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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상식 대만 출신, 중국 여가수의 국기 논란 최근 대만 출신 걸그룹 멤버가 방송 도중에 대만 국기를 흔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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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사 상식 대만 출신, 중국 여가수의 국기 논란 최근 대만 출신 걸그룹 멤버가 방송 도중에 대만 국기를 흔들었다는
이유로 사과문을 발표하는 등 거센 후 폭풍을 몰고 온 이른바 ‘쯔위 논란’ 을 사건 경위와 배경을 살펴보자. 2015년 11월 한 예능방송에서 여성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들은 출신국가를 소개할 목적으로 국기를 소품으로 들었다. 일본 국적인 모모, 미나, 사나는 일본 국기를, 대만 출신인 쯔위는 대만의 국기와 태극기를 흔들었다. 이 모습은 편집되어 본 방송에는 실리지 않았지만 인터넷 방송 캡쳐 화면이 퍼져 나갔다. 대만 언론에서는 쯔위를 애국자라고 칭송하기 시작하였고, 중국에서는 반감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만출신의 친중파 가수 황안은 자신의 SNS에 쯔위를 ‘대만 독립분자’라고 칭하며 “쯔위와 소속사는 대만과 중국은 하나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히라”고 말했다. 점점 심해지는 중국 여론에 트와이스뿐 아니라 소속사의 다른 가수들의 출연까지 모두 취소시키는 등 보이콧 사태가 일어났다. 소속사, 중국 분노 잠재우려 직접 사과시켜, 사이버공격 홈피 다운 2016년 1월, 정치·외교적인 문제까지 커질 것을 우려한 소속사(JYP엔터테이먼트)는 사과문을 통해 트와이스의 중국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발표했고, 쯔위가 사과문을 낭독하는 모습을 유튜브에 올렸다. 이에 대만 네티즌들은 “어른들의 정치쇼에 희생당한 17살 소녀라며, 너무 가혹한 처사이자 인권 침해라고 한국과 소속사측을 비난하였다. "오로지 하나의 중국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중국과 대만은 양안 국가입니다. 저는 늘 저 자신을 중국인으로서 생각해 왔으며, 제가 중국인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2 중국, 하나의 나라안에 두 개의 체제!! 대만 총통, 쯔위 사과에 유감 표명
( 중국, 하나의 나라안에 두 개의 체제!! 대만 총통, 쯔위 사과에 유감 표명 마잉주 총통은 “쯔위는 사과를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당신을 지지한다. 대만 국기를 든다고 해서 대만 독립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중국 국민에게 알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쯔위 향한 중국의 과민 반응, 그 배경은 무엇일까?   중국과 대만은 우리처럼 분단상태이다. 대만해협을 사이로 마주보는 관계라 하여 양안관계(兩岸關係)라 쓰며, 각자가 서로를 국가로 인정하지는 않으나, 언젠가는 자기들 편으로 통일 또는 수복시키기 위해서 협력을 모색해야 할 관계라는 미묘한 뜻이 담겨 있다. 대만 민주진보당 총선 압승, 8년만의 정권 교체! 당시 대만은 총선(16일)을 하루 남기고 있어서 논란이 크게 번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 민주진보당은 ‘대만 독립’을, 국민당은 '하나의 중국론'을 앞세우고 있다. 정치적 대립이 수십 년 째 이어지고 있다. 세계 속에서의 대만, 우리 정부와의 관계는? 미국은 1972년에는 대만이 중국의 속국이며 중국이 공식 국가임을 인정한다. 중국의 국제적 지위가 상승하면서 대만은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UN 등에서 자격을 박탈당하며 더 이상 국가 대접을 받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대만은 올림픽·아시안 게임과 같은 국제 주요행사 출전 시 자국의 국기인 청천백일기 대신 대만 올림픽기 사용해야만 한다. <대만,청천백일기> <올림픽위원회기> 대만의 올림픽기, 정확하게는 대만의 올림픽 위원회의 기다. 공식적으로 국가가 아닌 대만은 공식국기로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어 자체적으로 만든 대만의 올림픽 위원회 기를 사용한다. - 자료출처: 위키백과, 조선일보

