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올바른 언어생활 보이는 소리와 들리는 소리 ☞ 음운의 변동 ● 우리말의 음운 규칙 이해하기

5. 올바른 언어생활 보이는 소리와 들리는 소리 ☞ 음운의 변동 ● 우리말의 음운 규칙 이해하기
● 국어의 음운 체계와 음운 규칙에 따라 바르게 알기 ● 음운 규칙과 표준 발음, 표기의 관계 이해하기

5. 올바른 언어생활 2. 문명사회로 나아가는 문자 생활 ☞ 외래어 표기법과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 외래어 표기법과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알기 ● 외래어 표기법과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맞게 사용하기 ● 국어를 올바르게 표기하기

대단원 준비하기 1-(1) :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커피숍’으로 표기해야 할 것을 ‘커피숖’으로 표기
1-(2) :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바비큐’, ‘프라이드 치킨’으로 표기해야 할 것을 ‘바비큐’, ‘후라이드치킨’으로 표기

대단원 준비하기 2-(1) ‘Songnisan(송니산)’이라는 표기에 적용된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과 음운 변동 규칙을 어떻게 설명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대단원 준비하기 2-(2)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소리나는 대로 적게 되어 있는데, ‘속리산’이 ‘송니산’으로 발음되므로 ‘Songnisan(송니산)’으로 표기. ‘속리산’이 ‘송니산’으로 발음되는 이유는 ‘ㄹ’ 소리가 ‘ㄴ, ㄹ’ 이외의 자음 뒤에서 ‘ㄴ’으로 바뀌는 음운 현상(속리산 → 속니산)

대단원 준비하기 2-(2) 과 받침의 ‘ㄱ’소리가 ‘ㄴ, ㄹ’ 과 같은 비음(콧소리) 앞에서 그것(‘ㄱ’)과 발음(조음) 위치가 동일한 비음 ‘ㅇ’으로 바뀌는(속니산 → 송니산) 음운 규칙 때문.

‘속리산’ ‘Songnisan(송니산)’으로 표기하는데 적용되는 음운 규칙
2-(1) 음절 끝소리 규칙, 로마자 표기법, 비음화, 구개음화

음향, 음성, 음운의 관계

대단원 준비하기 3-(1) 모음 체계표 혀의 앞뒤 앞(전설모음) 뒤(후설모음) 최고점의 위치 높이 모양 평순 원순 평순 원순
높이 모양 평순 원순 평순 원순 고모음 ㅟ ㅡ ㅜ 중모음 ㅔ ㅚ ㅓ ㅗ 저모음 ㅐ ㅏ

대단원 준비하기

☞ 학습 목표 : 국어의 대표적인 음운 변동 규칙에 대해 알고, 올바른 표준 발음과 표기 방법의 원리를 이해한다.
5. 올바른 언어생활 ☞ 학습 목표 : 국어의 대표적인 음운 변동 규칙에 대해 알고, 올바른 표준 발음과 표기 방법의 원리를 이해한다.

형태소의 종류 의존 형태소, 의미나 기능에 따라 실 질 형태소와 형식 형태소로 나뉨. 자립 형태소 : 다른 형태소와 결합하
☞ 자립성의 유무에 따라 자립 형태소와 의존 형태소, 의미나 기능에 따라 실 질 형태소와 형식 형태소로 나뉨. 자립 형태소 : 다른 형태소와 결합하 지 않고 홀로 자립하여 쓰일 수 있는 형태소 – 체언, 수식언, 감탄사 등 예) 갑돌이와 이야기/책을 읽었다.

형태소의 종류 고, 항상 다른 형태소에 의존하여 쓰 이는 형태소 – 어간, 어미, 접사, 조 사 등
2. 의존 형태소 : 자립적으로 쓰일 수 없 고, 항상 다른 형태소에 의존하여 쓰 이는 형태소 – 어간, 어미, 접사, 조 사 등 예) 갑손이가 이야기책을 읽었다.

형태소의 종류 3. 실질 형태소 : 한 어절 안의 중심이 되는 형태소. 구체적인 대상이나 동작을 표시하는 말임.
예) 갑돌이가 이야기/책을 읽었다. 4. 형식 형태소 : 실질 형태소에 결합되어 말과 말 사이의 관계를 형식적으로 표시하는 형태소 – 조사, 어미, 접사 등 예) 갑순이가 이야기책을 읽었/다

형태소의 성격 형태소는 하나 혹은 그 이상의 결합으로 하나의 단어를 이룬다. 예) 미나리 :1개, 맨-손 : 2개
동-화-책 : 3개 2. 자립 형태소끼리도 상호 결합하여 하나의 새로운 낱마라을 이루는데, 이러한 낱말(단어)을 합성어라 함. 예) 이야기+책〉이야기책

5. 올바른 언어생활 ☞ 목표 중점 내용 ● 음운 변동의 개념 - 음운이 환경에 따라 바뀌는 현상 ● 음운 변동 현상의 종류
- 교체, 축약, 탁락, 첨가

음운의 변동 ☞ 한 눈에 보는 제재 ◈ 음운 변동의 개념과 원리, 음운 변동 현상의 종류와 특징 등을 설명.
음운 규칙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어의 체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주 체적으로 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바 탕을 다짐으로써, 좀 더 바람직한 언 어생활을 할 것을 당부

글의 짜임 ☞ 처음 : 음운 변동의 개념 ☞ 중간 ◈ 음운 변동 현상의 종류 1 – 교체
◈ 음운 변동 현상의 종류 2 – 축약과 탈락 ◈ 음운 변동 현상의 종류 3 – 첨가 ☞ 끝 : 바람직한 언어생활을 위해 알아 야 할 음운 변동 규칙

☞ 표기와 발음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고 올바른 발음을 할 수 있기 때문
음운 변동 규칙을 알아두어야 할 이유 ☞ 표기와 발음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고 올바른 발음을 할 수 있기 때문

음운 ☞ 사람들이 머릿속에서 같은 소리로 인사하는 추상적인 말소리이며, 말의 뜻을 구별하여 주는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 ‘음성’은 사람의 입을 통해 나오는 소리 중 말할 때 사용되는 소리로, 물리적이고 구체적인 말소리

음운론 [음운, 음소론] ☞ 음운론(音韻論)은 언어학의 하위 분야의 하나로 특정 개별 언어 또는 여러 언어의 소리 체계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음성학이 말소리의 물리적인 발성과 인지를 연구하는 데에 비해 음운론은 주어진 언어 내에서 또는 범언어적으로 소리가 어떻게 기능하는가를 기술한다.

음운론 [음운, 음소론] ☞ 음운론의 중요한 연구 분야 중의 하나는 한 개별 언어 내에서 어떠한 소리가 변별적 단위를 이루는가를 연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국어에서 /ㅂ/, /ㅍ/, /ㅃ/는 변별적인 소리 단위이며 이들을 음소라고 한다. 이들이 서로 다른 음소라는 것은 ‘불’, ‘풀’, ‘뿔’과 같은 서로 다른 의미를 지칭하는 최소대립쌍의 존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운론 [음운, 음소론] ☞ 동일한 음소라고 해서 물리적으로도 반드시 동일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ㅂ/의 경우에 어떤 환경에 놓여 있는가에 따라 다른 소리가 될 수 있다. ‘박수’의 첫소리 /ㅂ/은 무성음으로 발음되지만 ‘수박’의 두번째 음절의 첫소리 /ㅂ/은 유성음으로 발음된다. 이들은 물리적으로는 다른 소리이며 이러한 차이는 음성학의 연구 대상이 된다.

음운론 [음운, 음소론] ☞ 또한, 어떠한 소리가 음소인가 아닌가는 언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한국어에서는 유성음과 무성음 두 소리가 구별되지 않기 때문에 ‘박수’와 ‘수박’의 /ㅂ/이 하나의 음소이지만 영어에서는 두 소리가 의미 차이를 유발하여 ‘pin’의 /p/와 ‘bin’의 /b/가 서로 다른 음소가 된다. 반면에 한국어에서는 ‘풀’의 유기음 /ㅍ/과 ‘뿔’의 무기음 /ㅃ/이 각각 독립적인 음소로 구별되는 데에 비해 영어에서는 ‘spin’의 무기음 [p]와 ‘pin’의 유기음 [pʰ]가 음성학적으로는 다름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음소 /p/가 된다.

음운론 [음운, 음소론] ☞ 이러한 음소에 관한 연구 외에도 음운론에서는 음절 구조, 악센트, 억양, 성조, 리듬 등을 연구한다. 음운론이라는 용어 대신 음소론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동일한 분야를 지칭할 수도 있으나 음소론과 운소론을 개념 상 구별하기 위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음소론은 음소만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분야를 지칭하며, 운소론은 운율적 특징인 소리의 높낮이(고저), 길이(장단), 세기(강약) 등의 악센트와 억양 등 운소를 연구하는 분야를 지칭한다.

음운론 [음운, 음소론] ☞ [편집] 음소 표기 음운론에서 의미를 구별하는 소리의 제일 작은 단위를 음소라고 한다. 음소는 /t/, /d/, /k/, /ɡ/처럼 / /로 표기한다.

형태론 [Morphology (linguistics)]
☞ 형태론(形態論)은 단어의 어형(語形) 변화를 다루는 문법의 한 분야이며, 어형론이라고도 한다. 형태론은 형태소를 분석하고 그 형태소들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 형태소(形態素, morpheme) : 의미를 가지는 언어 단위 중 가장 작은 언어 단위. [1] 형태소는 상보적 분포를 가지는 이형태의 집합으로 볼 수 있다.

☞ 이형태(異形態, allomorph) : 환경에 따라서 다른 형태를 띤 형태소. '-을/-를', '-이/-가', '-d/-ed'(영어의 과거형 접미어)는 동일 형태소의 이형태이다. 기본형(基本形, basic allomorph) : 이형태중 가장 그 본래의 형태에 가까운 것.

☞ 단어(單語, word) : 형태소의 집합 중 자립 가능한 최소 형태. 단어는 내부에 휴지를 둘 수 없다. '단어'에서 '단'과 '어'사이에 다른 글자를 넣을 수 없다. 단어는 분리될 수 없다. '사과나무'에서 '사과'와 '나무'사이에 다른 글자가 단어를 넣을 수 없다.

