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load presentation
Presentation is loading. Please wait.
Published byΛάχεσις Μαυρογένης Modified 6년 전
1
초기 문명 이후 1(그리스시대) 헬레나(Hellenic era): BC 8-4세기 헬레니즘(Hellenistic era): BC330-30
Lecture 4 그리스인 특징 관련 참고서적 : “고대 그리스인의 생각과 힘” 이디스 해밀턴 “생각의 지도” 리차드 니스벳
2
학문의 기원 문명 : 과거와 현대의 지식의 공유로 가능 지식의 생산과 축적
학문 : 문명에 의한 지식의 축적과 전달 방법(체계화와 기록) 지식이 학문이 되려면 지식의 체계화가 중요 지식의 공유 방법 : 문자와 기록법(종이와 붓, 펜) (언어의 공간적 시간적 제약의 극복) 근대의 시작 : 인쇄술의 발전이 결정적 역할 문자의 발명은 문명의 탁월한 업적 동시에 발전의 원동력 (문명에서 문자의 역할은 인체내의 RNA 역할과 유사)
3
4대문명 (BC3000-BC600) 크레타문명(BC16-12세기) 페니키아(BC12세기부터) 그리스(BC7세기부터)
4
농경에서 교역 이집트, 메소포타미아에서 페니키아를 거쳐 그리스로 농경사회에서 교역중심의 도시국가로
지중해세계 탄생: 지중해를 중심으로 연안 사이에 교역 ( 해상교통의 중요성 : 빠르고 상대적으로 안전) 발칸반도와 소아시아 연안 좁은 평야에서 올리브재배를 확대하여 그리스의 폴리스(1000개이상)형성 (계급사회 : 귀족, 평민, 노예) 흑해, 에게해, 동지중해 주변 이주와 식민으로 식민도시 형성 이상적인 시민의 수 : 플라톤-5,040, 아리스토텔레스-한곳에 모아서 웅변가의 소리가 닿는 범위인 2000명(언어가 의사 전달의 수단을 의미함)
5
BC450년경 그리스
6
Ancient Theatre, Epidaurus :15,000석 규모, 최고 음향시설
7
그리스인 예술 즐김, 체육경기 (올림픽) : 당시 여러 문명중 유일 호기심 : 관찰을 통하여 원리를 발견하려는 노력
삶의 즐거움, 자유, 자신의 삶을 자신이 통제(개인 자율성) 행복: ‘아무런 제약없이 자신능력을 최대발휘 탁월성 추구’ (반면, 통치 제국 : 왕,사제 - 죽음, 무지) 호기심 : 관찰을 통하여 원리를 발견하려는 노력 School – 그리스어 schole(여가,leisure) 어원 원리 발견 수단으로 논쟁 중시
8
그리스 ‘철학과 과학’의 근본 정신 -사물 자체를 대상으로 분석 -우주는 원칙적으로 단순하고, 파악 가능 :원리
사물의 속성 자체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 속성에 근거하여 범주화하고, 그 범주들을 사용해 어떤 규칙을 만들어, 사물들의 움직임을 그 규칙으로 설명 -우주는 원칙적으로 단순하고, 파악 가능 :원리 -변화를 인정하지 않는 ‘직선적 사고’ -이것 아니면 저것의 ‘이분법적 사고’
9
그리스 과학과 수학 ‘자연계’라는 개념 자체의 발견 :인간계 vs 자연계 논쟁에서 승리 근대 과학과 차이점
-자연계 : 인간과 인간의 문화를 제외한 우주 나머지부분 -결국 ‘객관적 외부세계’와 ‘주관적 내부세계’ 구분 논쟁에서 승리 -객관적 존재를 더 잘 이해 해야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현실에 대한 주관적 해석이 더 정확하다는 신념 근대 과학과 차이점 -개별사물과 속성에만 치중. -사물 사이의 인과관계 파악 실패
10
고대 그리스의 학문적 토대와 혁신원인 알파벳(페니키아에서 출현, 쉬운 문자) 확산 지식의 전수를 통한 개선과 발전 - 문명
비판적 토론 :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는 종교적 이념과 경험론적 기록, 주술적 행위의 연관성에 의하여 각각의 지식이 상충된다고 생각치 않음. 그리나 그리스는 모순점 발견 해결코자 노력 논거를 바탕으로 반박하는 문화 대두: 선생이든 사제든, 치료사든, 주술사든 어떤 사람의 주장도 옳을 수 없다는 생각과 이에 대한 비판 사상가들의 지식에 대한 지식 창출 만물이 늘 인과율적으로 흘러감: 자연주의적 세계관 (예: 자연현상을 신과 악마에 기대어 설명하지 않고 그 원인을 파악하려는 노력)
11
