수 없다. 곱+ 빼기(O) : 곱(배의 뜻) + 빼기(그런 특성이 있는 사람이나 물건) 형태소가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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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된소리의 맞춤법 가 으뜸 〔으뜸〕 거꾸로〔거꾸로〕➜ 모음사이 뒤에 나는 된소리 : 된소리로 적는다.
가 으뜸 〔으뜸〕 거꾸로〔거꾸로〕➜ 모음사이 뒤에 나는 된소리 : 된소리로 적는다. 나 잔뜩 〔잔뜩〕 훨씬〔 훨씬〕 ➜ 울림소리 ‘ㄴ,ㅇ, ㄹ, ㅁ’ 뒤에 된소리로 적는다. 다 쑥덕 〔쑥떡〕 몹시〔 몹씨〕 ➜ ‘ㄱ’ ‘ㅂ’ 받침 뒤에 된소리로 적지 않는다. ♣ 경음화 :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바뀌는 현상 국수, 깍두기 딱지, 뚝배기, 색시, 싹둑, 법석, 갑자기, 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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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음화의 예외 예외1:눈꼽 (X) 눈곱(o)→ 눈 + 곱 눈과 곱이라는 두 형태소의 결합
☞ 두 개 이상의 형태소가 결합된 경우에는 대체로 소리 나는 데로 적지 않고 그 형태소의 본래 모양을 밝혀 적는다. 예외2: ‘ㄱ’, ‘ㅂ’ 받침 뒤라고 해도 한 단어 안에서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거듭되는 경우에는 같은 글자로 적음 ‘ㄱ’ 받침 뒤 : 딱딱 쌕쌕, 씩씩, 싹싹하다, 쓱싹쓱싹, 똑딱똑딱 ‘ㅂ’ 받침 뒤 : 쌉쌀하다. 씁쓸하다. 짭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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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소리 받침의 맞춤법 3) 〔ㄷ〕소리 받침의 맞춤법
♣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ㄷ’ 소리가 나는 받침은 ‘ㅅ’ 으로 적는다. :돗자리, 사뭇, 젓가락 ♣원래 끝소리가 ‘ㄹ’ 인말이 ‘ㄷ’ 소리로 바뀐 것은 ‘ㄷ’으로 적는다. : 사흗날 숟가락 ♣ ㅅ, ㅆ, ㅈ, ㅊ, ㅌ은 모두 ㄷ으로 소리 나되 뒤에 모음이 오면 제 소리로 발음됨. 옷 (옫, 옫또 오시) 있다( 읻따 이써서) 젖(젇 젇 또 저시) 꽃 (꼳 꼳또 꼬치) 겉(걷 걷또 거치) ♣ 본래 ‘ㄷ’ 받침을 가지고 있어서 ‘ㄷ’ 쓰는 경우 예) 걷잡다. 곧장. 낟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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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ㅖ’의 발음 4) 모음 ‘ㅖ’의 발음 ⑴ 모음 ‘ㅖ’를 ‘ㅔ’ 로 발음하더라도 ‘ㅖ’로 적는다. 예) 사례 시계
⑵ 한자는 원래 음대로 적는다. 예) 게시판, 휴게실, 쉴게, 들게, 계수(게수), 사례( 사레), 연몌(연메), 폐품(페품), 혜택(헤택) 게송 /게방/ 게양/ 게재/ 게시판/휴게실/게휴 ☞생생더하기-- 발음이 쉬운 것을 선택한 경우 미류나무 → 미루나무 의례 → 으레 켸켸묵다 → 케케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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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음법칙과 맞춤법 1 2. 두음법칙과 맞춤법 1 ♣ 남북한 언어에서 가장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것 중에 하나
한글 맞춤법에서는 두음법칙을 인정하나 북한의 문화어에서는 두음법칙을 인정하지 않음. 1) 두음법칙의 뜻 국어에서 자음의 첫머리에 오는 자음이 본래의 소리를 잃고 다른 소리로 발음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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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음법칙에 따라 일어나는 현상 1 두음법칙에 따라 일어나는 현상: ㄴ,ㄹ이 어두에 나오지 못함.
