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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문화유산 보호· 종교예산 공평 편성에 노력”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2012.11.29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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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가 29일 개최한 발표회에 참석한 기독교지도자 및 대선 캠프 관계자들이 행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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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공공정책에 대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대선캠프의 입장
기독교 공공정책에 대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대선캠프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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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공공정책에 대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대선캠프의 입장
기독교 공공정책에 대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대선캠프의 입장 새누리당 공공정책 제안 민주통합당 문화재 지정 추진 기독교 문화유산 보호 지원 검토 관련 법령 개정 종립학교의 종교교육권 검토, 단 종교교육 반대학생의 다른 교육 받을 권리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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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공정책 제안 민주통합당 공평성 보장 종교관련 예산의 편향성 신경쓰겠음 적극 노력 공직자의 종교의 자유 존중 반대 동성애∙동성혼의 법제화 교계의 입장에 공감 폐지 추천 국가와 공공단체의 일요일 시험 국정 운영에 반영 관련 법률 정비 추진 종교단체의 재산권에 대한 규정 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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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의 기독교 관련 및 인간기원에 대한 공정한 서술 무응답
새누리당 공공정책 제안 민주통합당 관련 학계 토론 필요 교과서의 기독교 관련 및 인간기원에 대한 공정한 서술 무응답 보호책 강구 선교사역에 대한 정책당국의 인식 전환과 지원책 언론 자율에 맡겨야 방송매체의 종교관련 언론의 공정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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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양당 캠프 ‘10대 기독교공공정책’ 공개질의에 대한 답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대표회장 이용규 정성진 목사, 전용태 장로)는 이달 중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18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에게 보낸 10대 한국기독교공공정책 공개질의에 대한 답변을 양당 대선 캠프에서 최근 보내왔다며 29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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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협이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기도회 및 기독교공공정책 발표회’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양당 대선 캠프는 모두 한국교회가 한국 근현대 사회·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이 같은 기독교 문화유산의 보호를 위해 ‘근대기독교 문화연구소’ 설립을 추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종교 관련 예산의 공평한 편성에도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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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당 대선 캠프는 종교의 자유가 더욱 신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약하면서도 종립학교의 종교교육권 보장, 동성애 및 동성혼의 법제화, 선교사역에 대한 정책 당국의 인식 전환과 지원책 강구 등에 대해 다소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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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종립학교가 설립이념에 따라 종교교육권이 보장돼야 하지 않겠느냐는 질의에 새누리당은 “교육 관련 법령의 개정 및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적극적인 보장 의사를 밝혔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해당학교에서 실시하는 종교교육 수강을 반대하는 학생이 다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주는 조건’으로 종교재단이 설립한 학교에서 자유로운 종교교육이 실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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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성애 문제에 대해 새누리당은 동성애, 동성혼의 법제화를 반대하는 기독교계의 입장에 찬성한다고 했으며 민주통합당은 앞으로 국정 운영에 반영하겠다는 원칙적인 입장만을 내놨다. 종교단체의 재산권에 대한 별도 규정이 필요하다는 기독교계 주장에 대해 새누리당은 관련 법률 정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민주통합당은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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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해외선교는 빈민구제와 문맹퇴치, 의료사업 등을 통해 인류문화에 공헌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런 선교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교계의 주장에 대해 새누리당은 선교의 가치를 인정하고 보호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10대 한국기독교공공정책 선정에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국교회언론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공공정책포럼, 교목전국연합회, 한국기독교학교연합, 한국기독교학교연맹 등 50여개 기독교단체의 목회자와 신학자, 대학교수, 법조인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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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협 총재 김삼환 목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기독교공공정책에 대한 논의와 공약 실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며 “이번에 발표한 대선 후보들의 공약은 이 나라가 잘 되고 대통령 후보에게도 하나님의 큰 축복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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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는 ‘세상을 향해 보냄 받은 교회의 사명’(요 20:21∼23)이란 설교에서 “한국교회가 이제 개인구원은 물론,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함께 병행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명수 서울신대 교수는 “한국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대선 후보들이 기독교공공정책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면서 “한국교회는 대선 이후에 이번 공약대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내놓을지 꼼꼼하게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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