☞어휘소(語彙素, lexeme) : 다른 형태를 가지는 여러 단어들의 추상적 집합. 단어 '가다', '가니', '가고'의 어휘소는 '가다'이다. 어휘소는 사전 올림말의 기본형이 된다. 어형(語形, word form) : 단어의 형태. '가다', '가니', '가고'는 어휘소 '가다'의 개별 어형이며 굴절형이다. 어기(語基, base) : 단어의 중심 역할을 하는 형태소.

☞ 어근(語根, root) : 어미와 직접 결합할 수 없고 자립형식도 아닌 어기. [1]'시원하다'의 '시원', '급하다'의 '급', '학교'의 '학'과 '교' 등. 어간(語幹, stem) : 어미와 직접 결합할 수 있으나 자립형식은 아닌 어기. '뛰어라'의 '뛰-', '먹다'의 '먹-' 등.

☞ 접사(接辭, affix) : 어기와 결합해야 출현 할 수 있는 의존형태소. 접두사(接頭辭, prefix) : 어기의 앞에 놓이는 접사. '맨손'의 '맨-', '엇나가다'의 '엇-' 등. 한국어의 모든 접두사는 파생접사이다. 접요사(接腰辭, infix) : 어기 가운데를 파고드는 접사. 한국어를 비롯해 주요 언어들에는 없으나, 영어의 경우 욕설을 접요사로 사용 가능한 경우가 조금 있다.

☞ 파생접사(派生接辭, derivational affix) : 어기에 결합하여 새 단어를 만들어내는 접사. '맨손'의 '맨-', '울 보'의 '-보' 등. 영변화(zero derivation) : 접사가 없이 파생되는 경우. book은 명사로는 책인데 전성되어 동사로는 예약하다라는 의미를 갖게 되었다.

☞ 어미(語尾, ending) : 단어의 어미변화를 담당하는 굴절접사(屈折接辭, inflectional affix). 한국어의 모든 굴절접사는 접미사이므로 흔히 어미라 부른다. '뛴다'의 '-ㄴ다', '뛰고'의 '-고' 등.

표음주의와 표의주의 ☞ 한글 맞춤법 제1항에서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규정. 소리 나는 대로 적는다는 것은 ‘구름’, ‘놀다’처럼 발음 형태 대로 표기하는 것. 어법에 맞도록 한다은 것은 ‘꽃이’, ‘꽃을’처럼 각 형태소의 본모양을 밝혀 적는 것. 뜻을 파악하기 쉽게 하기 위해

본문 정리 ☞ 음운 변동의 개념 – 환경에 따라 음운이 바뀌는 현상
☞ 음운 변동 현상 이해의 목적 – 표기와 발음 사이의 관계를 올바로 이해

‘꽃이’의 ‘ㅊ’이 ‘ㄷ’으로 소리 나지 않는 이유
☞ ‘꽃이’의 ‘ㅊ’은 표기상으로는 첫째 음절의 받침 위치에 있지만, 그 뒤에 모음(‘ㅣ’)이 이어지므로 발음상으로는 둘째 음절의 첫소리가 된다. 따라서 ‘음절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음절 끝에서 ‘ㅍ’은 어떤 소리로 바뀌는지, 그 이유
☞ 음절 끝에서 어떤 자음이 소리 날 때 에는 그것과 조음 위치가 같거나 가 까운 소리 가운데에서 파열음의 예 사소리로 난다. 따라서 ‘ㅍ’은 그것 과 조음 위치가 같은 ‘ㅂ’으로 바뀌 어 소리 난다.

비음 ☞ 조음 방법에 따라 분류되는 자음으로 ‘ㄴ, ㅁ, ㅇ’이 비음에 해당. 여린입천장과 목젖을 내려 콧길을 열어 놓은 뒤 입안의 통로를 막고 코로 공기를 내보내면서 내는 소리

입술소리 혀끝소리 여린입천장소리 ㅁ ㄴ ㅇ ↓ ↓ ↓ ㅂ, ㅃ, ㅍ ㄷ, ㄸ, ㅌ ㄱ,ㄲ,ㅋ ㅅ, ㅆ
비음과 조음 위치가 같은 소리 입술소리 혀끝소리 여린입천장소리 ㅁ ㄴ ㅇ ↓ ↓ ↓ ㅂ, ㅃ, ㅍ ㄷ, ㄸ, ㅌ ㄱ,ㄲ,ㅋ ㅅ, ㅆ

받침에 있는 ‘ㅅ, ㅆ, ㅈ, ㅊ’은 비음 앞에서 어떻게 바뀌는지
☞ 받침에 있는 ‘ㅅ, ㅆ, ㅈ, ㅊ‘은 비음 앞에서 일단 ‘ㄷ’으로 바뀐다. ‘ㄷ’은 뒤에 놓인 비음에 동화(비음화)되어 ‘ㄴ’으로 바뀐다. 비음화는 자신과 조음 위치가 같은 소리로 바뀌는 현상이므로 ‘ㄷ’이 비음화될 때는 ‘ㄴ’으로 바뀐다.

,all-night했다’라고 할 때 발음 ☞ 영어식 발음 – ‘올나읻 영어식 발음 ‘올나’가 우리말 ‘올라’
- 우리말에 ‘ㄹ ㄴ’이 ‘ㄹㄹ’ 로 바뀌 는 음운 규칙이 있기 때문. ‘all-night했다’ - [올라이테따]로 발 음, ‘all-night’ – [올라읻]

‘잔디, 견디다, 불티, 버티다’가 구개음화되지 않는 이유
☞ ‘ㄷ, ㅌ’이 ‘ㅣ’나 반모음 ‘ㅣ’ 앞에서 ‘ㅈ, ㅊ’으로 바뀌는 구개음화 현상은 형태소와 형태소 사이에서 일어난다. 그런데 ‘잔디, 견디다, 불티, 버티다’의 ‘잔디’, ‘견디-’, ‘티’, ‘버티-’는 단일한 현태소들이다. 즉 이들은 ‘ㄷ,ㅌ’과 그 뒤에 오는 모음 ‘ㅣ’ 사이에 형태소 경계가 없다.

'밭일’의 발음은 ‘ㄴ 첨가’에 해당 ☞'표준 발음법' 제7장 음의 첨가, 제29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기> 합성어 및 파생어에서, 앞 단어나 접두사의 끝이 자음이고 뒤 단어나 접미사의 첫 음절이 '이, 야, 여, 요, 유'인 경우에는, 'ㄴ' 음을 첨가하여 [니, 냐, 녀, 뇨, 뉴]로 발음한다. 솜이불[솜ː니불] 홑이불[혼니불] 막일[망닐] 삯일[상닐] 맨입[맨닙] 꽃잎[꼰닙] 그리고 한자어의 경음화는 일률적이지가 않습니다.

‘-쟁이’와 ‘-장이’는 어떻게 구별 ☞ ‘-쟁이’는 본래 ‘-장이’에 ‘ㅣ’ 모음 역행 동화가 일어나 된 것. 그런데 일반적으로 ‘ㅣ’ 모음 역행 동화는 표기에 반영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현행 한글 맞춤법 규정에서는 ‘-장(匠)이’가 본래 지닌 ‘기술을 지닌 사람’이라는 뜻을 유지할 경우에는 ‘-장이’로 적고, 그런 뜻에서 멀어진 경우에는 ‘-쟁이’로 적도록 하였다.

반모음 [반홀소리, 활음] ☞반모음(半母音, 영어:Semivowel; semiconsonant)은 /이, 우, 으/같은 모음의 음가를 가지고 있지만 위턱 조음점과 아랫턱 조음체 사이에 만드는 틈이 좁고 지속 시간도 짧아서 자음의 자리에만 나오는 소리다.

반모음 [반홀소리, 활음] ☞조음 방법으로서는 접근음(接近音, 영어:approximant)에 속한다. 또 모음과 비슷하지만 독립적이지 못하고 후속하는 모음으로 합류하듯 움직이는 특성에 따라 활음(滑音, 영어:glide)라고도 한다.

축약된 모음의 발음 ☞ 표준 발음법 제6항의[붙임] 항목을 보면 “용언의 단음절 어간에 어미 ‘-아/-어’가 결합되어 한 음절로 축약되는 경우에도 긴소리로 발음한다.”고 되어 있다. 즉 모음 축약 시’보-아서[봐서]의 축약된 모음 ‘봐’는 긴소리[봐:]로 발음하는 것이 옳다.

내용 연구 ● ‘ㄺ’의 경우, 그것이 용언 어간의 받침이면서 뒤에 ‘ㄱ’이 올 때는 [ㄹ]로 발음한다. →맑게[말께], 묽고[물꼬], 얽거나[얼꺼나] 한편, ‘ㄼ’ 겹받침을 가진 말들은 ‘넓다[널따]처럼 뒤의 자음을 탈락시키지만, ‘넓죽하다’, ‘넓둥글다’의 경우에는 [널]이 아닌 [넙]으로 발음하며, ‘밟-’ 또한 [밥따], [밥꼬], [밥찌]처럼 예외적으로 앞의 자음을 탈락시킨다.

‘그어서’의 경우 어간의 모음 ‘ㅡ’가 탈락하지 않고 발음되는 이유
● ‘그어서’의 어간은 ‘긋-’이다. ‘긋-’은 ‘ㅅ’ 불규칙 용언으로 뒤에 모음이 오면 ‘ㅅ’이 탈락하여 ‘그-’가 된다. 그렇지만 ‘그-’는 본래 어간 말음이 ‘-’였던 ‘뜨-, 크-, 치르- 등과 달리 모음 앞에서 ‘ㅡ’가 탈락하지 않는다. 즉 ‘긋-’으로부터 바뀐 ‘그-’의 경우에는 모음 ‘ㅡ’ 뒤에 자음 ‘ㅅ’의 흔적이 남아 있기 때문에 모음 앞에서 ‘ㅡ’가 탈락하지 않는 것이다.

