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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구조 및 유형 이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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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부의 구조 및 유형 이제혁

2 학습목적 피부의 구조를 파악하고 피부의 감각, 신경지배, 순환계, 피부유형을 이해하여 피부물리치료의 기초를 아는데 그 목적이 있다.

3 학습목표 피부조직의 특징을 알고, 표피, 진피, 피부밑조직을 구성하는 층과 세포의 특징 피부부속물의 각각의 기능과 특징
피부감각들의 특징과 감각전달로 피부의 순환계에서 영양계와 열전도계 혈관의 운동조절 피부유형을 분류하는 방법과 각각의 유형별 특징

4 1-1. 표피와 진피의 구조

5 1. 피부조직의 특징

6 1) 발생학적 유래 발생학적으로 보았을 때 인간의 피부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성분은 외배엽 혹은 중배엽에서 유래한다.

7 1) 발생학적 유래 외배엽에서 유래하는 구조물 표피(epidermis) 손발톱 단위(조갑 단위, nail unit)의 상피구조
털집-피지-아포크린 단위(모낭-피지-아포크린단위, hair follicle-sebum-apocrine unit) 에크린 단위(eccrine unit)

8 1) 발생학적 유래

9 1) 발생학적 유래 신경외배엽(neuroectoderm)에서 유래하는 구조물 멜라닌세포(melanocyte) 신경(nerve)
특수화 감각수용체(specialized sensory receptor)

10 1) 발생학적 유래 중배엽에서 유래하는 구조물 진피(dermis) 랑게르한스세포(Langerhan’s cell)
큰포식세포(대식세포, macrophage) 비만세포(mast cell) 섬유모세포(섬유아세포, fibroblast) 혈관(blood vessel) 림프관(lymphastic vessel) 털세움근(arrector pili muscle) 지방세포(adipocyte)

11 2) 상피조직(epithelial tissue)
개요 피부는 상피조직으로 구성 상피조직은 인체의 표면과 체내의 모든 강(cavity) 내면 및 주요 샘을 덮고 있는 막을 형성 바닥막(기저막)과 결합 혈관발달 미약, 결합조직 등으로부터 확산으로 영양분 공급 손상을 받으면 다른 조직에 비해 비교적 신속히 치유

12 2) 상피조직(epithelial tissue)
기능 보호작용(protection) 흡수작용(absorption) 분비작용(secretion) 배설작용(excretion) 감각감수 작용(sensory reception)

13 2) 상피조직(epithelial tissue)
분류 발생기원 분류 : 외배엽상피 작용에 의한 분류 : 덮개상피(피복상피) 형상에 의한 분류 : 편평상피

14 3) 결합조직(connective tissue)
결합조직은 조직을 지지하는 지지조직의 일종 결합조직은 크게 세포성분과 섬유성분으로 구성

15 3) 결합조직(connective tissue)
(1)세포성분 비움직임성의 고정세포와 움직임성 떠돌이세포가 있다. 고정세포(fixed cell) 섬유모세포와 섬유세포: 아교섬유 조직구(histiocyte) : 탐식능력을 가진 고정 큰포식세포(macrophage) 지방세포(adipocytes) : 지방 생산 및 축적 색소세포(pigment cell) : 멜라닌 색소 생산 및 축적

16 3) 결합조직(connective tissue)
(1)세포성분 떠돌이세포(유주세포, wandering cells) 림프구(lymphocyte) : 골수 유래 B-림프구와 가슴샘(흉선, thymus) 유래 T-림프구 형질세포(plasma cell) : B-림프구가 분화된 세포 호산구(eosinophil) : 항원-항체복합체를 탐식 처리하는 세포 호중구(neutrophil) : 급성 염증 시 탐식작용을 하는 세포 단핵구(monocyte) : 탐식능력을 가진 큰포식세포

17 3) 결합조직(connective tissue)
(2)섬유성분 아교질, 탄력소, 섬유결합소로 구성 아교질(콜라겐, collagen) 섬유모세포에서 만들어지고 5가지 유형 탄력소(엘라스틴, elastin): 탄력섬유 탄력성이 있는 섬유성분으로 빛을 굴절하는 성질 탄력섬유는 주행 중에 많은 분열을 하며 혈관, 폐, 탄력연골 등에 분포

18 3) 결합조직(connective tissue)
섬유결합소(fibronectin)와 라미닌(laminin) 당단백이 중합된 섬유구조, 세포표면에 부착 섬유결합소는 세포를 세포바깥바탕질(세포외기질, extracellular matrix)로 고정하여 세포의 이동 및 증식에 작용 라미닌은 상피세포를 바닥막에 고정시키는 기능

19 2. 표피(Epidermis)

20 2. 표피(Epidermis) 피부는 일반적으로 표피와 진피 및 피부밑조직의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피에는 결합조직섬유가 많고, 피부밑조직에는 지방조직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피부밑조직이란 용어는 얕은근막(superficial fascia)과 동의어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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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 표피를 구성하는 층 (1)각질층(Stratum Corneum, Horny Layer, Hornlike Layer)
구조(structrue) 각질세포(horny cell)는 생명력이 없는 세포로서 핵과 소기관들이 소실되어 있고 세포질은 각질로 꽉 차있다 이 세포들의 좁은 세포사이 공간은 과립층의 각질세포에 의하여 합성 방출된 지방질이 풍부한 물질로 채워져 있어 완벽한 방수벽(water barrier)을 형성하고 있다

