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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관광지 31305 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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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북아메리카 대륙의 캐나다와 멕시코 사이에 있는 나라이다. 1607년 영국이 제임스강(江) 연안에 식민지를 조성한 이후 영국의 식민 상태였다가 1775년 미국독립혁명 후 1776년 독립을 선언하고 1783년 파리조약에서 독립이 승인되었다. 수도는 워싱턴D.C, 쓰는언어는 영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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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국 최대의 도시로서 미국의 상업·금융·무역의 중심지로서, 또 공업도시로서 경제적 수도라 하기에 충분한 지위에 있으며, 또 많은 대학·연구소·박물관·극장·영화관 등 미국 문화의 중심지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교외를 포함하여 1600만이 넘는 방대한 인구를 수용하는 이 거대도시는 미국 내에서도 독자적인 세계를 이루는 독특한 도시이다. 국제적으로는 대무역항으로서 대서양 항로의 서단에 위치하는 가장 중요한 항구이며, 1920년대 이후에는 런던을 대신하여 세계 금융의 중심지가 되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미국의 국제적인 지위향상과 더불어 세계 경제에 대한 지배적 지위는 한층 강화되었으며, 1946년 국제연합(UN) 본부가 설치된 후에는 국제정치의 각축장이 되었다. 그 남단에 금융 중심지인 월가(街)가 있다. 월가에서 북동쪽으로 브로드웨이와, 이것과 비스듬히 교차하는 5번가의 두 대로가 시를 종관(縱貫)하고 있다. 브로드웨이의 42번가는 타임스스퀘어로 시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며, 그 남쪽에 펜실베이니아역(驛), 동쪽에 그랜드센트럴역 등 도심의 두 주요역이 있으며, UN 본부도 동쪽 이스트 강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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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관광과 도박의 도시로 네바다주 최대의 도시이다 년대 초에 에스파냐인(人)들이 부근 지역을 발견하였고, 1855년경에 모르몬교(敎) 지도자 브리검 영(Brigham Young)이 파견한 30여 명의 교도들이 요새를 지었으나 1857년에 인디언들이 파괴하였다. 1864년에는 미군이 베이커 요새를 세웠다. 에스파냐어(語)로 '초원'이라는 뜻의 지명은 라스베이거스계곡을 처음으로 발견한 에스파냐인들이 지은 것이다. 19세기 말까지는 소규모의 광업과 축산업을 하는 마을이었으나, 1905년에 남(南)캘리포니아와 솔트레이크시티를 잇는 철도가 완성되면서 현대적인 도시로 건설되기 시작하였다 년 3월 16일에 시가 되었다. 1936년에 그 당시로서는 세계 최대의 후버댐이 완성되고, 도박장이 늘어나면서 관광·환락지로서 각광을 받게 되어 네바다주의 최대 재원이 되었다. 연중무휴의 독특한 사막휴양지로서, 고속도로 연도에는 호화스런 호텔·음식점·공인도박장 등이 즐비하며, 야간에도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루게 되었다. 현재 상업과 광산지역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풍부한 물과 고립된 위치 등으로 말미암아 주위에 원자력위원회의 폭격·핵폭발실험장, 넬리 공군기지, 사격장 등이 입주하면서 방위산업이 도시경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이혼수속이 간단한 것으로도 유명하여 이혼을 목적으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기 때문에 일명 ‘이혼도시’라고도 불린다. 부근 일대에 사냥터가 있으며, 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 캠퍼스·미드호(湖)국립휴양지·데스밸리 국립기념지·찰스턴 산(山) 등이 있다 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인구가 거의 2배가 되는 기록적인 증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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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M 그랜드 호텔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MGM 그랜드 호텔 카지노는 그 규모만 170,000평에 달한다. 최근에 포커열풍을 타고 4,000평에 달하는 포커룸을 새롭게 개장하여, 많은 포커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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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의 그랜드캐년 그랜드 캐니언은 미국 애리조나주 콜로라도 강이 콜로라도 고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곳에 형성된 대협곡이다. 길이 447㎞, 너비 6~30㎞, 깊이는 1500m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이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다채로운 색상의 단층, 높이 솟은 바위산과 형형색색의 기암괴석, 도도히 흘러가는 콜로라도 강이 어우러져 장엄한 파노라마를 연출하고 있다. 1919년 미국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9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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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5대호 중에서 이리호(湖)와 온타리오호로 통하는 나이아가라강에 있다. 폭포는 하중도(河中島)인 고트섬(미국령) 때문에 크게 두 줄기로 갈린다. 고트섬과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와의 사이에 있는 폭포는 호스슈(말발굽) 폭포, 또는 캐나다 폭포라고도 하며 높이 48m, 너비 900m에 이르는 것으로, 중앙을 국경선이 통과하고 있다. 고트섬 북동쪽의 미국 폭포는 높이 51m, 너비 320m에 이른다. 나이아가라 강물의 94%는 호스슈 폭포로 흘러내린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나이아가라 케스타에 걸려 있으며, 예로부터 인디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었으나 백인에게 발견된 것은 1678년 프랑스의 선교사 헤네핑에 의해서였다. 