‘졸업 여행’의 올바른 발음과 이유 ● ‘졸업 여행’의 올바른 발음은 [조러벼행]이 아니라 [조렴녀행]이다. ‘업’의 받침소리 ‘ㅂ’이 뒤의 모음 ‘여’에 바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졸업’의 뒤에 오는 단어 ‘여행’이 실질적 어휘인 동사에 그것의 첫소리가 반모음 ‘ㅣ’로 시작하여 ‘ㄴ’ 소리가 첨가되었기 때문. 즉 ‘졸업 여행’이 [조렵녀행]으로 소리 나게 되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다시 비음화가 적용되어 [조렵녀행]이 [조렴녀행]으로 발음.

내용 연구 ● 사이시옷은 고유어와 고유어로 이루어진 합성어나 고유어와 한자어로 이루어진 합성어(찻길, 귓병, 아랫방)에만 표기하고, 한자어와 한자어로 이루어진 합성에는 표기하지 않는다(내과, 초점, 화법), 그러나 한자어끼리 된 합성어 가운데서 다음과 같은 것은 예외로 한다. →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찻 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

본문 정리 ☞ 축약 - 자음 축약 : ‘ㄱ, ㄷ, ㅂ, ㅈ’ + ㅎ’→’ㅋ, ㅌ, ㅍ, ㅊ’
- 모음 축약 : 단모음+단모음→이중 모음 ↓

본문 정리 ☞ 탈락 - 자음 탈락 : 겹받침→뒤의 것 탈락/’ ㄺ’, ‘ㄻ’, ‘ㄿ’→앞의 것 탈락
- 모음 탈락 : 어간 발음 ‘ㅏ’/’ㅓ’ + ‘ㅏ’/’ㅓ’, 어간 말음 ‘ㅡ’ + ‘ㅣ’나 반모음 이외의 모음 → 앞의 어간 발음 탈락

내용 연구 ● ‘-오’의 경우에는 ‘이오, 아니오’의 경우에 한하여 [요]를 표준 발음으 로 허용하고, 그 밖의 것은 표준 발
음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 ‘소+아지’처럼 모음이 직접 만나는 현상을 모음 충돌이라 하는데 이 상 태는 발음하기가 뻑뻑하므로 어떤
조치를 취하는 수가 많다. ‘소+아 지〉송아지’처럼 자음 혹은 모음이 첨가되는 현상은 이런 조직의 하나 로 이해할 수 있다.

본문정리 ● 첨가 1. 자음 첨가 : 복합어 내부에서 ‘ㄷ’, ‘ㄴ’, ‘ㄷㄴ’ 이 첨가
2. 모음 첨가 : ‘ㅐ,ㅚ,ㅣ’+ ‘ㅓ,ㅗ’ → 반모음 ‘l’가 첨가

☞ 교체 - 음절 끝소리 규칙 - 동화 : 비음화, 유음화, 구개음화, ‘ㅣ’ 모음 동화 ☞ 축약 - 자음 축약 - 모음 축약
본문 정리 ☞ 교체 - 음절 끝소리 규칙 - 동화 : 비음화, 유음화, 구개음화, ‘ㅣ’ 모음 동화 ☞ 축약 - 자음 축약 - 모음 축약

☞ 탈락 – 자음 탈락, 모음 탈락 ☞ 첨가 – 자음 첨가, 모음 첨가
본문 정리 ☞ 탈락 – 자음 탈락, 모음 탈락 ☞ 첨가 – 자음 첨가, 모음 첨가

● 음운 변동의 개념 : 음운이 환경에 따라 바뀌는 현상 ● 음운 변동의 종류 : 교체, 축약, 탈락, 첨가
처음 ● 음운 변동의 개념 : 음운이 환경에 따라 바뀌는 현상 ● 음운 변동의 종류 : 교체, 축약, 탈락, 첨가

중간 ● 교체 : 어떤 음운이 다른 것으로 대 치되는 현상 - 음절 끝 제약에 의한 교체 : 음절
끝소리 규칙에 의해 음절 끝에서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일곱 가지 자음만 소리가 남.

중간 ● 동화에 의한 교체 : 어떤 음운이 가 까이 있는 다른 음운을 닮는 현상 - 비음화 : 비음이 아니었던 자음이
뒤에 오는 비음의 영향을 받아 비음 으로 바뀌는 현상 - 유음화 : ‘ㄴ’이 유음인 ‘ㄹ’과 만나 ‘ㄹ’로 바뀌는 현상

중간 - 구개음화 : 구개음이 아닌 자음(ㄷ, ㅌ)이 뒤에 오는 모음 ‘ㅣ’나 반모음 ‘ㅣ’에 의해 구개음(ㅈ,ㅊ)으로 바뀌
현상 - ‘ㅣ’모음 동화 : 어떤 모음이 뒤에 전설 모음인 ‘ㅣ’의 영향으로 전설 모음의 성질을 지니게 되는 현상

중간 ● 축약 - 자음 축약 : ‘ㄱ, ㄷ, ㅂ, ㅈ’이 ‘ㅎ’ 과 만나 ‘ㅋ, ㅌ, ㅍ, ㅊ’이 되는 현 상
- 모음 축약 : 두 형태소가 만날 때 두 음절이 한 음절로 줄어드는 현상

중간 ● 탈락 - 자음 탈락 : 두 개의 겹받침 중 어느 하나가 탈락하는 현상 - 모음 탈락 : 1) 어간 말음 ‘ㅏ’나 ‘ㅓ
뒤에 그것과 동일한 모음의 어미가 이어질 때 어간 말음이 탈락하는 현 상

중간 2) 어간 말음 ‘ㅡ’ 뒤에 모음으로 시 작하는 어미(‘ㅣ’나 반모음 이외 의 모음)가 이어질 때 앞에 있는
2) 어간 말음 ‘ㅡ’ 뒤에 모음으로 시 작하는 어미(‘ㅣ’나 반모음 이외 의 모음)가 이어질 때 앞에 있는 어간 말음이 탈락하는 현상

중간 ● 첨가 - 자음 첨가 : 복합어 내부에서나 단 어와 단어 사이에서 ‘ㄷ’, ‘ㄴ’, ‘ㄷㄴ’ 등이 첨가되는 현상
‘ㄷㄴ’ 등이 첨가되는 현상 - 모음 첨가 : 전설 모음 ‘ㅐ, ㅚ, ㅣ’ 뒤에 ‘ㅓ, ㅗ’와 같은 모음이 어어질 때 반모음 ‘ㅣ’가 첨가되는 현상

● 음운 변동 규칙을 공부하는 목적과 의의 : 바람직한 언어생활을 가능하 게 함.
끝 ● 음운 변동 규칙을 공부하는 목적과 의의 : 바람직한 언어생활을 가능하 게 함.

서술상의 특징 ● 음운 변동 규칙의 원리를 항목별로 체계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 다양한 일상의 예를 들어 음운 변동
현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 하고 있다.

음운 변동 현상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 단어나 형태소가 환경에 따라 바뀌 거나 표기와 발음 사이의 차이가 있
는 경우가 있음. ● 음운 변동 현상에 대한 이해 ● 바람직한 언어생활 기능

활동으로 다지기 ● 교체 : 어떤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대치되는) 현상 - 자음 : 밤낮 → 밤낟
- 모음 : 지팡이 → 지팽이 ● 축약 : 두 음운이 합쳐서 다른 음운이 되는 현상 - 자음 : 박하 → 바카 - 모음 : 보아서 → 봐서

음운 변동 현상 ● 탈락 : 본래 있던 음운이 사라지는 현상 - 자음 : 없다 → 업따 - 쓰어라 → 써라
● 첨가 : 본래 없던 음운이 새로 더해지는 현상 - 배길 → 밷낄 - 되어 → 되여

음운 변동 현상을 공부하는 이유 ☞ 음운 변동 규칙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표준 발음에 관심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표기와 발음의 관계를 이해하게 되어 올바른 표기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2. 음운 변동 현상 찾-는다[찬는다] 1단계 : [찾는다] ▶ [찯는다] 음절 끝 제약 - ‘ㅈ’은 받침 위치에서
음절 끝 제약 - ‘ㅈ’은 받침 위치에서 ‘ㄷ’으로 바뀐다. 2단계 : [찯는다] ▶ [찬는다] 동화 – 비음 앞의 ‘ㄷ’이 비음에 동화 되어 ‘ㄴ’이 된다.

음운 변동 현상 값-만[감만] 1단계[값만] ▶ [감만] 탈락 – 자음 앞에서 겯받침(‘ㅄ’)중 자
음 하나(‘ㅅ’)가 탈락된다. 2단계[갑만] ▶ [감만] 동화 – 받침 ‘ㅂ’은 비음(‘ㅁ’) 앞에서 비음화된다.

대단원 준비하기 몇 해[며태] 1단계[몇해] ▶ [멷해] 교체 – 받침 ‘ㅊ’은 자음 앞에서 ‘ㄷ’으 로 바뀐다.
2단계[멷해] ▶ [며태] 축약 – ‘ㄷ’과 ‘ㅎ’흔 ‘ㅌ’으로 축약된 다.

음운 변동 현상 밭-일[반닐] 1단계[밭일] ▶ [밭닐] 첨가 – 복합어 안에서 ‘ㅣ’로 시작하는 실
질 형태소에 ‘ㄴ’이 첨가된다. 2단계[밭닐] ▶ [받닐] 교체 – 받침 ‘ㅌ’은 자음 ‘ㄴ’ 앞에서 ‘ㄷ’ 으로 바뀐다.

3단계[받닐] ▶ [반닐] 동화 – 받침 ‘ㄷ’은 비음 ‘ㄴ’ 앞에서 비음화된다.
음운 변동 현상 3단계[받닐] ▶ [반닐] 동화 – 받침 ‘ㄷ’은 비음 ‘ㄴ’ 앞에서 비음화된다.

‘ㄹ’ 소리의 변동 ● ‘ㄹ’ 뒤에서 : /ㄹㄹ/→/ㄹㄹ/ ● ‘ㅁ’ 뒤에서 : /ㅁㄴ/→/ㅁㄴ/
● ‘ㅂ’ 뒤에서 : /ㅂㄹ/→/ㅂㄴ/ →/ㅁㄴ/ ● ‘ㅇ’ 뒤에서 : /ㅇㄹ/→/ㅇㄴ/ ★ /ㄴㄹ/→/ㄹㄹ/, /ㄴㄹ/→/ㄴㄴ/과 같은 음운 변동이 일어난다는 것은 ‘ㄴ’ 뒤에서 ‘ㄹ’이 소리날 수 없음.

