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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TV 글로벌 시장 주간 포인트 임호상 (02) Econo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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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경제 TV 글로벌 시장 주간 포인트 2010. 1. 18 임호상 (02)3707-3621 Economist
임호상 (02) Economist

2 질문 1 : 지난 주 美 주식 및 채권 시장 상황을 정리해 주십시오.
지난 주 미국 S&P 500 주가지수는 전주 말 대비 0.8% 하락 마감 했습니다. 우선 주초에 미 주식시장은 상승 출발 했습니다. 직전 주말인 1/8일 12월 비농업부문고용자수가 8.5만 명 감소해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으나 기본적으로 고용 감소 폭이 둔화되고 있다는 긍정적 측면을 우선시 하며 주식시장은 주초 상승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 속에 주가는 주간 단위로는 약보합 마감 했습니다. 1) 우선 주 중반 알루미늄 업체 알코아 및 원유업체 쉐브론의 실적이 전망치를 하회하고, 2) 금요일 발표된 JP 모건의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긴 했으나, 주택담보대출 및 신용카드 대출 관련 손실이 확대된 것으로 알려진 점, 3) 14일 발표된 12월 소매매출의 예상치 하회 4) 15일 발표된 1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내에 포함된 향후 경제에 대한 전망치가 하락한 점 등으로 인해 향후 경기에 대한 불안 요인들이 부각되며 S&P 500 지수는 주 후반 낙 폭을 확대하며 마감했습니다. 2

3 금융기관들의 향후 실적 전망의 증가 폭 둔화 여부입니다.
질문 2 : 이번 주에 주의해야 할 요인들은? 금융기관들의 향후 실적 전망의 증가 폭 둔화 여부입니다. 우선 지난 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개인적으로 한국 주식시장은 매수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 미국 증시의 경우는 다소 과매수 권역에 진입하고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주 JP 모건의 실적이 예상치는 상회했으나, 향후 전망이 주택담보대출 및 신용카드대출과 관련된 손실 확대 속에 다음 챠트에서 보시듯 주당 EPS로 나타난 향후 실적전망의 개선 폭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 우려 요인입니다. 특히 이번 주에는 챠트에서 보시듯 주요 금융기관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JP모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주가의 상승 폭을 제한할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시장 외적 요인들도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 우선 미국 정부는 향후 10여년간 그 동안 TARP자금을 대출해 주었던 금융기관들에 대해 대략 50여개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만, 총 1,200억 달러에 달하는 세금을 과세할 예정. 어떻게 보면 정부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에 대한 편법적인 보너스 지급을 실시하는데 따른 징벌적 성격도 있습니다. 2) 두 번째로 작년 이 시간에도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새롭게 개정될 BIS 기준에 따르면 향후 금융기관들은 운용자산 비중에서 안전자산인 국채 등의 비중을 확대해야만 합니다. 이럴 경우 이들 금융기관들의 운용수익이 축소될 우려가 있다고 하는 점입니다. 3

4 [챠트 1] 미국 IT/금융 섹터 실적 전망치 추이의 차이점
출처: Bloomberg 4

5 질문 3 : 기술적 분석상으로 볼 때 현재 주식 시장 상황은?
미국 주식시장은 2주전 방송에서는 심리적 과매수 여부를 나타내는 RSI지표가 과매수 권역에 들어섰다고 말씀 드렸고 실제 지난 주에는 일부 시장의 조정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다음 [챠트 2]의 S&P 500 지수의 일간챠트를 보시게 되면 지난 주에 앞서 말씀 드린 1) 소매매출의 예상치 하회, 2) JP 모건의 개인관련 대출손실 확대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으나 아직은 단기 상승추세선의 지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트레이딩을 하시는 시청자분들께서는 잘 아시는 사실이겠지만 향후 이 추세선이 붕괴될 경우에는 일단 2008년 10월 말 급락장 이후 시작된 매수 포지션에 대해 리스크 관리에 들어갈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다만 금융섹터 보다는 IT 관련 업종 위주로 구성된 나스닥 지수의 경우는 다음 [챠트 3]에서 보시듯 아직은 기존의 상승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IT 관련 기업실적의 영향을 더 받기 쉬운 한국 주식시장에는 다소나마 긍정적 요인 다만 1) 올해 경기회복 속도는 완만할 것이라는 점, 2) 아직 인플레 요인은 부각되고 있지 않음, 3) 상업용 부동산대출 문제 및 그리스/동유럽 등의 신용불안 요인이 존재하는 점은 인식 필요함. 5

6 [챠트 2] 미국 S&P 500 지수 일간 챠트 출처: Bloomberg 6

7 [챠트 3] 나스닥 지수 일간 챠트 출처: Bloomberg 7

8 질문 3 추가적으로 이번 주에 주의해야 할 요인들로는?
우선 이번 주 미국/유럽 제조업경기지표의 둔화 여부입니다. 미국의 1월 필라델피아연은 제조업지수의 경우 연말매출시즌 경과로 둔화될 전망. 이 같은 경향은 유럽도 마찬가지로 독일의 1월 ZEW 경기기대지수도 예상치가 50.0으로 12월의 50.4 대비 둔화될 것으로 보임. 다만 아시아는 중국의 소매매출 및 고정자산투자 확대 속에 차별화된 경기국면이 부각될 전망 이번 주 발표될 중국의 12월 소매매출 및 도시지역 고정자산투자 등이 증가 추세가 재확인될 것으로 보이는 점은 올해 글로벌 경제의 회복 주체 또한 아시아임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임. 다만 최근 중국인민은행의 지불준비율 50bp 인상에서 촉발된 중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주식시장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주의 필요. 마지막으로 그리스 문제와 관련해 오늘 18일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 내용에 유의해야 할 것임 다음 [챠트 4]는 유럽의 그리스/아일랜드/폴란드/스페인 등의 국가부도확률 추이입니다 지난 주말 IMF 스트로스 칸 총재는 유럽중앙은행(ECB) 및 유럽연합(EU)의 힘 만으로 그리스의 재정 안정화를 위한 지원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IMF가 협력할 수 있다고 밝힘. 따라서 오늘 개최될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에는 주의 필요. 다만 IMF가 지원의사를 피력할 정도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는 여전한 시장 불안 요인임. 8

9 [챠트 4] 유럽의 문제아들 : CDS 프리미엄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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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챠트 5] 한/영 CDS 프리미엄 : 한국과 뒤바뀐 영국의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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