23 1) 표피를 구성하는 층 각질화현상(keratinization) 각질소체(keratinosome)
피부표면의 마찰이 생기면 생길수록 바닥층과 가시층에서 부가적인 세포분열이 활발해져서 결과적으로 굳은살이 더 형성되어서 보호작용이 강화된다. 각질소체(keratinosome) 피부의 수분상실에 대한 장벽과 각질세포의 결합을 준비하는 기능이 있다

24 1) 표피를 구성하는 층 각질층과 피부노화 각질층은 각질 50%, 지방 20%, 수용액 23%, 수분 7%로 구성되어 있다
피부의 수분량이 감소하면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피부노화가 촉진 된다. 건조한 공기 중에 있을 때는 보습기능이 있는 화장품을 이용하여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햇볕 등에 자주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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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 표피를 구성하는 층 (2)투명층(Stratum Lacidum, Lucid Layer, Clear Layer)
두꺼운 피부에서 표피의 과립층과 각질층의 사이에서 얇고 투명한 층으로 형성된다 각질유리과립들이 융합하여 형성된 각질(keratin)로 차 있다 엘라이딘(elaidin)이라는 단백질은 수분 침투를 방지하고 피부를 윤기 있게 해 주는 역할 이 층은 발뒤꿈치나 손바닥의 두꺼워진 부분에만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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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 표피를 구성하는 층 (3)과립층(Stratum Granulosum, Granular Layer)
편평형의 각질형성세포들이 표면에 평행하게 배열해 있는 세포층 세포질에는 특징적으로 강한 호염기성을 나타내는 많은 각질유리과립(keratohyalin granule)이 포함 각질화 과정이 실제로 시작되는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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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1) 표피를 구성하는 층 (4)가시층(Stratum Spinosum, Spinous Layer)
가장 두꺼운 층으로 가시층은 바닥층에서 이주한 각질형성세포들이 중첩되어 여러 층(2~10층)으로 배열해 있다 가시층을 이루는 각질세포를 가시세포(prickle cell, spinous cell)라 한다. 크고 표면 쪽으로 가면서 다면체형, 방추형 및 편평형으로 점차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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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1) 표피를 구성하는 층 (5)바닥층(Stratum Basale, Basale Layer)
진피와 경계를 이루는 층으로 바닥막을 따라 한 층으로 배열된 세포층 바닥층을 이루는 각질형성세포는 이 층에 속에 있는 줄기세포의 분열에 의하여 생겨난 세포로서 흔히 바닥세포(basal cell)라고 부른다 각질형성세포는 낮은 원주형 또는 입방형으로서 서로 근접해 있으며, 세포질은 비교적 높은 호염기성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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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 표피의 세포 (1)각질형성세포(Keratnocyte) (2)멜라닌세포(Melanocyte)
(3)랑게르한스세포(Langergans’ Cell) (4)메르켈세포(Merkel Cell) 메르켈세포를 제외한 나머지 세포들은 끊임없이 유사분열 하면서 진피를 재생시키기 위해 밖으로 진행되어 나온다.

35 2) 표피의 세포 (1)각질형성세포(Keratnocyte)
외배엽에서 유래하는 표피의 주요 구성성분으로 표피의 각질층뿐만 아니라 머리카락과 손톱의 구조 단백질을 형성하는 각질이라는 복잡한 실모양 단백질을 생산하는 특수한 기능을 갖고 있다. 각질형성세포는 어떤 층에 위치 하느냐에 따라 각각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36 2) 표피의 세포 (1)각질형성세포(Keratnocyte) 각질층의 각질세포 핵과 세포질의 소기관이 완전히 소멸되어 있다
원형질막(plasmalemma)이 두꺼워져 있다 박리층에서는 사라진 부착반점(교소체, desmosome)이 나타난다 각질세포가 완전히 각질 섬유질로 채워져 있다

37 2) 표피의 세포 과립층의 각질형성세포 세포질 소기관과 세포핵의 염색질 숫자가 감소되어 있다 원형질막이 두꺼워져 있다
세포질에 각질유리질(keratohyaline) 과립과 오들란드소체(odland body)가 나타난다

38 2) 표피의 세포 가시층의 각질형성세포 세포질의 세포사이결합체(세포간다리, intercellular bridge)들이 부착발점을 이용하여 인접한 동일한 세포에 부착함으로써 강한 응집력을 갖는다 세포질에 멜라닌소체(멜라노좀, melanosome)가 들어 있다 가는 당김미세섬유(장원세섬유, tonofilament)들이 많고 조밀하다

39 2) 표피의 세포 바닥층의 각질형성세포 일반 세포처럼 큰 핵을 가지고 있다 바닥세포 혹은 배아세포라고도 부른다
분열이 가능한 유일한 표피세포 세포질에 당김원섬유(장원섬유, tonofibril)와 당김미세섬유가 존재 세포들을 강하게 연결하는 톱니모양의 부착반점이 있다 당김미세섬유들이 부착반점에 부착되어 있다 세포질 안에 멜라닌 입자인 멜라닌소체가 있다

40 2) 표피의 세포 (2)멜라닌세포(Melanocyte) 발생 원시 멜라닌세포는 신경능선에서 유래
표피에서는 바닥층에 넓게 분포하며 그 밀도는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멜라닌세포와 바닥세포의 평균 비율은 1:10 정도

41 2) 표피의 세포 (2)멜라닌세포(Melanocyte) 위치
멜라닌세포는 표피의 13% 정도를 차지하며 표피 외에도 점막 상피, 털집(hair follicle), 진피, 망막, 연질뇌척수막(leptomeninx), 속귀(inner ear) 및 기타 조직에서도 볼 수 있다.