표음 문자와 표의 문자 ◈ 표음 문자란 말소리를 그대로 기호로 나타낸 문자. 표음 문자에는 1자가 1음절을 표시하는 음절 문자(音節文字)와 1자가 1음소를 표시하는 음소 문자(音素文字)가 있다. 음절 문자의 대표적인 예는 일본의 가나이며, 음소 문자의 예는 한글이나 로마자이다. ‘표의 문자’란 하나하나의 글자가 언어의 음과 상관없이 일정한 뜻을 나타냄 상형 문자가 발달한 한자가 대표적

한글 표기법 ☞ 한글은 국어의 소리를 적기 위한 표음 문자이되, 글자 하나하나가 음운을 적도록 되어 있는 음소 문자이다. 그러나 단어나 형태소를 구성하는 음운들은 환경에 따라 바뀌므로, 어떤 말을 소리 나는 대로만 적으면 읽을 때 그 말의 본래 형태를 알아보기 어려울 때가 많다.

한글 표기법 ☞ 따라서 한글 맞춤법 규정에서는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하였다. 이는 대체로 어떤 형태소를 적을 때는 소리대로 적되, 형태소와 형태소가 만나서 이루어진 말들은 어법에 맞도록 적는다(본래의 형태소들을 구별하여 적는다)는 뜻이다.

한글 표기법 가령, ‘오빠, 개비’와 같은 형태소는 ‘옵바, 갭이’로 적지 않고 소리 나는 그대로 적지만, ‘겁보, 밥이’와 같이 형태소소와 형태소끼리 만난 것은 ‘거뽀, 바비’처럼 소리 나는 그대로 적지 않고, 각각의 형태소를 구별하여 적는다.

☞ 중간(1) : 계화면의 역사와 변천 ● 계화면의 넓이와 지리 ● 계화도가 계화면이 되기까지의 과정 ● 계화면의 현재 모습
글의 짜임 ☞ 중간(1) : 계화면의 역사와 변천 ● 계화면의 넓이와 지리 ● 계화도가 계화면이 되기까지의 과정 ● 계화면의 현재 모습

글의 짜임 ☞ 중간(2) : 계화면의 문화 유적 ● 봉수대 : 기능, 위치, 유래 ● 간재 선생 유지 : 위치, 구성, 간재
선생의 일화 ● 대벌리 쌍조석간 : 기능, 모습, 관련 풍속

☞ 끝 : 맺음말 ● 조사 보고서의 평가 ● 조사 보고서의 정리 ● 감사의 말
글의 짜임 ☞ 끝 : 맺음말 ● 조사 보고서의 평가 ● 조사 보고서의 정리 ● 감사의 말

글쓴이가 보고하기를 하는 목적 보고하기의 절차와 방법 3. 글쓴이가 보고한 중요 내용
소단원 이해 포인트 글쓴이가 보고하기를 하는 목적 보고하기의 절차와 방법 3. 글쓴이가 보고한 중요 내용

어휘 풀이 고령화 : 한 사회에서 노인의 인구 비율이 높은 상태로 나타나는 일
이농 이어(離農離漁) 현상: 농민과 어민이 다른 산업에 취업할 기회를 갖기 위해 농어촌을 떠나 도시로 이동하는 현상

우리 고장의 어려운 현실 ● 이농 이어 현상으로 인한 전통 어촌 구조의 해체(새만금 지구 개발로 가속화)

● 우리 고장의 전통적인 어촌 구조와 지역 문화의 모습을 조사하여 보고함.
조사의 목적 ● 우리 고장의 전통적인 어촌 구조와 지역 문화의 모습을 조사하여 보고함.

● 양지 마을과 장금 마을 ● 대표성이 있고, 어촌의 모습과 문화유적을 간직함.
조사의 대상과 선정 이유 ● 양지 마을과 장금 마을 ● 대표성이 있고, 어촌의 모습과 문화유적을 간직함.

이 보고서를 작성한 목적 ☞ 농어촌의 경제가 악화되고 이농 이어 현상(離農離漁 : 농민과 어민이 다른 산업에 취업할 기회를 갖기 위해 농어촌을 떠나 도시로 이동하는 현상)이 증가하여 연안 어업이 쇠퇴하는 등 전통 어촌 구조의 해체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 아직 남아 있는 전통적인 어촌 구조와 지역 문화의 모습들을 조사하여 보고.

현지 조사 ☞ 직접 현장에 나가서 하는 조사. 사회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을 현실성 있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 보통 하나의 사례만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사례 연구의 대상은 소규모 집단이나 촌락 . 부족 등 범위가 비교적 좁은 편이며 자료를 수입하는 방법에는 참여 관찰법, 면접법, 질문지법 등이 있다.

문헌 조사 ☞ 문헌적 원칙에서 얻은 자료를 기록하고 분석하는 조사 방법. 문헌적 원천은 1) 원자료로서 공 . 사 기관의 기록이나 일기 . 편지 . 자서전 등 개인 문서, 2) 현지 조사로 만들어진 공 . 사 기관의 통계 자료나 연구자의 조사 보고 등, 3) 인용 자료로서 원자료나 조사 자료 중에서 부분적으로 인용전재(引用轉載)한 자료

● ‘부안군지’, ‘부안군 역사 문헌 자료집’ ● 계화도의 역사, 지형, 간척 사업 현황
문헌 조사 소개 ● ‘부안군지’, ‘부안군 역사 문헌 자료집’ ● 계화도의 역사, 지형, 간척 사업 현황

● 얼아로미 회원과 지도 교사들의 마을 직접 답사 ● 주로 역사 유적지 탐방
현지 조사 소개 ● 얼아로미 회원과 지도 교사들의 마을 직접 답사 ● 주로 역사 유적지 탐방

● 예비 조사 : 문헌 조사와 사전 답사 ● 본 조사 : 면접 조사와 현지답사 ● 보완 조사
조사의 절차 소개 ● 예비 조사 : 문헌 조사와 사전 답사 ● 본 조사 : 면접 조사와 현지답사 ● 보완 조사

● 조사 인력을 둘로 나눠 두 마을 담당 ● 한 마을을 세 모둠이 나누어 조사 ● 영상 동아리의 동행
조사의 인력 구성 ● 조사 인력을 둘로 나눠 두 마을 담당 ● 한 마을을 세 모둠이 나누어 조사 ● 영상 동아리의 동행

간척 공사 ☞ 호수나 바닷가에 제방을 만들고, 그 안에 있는 물을 빼내어 육지화하여 농토나 기타 산업 부지로 만드는 것으로, 한국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서해안과 남해안에 많은 섬이 산재하여 간석지가 발달되어 있으므로 유망한 간척 후보지를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

● 계화도의 넓이와 길이 ● 계화면 소속 행정리의 과거 위치
계화면의 과거 ● 계화도의 넓이와 길이 ● 계화면 소속 행정리의 과거 위치

● 계화도의 간척 공사 과정 ● 계화도의 간척 공사 결과

계화면의 현재 ● 계화면의 행정 구역 구성 ● 계화면의 생김새

봉수대(烽燧臺) ● 연락이 편리한 고지에 봉화를 올리던 대 = 봉화동대
봉수(烽燧)는 연기와 불로 급한 일을 전달하던 중국과 한국의 고대 통신 수단이다. 높은 산에 있는 봉수대(烽燧臺)에서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로 위급한 소식을 중앙으로 전했다. 동양에서는 물론 서양의 고대사회 및 미개사회에서 널리 상용되었다.

간재선생유지 [艮齋先生遺址 ] ☞ 한말의 유학자 전우(田愚:1841~1922)가 말년에 면학 수도한 곳.
1974년 9월 27일 전라북도기념물 제23호로 지정되었다. 전북 부안군 계화면(界火面) 계화리(界火里)에 위치한다. 전우는 호가 간재로서 조선 후기 성리학의 대가 임헌회(任憲晦)의 문하에서 20년간 학문을 닦았으며 1882년(고종 19) 일시 관직에 나갔으나 곧 사임하고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 부안·군산 등지의 여러 섬을 옮겨 다니다가 국권이 피탈된 후에는 계화도(界火島)에 정착하여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곳에서 지냈다 ㎡ 가량의 유지는 자연석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외삼문을 들어서면 1932년 제자들이 건립한 사당인 계양사(繼陽祠)가 자리잡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이며 맞배지붕으로 된 건물로서 전우의 신위가 배향되어 있다. 계양사 왼쪽에는 전우와 제자들이 강당으로 사용했던 계화재(繼華齋)가 있다. 전우는 계화도(界火島)를 계화도(繼華島)라고 고쳐 불러 중화(中華)의 유학을 계승하려는 뜻을 밝혔으므로 재의 이름도 그에 따른 것이다. 원래 섬이었던 이곳은 1960년대 간척사업으로 육지에 편입되었고 1983년에는 이 일대가 계화면(界火面)으로 승격되었다. [출처] 간재선생유지 [艮齋先生遺址 ] | 네이버 백과사전

간재선생유지 [艮齋先生遺址 ] ☞ 한말의 유학자 전우(田愚:1841~1922)가 말년에 면학 수도한 곳.
1974년 9월 27일 전라북도기념물 제23호로 지정되었다. 전북 부안군 계화면(界火面) 계화리(界火里)에 위치한다.

간재선생유지 [艮齋先生遺址 ] ☞ 전우는 호가 간재로서 조선 후기 성리학의 대가 임헌회(任憲晦)의 문하에서 20년간 학문을 닦았으며 1882년(고종 19) 일시 관직에 나갔으나 곧 사임하고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 부안·군산 등지의 여러 섬을 옮겨 다니다가 국권이 피탈된 후에는 계화도(界火島)에 정착하여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곳에서 지냈다.

간재선생유지 [艮齋先生遺址 ] ☞ 648㎡ 가량의 유지는 자연석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외삼문을 들어서면 1932년 제자들이 건립한 사당인 계양사(繼陽祠)가 자리잡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이며 맞배지붕으로 된 건물로서 전우의 신위가 배향되어 있다. 계양사 왼쪽에는 전우와 제자들이 강당으로 사용했던 계화재(繼華齋)가 있다.