3 알쏭달쏭 우리말 바로 알기 우리말 바로 알기 아름다운 순 우리말 [해, 달, 별] 가? 나? 다? 라? 해 ❀ 달
볕뉘 : 작은 틈을 통하여 잠시 비치는 햇볕. 놀 : 하늘이 햇살로 벌겋게 보이는 현상 ('노을'은 놀의 시적인 표현) 동살 : 새벽에 동이 틀 때 비치는 햇살.(=동트는 새벽) 해거름 : 해가 서쪽으로 기울어질 무렵 해바라기 : 추울 때 양지바른 곳에 나와 햇볕을 쬐는 일 햇귀 : 해가 처음 솟을 때의 빛. 햇덧 : 해가 지는 짧은 동안, 낮이 짧아지는 가을 날 햇발 : 사방으로 뻗친 햇살 해넘이 : 해가 지평선 아래로 잠기는 때 하늘가 : 하늘의 끝 달무리 : 달언저리에 둥굴게 두른 구름 같은 하얀 테 달가림 : 일식이나 월식으로 해와 달이 서로 그 빛을 가림. 달안개 : 달밤에 끼는 안개. 또는, 달빛이 안개처럼 뿌옇게 보이는 것. 조각달 : 반달보다 더 이지러진 달 손톱달 : 초승달이나 그믐달같이 손톱 모양으로 빛나는 달

4 아름다운 순 우리말 [별] 개밥바라기 : 저녁에 서쪽 하늘에서 보이는 금성(金星)을 이르는 말.(=샛별, 저녁샛별,어둠별)
별비 : 유성우(流星雨 ), 지구가 유성군(流星群)과 만날 때 많은 유성이 비처럼 쏟아지는 현상 길잡이별 : 북극성, 북두칠성처럼 어두운 밤에 방향을 알려 주는 별. 싸라기별 : 빗방울이 찬 바람을 만나 얼어 떨어지는 싸라기처럼 아주 잘게 보이는 별 (=잔별) 달별 : 지구에서의 ‘달’과 같은 처지의 별이라는 뜻. 위성. 미리내 : ‘은하수’(은하를 강(江)에 비유하여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의 방언(제주) 별똥별 : 지구의 대기권 안으로 들어와 빛을 내며 떨어지는 작은 물체(=유성, 별찌) 은하수 : 은하를 강에 비유하여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붙박이별 : 위치를 바꾸지 아니하는 별 (=북극성) 여우별 : 궂은 날에 잠깐 나왔다가 숨는 별 샛별 : 새벽 동쪽 하늘에 반짝이는 금성 별찌 : 별똥별이나 유성을 나타내는 말 까막별 : 빛을 내지 않는 별. 살차다 : 살별의 꼬리 빛이 세차다 잔별 : 작은 별. 자잘한 별 녹색연합, 우리말 월(月) 이름 1월- 해오름달 : 새해아침에 힘 있게 오르는 달                       2월- 시샘달  : 잎샘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 3월- 물오름달 : 뫼와 들에 물오르는 달                             4월- 잎새달 :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 5월- 푸른달 : 마음이 푸른 모든 이의 달 6월- 누리달 :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 차 넘치는 달         7월- 견우직녀달 : 견우직녀가 만나는 아름다운 달 8월- 타오름달 : 하늘에서 해, 땅 위에선 가슴이 타는 정열의 달 9월- 열매달  : 가지마다 열매 맺는 달 10월- 하늘연달 : 아침의 나라가 열린 달 11월- 미틈달 : 가을에서 겨울로 치닫는 달                           12월- 매듭달 : 마음을 가다듬는 한 해의 그트머리 달         - 자료출처: Dawm 팁

5 2월의 역사 천동설(天動說)과 지동설(地動說)
과학적 결과가 신학과 서로 반대되어 한 가지만을 선택해야 할 때, 과학적 사실을 없앨 것인가? 신학적 권위를 부정할 것인가? 15세기 유럽에서는 지적 열정이 깨어나기 시작하던 시기였다. 많은 대학에서 과학 연구가 시작되었고 원양 항해가 늘어나면서 고도의 천문 항해술이 크게 필요하던 시대에 태양계 연구의 위대한 혁명이었던 천동설과 지동설을 살펴보자. 폴란드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1473년 2월 19일) :코페르니쿠스는 1473년 폴란드 왕국의 프로이센 지방 토룬 시에서, 독일계 상인 아버지 슬하의 막내로 태어났다. 어머니도 부유한 상인 집안 출신이었다. 폴란드어, 독일어, 라틴어에 능통했고 이탈리아어와 그리스어도 어려움 없이 구사했다. 10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으며, 1491년 폴란드 남부 크라쿠프 대학에 입학하여 4년간 수학, 천문학, 고전학 등을 공부했다. 