42 2) 표피의 세포 (2)멜라닌세포(Melanocyte) 합성
멜라닌소체는 골지(Golgi) 영역에서 합성되며 티로신(tyrosine)에 티로시나제(tyrosinase)라는 효소가 작용하여 멜라닌소체에서 합성이 시작 3단계를 거쳐 조밀한 색소과립을 형성 1단계 : 티로시나아제의 합성 2단계 : 멜라닌소체의 형성 3단계 : 멜라닌소체 안에서 멜라닌 형성

43 2) 표피의 세포 (2)멜라닌세포(Melanocyte) 종류
유멜라닌(eumelanin): 피부나 모발의 갈색 및 검은색의 근원 페오멜라닌(pheomelanin): 모발에 황색 내지는 적갈색의 엷은색조

44 2) 표피의 세포 (2)멜라닌세포(Melanocyte) 세포수
멜라닌세포의 수는 민족과 피부색에 관계없이 1㎟ 당 1200~1500개 정도로 동일 멜라닌소체의 수, 크기, 멜라닌화 정도, 분포에 의해 피부색이 결정 검은피부는 큰 멜라닌소체를 만든다 멜라닌세포의 수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 특히 머리털에서 현저하게 눈으로 관찰 된다

45 2) 표피의 세포 멜라닌세포 활성 자극요인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멜라닌세포는 크기, 수 및 가지돌기가 증가하면서 멜라닌 형성이 촉진 멜라닌세포자극호르몬(melanocyte stimulating hormone, MSH), 부신겉질자극호르몬(adrenocorticotropic hormone, ACTH), 에스트로겐(estrogen), 라이포트로핀(lipotropin),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 티록신(thyroxine) 및 남성호르몬(안드로겐, androgen) 멜라닌의 주요 기능은 자외선의 유해 영향으로 부터 신체를 보호하는데 있다

46 2) 표피의 세포 (3)랑게르한스세포(Langergans’ Cell) 발생 표피의 중간층에 분포하는 가지세포
중간엽조직(간엽조직, mesenchymal tissue)에서 유래되며 인간의 표피에 나타나는 것은 임신 6~7주 후 표피 외에 가슴샘(thymus), 편도(tonsil), 림프절(lymph node) 및 입(구강, oral), 생식기 점막(genital mucous membranes), 폐, 방광, 곧창자(직장, rectum)의 상피에도 존재 표피 내에 증식하는 능력이 있으며 세포주기는 16일로 추정

47 2) 표피의 세포 (3)랑게르한스세포(Langergans’ Cell) 기능
각질층을 통과할 수 있는 항원의 침입을 인지하는 표지세포로 기능상 및 면역학적으로 큰포식세포(macrophage)와 같은 계통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동종이식거부, 면역 내성 및 피부바이러스 감염, 피부 신생물에 대한 감시역할

48 2) 표피의 세포 (3)랑게르한스세포(Langergans’ Cell) 특징 부착반점이 없어 자유롭게 움직이는 세포
표피층을 덮는 매우 긴 가지돌기를 가지고 있다 골수에서 재생되어 재공급 된다 노화가 진행되면 세포수가 감소된다 자외선은 표피의 세포수를 감소시킨다

49 2) 표피의 세포 (4)메르켈세포(Merkel Cell)
메르켈세포는 태생 12주에 발바닥 피부에서 처음 나타나며 16주에는 다른 부위에서도 볼 수 있다. 메르켈세포의 기원은 원시외배엽세포설이 유력시되고 있다. 메르켈세포는 표피와 구강점막 바닥면에서 드물게 발견된다. 촉각수용체로 생각되고 있다.

50 3. 진피(dermis)

51 1) 진피를 구성하는 층

52 1) 진피를 구성하는 층 진피는 표피를 받들어 지지하고 있는 결합조직으로서 피부 두께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 밑에 있는 피부밑조직과 이어져 있다 진피는 표피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조직이다 진피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지나간다 손바닥과 발바닥에서는 진피유두의 모습, 크기 및 분포양상이 독특한 피문을 형성하는데 이것이 지문 혹은 족문이다

53 1) 진피를 구성하는 층 (1)유두층(Papillary Layer)
표피의 바로 밑에 있는 비교적 얇은성긴결합조직층(loose connective tissue layer) 주로 Ⅲ형 아교질로 이루어진 가는 아교섬유가 불규칙하게 얽혀 있으며 그 사이에 약간의 탄력섬유와 소수의 섬유모세포를 비롯한 큰포식세포, 백혈구, 비만세포(mast cell)등이 여기저기 흩어져 분포하고 모세혈관이 잘 발달

54 1) 진피를 구성하는 층 진피유두 중에서 그 속에 모세혈관이 잘 형성되어 있는 것을 혈관유두(vascular papilla)
촉각에 관여하는 신경종말인 마이스너소체(촉각소체, Meissner’s corpuscle)가 존재하는 것을 신경유두(nervous papilla)

55 1) 진피를 구성하는 층 (2)그물층(Reticular Layer)
유두층의 밑에 두껍게 형성되어 있는 불규칙치밀결합조직층(dense connective tissue layer)Ⅰ형 아교질로 이루어진 굵은 아교섬유다발이 조밀하게 분포 아교섬유 사이에는 탄력섬유가 성긴 망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피부기름샘(피지샘, sebaceous gland)과 땀샘(sweat gland)의 주위에 많고 이 탄력섬유는 유두층의 탄력섬유와 연결

56 1) 진피를 구성하는 층 섬유모세포를 비롯한 큰포식세포(macrophage), 림프구 및 비만세포가 소수 존재
특히 피부밑조직에 가까운 깊은 부위 진피에는 작은 지방세포 무리가 나타난다 혈관이 풍부하며 이 혈관에서 형성된 모세혈관은 유두층으로 연장되어 들어가 있어 표피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 진피에는 에크린땀샘, 부분분비땀샘, 피부기름샘, 털집 및 털세움근(arrector pili muscle)이 있다

57 1) 진피를 구성하는 층 임산부나 아주 비만인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피부는 상당히 잘 늘어난다
너무 심하게 늘어나면 진피가 찢어지게 된다 찢어진 진피 부분이 복구되면 그 과정에서 하얀선 같은 자국이 남는데 이를 임신선 이라고 부른다.