간재선생유지 [艮齋先生遺址 ] ☞ 전우는 계화도(界火島)를 계화도(繼華島)라고 고쳐 불러 중화(中華)의 유학을 계승하려는 뜻을 밝혔으므로 재의 이름도 그에 따른 것이다. 원래 섬이었던 이곳은 1960년대 간척사업으로 육지에 편입되었고 1983년에는 이 일대가 계화면(界火面)으로 승격되었다.

계화면의 현재 ● 계화면의 행정 구역 구성 ● 계화면의 생김새

파발 제도 ☞ 조선 전기 이후 변경(邊境)의 군사 정세 중앙에 신속히 전달하고, 중앙의 시달 사항을 변경에 전달하기 위해 설치한 특수 통신망, 파발은 말을 사용하여 보다 신속히 전달하는 기발(騎撥)과 사람의 도보에 의해서 전달하는 보발(步撥)로 나누어져 있었으며, 임진왜란이 끝날 무렵인 1597년(선조 30년)부터 조직하여 시행.

내용 연구 ☞ 공자에서 비롯한 유학은 간재에게서 마지막을 마쳤다. : 공자에 의해 발전하기 시작한 유학이 간재 선생에 의해 완성되었다는 의미로 유학에 대한 그의 뛰어난 학식을 높이 평가하는 말.

내용 연구 ☞ 도(道)가 행해지지 않으니 뗏목을 타고 바다로 들어가겠다. : (논어)의 ‘공야장편’에 나오는 말이다. 주자에 의하면 공자가 바다로 들어가겠다는 탄식은 그가 천하에 어진 임금이 없음 안타깝게 여겨 한 말. 간재 선생은 이 말을 인용해 기울어져 가는 조선의 운명에 대한 자신의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내용 연구 ☞ 당산 [堂山 ] : 수호신이 있다고 하는 마을 가까이의 산이나 언덕. 장소 - 마을 인근 산 또는 언덕, 건축목적 마을의 안녕을 비는 민간신앙의 대상. 가장 원초적인 민간신앙의 하나로, 옛날 사람들은 자기가 사는 마을 근처의 산과 언덕에 대해 외경심(畏敬心)을 가지고 있었다. ↓

내용 연구 ☞ 자연현상은 나 자신은 물론 마을사람들의 평안을 지켜주는 힘을 가진 존재라고 믿었으므로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생긴 것이다. 지방에 따라 다르지만, 당산에 사당을 지어 놓은 곳도 있고 큰 돌로 제상을 만들어 놓은 곳도 있다.

내용 연구 ☞ 동제(洞祭) · 당산제 [堂山祭 ] : 마을을 지켜 주는 마을신, 즉 동신(洞神)에게 마을 사람들이 모여 함께 기원하는 제의를 의미. 동제에는 보통 마을의 안녕과 태평을 기우너하고, 한 해의 농사가 잘 되어 풍요를 누리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게 있다. ↓

내용 연구 ☞ 따라서 동제는 마을의 안녕을 빌고 마을 공동체의 정서적 유대를 이루는 매개체이며, 전통의 계승이라는 의의를 지닌다. 하지만 고령화가 진행되고 청년층의 참여가 저조해지면서 동제의 의의가 점점 퇴색해 가고 있는 실정

●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면접 조사와 현지답사를 통해 문화 유적 조사를 정리함. ● 사진을 곁들여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돋움.
계화면의 문화 유적 ●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면접 조사와 현지답사를 통해 문화 유적 조사를 정리함. ● 사진을 곁들여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돋움.

봉수대 ☞ 주요 내용 ● 봉수 제도의 필요성 ● 봉수대의 기능 ● 봉수대의 위치와 기원 ● 봉수대와 관련된 풍속
● 봉수대와 관련된 마을 ● 봉수대와 관련된 마을 명칭(계화)의 유래 ↓

봉수대 ☞ 특징 ● 마을 노인들을 상대로 면접 조사를 함.

간재 선생 유지 ☞ 주요 내용 ● 간재 선생 유지의 위치와 구성 ● 간재 선생의 학식 ● 간재 선생의 애국심
● 나라의 운명이 기운 이후 간재 선생의 행적 ☞ 특징 : 간재 선생의 유지보다는 간재 선생의 행적을 집중적으로 소개

대벌리 쌍조석간 ☞ 주요 내용 ● 쌍조석간의 생김새와 유래 ● 당산의 역할과 관련 풍속
☞ 특징 : 공동체의 풍속과 관련하여 쌍조석간의 유래와 기능을 설명함.

오적 [五賊] ☞ 을사오적(乙巳五賊)이라 하여 일본에 나라를 팔아넘긴 친일매국노 5인(박제순(朴齊純, 외부대신)ㆍ이지용(李址鎔, 내부대신)ㆍ이근택(李根澤, 군부대신)ㆍ이완용(李完用, 학부대신)ㆍ권중현(權重顯, 농상부대신))을 규탄하는 내용의 작품이다.

오적 [五賊] ☞시인 김지하(金芝河)는 1970년 <사상계> 5월호에 300여 행의 담시(譚詩)를 발표했는데, 그 중 <오적(五賊)>은 도둑촌의 장ㆍ차관, 재벌, 국회의원, 장성, 고급관리를 다섯 역적으로 몰아 탄핵한 풍자시로, 작가는 포도대장과 오적이 어느날 아침 갑자기 벼락을 맞고 급살한다는 결말을 통해 강렬한 비판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오적 [五賊] ☞ 이 시는 일제강점기 소실된 민족의 가락을 계승ㆍ발전 시키려는 뚜렷한 목적하에 씌어진 작품으로 ‘담시’라는 새로운 형식과 전통적 풍자기법을 되살린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보고서 내용을 조직한 방식 ☞ 보고서의 내용 중 ‘계화면의 역사와 변천’은 시간의 순서에 따라 조직되어 있고, ‘계화면의 문화 유적’은 공간의 순서에 따라 조직되어 있다.

● 보고서의 주요 내용과 한계 설명 - 계화도 주민들의 생활상 소개 ● ‘얼아로미’가 바라는 보고서의 의미 설명
맺음말 ● 보고서의 주요 내용과 한계 설명 - 계화도 주민들의 생활상 소개 ● ‘얼아로미’가 바라는 보고서의 의미 설명

● 보고서의 주요 내용 : 문화 유적 답사 결과 ● 보고서의 한계 : 마을의 생활 모습을 구체적으로 담아내지 못함.
보고서의 정리 ● 보고서의 주요 내용 : 문화 유적 답사 결과 ● 보고서의 한계 : 마을의 생활 모습을 구체적으로 담아내지 못함.

계화도 지역의 생활상 ● 경제 : 갯벌이 크게 줄어들어 어업이 급속히 위축 ● 마을 사람의 생활 : 어업을 주업으로 삼음.
● 어업 도구 : 포망, 써개, 갈고리, 그랭이 등의 해산물 채취 도구와 구럭, 지게 등과 같은 운반 도구

정리 ● 감사의 말 : 지도해 주신 선생님과 도움을 준 현지 마을 주민에게 고마움 표시
● 보고서의 의미 : 지역 문화 지킴이로서 동아리 활동의 소중한 역사로 기록

갈래 : 조사 보고서, 답사 보고서 성격 : 객관적, 사실적, 해설적 주제 : 계화면의 역사와 변천, 문화 유적
제재 정리 갈래 : 조사 보고서, 답사 보고서 성격 : 객관적, 사실적, 해설적 주제 : 계화면의 역사와 변천, 문화 유적

제재 정리 4. 특징 (1) ‘조사 개요 – 조사 내용 – 맺음말’로 구성 (2) 순서에 따라 체계적으로 보고
(3) 사진을 곁들여 보고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조사 개요 ● 조사 목적 : 계화면의 전통적인 어촌 구조와 지역 문화의 모습을 조사하여 보고
● 조사 방법 : 문헌 조사, 현지 조사 ● 조사 절차 : 예비 조사 – 본 조사 – 보완 조사 ↓

조사 개요 ● 중심 화제 : 계화면의 역사와 변천, 문화 유적
● 중심 화제 : 계화면의 역사와 변천, 문화 유적 ● 조사의 의도 : 전통적인 어촌 구조와 지역 문화의 모습을 조사하여 보고↓

조사 결과 보고 ● 계화면의 문화 유산 - 봉수대 : 기능, 위치, 기원, 관련 풍속
- 간재 선생 유지 : 위치, 구성, 간재 선생의 학식과 행적 - 대벌리 쌍조석간 : 생김새, 유래, 풍속 ↓

맺음말 ● 조사 결과 정리 - 보고서의 주요 내용 : 문화 유적 답사 결과
- 보고서의 한계 : 마을의 생활 모습을 구체적으로 담아내지 못함 - 계화도의 경제와 마을 주민의 생활 - 감사의 말 ↓

● 보고서의 의미 : 지역 문화 지킴이로서 동아리 활동의 소중한 역사로 기록
맺음말 ● 보고서의 의미 : 지역 문화 지킴이로서 동아리 활동의 소중한 역사로 기록

보고서의 작성 계기 ● ‘이농 이어’ 현상으로 인한 노동력의 부족, 주민들의 고령화, 농어민 후계자의 고갈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농어촌의 현실을 기술하는 것으로 시작. 동아리 회원들이 거주하는 계화면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전통 어촌의 구조를 점차 상실해 가는 실정. 동아리 회원들은 이러한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계화면의 역사와 변천, 문화 유적 등을 조사하여 보고.