주교였던 외삼촌의 도움 덕분이었다. 천동설과 지동설 : 천동설(天動說) 은 지구중심설이라고도 하며, 지구가 우주의 중심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움직이지 않으며, 지구의 둘레를 달·태양·행성들이 각기 고유의 천구를 타고 공전한다고 하는 우주관이다. 이 우주관은 16세기까지 널리 인정되었으나, 그 이후 지구를 포함한 행성들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한다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地動說)로 대체되어 간다. <천동설의 한계> 2세기 무렵 프톨레마이오스는 하늘에서 움직이는 별들과 태양의 움직임을 관찰하고는 천체의 모든 별과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을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천동설을 통해 별들의 움직임을 바라볼 때 몇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별의 ‘연주 시차’와 금성의 ‘모양 변화’이다. 별의 연주 시차란 별의 위치가 상대적으로 바뀌어 보이는 현상이고, 금성이 달처럼 다양한 모양의 변화가 나타나는데 천동설에 의하면 금성은 초승달 또는 그믐달 모양으로만 보여야 했기 때문에 금성의 위상 변화 역시 천동설로는 설명할 수가 없었다. <코페르니쿠스>

6 2월의 역사 2월은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오의 탄생 월
2월은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오의 탄생 월 망원경으로 달과 목성 등을 관찰하고 역학 연구를 통해 근대 물리학 발전에 기여한 갈릴레오 갈릴레이. 그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옹호하여 교황청 종교재판에서 유죄 선고를 받았고, 350여 년이 지난 1633년 교황청에 의해 공식 복권됐다. 종교재판 이야기를 중심으로, 천문학과 물리학의 상징적 아이콘이기도 한 그에 관해 알아보자. 이탈리아 과학자 갈릴레오(1564년 2월 15일 출생) 이탈리아의 천문학자·물리학자·수학자! 음악가인 빈센초 갈릴레이의 아들로 11세 때 수도원 학교에 입학, 1581년 피사 대학 의학부에 입학하여 수학하다가 피사 대성당에서 흔들리는 램프를 보고 진자의 등시성 발견, 그 후 관성법칙 발견, 1604년에는 피사 사탑에서 낙하물체의 등가속도 운동 법칙을 증명하였으며,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에 대한 지지 등의 업적을 남겼다. 지동설을 확립하려고 쓴 저서《프톨레마이오스와 코페르니쿠스의 2대 세계체계에 관한 대화》는 교황청에 의해 금서로 지정되었으며 이단행위로 재판 받았다. < 갈릴레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지지! > 1609년에서는 네덜란드에서 망원경이 발명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3배율 망원경을 독자적으로 제작하여 천체를 관측하다가, 달이 평평하지 않고 산과 계곡이 있으며, 은하수에 많은 별들이 있으며 목성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위성이 있다는 등의 사실을 밝혀냈다 년 프톨레마이오스의 학설을 부정하고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지지하였다가 교회와 아리스토텔레스 추종자들의 공격을 받았다. 결국 갈릴레이는 종교재판에 회부되었고, 16년에는 코페르니쿠스의 책을 금하고 그의 사상을 지지하거나 변론하는 행위도 금지되었다. 교황청에 기소되어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가 법정을 나서면서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했다는 일화가 널리 알려져 있으나, 확인되지 않은 속설이라 하고 이후 투옥이 선고되었으나 감형되어 종신토록 자택연금을 당했으며 오랜 시간 천체를 관찰해서일까? 실명하게 된다. <갈릴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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