신대륙의 대자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것으로 선전되어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한때 세계 제1의 폭포라고 하였으나, 그후 이구아수 폭포와 빅토리아 폭포가 세상에 알려져 현재는 북아메리카 제1의 폭포로 일컬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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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즈니랜드 1955년 만화영화제작자 월트 디즈니가 로스앤젤레스 교외에 세운 대규모 오락시설이다. 개장 당시 부지면적이 730.5㎢(테마파크 면적 300㎢)였으나 그 뒤에도 부지와 시설을 확충하여 현재는 총 면적이 약 920㎢에 이르게 되었다. 개장 이후 총 입장자 수는 2억 명을 넘어섰으며 연간 입장자가 1,000만 명을 넘고 그 중 70%가 어른이다. 바깥 둘레를 산타페 철도가 돌고, 유원지 안에는 1890년대의 미국 마을을 재현한 '메인 스트리트 USA'를 중심으로 '모험의 나라', '개척의 나라', '동화의 나라', '미래의 나라' 등의 7개 구역이 테마별로 배치되어 있다. 그 중 모험의 나라는 큰 나무들이 울창하고 강물이 미로처럼 얽혀 있는 열대 정글로서 무시무시한 고대 신전과 타잔의 집 등에서 스릴 넘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또 개척의 나라에서는 서부극의 복장과 증기선, 골드러시 현장 등을 볼 수 있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있는 성의 성문을 지나 들어가면 동화의 나라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담보·피터팬 등을 만날 수 있으며, 미래의 나라에서는 공상과학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1971년 플로리다주(州) 올랜도에 월트 디즈니월드를 개설했고, 1983년에는 일본의 지바현 우라야스시(市)에 도쿄디즈니랜드를 개장했다. 시설 내용과 운영 방식은 미국의 것과 같지만, 32종의 공연물 가운데 두 가지는 일본인 관객을 위하여 새로 개발한 것이다. 또 1992년에는 프랑스의 마른느라발레에 디즈니랜드 파리를 개장했다 년 2월에는 디즈니랜드 바로 옆에 새로운 테마파크인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를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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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교 길이는 2,825m, 너비는 27m이다. 남안의 샌프란시스코와 북안의 마린반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에 놓인 현수교로, 조셉 B.스트라우스가 설계하였고, 1933년에 착공하여 1937년에 준공하였다. 공사비용은 3,500만 달러가 들었다. 차고 거센 조류와 안개가 많은 날씨 그리고 수면 아래 지형이 복잡하여 건설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4년 만에 완공하여, 미국 토목학회에서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는다. 6차선의 유료도로와 무료인 보행자도로로 나누어져 있으며, 다리를 매어단 탑 높이는 약 227.5m이고, 주탑(主塔)과 주탑 사이의 거리가 1,280m나 된다. 중앙부는 해면에서 70m 높이에 있으며, 수심이 깊어 다리 밑을 대형선박이 통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면과 다리와의 사이가 넓어 비행기도 통과할 수 있다. 시속 160km의 풍속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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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영화 스튜디오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샌퍼낸도 계곡의 넓은 부지 위에 마련된 영화촬영장이다. 유명영화의 세트 및 특수촬영장면, 스턴트쇼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일종의 놀이공원으로 스튜디오 투어, 스튜디오 센터, 엔터테인먼트 센터 등 3가지 코스로 구분되어 있다. 스튜디오 투어(Studio Tour)는 트램이라는 안내버스를 타고 영화 속에 등장했던 세트를 돌아보는 코스이다. 뉴욕 브로드웨이나 멕시코풍의 무대, 킹콩과 조스, 대지진 등의 세트를 관람할 수 있다. 스튜디오 센터(Studio Center)는 특수촬영장면이나 실제 촬영모습을 관람할 수 있는 코스로, 기구를 타고 고대 이집트 문화를 경혐할 수 있는 미라의 복수(Revenge of the Mummy-The Ride), 지진이나 화재 등 영화 속에 등장했던 재난의 공포를 직접 체험하는 백드래프트(Backdraft), 특수촬영효과의 이면을 살펴볼 수 있는 스페셜 이펙트 스테이지(Special Effects Stages) 등 테마별로 구성되어 있다.엔터테인먼트 센터(Entertainment Center)는 실제로 영화에 출연해 보거나 또는 영화에 출연했던 동물들의 묘기, 스턴트쇼 등을 관람하는 코스이다. 스튜디오 옆에는 18개의 영화를 동시에 상영하는 대형 영화관 시네플렉스 오디언(Cineplex Odeon)과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매년 약 7,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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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 스퀘어 타임스퀘어(Times Square)는 경방이 구 영등포공장 부지에 2006년부터 총 공사비 6,000억 원을 투자해 2009년 9월 16일에 서울 영등포에 오픈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이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4가 442번지이고, 영등포역과 영등포시장 교차로 사이에 위치해 있다. 총면적 37만m²(약 11만 평, 쇼핑공간만은 총 30만 2천m²)의 초대형 복합 쇼핑몰인 타임스퀘어는 오픈 이후 6개월간 방문객 3,500만 명, 매출 4,800억 원을 기록하면서 서울 서남부권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상업 ∙ 업무 ∙ 문화 ∙ 레저가 어우러진 도시형 엔터테인먼트 문화공간(UELC, Urban Entertailing Lifestyle Center)으로, 메리어트 호텔, 오피스 2개동, 신세계백화점, CGV 멀티플렉스, 이마트, 교보문고, 아모리스,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와 망고 등이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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