보고서의 전체 짜임 단계 특징 항목 구성 내용 처음 주제를 소개하 조사 가. 조사의 고, 조사 목적 개요 목적
단계 특징 항목 구성 내용 처음 주제를 소개하 조사 가. 조사의 고, 조사 목적 개요 목적 과 방법, 경과 나. 조사의 를 제시 방법

보고서의 전체 짜임 단계 특징 항목 구성 내용 중간 보고할 내용을 계화 계화면의 위 정리하고 그 면의 치와 면으로
단계 특징 항목 구성 내용 중간 보고할 내용을 계화 계화면의 위 정리하고 그 면의 치와 면으로 결과를 제시 역사 승격되기까 변천 의 과정 ↓

단계 특징 항목 구성 내용 계화면의 가. 봉수대 유적 나. 간재 선생 유지 다. 대벌리 쌍 조석간
보고서의 전체 짜임 단계 특징 항목 구성 내용 계화면의 가. 봉수대 유적 나. 간재 선생 유지 다. 대벌리 쌍 조석간

단계 특징 항목 구성 내용 끝 조사자의 맺음말 조사 보고서의 의견이나 평가와 정리 소감을 제시
보고서의 전체 짜임 단계 특징 항목 구성 내용 끝 조사자의 맺음말 조사 보고서의 의견이나 평가와 정리 소감을 제시

1. 보고의 내용 항목 구성 내용 활용 자료 조사 가. 조사의 목적 • 문헌 조사 개요 나. 조사의 방법 - 부안군지
항목 구성 내용 활용 자료 조사 가. 조사의 목적 • 문헌 조사 개요 나. 조사의 방법 - 부안군지 - 부안군 역사 문헌 자료집 • 현지 조사 - 역사 유적지 ↓ 탐방

1. 보고의 내용 항목 구성 내용 활용 자료 계화 • 계화면의 위치 • 문헌 자료 참 면의 넓이 등의 특징 고
항목 구성 내용 활용 자료 계화 • 계화면의 위치 • 문헌 자료 참 면의 넓이 등의 특징 고 역사 • 계화면의 역사 • 계화면의 사진 와 • 계화면의 변천 변천 ↓

1. 보고의 내용 항목 구성 내용 활용 자료 계화 가. 봉수대 • 각 문화 유적지 면의 나. 간재 선생 • 간재 초상 사진
항목 구성 내용 활용 자료 계화 가. 봉수대 • 각 문화 유적지 면의 나. 간재 선생 • 간재 초상 사진 문화 다. 대벌리 쌍조석간 맺음 조사의 결과 정 • 어구와 어업 활 말 리 동 사진 자료 보 강

2-(1) 보고하는 이의 의도 ☞ 전통적 어촌 구조가 해체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아직 남아 있는 전통적인 어촌 구조와 지역 문화의 모습들을 조사하여 보고하고자 하였다.

2-(2) 보고 대상 ☞ 자신의 고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인식하지 못하는 고장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거나, 타 지역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에게 지역 문화를 알리고 지키고자 한다.

2-(3) 내용의 재구성 ☞ ‘홍보’라는 목적을 고려한다면 계화면이 전통적인 어촌 구조를 조직하고 있어 볼거리가 많은 곳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어 문화 유적을 소개하는 것이 좋다. 계화면의 역사나 변천은 간단히 다루되, 다른 지역 사람들이 보면 감동을 받을 모습이나, 방문할 가치가 있는 지역적 특색이나 문화 유적에 초점을 두어 재구성.

3. 활용 효과 ● 사용할 부분 (1) 계화면의 문화 유적 – 다. 대벌리 쌍조석간 : 동제, 동제 준비 과정, 민속놀이 사진
(2) 계화면의 생활 모습 : 어업 도구 – 포망, 갈고리 사진

3. 활용 효과 ● 보완할 내용 (1) 동제, 동제 준비 과정, 민속 놀이 사진 : 쌍조석간과 관련된 동제에 대한 사진. 동제를 설명할 때 이 사진들을 덧붙임. (2) 어업 도구 – 포망, 갈고리 사진 : 마을 주민의 생활 모습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어업 도구 사진을 참고 자료로 활용.

4-(1) ● 육하원칙 : 기사문이기 때문에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에 맞춰 글을 쓰고 있다.
● 열거법 : 우리나라의 세계 기록 유산 보유 목록을 나열하여 제시 ● 정의 : ‘동의보감’이 무엇이고, 누가 썼으며,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는지를 진술

4-(2) ● “동의보감” 원문 파일, “동의보감”의 내용을 정리한 보고서, 본문에 수록된 인체 구조 사진 : “동의보감”이 가진 특색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며 이해 ● “동의보감”에 대한 역사적 평가, “동의보감”을 평가한 의학서 : “동의보감”이 지닌 가치와 의의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음.

4-(2) ● 소설 “허준”의 한 대목 또는 드라마 ‘허준’의 장면 사진 : “동의보감”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 사연, 관련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음.

대단원 통합하기 갈래 : 정보전달의 글 성격 : 사실적, 객관적 제재 : 한국 고유의 맨손 무예인 태껸
주제 : 태껸의 정의, 구성 원리, 수련 과정, 품계 제도, 전승 가치

대단원 통합하기 5. 특징 - 서술 대상에 대한 정보를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서술
- 서술 대상의 특징뿐만 아니라 발전 가능성까지 전망 - 역동적인 사진 자료를 제시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대단원 통합하기 1-(1) 전체적으로 태껸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소개. 태껸이 무엇이고 어떤 기법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객관적으로 설명하며, 수련 과정, 품계 제도, 전승 가치 등 태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주제별로 설명.

대단원 통합하기 1-(2) ● 태권도와 비교한 자료 : 태권도의 태껸은 모두 한국의 전통 무술이므로 둘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 ● 태껸의 기본 보법이나 겨루기에 대한 동영상 : 태껸은 역동적인 무술이므로 실제 보법이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을 제공

대단원 통합하기 갈래 : 정보 전달의 글(강연) 성격 : 사실적, 설명적, 객관적, 설득적 제재 : 공공 미술의 의미와 특성
주제 : 지역의 역사성과 삶의 이야기를 끄집어낼 수 있는 공공 미술의 역할 강조

대단원 통합하기 5. 특징 - 공공 미술에 대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전달
- 공공 미술에 대한 인식을 과거와 현재로 대비하면서 설명 - 공공 미술이 나아가야 할 바를 설득적으로 제시

대단원 통합하기 1-(1) ● 공공 미술의 본래 의미 : 도시 활성화의 수단(건축물의 미관 장식용)
● 공공 미술의 기능과 의의 : 공공 생활과 호흡하는 작가의 재탄생 계기, 주변과의 소통 수단 ● 공공 미술의 현실적 가치 : 조화와 재생의 삶의 공간 창출, 지역 생활의 역사성 인식 확산

대단원 통합하기 1-(2) ● 일반인들이 공공 미술으이 개념과 의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공공 미술이 올바른 방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환기하기 위한 강의

대단원 통합하기 1-(3) ● 공공 미술에 대한 사진 자료 : 공공 미술의 개별 작품을 사진을 통해 보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 ● 공공 미술가의 인터뷰 자료 : 작가의 생각이나 느낌을 직접 듣거나 읽으면서 공공 미술의 이념이나 가치를 보다 생생하게 이해.

대단원 통합하기 1-(4) ● 강의 자료의 준비 : 이야기하려는 주제와 정보에 대해 충분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가 확보되었는가? 준비한 자료가 이야기하려는 주제에 적절한 것인가?

대단원 통합하기 1-(4) ● 강의 내용과 전달 방식 : 듣는 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없는가? 말하려는 내용의 핵심을 전달하고 있는가? 전달하려는 정보를 적절하게 배치하였는가?

대단원 통합하기 1-(4) ● 실제 강의의 진행 상황 : 말하는 이가 청중의 지적 수준이나 취향, 관심사, 현장의 분위기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강의를 진행하는가? 청중과의 상호 작용이 활발한가? 정해진 시간에 맞게 강의를 진행하는가?

목적 – 정보 2. 문자 – 영상 청중의 특성(청중의 구성, 배경 지식, 관심 정도)
대단원 마무리하기 목적 – 정보 2. 문자 – 영상 청중의 특성(청중의 구성, 배경 지식, 관심 정도)

블로그 [blog] ☞ 블로그(blog)는 웹 로그(web log)의 줄임말로, 인터넷을 의미하는 ‘웹(web)’과 항해일지를 뜻하는 ‘로그(log)’가 합쳐진 신조어다. 웹상의 개인 출판, 윈앰프 개인방송 등 다양한 형태로 통하는 1인 미디어다. 블로그는 정보의 손쉬운 가공과 공유, 전화를 통한 음성정보 축적과 함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새로운 멀티콘텐츠의 생성이 가능해 1인미디어라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1997년 미국의 존 바거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로그 [blog] ☞ 우리나라에 블로그가 잘 알려지게 된 계기는 2003년 이라크전 당시 살람팍스라는 필명의 블로거가 자신의 사이트에서 미군의 포화 속 바그다드의 일상을 생생하게 기록한 것이 전 세계 네티즌은 물론 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부터다.

의사소통 방식 차이와 원인 ☞ 과거에는 편지, 전화, 신문처럼 일방적이었던 의사소통이 휴대 전화, 컴퓨터 등 새로운 매체의 등장으로 인해 이메일, 휴대 전화 문자 메시지, 화상 통화 등 시공간을 초월한 쌍방향적인 의사소통으로 바뀌었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의사소통의 출현과 특징 소개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의사소통의 출현과 특징 소개 ☞ 새로운 의사소통의 특징 ● 과학 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매체가 등장함 ● 손쉽게 대량으로 의견과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음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의사소통의 출현과 특징 소개 ☞ 인터넷을 매개로 한 소통 ● 차별과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함. ●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 구조 변화에 관여함.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의사소통의 출현과 특징 소개 ☞ 홈페이지와 블로그 ● 쌍방향적 의사소통의 대표적 활동 도구임. ● 다양한 자료의 축적과 공개, 의견의 제시가 가능함.

블로그가 소통의 공간으로서 장점 ☞ 첫째,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쉽게 만들 수 있다.
둘째, 누구나 전문적인 영역의 정보 교류나 개인적인 경험의 공유, 친교적 관계 형성 등 다양한 주제나 목적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살람팍스(Salam Pax)의 블로그 ☞ 이라크 전쟁 때 많은 사람들이 홈페이지나 커뮤니티를 통해서 전쟁에 관한 글을 올렸다. 그중에서도 특히 살람팍스라는 필명의 블로거나 자신의 블로글에 바그다드의 생생한 일상을 기록한 것이 전 세계 네티즌에게 큰 호응을 얻어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블로그나 미니 홈피를 통해 다양한 방식의 사회적 상호 작용을 함
☞ 블로그, 미니 홈피의 유형 ● 전문적인 영역의 정보의 의견을 나누는 것. ● 개인의 경험을 공유하고 친교적 관계를 형성하는 곳

☞ 블로그의 구성과 장점 ● 웹 게시판, 홈페이지, 자료 보관실 등으로 구성됨. ●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만들 수 있음.