58 1) 진피를 구성하는 층

59 2) 진피의 세포 (1)섬유모세포(섬유아세포, Fibroblast)
섬유모세포는 한 곳에 머물러 있는 정주세포(residential cell) 이다 모양이 평편하고 방사형이나 방추형으로 길게 늘어진 형태 섬유모세포는 일생 동안 세포바깥바탕질의 구성에 필요한 다양한 대형분자들을 합성해 낸다 섬유모세포들의 활동은 흉터를 형성하는 동안 매우 활발

60 2) 진피의 세포 (2)이동세포(Migrating cells)
신체 방어에 관여하는 세포들로 큰 포식세포, 림프구, 과립성 백혈구(과립구, granulocyte)들이 여기에 속한다.

61 3) 진피의 섬유 (1)아교섬유(Collagen Fiber) 아교질(collagen)은 진피의 주성분
피부의 건조 중량의 75%를 차지, 피부에 인장강도(tensile strength)를 제공 한다 성인 진피에 있는 아교질은 80~85% I형 이며 15~20%는 III형 이다 표면과 평행하게 배열 -> 랑게르선(Langer's line)

62 랑게르선

63 3) 진피의 섬유 (2)탄력섬유(Elastic Fiber) 섬유모세포에서 생산 주된 기능은 피부에 탄력성을 제공하는 것
성숙된 탄력섬유는 무정형(amorphous)의 불용성 단백질인 탄력소(elastin)가 90% 차지 나머지는 미세섬유 단백질(microfibrillar protein)로 구성 탄력섬유는 진피의 하부에서는 두껍고 피부 표면과 평행하게 배열

64 3) 진피의 섬유 (3)바탕질(Matrix Substance)
진피의 섬유성분과 세포들 사이를 채우는 무정형의 세포바깥(extra cellular) 물질 점액다당류(점다당질, mucopolysaccharide)가 주성분 진피 건조 중량의 0.2% 수분을 1,000배 정도 함유할 수 있다 바탕질의 높은 점도는 다른 조직 성분을 지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결합조직 대사를 조절하는 기능도 있을 것으로 추측

65 4. 피부밑조직 (Subcutaneous tissue, hypodermis)

66 1) 구조 피부밑조직은 피부를 그 아래에 있는 조직에 느슨하게 연결시키고 있는 성긴결합조직으로 된 층이다
피부밑조직에는 흔히 크고 작은 백색 지방세포무리로 된 지방조직이 존재하는데 이를 피부밑지방이라 한다

67 2) 분포 피부밑지방의 양은 신체의 부위, 성별, 개인별 영양상태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눈꺼풀, 음경, 음낭, 음해가, 소음순, 귓바퀴의 피부밑조직에는 지방조직이 아주 소량이거나 전혀 없다 손바닥, 발바닥, 뺨, 유방, 겨드랑이와 다리오금 등은 상대적으로 많다

68 3) 기능 피부밑조직에서 다량의 지방조직이 뚜렷하게 층을 이루고 있는 것을 피부밑지방층이라 한다
지방조직은 여성이 남성보다 그리고 어린이가 어른보다 발달되어 있다 피부밑조직은 지질을 저장하여 에너지가 필요할 경우 신진대사에 관여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69 5. 피부 부속물 (skin appendage)