철학과 과학 철학 (지혜를 향한 사랑) : 인간에 대한 기초적인 질문을 이성으로 이해하고 미신이나 신화에 의지하지 않으려는 시도 예: 세상은 무엇인가? 신은 존재하는가? 진리는 무엇인가? 지식은 무엇인가? 최상의 정부는 어떤 형태인가?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학문(물리학, 생물학, 사회학 등)은 애초에 철학자들이 논했던 의문들을 특화해 연구한 것. 아직도 이렇게 특화된 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기본적인 가정들에 대하여 숙고하는 것인 철학임. 또한 학문들이 어떤 의문에 어떻게 연관되는 가를 다룸. 즉 학문들이 서로 겹치거나 부닥치는 것 자연철학 = 과학
12
철학의 분야 형이상학(metaphysics): 진리의 궁극적인 본질의 문제 탐구.
인식론 : 사람들이 아는 바를 어떻게 알게 되는 지의 문제 탐구. 자연의 근원과 이해의 한계에 대한 연구 논리학 : 추론과 논법의 규칙을 이해하고 표현 방법을 다룸 윤리학 : 타당한 인간 행위의 원칙 연구 미학 : 지연과 예술, 미등 감각적 경험 연구 서양철학의 시작 - 그리스
13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기원전 7-5세기) : 서양철학의 근간 아리스토텔레스를 통하여 알려짐 :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이 들어갔을 것임.
초기 문명에서 세상의 이치(진리)를 신화를 통하여 이해함 (이해보다는 믿음) 철학자는 신화에서 제시하는 설명 이상의 것 추구 (신화에는 절대자가 존재하고 절대자가 인간의 삶을 지배하기에 숭배하고 모셔야 한다는 것인 당시 일반인 들의 생각. 그리스신화는 신이 인간과 매우 비슷한 감정이 있어 불완전함을 많이 보이는 신화임. 따라서 철학자는 이러한 불합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한 탐구가 가능하였고 이는 르네상스에서 신을 극복하는 데에 다시 한번 큰 영향을 미침) 자연 현상을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믿음 : 자연철학 가장 자연 현상의 흔한 주제가 물질의 특성임. 따라서 존재론(존재의 본질에 대한 합리적 표현 연구)과 과학에 대한 연구, 그리고 수학과 윤리학 연구가 중요한 주제
14
밀레토스 학파 : 처음 그리스 철학자들 세상의 만물이 하나의 원질(original principle)에서 비롯되었다고 제시(가설) (세계는 이성적인 원리들에 따라 돌아가고 “원리의 본질은 자연세계를 관찰하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음.) 탈레스(BC ) : 서양 철학의 출발점. 천문학자, 정치가, 형이상학자 (지식을 실제적이거나 종교적 목적에 구속시킨 수메르인, 바빌로니아인, 이집트인들과는 달리 현실과의 관련성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오로지 이론에만 충실한 정리를 세울 생각을 함.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 전해 내려온 지식 연구) - 만물이 물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 (지구가 정지해 있던가 혹은 더 정확하게 말하여 물 위에 유영하고 있고 생각함. )
15
아낙시만드로스(Anaximandros BC 611-547) : 탈레스 제자,
그러나 탈레스 견해와 다름. 추상적인 사고와 관찰된 경험을 절충함. - 최초의 학문적 이론 : 초자연적이지 않으면서 경험을 뛰어넘는 이론 (아인슈타인의 연구방법, gedanken experiment) - 지구는 고정된 것이나 무엇 위에 떠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중심에 받침없이 떠 있는 원통형의 북과 비슷함.(탈레스와 논쟁에서 물위에 떠 있다면 무엇이 물을 잡고 있는가 그 물은 경험에 의하면 사발같은 것에 담겨 있을텐데 그러면 사발은 무엇이 잡고 있는가의 질문이 가능하고 이런 성찰과정을 통해 이러한 질문이 끝없이 반복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결국 지구가 받침대 없이 떠 있을 것이라고 추정함 - 만물의 근원이 물질일 리 없다고 주장하고 그것은 ‘무한한 것’이라 부름 아낙시메네스(Anaximenes BC 545에 번성) :탈레스 제자 - 만물의 근원은 공기라고 주장. 다른 모든 물질(안개, 물, 땅, 금속 등)은 공기의 응축 형태라고 주장
16
피타고라스 (Pythagoras, BC 582~497) 만물의 근원은 수(數). 우주는 하나의 아름다운 질서체계(kosmos).
