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홍삼)사포닌 대사능력의 개인차(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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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삼(홍삼)사포닌 대사능력의 개인차(한국)
Individual differences of the decomposing ability of ginseng saponin by the intestinal microbe in Korean 한국인의 장내미생물에 의한 인삼 사포닌 분해능 개인차에 관한 연구 제 목 ＋ 4.7%(None) = 37.5% 2) 12.5%(T) 학술지명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9  ＋ 함성호1*, 김혜주1, 김명중1, 박양규2, 김재백1 1원광제약(주), 2익산병원, 저 자 명 20.3%(D) 한국인의 인삼 사포닌 분해능 개인차를 연구하기 위해 신체 건강한 사람 256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디올계와 트리올계 사포닌을 모두 분해 할 수 있는 사람은 62.5%로 조사된 반면 분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37.5%(디올계 사포닌만 대사시킨 사람: 20.3%, 트리올계 사포닌만 대사: 12.5%, 사포닌 대사능력이 없는 사람: 4.7%)로 조사되었다. 참고로 디올계 사포닌은 중추신경 진정작용, 트리올계 사포닌은 중추신경 흥분작용을 일으킨다. 이처럼 인삼의 유효성분인 사포닌을 대사시키는 능력의 차이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크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삼 가공기술 개발(발효 공학)이 시급하다. 62.5%(D＋T) 1) 내용요약 D: 디올(Diol)계 사포닌 T: 트리올(Triol)계 사포닌 1) 62.5% : 보유량의 다소(多少)에 따라 섭취효과 개인차 발생 2) 37.5% : 미보유 및 불균형 보유로 섭취효과 거의 없거나 부작용 발생

2 개인차의 극복과 효능의 표준화 醱酵紅蔘(Fermented Red Ginseng)

3 발효홍삼이란 ? 발효홍삼은 장내미생물(Intestinal Microbes Bacteria)균을 배양하여 홍삼과 배합한 후 최적의 Know-How로 온도, 수분, 산도를 조절하여 숙성 발효하므로서 바로 체내 흡수되는 사포닌 대사물과 사포닌대사전구체가 함유된 약효활성이 높은 업그레이드 홍삼으로 태어났습니다. 발효홍삼은 홍삼전근을 발효시켜 홍삼이 갖는 고유의 성분(사포닌＋비사포닌) 모두를 섭취(一物全体食)할 수 있어 특정 사포닌 성분을 강화한 가공삼제품, 수용성 성분만 추출하는 홍삼액이나 농축제품과의 차별화를 이루었습니다. 발효홍삼은 어떤 종류의 삼제품(수삼, 백삼, 홍삼, 산삼, 산삼배양근, 장뇌삼등)을 섭취해도 효험을 못 느끼시는 분, 섭취를 아예 못하시는 분 (소양인, 태양인, 열성태음인 등), 섭취하면 발열, 열감, 두통, 혈압상승 등 부작용이 있으신 분에게 만족한 섭취효과를 나타냅니다. 발효홍삼은 생체의 방어력이 약해지기 쉬운 상태 즉, 암, 당뇨와 같은 병적 상태, 영양결핍 등에서 올 수 있는 대사기능 저하나 면역기능 저하시에 매우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사포닌대사물: C-K, PPD, PPT *사포닌대사전구체: Rh1, Rh2, Rg3

4 최종활성본체 - 사포닌대사물 山蔘 사포닌도, 白蔘 사포닌도, 紅蔘 사포닌도, 仙蔘 특유 사포닌도 모두
장내미생물에 의해 발효되어 醱酵紅蔘 성분으로 변화된다. 장내미생물에 의한 가수분해

5 사포닌 대사물의 효력 1 강력한 암전이 억제

6 사포닌 분해능력과 항전이 능력의 관계 장내미생물에 의한 Ginsenoside Rb1-가수분해 능력과 Rb1의 항전이(antimetastatic)작용의 상관관계를 시험하기 위해 가수분해 능력이 높은 그룹(●)과 가수분해 능력이 낮은 그룹(○)으로 나누고 각각의 그룹에 암세포를 주입한 후 폐전이 억제율을 비교하였다. 실험 결과 가수분해능력이 낮은 그룹(○) 에서는 Ginsenoside Rb1의 경구 투입이 폐전이 억제에 효과적으로 나타나지 않은 반면 장내미생물에 의한 Ginsenoside Rb1-가수분해 능력과 항전이 효과와의 상관관계를 암시하는 가수분해 능력이 높은 그룹(●)에서는 억제작용이 나타났다. 이로써 장내에서의 Ginsenoside-가수분해 미생물의 존재는 우리 몸 안에서 인삼의 약리작용을 발현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Hasegawa et al., Planta Med. 64, , 1998]

7 암세포 침윤에 대한 사포닌과 사포닌 대사체의 효과
가로축은 사포닌 또는 대사체의 농도 세로축은 이동 암세포수의 대조군 대비 % 마우스의 피부암세포를 넣은 경우 인간의 섬유암세포를 넣은 경우 사포닌 성분을 첨가한 것은 침윤과 이동에 억제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음. 이는 사포닌 자체는 암전이 억제 효과가 거의 없음을 의미. 하지만 사포닌 대사물 FGM1, FGM4를 첨가한 경우 농도가 높아감에 따라 억제 능력이 높아지며, 특히 농도 100(ug/ml)에서는 암세포의 이동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더욱이 세포에 해를 주지 않는 정도의 농도인 10(ug/ml) 정도부터 급속히 억제하며, 이는 사포닌 대사물이 세포에 상처를 주지 않고 암전이를 억제함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