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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제너시스 BBQ회장의 ‘치킨대학’ “맥도널드를 넘겠다는 꿈… 연구실 튀김냄새가 꽃향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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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홍근 제너시스 BBQ회장의 ‘치킨대학’ “맥도널드를 넘겠다는 꿈… 연구실 튀김냄새가 꽃향기 같아”

2 경기 이천시 마장면 설봉산 기슭의 BBQ치킨대학 앞에 선 윤홍근 회장
이천=김경제 기자

3 윤홍근 제너시스 BBQ회장(59)은 도무지 겁이 없다

4 맥도널드는 골리앗이지만, 우린 작고 단단한 다윗이다. 다윗 손엔 물맷돌 5개가 들려있었다
맥도널드는 골리앗이지만, 우린 작고 단단한 다윗이다. 다윗 손엔 물맷돌 5개가 들려있었다. 우리 BBQ 손에도 ‘바삭바삭 고소한 감칠맛의 치킨’이 있다. 난 창업 5년 만에 치킨대학을 세웠다. 그건 맥도널드의 햄버거대학을 본뜬 것이다. 적을 알아야 적을 이길 수 있다. 가맹점이 1000개를 돌파하는 데 맥도널드는 14년 걸렸지만, 우린 4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맥도널드가 15년 만에 세계시장에 진출했지만, 우린 고작 7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5 맥도널드를 물리치는 데 그 첨병은 단연 치킨대학이다
맥도널드를 물리치는 데 그 첨병은 단연 치킨대학이다. 경기 이천시 마장면 설봉산 기슭 8만여 평(26만4000m²)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 모든 신무기가 나온다. 치킨대학의 끊임없는 음식개발과 사원 및 가맹점주교육은 BBQ의 뇌와 심장이나 마찬가지다. 나의 꿈과 사업정신이 오롯이 담긴 곳이다.”

6 “사람 사는데 ‘정’과 ‘의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군대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사람 사는데 ‘정’과 ‘의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군대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난 한번 맺은 인연은 끝까지 간다. 직원이 타계하면 그 자녀들 대학등록금까지 책임진다. 10년 이상의 가맹점주들도 마찬가지다.

7 BBQ는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맛 즉 ‘Best of Best Quality’의 약자다. 그것은 바로 믿음에서 나온다
BBQ는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맛 즉 ‘Best of Best Quality’의 약자다. 그것은 바로 믿음에서 나온다. 왜 사업경영을 하는가. 여러 사람이 고루 편하고 잘살게 하려는 것 아닌가. 1997년 IMF 사태, 1998년 태풍 애니, 2003년 조류독감…. 수많은 고비를 뚫고 여기까지 왔다. 나 혼자 살려고 하면 안 된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 고객이 원하면 무엇이든 해야 한다.”

8 ▼ 시식 한번에 40∼60조각… 식감 알기위해 생닭도 먹어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을 찾아서
신개발품 ‘김두치(김치두부치킨)’를 먹어보는 윤회장.

9 윤홍근은 ‘맛의 편집광’이다. 닭고기 요리로 ‘소문난 집’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직접 먹고 또 먹어본다.
진주의 유명 닭찜집은 20번도 넘게 발품을 팔았다. 바비큐 메뉴를 개발할 땐 전국의 300여 치킨집을 찾아가 직접 맛보았다.

10 보통 한번 시식할 때 먹는 닭고기는 40∼60조각. 한번에 무려 5∼7마리를 먹는 셈이다
보통 한번 시식할 때 먹는 닭고기는 40∼60조각. 한번에 무려 5∼7마리를 먹는 셈이다. 양이 많아 토하고 다시 먹을 수밖에 없다. 소화제는 여행 필수품 1호. 요즘도 반드시 하루 한 끼는 닭고기를 먹는다. 이삼일 내리 닭고기만 먹는 날도 흔하다. 신선한 육질의 식감을 알기 위해 생닭까지 먹었다면 할말 다했다.

11 올리브치킨을 개발할 땐 전 연구원이 6개월 동안 집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난 ‘음식 맛의 99
올리브치킨을 개발할 땐 전 연구원이 6개월 동안 집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난 ‘음식 맛의 99.9%는 사람이 노력하면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0.1%는 목숨 걸지 않으면 절대 나올 수 없다. 보통 99.9%의 맛을 냈을 경우, 무작위 고객 100∼200명 정도 테스트를 해보면 반응이 신통치 않다. ‘그냥 그저 그렇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전사원이 혼신을 다해 나머지 0.1%의 맛을 찾아낸 후엔 다르다.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20∼30회 테스트를 해보면 드디어 ‘정말, 맛있어요!’라는 말이 나온다. 그 한마디를 듣는 순간 정말 행복하다. 난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을 꿈꾼다. 튀긴 닭 냄새가 꽃향기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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