크세노파네스 (Xenophanes, BC 570~480) 만물의 근원은 흙(地). 석가 (釋迦, Buddha, 고타마 싯달타, Gotama Siddhartha, BC 563∼483) 불교 창시.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공자(孔子, BC 552~479) 헤라클레이토스 (Herakleitos, BC541~475) 만물은 불(火)처럼 변화한다. 만물은 유전한다. 변증법. 에크판토스 (Ekphantos, BC 520∼460) 지구의 자전설(rotation) 주장. 파르메니데스 (Parmenides, BC 515~445) '존재하는 것’만이 있으며 ‘존재하지 않는 것(진공)'은 없다. 유일자. 형이상학. 아낙사고라스 (Anaxagoras, BC 500∼428) 만물은 처음부터 존재. 이원론[씨앗(spermata)와 지성(nous)]. 소포클레스 (Sophocles, BC 496~ 406) 비극 "오이디푸스 왕 (Oedipus Tyrannus)". 페르시아 전쟁(Greco-Persian Wars, BC 490∼480): 제논 (Zenon of Elea, 엘레아의 제논, BC 490∼430) 아킬레스와 거북. 프로타고라스 (Protagoras, BC 485∼414) 인간은 만물의 척도. 헤로도토스 (Herodotos, BC 484~425) "역사(歷史, Historiae, 페르시아 전쟁사)" 서술. 엠페도클레스 (Empedocles, BC 483∼435) 다원론(多元論, pluralism). 만물의 근본은 흙,물,불, 공기(地水火風). 사랑과 미움으로 물질이 생성,소멸. 레우키포스 (Leukippos, BC 480∼420): 원자론 창시.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입자를 원자(atom)이라 이름붙임. 묵자 (墨子, BC 480~390) 무차별적인 사랑, 겸애설(兼愛說).
17
엘레아 학파 이성을 통해서만 이를 수 있는 ‘참된’ 세계와 인간이 보편적으로 인지하고 경험하는 감각을 통해 접하는 세속적 세계 사이에 분명한 차이의 문제를 처음으로 명료하게 표현 파르메니데스(Parmenides BC ) : 선구적 철학자 - 지식에 대한 철저한 사변. - 감각은 오류를 이끌기에 경험을 절대로 믿어서는 안됨. 모든 변화는 허상일 뿐 실제하는 것이 아님(달은 수시로 바꾸는 것 허상으로 태양에서 나오는 빛에 의한 유희로 변하지 않는 달이 숨어 있다는 것) 세계는 텅 빈 곳도, 우연도, 변화도 없는 고정 불변임. 이 이론은 특정한 경험, 즉 변화의 경험을 허상으로 해석함. 제논(Zeno BC ) :파르메니데스의 제자 - 변화하지 않는 우주설을 다룬 역설 연달아 발표. - 시간과 공간이 무한한 부분으로 나뉠 수 있기 때문에 움직임이 불가능하다고 주장 - 화살은 결코 과녁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
Similar present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