70 1) 털(hair) 털뿌리(hair root)로부터 발생하는 각질화된 실 같은 구조물
털의 크기와 색깔, 그리고 털이 나 있는 조밀도는 신체의 부위, 나이, 성별, 인종에 따라 다름 손바닥 및 발바닥과 그 가쪽면, 입술의 적색부분, 귀두, 음핵 및 소음순을 제외한 신체의 모든 피부에 나 있다 털이 많이 나 있는 부위는 머리, 볼부위와 턱끝부위 털은 털뿌리(hair root)와 털줄기(hair shaft)로 구성 털뿌리의 끝부분은 피부밑조직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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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1) 털(hair) (1)털뿌리(Hair Root) 털망울(hair bulb) 털뿌리의 끝에서 공모양으로 커져 있는 부분
진피의 깊은 곳 또는 피부밑조직에 위치 털망울의 바닥쪽 중심부에는 털유두가 위치 털망울을 이루는 상피세포 : 바탕질 세포(matrix cell), 털망울의 털 바탕질(hair matrix)을 형성 바탕질 세포들은 털의 성장에 관여하는 세포 털집과 털줄기를 형성 바닥세포 사이에는 멜라닌 세포 분포-> 털줄기의 겉질 및 속질세포로 옮겨져 털의 색깔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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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1) 털(hair) 털유두(hair papilla) 털뿌리의 끝부분인 털망울 속에 들어 있는 성긴결합조직으로 된 부위
전체적인 모습은 원추형 털유두의 결합조직 속에는 모세혈관, 모세림프관 및 신경섬유가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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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1) 털(hair) 털집(털주머니, hair follicle)
표피가 진피와 피부밑조직으로 함입해 들어가서 형성된 원통형 구조물 끝은 털망울로 연결, 털집의 가운데에 털줄기가 위치 상피뿌리집(epithelial root sheat)으로 형성 속뿌리집(hair root sheath)과 바깥뿌리집(outer root sheath)으로 구분 상피뿌리집의 각 층은 털망울의 바탕질 세포로부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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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1) 털(hair) (2)털줄기(Hair Shaft) 털집의 중심부로부터 표피의 표면으로 돋아난 부분
털줄기의 아래쪽 끝은 털망울로 연결 털줄기는 중심부의 속질, 속질 겉의 두꺼운 껍질, 그리고 겉질 겉의 얇은 껍질(cuticle)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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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1) 털(hair) (3)털세움근(Arrector Pili Muscle) 털을 곧게 세우는 데에 관여하는 민무늬근육다발
털집과 털세움근 사이에는 피부기름샘(피지샘)이 위치 교감신경에 의하여 수축하고 이로써 털이 곧게 선다 털세움근의 수축에 의하여 피부기름샘이 압박을 받음으로써 피지(sebaceum)가 분비 눈썹과 속눈썹, 귀털, 코털 등에는 털세움근이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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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 털(hair) (4)털의 성장과 특징 털망울의 바탕질세포에서 만들어져 피부의 표면으로 자란다.
성장기(growth period), 생장기(anagen)와 휴지기(rest-period)를 거쳐 탈락 털주기(hair cycle): 한 털집이 형성된 다음 다시 새 털집이 형성되기까지의 기간 사람의 경우 머리털의 주기는 3~5년 머리털이나 수염은 하루에 대략 0.2㎜의 속도로 성장 털은 제한적으로나마 인체를 보호하는 작용 두피의 모발과 눈썹은 햇빛으로부터 그리고 속눈썹과 코털은 공기 중 입자로부터 인체를 보호 두피의 털은 또한 기능적인 손상으로부터 보호

83 2) 피부의 샘 피부의 샘에는 피부기름샘과 땀샘이 대표적이다.
샘(gland)은 다수의 샘상피가 모여 일정한 배열을 이루어 만들어진 것으로 외분비샘과 내분비샘으로 나눈다. 외분비샘: 땀샘, 눈물샘, 침샘 등 내분비샘: 도관이 없으며 붐비되는 물질은 대부분 호르몬이다.

84 2) 피부의 샘 (1)피부기름샘(피지샘, Sebaceous Gland) 피부기름샘 분포
털이 없는 손바닥과 발바닥 그리고 그 양옆 부위를 제외한 대부분의 피부에 존재 대다수의 피부기름샘은 털집과 관련 이 경우 샘의 분비부위는 털집과 털세움근의 사이에 위치하고 도관은 털집의 윗부분에 열리고 있어 털세움근이 수축할 때 이 샘이 눌려서 분비물이 털집의 관으로 배출 유방의 젖꽃판(areola), 음경꺼풀, 소음순과 같은 털이 나 있지 않은 피부에서는 피부기름샘의 도관이 표피의 표면으로 직접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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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2) 피부의 샘 기름샘세포(피지세포, sebaceous cell)
피부기름샘은 몇 개의 분비부위와 그에 이어진 하나의 도관으로 구성된 단순대롱꽈리샘(simple tubuloalveolar gland)이다 다른 외분비샘과는 달리 분비부위의 분비세포가 중층으로 배열된 중층샘(stratified gland)이다. 온분비방식으로 분비물을 분비하는 온분비샘(golocrine gland) 세포막이 파열됨으로써 지방질과 세포조각들이 유리되어 도관을 통해 배출되는데 이것이 곧 피부기름샘의 분비물인 피지이다

87 2) 피부의 샘 (2)땀샘(Sweat Gland)
땀은 젖산, 효소, 아미노산을 비롯하여 각질층이 원활하게 수화작용을 할 수 있게 하는 천연보습인자(natural moist factor, NMF)의 중요한 구성물질들을 다량 함유 피부표면에 분비되어 산성을 유지함으로써 피부 표면에 많은 미생물들의 번식을 제한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우로칸산(유로카닌산, urocanic acid)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 체온유지 등의 기능을 담당

88 2) 피부의 샘 에크린땀샘(eccrine sweat gland) 분포
포유동물에서만 존재하며 땀을 샘분비 양식으로 분비하는 땀샘이라고 부른다 입술의 적색부분, 고막, 음경꺼풀의 내면과 귀두, 음핵과 소음순을 제외한 대부분의 피부에 널리 분포한다

89 2) 피부의 샘 에크린땀샘(eccrine sweat gland) 분비부위 분비부위와 도관부위로 구성
분비부위: 직경이 0.2~0.5mm인 끝이 막힌 대롱모양으로 꼬여 있으며 진피의 깊은 곳과 피부밑조직에 위치하고 있다. 도관부위: 분비부위에 비하여 가늘며 피부의 표면에 거의 수직으로 올라오되 시작부위는 꼬여 있고, 표피쪽 진피에서는 굴곡이 거의 없다

90 2) 피부의 샘 에크린땀샘(eccrine sweat gland) 분비조절
에크린땀샘 분비부위의 주위에는 다수의 땀분비신경섬유가 분포해 있다 이 신경섬유는 민말이집 교감신경섬유이며 땀샘의 분비활동을 조절한다

91 2) 피부의 샘 에크린땀샘(eccrine sweat gland) 기능
중요한 기능은 땀을 분비함으로 체온을 조절, 대사산물의 배설과 체내의 전해질 조절에도 관여한다 주된 성분은 단백질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않고 점성이 없는 물과 같은 액체로서 수분, 염화나트륨(NaCl), 요소(urea), 암모니아(ammonia) 그리고 요산(uric acid)이다