☞ 살람팍스의 블로그 ●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전쟁의 실상을 알림. ● 1인 매체로서의 가능성을 보임.

블로그를 통한 자기소개가 기존의 방식과 다른 점
☞ 과거에는 주로 글이나 말로 자기 자신을 소개하면서도 최근에는 사진, 그림, 음악,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 언어를 동원하여 내용을 다면적으로 구성한다. 그러므로 이를 통해 자신을 보다 통합적이면서 포괄적으로 보여 줄 수 있다.

매체(media) ☞ ‘중간’이라는 의미로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의미를 실어 나르는 도구역할을 하는 것을 뜻한다.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편지와 같은 ‘인쇄 매체’를 사용하거나 전화와 같은 ‘전자 매체’, 이메일과 같은 ‘인터넷 매체’를 사용할 수 있다.

매체 언어 ☞ 우리가 TV에서 보는 뉴스나 광고는 문자뿐만 아니라 사람의 음성, 음악, 그림, 동영상 등 다양한 ‘언어들’이 결합하여 의미를 전달한다. 이처럼 미디어 텍스트(뉴스, 광고, UCC, 영화 등) 에서 의미를 생성하는 다양한 언어와 기호를 매체 언어라고 한다.

● 복합적인 매체 언어를 동원하여 다면적으로 구성 ● 통합적이고 포괄적인 자기 소개가 가능
블로그의 자기소개 ● 복합적인 매체 언어를 동원하여 다면적으로 구성 ● 통합적이고 포괄적인 자기 소개가 가능

● 개인의 관심사나 취미 등 일정한 주제로 소개 ● 일상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생각이나 생활 소개
블로그의 자기소개 구성 ● 개인의 관심사나 취미 등 일정한 주제로 소개 ● 일상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생각이나 생활 소개

● 특정 주제에 대한 글을 꾸준히 올리는 방법 ● 개인의 일상과 뉴스를 자유롭게 올리는 방법
블로그의 운영 방법 ● 특정 주제에 대한 글을 꾸준히 올리는 방법 ● 개인의 일상과 뉴스를 자유롭게 올리는 방법

블로그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 ● 개인의 관심사나 취미를 중심으로, 일정한 주제와 그와 연관된 지식, 정보, 경험, 의견 등을 다양한 매체 언어로 조직하는 ● 운영자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작성한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이나 생활을 소개하는 방법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소통 매체의 문제점과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소통 매체의 문제점과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 ● 익명성 때문에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과장하고 왜곡하면서 사실과 다른 모습을 보여 줌. 또 근거가 분명하지 않은 자료를 올리거나 여기저기에서 퍼온 글들을 무질서하게 담아 놓는 것도 진정한 소통을 방해. 인터넷 이용자들 간에 신뢰를 마련

지금까지는 앞으로는 주로 관계 형성과 지식과 경험을 소 유지를 위해 사용 → 통하고 사회적,문 화적 관심을 확장 하는 데 활용
블로그와 미니 홈피의 발전 방향 지금까지는 앞으로는 주로 관계 형성과 지식과 경험을 소 유지를 위해 사용 → 통하고 사회적,문 화적 관심을 확장 하는 데 활용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소통의 문제점과 발전의 조건
문제점 발전의 조건 사실과 다른 모습 기술의 발전 보여 주기 상호 작용의 활성 근거가 불분명한 → 화 자료 올리기 소통 윤리의 확립 소통의 진정성 인터넷 소통 문 훼손 화의 진정한 발전

인터넷 공간의 쌍방향적 소통 ● 인터넷 공간의 쌍방향적 소통 - 컴퓨터와 휴대 전화 등
●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쌍방향적 소통 환경 - 인터넷 홈페이지와 블로그

인터넷 공간의 쌍방향적 소통 ● 중심화제 :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의사소통과 자시소개
● 글쓴이의 관점 : 인터넷 매체의 소통 방식을 이해하고 건전한 소통 문화를 확립하자. ● 글쓴이의 의도 : 인터넷 매체의 특성에 대한 설명과 인터넷 소통 문화의 진정한 발전 촉구

블로그와 자기소개하기 ● 블로그와 미니 홈피를 통한 소통 작용 - 블로그와 미니 홈피의 유형 - 블로그와 구성과 장점
- 1인 미디어의 가능성을 보여 준 살람팍스의 블로그

● 블로그를 통한 자기소개 - 블로그를 통한 자기소개의 특징 - 블로그를 통한 자기소개의 구성 - 블로그의 운영 방법
블로그에서 자시 소개하기 ● 블로그를 통한 자기소개 - 블로그를 통한 자기소개의 특징 - 블로그를 통한 자기소개의 구성 - 블로그의 운영 방법

인터넷 소통 문화의 진정한 발전 ● 블로그와 미니 홈피의 기능과 발전방향 - 청소년에게 주는 긍정적인 의의
- 관계 형성 및 유지를 위한 도구에서 지식과 정보의 소통과 사회 . 문화적 관심의 확장을 위한 도구로 발전 ↓

인터넷 소통 문화의 진정한 발전 ● 인터넷 매체의 익명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 ↓
● 인터넷 이용자들 간의 신뢰를 마련하는 것을 시작으로 건전한 소통 문화를 수립하기

서술상의 특징 ● 소주제를 중심으로 내용을 조직하여 설명 - 처음 : 인터넷 공간에서의 새로운 의사소통
- 중간 : 1) 블로그와 미니 홈피의 소통 작용, 2) 블로그를 통한 자기소개 - 끝 : 인터넷 문화와 소통의 윤리

서술상의 특징 ● 분류의 방법으로 내용을 구분하여 설명
- 블로그와 미니 홈피의 유형 : 1) 전문적인 영역의 정보와 의견을 교환, 2) 경험을 공유하고 친교적 관계를 형성 ↓

서술상의 특징 ● 블로그의 자기소개 구성 양상 - 개인의 관심사나 취미 등 일정한 주제로 소개
- 일상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생각이나 생활 소개 ↓

● 블로그의 운영 방법 - 특정 주제에 대한 글을 꾸준히 올림. - 개인의 일상과 뉴스를 자유롭게 올림.
서술상의 특징 ● 블로그의 운영 방법 - 특정 주제에 대한 글을 꾸준히 올림. - 개인의 일상과 뉴스를 자유롭게 올림.

서술상의 특징 ● 실제의 사례를 보여 주면서 구체적으로 설명 - 개인의 관심사나 취미 등 일정한 주제로 소개하는 블로그
- 자유롭게 자신을 직접적으로 소개하는 블로그

소단원 정리 갈래 : 설명문 성격 : 객관적, 설명적, 사실적 제재 : 인터넷 매체의 의사소통
주제 : 인터넷 매체의 소통 방식을 이해하고 나를 알림으로써 건전한 소통 문화를 확립해야 한다.

소단원 정리 5. 특징 - 소주제를 중심으로 내용을 조직하여 설명 - 분류의 방법을 통해 내용을 구분하여 설명
- ‘문제 – 해결 방안 제시’의 구성 - 실제 블로그의 예를 통해 자신과 자신의 관심사를 표현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보여 줌.

블로그나 미니 홈피를 통한 소통과 정보 교류가 가지는 사회적 의미
블로그나 미니 홈피를 통한 소통과 정보 교류가 가지는 사회적 의미 ● 시간과 공간, 인종과 성별, 직업, 경제 능력 등에서 생겨나는 차별과 경계가 허물어졌음. ● 서로 다양성을 인정하며 누구와도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고, 모든 사람이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 구조의 변화를 관여할 수 있게 되었음.

과정(過程) 어떤 특정한 결말이나 결과를 가져오게 하는 일련의 행동, 변화, 작용 등에 초점을 두는 전개 방식이다.서사가 '무엇'에 관심을 둔다면, 과정은 '어떻게'에 관심을 둔다는 측면에서 구별된다. 예) 가열되는 비커의 밑면에 접해 있는 물은 온도가 올라가면 그 부피가 팽창하고, 따라서 밀도가 낮아진다. 이렇게 더워져서 밀도가 낮아진 물은 위로 올라가고, 위에 있던 찬물이 밑으로 흘러든다.

인과(因果)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한 영향 내지 힘, 또는 그러한 힘에 의해 결과적으로 초래된 현상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방식이다. 예) 온실 효과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상승할 때, 가장 심각한 영향은 해수면의 상승이다. 해수면의 상승은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게 되어 생기는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은 바다와 육지의 비율을 변화시켜 엄청난 기후 변화를 초래하며, 게다가 섬나라나 저지대는 온통 물에 잠기게 된다. 일단 물이 차오르면 해안의 자연 생태계가 파괴되어 어패류 양식 등 수산 양식업에 뜻밖의 큰 해를 가져올 수 있음은 물론이다.

글의 짜임(처음) - 강의와 필요성과 문제 제기 환경이 중시되는 시대에 갖춰야 하는 마음가짐 . 환경에 대한 인식의 변화 설명
. 강의의 주제 제시

他山之石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중간 현실 상황의 제시 자연을 훼손하며 살아온 인간 . 환경 보존의 필요성에 대한 객관적, 주관적, 대조를 통한 근거 제시(남
태평양 이스터 섬, 개미와 인간의 대조)

끝 환경 훼손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의 제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길을 모색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에 옮기는 자세
가 필요함. . 적자생존의 진정한 의미 설명 . ‘호모 심비우스’라는 인간에 대한 새 로운 정의 제안

소단원 이해 포인트 ★ 강의자가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제 시한 근거 ★ 강의자가 문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 해 제안한 해결 방안
★ 강의자가 이야기하려는 중심 내용 ★ 강의자가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제 시한 근거 ★ 강의자가 문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 해 제안한 해결 방안

☞ 필요성 :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 ☞ 문제 제기 :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가
강의의 필요성과 문제 제기 ☞ 필요성 :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 ☞ 문제 제기 :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가

환경에 대한 인식의 변화 비교 ☞ 환경에 대한 과거의 인식 : 환경은 골칫 거리일 뿐 중요한 문제로 인식 하지 않음
☞ 환경에 대한 현재의 인식 : 무슨 일 을 하거나 환경을 제일 먼저 고려해 야 함. ☞ 비교의 효과 : 청중의 공감을 유도함.

