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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no de Santiago (산티아고 가는 길)
전국에약센터 ㈜월드라이프여행사 ㈜월드라이프여행사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통하여 여행의 가치와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 / 팩스 대표이사 겸 칼럼리스트 김병민 산티아고 순례길 전국에약센터 ㈜월드라이프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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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Camino de Santiago인가? Camino de Santiago의 정의
패스트푸드와 컴퓨터로 대변되는 각박한 세상에 살고 있는 현대인. 바쁜 일상생활을 벗어나서 느림의 미학을 추구하며 살기 원하는 사람들이 찾고 있던 그 곳. 그곳이 바로 까미노 드 산티아고 (산티아고 가는 길)입니다. 길은 걷는 사람들은 각자 다른 국적, 목적,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길을 걸으면서 자신을 성찰해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3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이 되었으며 길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내 딛는 발걸음마다 경이롭고 새로운 세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Camino de Santiago> 스페인북부에서 시작하여, 성야고보의 유해가 묻힌 성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이르는 세계적인 도보 여행길입니다. 로마,예루살렘과 함께 세계 3대 성지중 하나인 이곳에서 유럽의 기독교인들은 야고보의 정신을 기리며 스페인 북쪽을 가로질러, 산티아고까지 걸어서 가곤 했는데, 그렇게 생긴 루트가 바로 ‘ 산티아고 가는 길’이 된 것입니다. 약 900년간 전세계 수많은 이들이 다녀갔습니다. <현재의 Camino de Santiago> 산티아고로 가는 길은 원래 순례자들을 위한 길이었습니다. 현재는 순례의 목적뿐만 아니라, 저마다 다른 목적을 가지고 찾아온 다양한 국적의 수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도보여행코스중 하나로 변모하였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뒤,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자아를 발견하고자 찾고 있습니다. <순례코스>-총 약 800km 프랑스 셍장피드포르 출발-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하루에 약 20~30km 정도 도보여행이 가능합니다. <숙박> 순례자용 전용숙소(알베르게)가 보통 5~10km마다 존재합니다. 알베르게를 이용하려면 순례자카드(크레덴시알)를 제시하면 저렴한 가격에 숙박 할 수 있습니다. 숙박은 원칙적으로 1박만 허용되며, 순례자용 숙소 이외에도 마을마다 호스텔 또는 호텔 등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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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no de Santiago의 정의 <식사>
알베르게에는 기본적으로 공용부엌과 냄비, 식기 등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순례자들은 보통 슈퍼에서 재료를 구입하여 직접 조리해서 식사를 합니다. 또한 Bar에서 간단한 샌드위치나 스파게티 등을 이용하거나 레스토랑에서 순례자용 특별메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끼는 레스토랑에서 스페인 음식을 맛보는 여유를 갖기를 추천합니다. 순례자 여권 및 확인도장 받은 여권 도보여행증명서 <도보여행 증명서(Compostela Certificate)>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여행 중 머물게 되는 각 도시의 성당 사무실에서 순례자 여권에 확인 도장을 받아야 하며, 이렇게 하여 마지막 목적지까지 100km이상 거리를 걷고 나면 산티아고에 도착해서 이를 증명하는 도보여행증명서 (Compostela Certificate)를 받게 됩니다. 알베르게에서의 휴식 식사 모습 <순례자 여권(Credential)> 순례를 시작하는 곳에 있는 알베르게에서 순례자 등록을 마친 후 순례자용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순례자용 여권 발급 비용은 2유로 입니다. 순례자 등록 서류에 국적, 이름, 나이, 여권번호, 순례 목적 등을 기입하게 되는데 순례 목적으로는 종교적인 이유 또는 명상 (spiritual, etc)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단,스포츠나 레져 등의 이유를 기입하면 순례자용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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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생장피드포르 출발-론세스발레스-주비리-팜플로나-오바노스-푸엔테 라 레이나-에스테야- 로스아르코스-비아나-로그로뇨-나바레테-나헤라-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벨로라도-산 후안 데 오르테가-부르고스-온타나스-카스트로헤리스-보아디야 델 카미노-프로미스타-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 -사아군-엘 브르고 라네로스-만시야 데 마사리페-아스토르가-라바날 델 카미노-폰페라다-비야프란카 델 비에르소-오 세브레이로-트리아카스텔라-사리아-페레이로스-포르토마린-팔라스 데 레이-멜리데- 리바디소 데 바이소-아르수아-스페인 산티아고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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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자주 묻는 질문들) 1. 어디에서부터 걸을 수 있습니까? 한국순례자들의 공식적인 출발지는 프랑스 국경지대
생장피드포르입니다. 표준적으로 30일.33일,40일일정 코스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 달 기준이상 시간을 낼 수 있는 경우에 선택하는 구간입니다. (일정참조) 2. 언어가 문제가 되진 않나요? 물론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한다면 좋지만, 못한다해도 걱정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사 소통 할 수 없어도 잘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눈짖 몸짖-예약서류만 제시해도 모두친절하게 안내. 3. 현지에서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알베르게에서의 숙박요금: 0~5유로 아침식사 4~5유로, 점심과 저녁 10~15유로 하루에 대략 25~30유로 정도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직접 재료를 사서 조리를 한다면 하루에 15-20유로 4. 순례자용 여권은 어떻게 발급받나요? 순례를 시작하는 곳에 있는 알베르게에서 2유로를 지불후 순례자 등록을 마친 후 순례자용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순례자 등록 서류에 국적, 이름, 나이, 여권번호, 순례 목적 등을 기입하게 되는데 순례 목적으로는 종교적 인 이유 또는 명상 (spiritual, etc)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스포츠나 레저를 목적으로 하면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5.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나요? 거의 모든 갈림길에서는 노란 화살표로 잘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길 잃어버릴 염려는 없습니다. 혹시 길을 잃어버릴 경우에는 가장 마지막으로 본 노란 화살표까지 되돌아간 다음 다시 주의 깊게 길을 찾습니다. 그래도 못 찾겠으면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봅니다. 스페인 사람들은 순례자들에게 상당히 호의적입니다. 6. 출발 전 준비가 필요한가요? 출발 전 한국에서 미리 걷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5km 정도 시작해서, 서서히 거리를 늘려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강시민공원이 적당하며 원효대교에서 천호대교까지 거리가 약 20km 정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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