92 2) 피부의 샘 에크린땀샘(eccrine sweat gland) 분비량 우리 몸은 하루에 약 600ml의 땀 배출
체온조절성 땀흘림: 이마 머리 시작 마지막 손바닥 발바닥, 콜린성 신경에 의해 조절 감정적 땀흘림: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시작, 아드레날린성 신경에 의해 조절

93 2) 피부의 샘 아포크린땀샘(apocrine sweat gland) 분포
부분분비땀샘으로 대롱꽈리샘(tubuloacinar gland)이다 특정한 부위의 피부에 국한하여 존재, 겨드랑이의 겨드랑샘, 항문부위의 항문주위샘, 젖꽃판의 젖꽃판샘, 눈꺼풀의 속눈썹샘, 바깥 귀길의 귀지샘 등 에크린 땀샘에 비하여 크고, 진피와 피부밑조직에 위치, 도관은 주로 털집관의 끝에 열리지만 샘에 따라 표피의 표면에 직접 열려 있는 경우도 있다

94 2) 피부의 샘 아포크린땀샘(apocrine sweat gland) 특징
에크린땀샘의 분비물에 비하여 다소 높은 점성을 나타낸다 단백질, 탄수화물, 암모니아, 지방질 등이 포함 분비물 자체는 냄새가 나지 않으나 피부 표면으로 배출 시 피부의 박테리아에 의하여 분해되면 역겨운 냄새가 나게 된다.

95 2) 피부의 샘 아포크린땀샘(apocrine sweat gland) 분비활동 사춘기 이후에 분비활동을 시작한다
감정적 및 감각적 자극을 통한 아드레날린성 신경에 의하여 조절되며 또한 성호르몬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 포유동물에서 페로몬과 유사하다

96 1-2. 피부감각 및 신경지배

97 1. 피부감각

98 1. 피부감각 피부와 피부에 접해 있는 점막에 있는 감각이다 통각, 압각, 온각 등이 있으며 이를 일반 감각이라고 한다

99 1) 통각(Pain sensation) 신체의 거의 모든 부위에서 느낄 수 있다
수용기는 자유신경종말(free nerve ending) 손상자극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신경활동의 하나로 유해자극이 신체에 가해질 때 방어할 목적으로 느껴지는 생리적 감각 이다 일반 수용기에 비해 자극의 역치가 상당히 높으므로 유해수용기(nociceptor)라고도 부른다 통증점의 수가 많을수록 통각에 민감하다 각막, 고막, 치아속질, 손끝, 손, 얼굴이 통각에 민감하다

100 1) 통각(Pain sensation) 1차통각 2차통각
바늘에 찔렸을 때 처럼 통증의 지속시간이 짧고 신체의 일부에 국한되는 찔림통증(pricking pain) 전도가 빠른 말이집신경섬유(Aδ)가 관여 전도속도는 100m/sec 2차통각 화상을 입었을 때 처럼 통증의 지속시간이 길고 장소가 불분명한 참기 힘든 작열통(burning pain) 전도가 느린 민말이집신경섬유(C섬유)가 관여 전도속도는 1m/sec

101 2) 촉각(touch sensation) 마이스너소체(meissner’s coupuscles)는 진피의 최상층에 위치
피부에 가해지는 압력이 균등하지 못할 때 피부에 변형이 일어나서 느끼게 됨 민감한 촉각은 척수의 널판다발(gracile fasciculus)과 쐐기다발(cuneate fasciculus)을 통해전달 둔한 촉각 앞척수시상로를 통해 전달

102 3) 압각(pressure sensation)
압력점에 비교적 큰 기계적 자극이 가해질 때 일어남 파치니안소체(Pacinian corpuscles) 진피의 깊은층 외에도 피부밑조직, 근육, 관절에 분포 근육이나 힘줄의 운동을 느끼며 관절에서는 관절의 운동감각을 느낀다 느껴지는 압력의 정도는 가해진 압력의 크기에 따라 발생하는 활동전압의 빈도수가 달라짐으로써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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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4) 온도각(temperature sensation)
온각수용기는 루피니소체(Ruffini corpuscles) 냉각수용기는 크라우제소체(Krause corpuscle) 온도각은 온각수용기와 냉각수용기가 함께 연합작용을 해서 느끼게 되는 것 온도각은 Group Ⅱ A 섬유와 작은 민말이집 C섬유(small unmyelinated C fiber)에 의해 전달 온각수용기나 냉각수용기의 흥분발사 빈도는 신체 부위에 따라 그리고 피부온도의 변화에 따라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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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2. 피부신경

108 2. 피부신경 말이집 및 민말이집신경섬유가 분포 말이집신경섬유는 대부분 감각신경, 민말이집신경섬유는 감각성과 혈관벽, 털세움근 및 각종 샘에 분포하는 운동성 교감신경은 땀샘, 털집, 혈관지배, 혈관의 수축 이완을 조절 피부물리치료는 경피신경종말과 모세혈관을 흥분 혹은 자극시킴 으로써 신체에 영향 내분비-피부평형(endocrine-skin equilibrium) 기전에 의해 히스타민(histamine)과 같은 물질이 체내에서 형성되는 것 -> 동맥 혹은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피부의 발적 유발 온열 또는 한랭과 피부 사이의 온도차가 크면 클수록 자극 혹은 흥분효과는 커진다(온습포, 파라핀, 얼음주머니 등)