① ‘ㄴ’이 ‘ㅕ ㅛ ㅠ l ’ 와 결합하면 ‘여, 요, 유, 이’로 적는다. 여자 유대 요소 익명 첫머리가 아닐 때는 그냥 적음: 남녀 당뇨 결뉴 은닉 많이 틀리는 것 : 연도, 연말, 만년 ② ‘랴, 례, 려, 료, 류, 리’는 ‘야, 예, 여, 요, 유, 이’로 적는다. 양심, 예의, 유행, 역사, 용궁, 이발 개량, 사례, 하류, 수력, 쌍룡, 도리 ☞ ①② 는 주로 한자어에서 일어난다. ♣ 성씨에서 두음법칙 예외 인정 (개인이 선택 가능) 류관순 (O), 유관순(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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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음법칙에 따라 일어나는 현상 2 ③ ‘라, 래, 로, 뢰, 루, 르’ → ‘나, 내, 노, 뇌, 누, 느’
③ ‘라, 래, 로, 뢰, 루, 르’ → ‘나, 내, 노, 뇌, 누, 느’ 예) 낙원 노인 누각 내일 뇌성 능묘 첫머리가 아닐 때는 원래 소리로 적는다. 예) 쾌락 연로 고루 거래 지뢰 선릉 ④ ‘률’ 과 ’율‘/ ’렬‘ 과 ’열‘ 의 맞춤법 ♣ 모음이나 ‘ㄴ’ 받침 뒤는 율과 열로 적는다. 예) 백분율, 자율, 이율, 전율, 운율, 서열, 우열, 선열, ♣ ‘ㄴ’ 이외의 받침 뒤에는 ‘률’과 ‘렬’로 적는다. 예) 합격률, 명중률,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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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모든 단어의 첫머리가 아닌 곳 에서는 본래의 소리대로 적는다.
☞ 모든 단어의 첫머리가 아닌 곳 에서는 본래의 소리대로 적는다. 성씨에서는 두음법칙을 따르지 않고 본래의 소리대로 적는다. 의존명사는 두음법칙을 따르지 않고 본래의 소리대로 적는다. 예) 우리가 몇 년에 만났지? (o) 우리가 몇 연에 만났지? (X) 의존명사의 예 : 금한 냥, 몇 리, 열차 십 량, 십 년, 그럴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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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음법칙과 맞춤법 2 1) 단어의 개념과 종류 단어란 분리하여 자립적으로 쓸 수 있는 말이나 이에 준하는 말, 뜻이 있으며 혼자 쓸 수 있는 것. 단어를 만드는 방법 중심적인 뜻을 가진 말 하나로 만드는 경우 → 단일어 중심적인 뜻을 가진 말을 두 개 이상 결합하여 만드는 경우 →합성어 중심적인 뜻을 가진 말에 보조적인 뜻(접사)을 가진 말을 덧붙여 만드는 경우 →파생어 합성어, 파생어 - 복합어 : 두 개 이상의 형태소가 결합된 것. 3. 두음법칙과 맞춤법 2 1) 단어의 개념과 종류 단어란 분리하여 자립적으로 쓸 수 있는 말이나 이에 준하는 말 뜻이 있으며 혼자 쓸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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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어에서의 두음법칙 2) 복합어에서의 두음법칙 ① 복합어에서 뒷말의 첫소리 ‘ㄴ’이 ‘ㅕ, ㅛ, ㅠ, l ’ 와 결합하면 ‘여, 요, 유, 이’로 적는다. 신여성( 신녀성) → 신 + 여성 구여성 → 구 + 여성 공염불 →공 + 염불 한국여자대학 → 한국+ 여자 + 대학, 남존여비, ② 복합어에서 뒷말의 첫소리 ‘랴, 례, 려, 료, 류, 리’는 ‘야, 예, 여, 요, 유, 이’로 적는다. 연이율 (연리율) →연 + 이율 등용문, 서울여관, 육천육백육십육 , 해외여행, 몰이해 그러나 사람들의 발음습관 때문에 본음이 형태로 굳어져 있는 경우도 예외로 있으므로 주의필요 -- 미립자, 파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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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어에서의 두음법칙 실낙원, 중노인, 비논리적, 부화뇌동, 고랭지(고랭+지), 중노동
③ 복합어에서 뒷말의 첫소리 ‘라, 래, 로, 뢰, 루, 르’ 는 ‘나, 내, 노, 뇌, 누, 느’ 로 적는다. 실낙원, 중노인, 비논리적, 부화뇌동, 고랭지(고랭+지), 중노동 ④ ‘란’과 ‘난’/ ‘량’과 ‘양’의 맞춤법 투고란 (투고+란) 노동량(노동+ 량) • 복합어의 앞말 고유어, 외래어 + 난/양 → ‘난 양’ 으로 적는다.: 예) 어린이난 ,구름양(고유어), 가십난, 에너지양(외래어), 펜팔난(외래어) • 복합어에서 한자어 + 란/량 → ‘란 량’ 으로 적는다. 예) 독자란, 폐활량(한자어), 작업량(한자어), 투고란, 노동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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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더하기 ☞ 성명에서 이름의 첫소리는 두음법칙에 따라 적는다. 예) 박인수
☞ 성명에서 이름의 첫소리는 두음법칙에 따라 적는다. 예) 박인수 접두사처럼 쓰이는 한자가 붙어서 된 말이나 합성어에서 뒷말의 첫소리는 두음법칙에 따라 적는다. ☞생생 더하기 아기, 어미, 아지랑이, -장이: 그것과 관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 미장이 유기장이 -쟁이: 그것을 나타내는 속성을 나타낸 말: 욕심쟁이, 개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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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교육에 오신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발표자 :정동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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