109 3. 감각전도로

110 3. 감각전도로 감각을 전도하는 척수의 중요 오름길
가쪽척수시상로(lateral spinothalamic tract), 앞척수시상로(ventral spinothalamic tract), 널판다발(fasciculus gracilis)과 쐐기다발(fasciculus cuneatus), 앞뒤척수소뇌로(anterior and posterior spinocerebellar tract) 피부물리치료와 가장 관계있는 오름길은 온각과 통각을 전달하는 가쪽척수시상로

111 1-3. 피부 순환계

112 1. 피부혈관의 수축과 확장

113 1. 피부혈관의 수축과 확장 동정맥연결은 체온조절과 관계가 있다
체온이 상승하면 교감신경의 흥분도가 감소하여 피부 모세혈관을 이완시켜 지나는 혈액량을 증가 체열을 발산 체온이 낮아지면 교감신경의 흥분도가 증가하여 피부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동정맥연결부로 혈액이 흐르도록 하여 체온을 조절

114 1) 축삭반사 피부의 어느 부위를 유해자극(noxious stimuli)으로 자극 했을 때
자극이 통각섬유를 따라 중추로 정방향전도 (orthodromic conduction)에 의해 전도 되다가 통각섬유가 분지되는 곳에 이르면 그 흥분의 일부는 다른 분지를 통하여 이번에는 말초로 역방향전도를 하여 분포된 혈관의 확장을 일으키는 반사 이다

115 2) 2차적 혈관 확장신경의 작용 부교감신경이나 교감신경을 자극 → 신경지배 조직에서 조직 활동 → 그결과 신경지배 조직에서 조직 활동 후 단백질 분해효소가 유리 → 단백질 분해효소가 혈장에 들어있는 전구물질(precursor)을 활성화 → 전구물질이 혈관을 확장

116 3) 화학물질에 의한 혈관 확장신경의 작용 pH의 감소, 젖산의 축적, 이산화탄소분압(Pco₂)의 증가, 산소분압(Po₂)의 감소와 같은 국소적 신진대사의 결과로 혈관 확장이 올 수 있다 이와 같은 국소적인 화학적 변화에 따라 뇌의 혈류, 관상혈류, 운동할 때 골격근의 혈류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외에 백혈구 비만세포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히스타민이 유리되며 세동맥, 세정맥, 모세혈관 등을 확장시켜 혈압을 하강시킨다

117 1-4. 피부의 유형

118 1-4. 피부의 유형 피부는 크게 건성피부, 지성피부, 복합성피부, 중성피부 등으로 분류 이러한 분류는 피부에 함유된 수분량과 유분량이 기준이 된다 가장 이상적인 피부는 중성피부로 피부물리치료의 최종목표 성공적인 피부물리치료를 위해서는 피부유형들에 대한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치료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

119 1-4. 피부의 유형 피부 유형 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영양상태 연령 기후의 변화 계절 등 외부환경
수면, 식생활 등 일상생활 습관 화장품 사용 여부 스트레스 등 정신적 요소 피부병과 내과적 건강장애

120 1. 건성피부(Dry skin)

121 1. 건성피부(Dry skin) 피지 분비의 부족이나 수분의 부족, 피부질환 등 내적 혹은 외적 요인에 의해 나타난다
일반 건성피부, 표피수분부족피부, 진피수분부족피부등 3가지 형태로 구분한다

122 1) 일반 건성피부 피부기름샘의 기능 감소와 땀샘 및 보습능력의 감소로 인하여 유분함량과 수분함량이 부족한 피부를 의미
나이가 많아지면서 점차적으로 피부기름샘과 땀샘의 기능이 감소되면서 건성피부가 된다 피부기름샘 분비기능 저하에 의한 건성피부는 피부에 피지막 형성이 충분하지 못하여 발생 피지막이 수분증발을 막지 못하게 되어 피부 내부의 수분함량 역시 감소되어 피부의 건성화는 더욱 심해짐

123 2) 표피수분부족 건성피부 자외선이나 과다한 일광욕, 찬바람, 적절하지 못한 냉난방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과 부적절한 화장품 사용, 잘못된 피부관리 습관 등과 같은 외적 요인에 의해 유발된 건성피부 내적요인이 없어도 건성피부가 될 수 있음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의 수분 증발이 장시간 일어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동안에는 피부의 보습에 주의

124 3) 진피수분부족 건성피부 섬유모세포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진피의 아교섬유(콜라겐섬유)조직 생산에 장애가 생기거나 기존의 아교섬유조직이 손상되는 것과 같은 내적 원인에 의해 피부 자체의 수화기능 감소가 문제가 되어 발생 아교섬유를 구성하고 있는 아교단백질이 피부 주위의 수분을 빨아들여 피부가 수분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수화기능을 하고 있음

125 건성피부의 유형별 특징 일반 건성피부의 특징 표피수분부족 건성피부의 특징 진피수분부족 건성피부의 특징
피부표면이 건조하고 윤기가 없다 세안이나 목욕 후 피부가 심하게 당긴다 크림 사용 시 곧바로 스며든다 파운데이션이 잘 받지 않고 들뜬다 피부가 얇고 외관상 피부결이 섬세 모공의 크기가 작다 피부저항력이 약하여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는다 표정에 따른 잔주름이 쉽게 생긴다 피부의 노화현상이 급격히 나타난다 피부 처짐과 주름살이 일찍 생긴다 여드름 발생률이 낮다 수분 측정시 각질층의 수분이 10% 이하로 부족하다 나이에 관계없이 발생 피지분비가 정상적인 경우에도 관리를 잘못하면 발생된다 표정에 따른 잔주름이 잘 발생하지 않는다 피부 표피에 잔주름이 형성 굵은 주름살이 형성 색소침착이 쉽게 발생 눈밑, 입가, 뺨, 턱 부위의 늘어짐이 심하다 피부조직이 거칠고 생명력이 없어 보인다 피부당김이 일반 건성피부에서와는 달리 심부에서부터 느껴진다

126 2. 지성피부 (oily skin, seborrheic skin)

127 1) 피지분비 영향 요인 피지분비는 호르몬이나 환경, 연령 등에 영향을 받는다
호르몬분비가 왕성해지는 사춘기 때 지성피부가 된다 피지분비량은 나이가 들면 분비량이 작아진다

128 2) 지성피부의 유형 (1) 유성지루피부(Seborrhea Oleosa) (유분증가 수분증가)
과다 분비된 피지가 피부표면에 피지막을 형성하여 육안으로 보았을 때 번들거리는 느낌이 나는 피부 피부 표면의 지방량이 많고 지방막이 두꺼우며 pH가 4.5~5.5 정도로 낮아져 피부 산성막의 균형이 깨어짐으로써 피부 저항력이 감소 따라서 세균의 침투가 쉬어 구진(papule) 또는 고름물집(농포, pustule)을 형성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모공이 커져 있으며 피부가 오염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면 여드름 발생을 예방할 수 있으나 관리가 소홀하면 여드름이 발생

129 2) 지성피부의 유형 (2) 건성지루피부(Seborrhea Sicca) (유분증가 수분감소)
피지분비기능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되어 피지가 과다 분비된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차이점은 땀샘의 역할이 감소 유전적으로 피정피부체질이지만 땀샘의 기능 감소나 피부내 보습기능의 저하로 인해 유분과 수분이 불균형을 이루어 만들어진 피부 큰 차이점은 보습기능이 저하되어 피부표면이 당기는 현상

130 2) 지성피부의 유형 (2) 건성지루피부(Seborrhea Sicca) (유분증가 수분감소)
유분과 수분의 불균형을 가져오는 원인 피부자체의 보습기능저하, 기후, 계절 등 환경적인 요인, 잘못된 피부관리, 스트레스 등의 내적, 외적 요인 등 물리적인 외부충격에도 아주 민감하다 유성지루피부에 비해 관리하기가 까다로우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음

131 지루피부의 유형별 특징 유성지루피부의 특징 건성지루피부의 특징 여성에 비해 남성에서 많다
각질층이 비후하여 외형적으로 피부가 두껍게 보인다 피부가 정상 피부에서보다 투명해 보이지 않는다 피부가 거칠고 모공이 넓어 피부표면이 귤껍질형태를 보인다 피부의 둔덕이 비교적 깊고 능선의 형태가 크고 불규칙 피부 표피에 피지막을 형성하여 번들거림이 심하다 보통 사람보다 머리에 기름기가 많이 흐른다 비듬이 많아지고 귀에도 귀지가 많이 생긴다 여드름 발진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색소침착이 빠르게 진행 화장이 잘 받지 않고 쉽게 지워진다 건성피부에 비해 외부의 자극에 대한 저항력이 비교적 강하다 건성피부에 비해 쉽게 예민해지지 않는다 남성보다 여성에서 많이 나타난다 유성지루피부에 비해 관리가 까다롭다 유성지루피부에 비해 예민하다 각질이 비후해져 피부가 거칠고 두껍게 보이며 건조하다 각질이 일어나 화장이 잘 받지 않는다 표피성 잔주름이 쉽게 나타난다 혈액순환장애로 인해 피부색이 창백하다 유성지루피부에 비해 자극에 약하고 피부가 쉽게 붉어진다 유성지루피부에 비해 피부 저항력이 약하다 피부 저항력의 약화로 유성지루피부에서보다 여드름 발생률이 높다 여드름이 발생하면 치료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132 3. 복합성피부 (combination skin)

133 3. 복합성피부 한 사람의 피부가 건성 혹은 지성을 나타내는 유형의 피부
복합피부는 동양 여성에게서 많고 우리나라에서 큰 비율을 차지 호르몬의 변화, 내적변화 등에 의해 자연스럽게 복합피부로 바뀌 거나 또는 환경적 인자, 피부관리 습관 등의 후천적 요인으로 인해 피부유형이 바뀌면서 나타난다 복합피부형태는 T-영역은 지성피부, 볼 주위, 광대뼈, 뺨 부위는 건성피부 복합피부는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T-영역에는 여드름이 자주 발생하고 눈 주위, 뺨 부위는 모세혈관확장증(capillary telangiectasis) 등을 초래할 수 있다.

134 1) 복합성피부의 특성 눈 주위, 광대뼈, 볼 주위와 같은 T-영역을 제외한 부위에 세안 후 심하게 당기 는 느낌이 나타난다
광대뼈나 볼 부위에 색소침착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건성 및 지성피부가 부위별로 혼재해서 전체적으로 균일하지 않다 눈가에 잔주름이 쉽게 생긴다

135 2) 복합성피부의 관리 T-영역은 지성피부에서처럼 무지방(oil-free) 제품을 사용
자주 평가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변화를 주면서 관리

136 4. 중성피부(normal skin)

137 4. 중성피부 피부기름샘과 땀샘을 비롯하여 피부의 전반적인 기능이 모두 정상인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
피부물리치료에서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피부 피부기능이 정상이므로 피부수분이나 유분 함유량이 적절하여 피부가 번들거리지 않고 윤기가 있으며 탄력성이 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여 외형상 피부색이 좋고 모공이 작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피부의 저항력이 높고 색소침착이나 여드름의 발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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