다보스포럼(Davos Forum) ☞ 매년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세계 각국의 政界.官界.財界의 지도자들이 모여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세계 경제 발전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 ‘지구 온난화’는 2007년도 다보스포럼의 중심 주제였으며 그 이후에도 중요하게 논의.

우주 물리학자의 우주 개발론 ☞ 우주 개발론은 생명체가 지구의 환경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은 잘못된 생각. 강의자는 이처럼 지구 환경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판하기 위해 이 말을 인용

상리 공생(mutualism) ☞ 공생의 범위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광범위한데, 이중 양쪽이 모두 이익을 보는 공생을 특별히 상리 공생이라고 함.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말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라는 뜻
순망치한 [脣亡齒寒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말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라는 뜻

환경 보존의 필요성에 대한 근거 제시 ☞ 객관적 사실을 통한 근거 남태평양 이스터 섬 : 한때 찬란한 문
명을 가졌으나, 환경 파괴로 인해 지 금은 황폐한 환경과 문명의 흔적만 남 아 있음.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 : ‘망한 문명 에 공통적으로 반드시 들어가는 이유 가 바로 ‘ 환경 파괴다’라고 말함. - 각국 지도자의 다보스 회의 : 환경 파 괴(환경 오염)로 비롯된 지국 변화에 대한 문제,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해 논의함.

☞ 주관적 의견을 통한 근거 우주 물리학자의 발언에 대한 반박 : 우주에 지구를 떠나 옮겨 갈 수 있는 곳이 없음. - 미래에 대한 예측 : 지구상의 자원들 이 거의 고갈되는 상황이 올 것임.

☞ 대조를 통한 근거 개미와 인간 ▶ 공통점 : 협동할 수 있는 존재 ▶ 차이점 * 개미 : 아카시아 나무뿐만 아니라 다 양한 생물과 공생 관계를 맺으며 번 성했음 * 인간 : 다른 생물과의 공생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음.

우주 물리학자의 우주 개발론 ☞ 우주 개발론은 생명체가 지구의 환경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은 잘못된 생각. 강의자는 이처럼 지구 환경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판하기 위해 이 말을 인용

적자생존 ☞survival of the fittest. ‘가장 적합한 자의 생존’. ‘가장 강한 자의 생존’이라는 식으로 생각되지만, 강하다 약하다는 하는 것은 이 ‘적합’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적합은 환경에 대한 적응도(fitness)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환경이 변화하는 것에 따라 이 적응도도 변화하기 때문에 이를 강함이나 약함으로 간주할 수 없는 것.

문제 해결의 방안 제시 1. 적자생존의 진정한 의미 확인 가. 잘못된 이해 – 경쟁 : 무조건 전면
전을 벌이면서 상대를 꺾는 데만 주력함. 나. 올바른 이해 – 공생 : 다른 생물들 과 함께 사는 길을 모색함.

문제 해결 방안 제시 2. 인간에 대한 새로운 정의 제안 가. 호모 사피엔스(Homo spiens) - ‘현명한 인간’
- 환경을 훼손하면서 현명하다고 하는 것은 인간의 자만임.

인간에 대한 새로운 정의 제안 나. 호모 심비우스(Homo symbious) - ‘공생하는 지혜를 가진 인간’
- 다른 동식물과 함께 사는 길을 모 색하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함.

문제 해결의 방안 제시 1. 적자생존의 진정한 의미 확인 가. 잘못된 이해 – 경쟁 : 무조건 전면
전을 벌이면서 상대를 꺾는 데만 주력함. 나. 올바른 이해 – 공생 : 다른 생물들 과 함께 사는 길을 모색함.

강의나 발표의 말하는 이 ☞ 특정한 목적에 따라 정보를 선별하고 이를 일정한 원리에 따라 조직하여 대중에게 전달하는 담화 양식. 자신의 관점에 따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강조하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거나 듣는 이가 알고 있으리라 예상되는 내용을 생략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선별.

2. 선별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비교와 대조, 예시와 열거, 문제와 해결, 인과와 서사 등의 원리에 따라 내용을 조직

강의나 발표를 효과적으로 듣기 배경 지식을 활성화하여 중심 내용을 파악하고, 생략된 정보를 추론.
들은 정보를 자신의 관점에 따라 평가하며 듣는 목적에 따라 재조직 – 생략된 정보 추론하기, 상황이나 배경 분석하기, 말하는 이의 의도 분석하기, 정보의 중요도 및 가치 평가하기, 정보의 순서를 재조직하기, 들은 내용을 자신의 말로 환언하기, 말하는 이가 사용한 조직 전략 확인하기, 조직 전략에 따라 내용 재구성하기 시청각 보조 자료의 효율성을 판단하고 듣는 목적에 따라 재구성한 맞추어 이를 다시 조정

강의 내용 요약 ☞ 처음(1~2문단) : 생명체들이 보여 주는 놀라운 능력을 모방해 인간 생활에 적용 가능한 형태로 만들어 내려는 연구를 ‘생체 모방 공학’이라 함.

☞ 중간(3~5문단) : 홍합 단백질의 접착력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접착제와 인공 피부의 개발이나, 엉겅퀴의 갈고리를 응요한 베크로 테이프 등은 모두 자연을 모방하여 기술을 개발한 대표적인 예. ☞ 끝(6문단) : 생체 모방 공학은 자연을 재창조하는 과정이지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방법을 잘 보여 준다.

시어의 함축적 의미 시적 상황 시적 화자의 심리와 태도 표현상의 특징 작품의 종합적 감상 독자의 반응 작품의 공통점
운문 시어의 함축적 의미 시적 상황 시적 화자의 심리와 태도 표현상의 특징 작품의 종합적 감상 독자의 반응 작품의 공통점

어휘의 문맥적 의미 중심 소재 서술상의 특징 인물의 심리와 태도 작품의 종합적 감상 다른 상화에 적용 작가의 의도
산문 어휘의 문맥적 의미 중심 소재 서술상의 특징 인물의 심리와 태도 작품의 종합적 감상 다른 상화에 적용 작가의 의도

감상 상한 갈대, 부평초 : 내면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존재, 화자의 상징 흔들리거니 : 내면의 고통
살을 맞대고 가자 : 고통을 포용하려는 자세 뿌리 깊은 벌판에 서자 : 성숙한 내면으로 바라본 현실 주제 : 고통을 수용하는 성숙한 삶의 자세 촉구

생의 감각 - 김광섭 생에 대한 자각, 곧 생명의 부활에 대한 성찰적 태도를 드러낸다. 투병생활이라는 시인의 개인적 체험을 통해 깨달은 삶의 의미를 ‘채송화’의 의미로 형상화

구조 1연 : 죽음에서의 소생 2연 : 내가 존재함으로써 세상이 의미가 있다는 깨달음 3연 : 죽음의 체험을 통한 절망감
4연 : 절망의 극복과 강력한 삶의 의지

감상 죽음에서의 소생 아픔에 하늘이 무너짐 : 절망적 상황 채송화가 무더기로 피어서 생의 감각을 흔들어 주었다 : 절망의 극복
주제 : 생명의 신비로운 부활

빈 집 - 기형도 1연에서 화자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겪은 후 이 시를 쓰고 있음. 2연에서 제시된 ‘겨울 안개’, ‘촛불’, ‘흰 종이’, ‘눈물’은 과거의 사랑과 관련된 제재.3연에서 과거의 사랑을 ‘빈 집’에 가두고 문을 잠그겠다고 하고 있다. 이것은 과거의 사랑과 완전히 단절할 수밖에 없는 화자의 내적 아픔을 느끼게 해 준다.

1연 : 시를 창작하는 동기 – 사랑을 잃은 슬픔 2연 : 사랑에 대한 과거의 추억 3연 :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아쉬움
구조 1연 : 시를 창작하는 동기 – 사랑을 잃은 슬픔 2연 : 사랑에 대한 과거의 추억 3연 :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아쉬움

감상 사랑을 잃기 전 빈 집 : 사랑에 대한 추억, 절망과 폐쇄의 공간, 과거의 사랑과 완전히 단절할 수밖에 없는 화자의 내적 아픔을 느끼게 해 줌 사랑을 잃음 주제 : 사랑을 잃은 후의 슬픔

통사구조의 반복 동일한 문장 구조를 배치하여 운율적 인상과 의미를 강조하는 효과.
서정주, ‘국화 옆에서’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그렇게 울었나 보다 박두진, ‘해’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비문학 제재 독해 화제(話題 : 무엇)를 파악 – 중심어, 중심 문장(처음이나 끝)을 파악하여 형식 단락별 내용 요약 – 이유, 근거, 설명 방법(정의, 예시, 비교와 대조, 구분과 분류) 과 추론 방법(귀납법, 연역법, 변증법) 파악 – 내용 단락별로 묶어 전체 내용을 요약

재부론(財富論) - 박제가 ‘북학의’에 실려 있는 글로, 국가의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관료와 국가 조직에서 재부를 늘리는 데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강조. 이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여기에 무관심한 조선의 현실을 비판. 이재를 늘리기 위한 방책으로 중국(청나라)과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발달된 문물을 습득할 것을 강조

어휘풀이 이재 : 재산을 잘 관리함 고갈 : 돈이나 물건 따위가 거의 없어져 매우 귀해짐
조달 : 자금이나 물자 따위를 대어 줌 칙사 : 임금의 명령을 전달하는 사신 탕진 : 재물 따위를 다 써서 없앰 순유 : 이곳저곳으로 돌아다니며 놂

어휘풀이 강구 : 좋은 대책과 방법을 궁리하여 찾아내거나 그런 대책을 세움
경륜 : 일정한 포부를 가지고 일을 조직적으로 계획함 재사 : 재주가 뛰어난 남자 질정관 :조선 시대에, 글의 음운이나 제도 따위에 대한 의문점을 중국에 질문하여 알아 오는 일을 맡아 하던 벼슬

구조 이재(재산을 잘 관리함)의 중요성 – 이재를 잘한 사례 – 조선의 현실 비판 – 이재 증가의 방안 제시 – 미래에 대한 긍정적 전망 주제 : 이재의 중요성과 증가 방안 제시

5. 올바른 언어생활 보이는 소리와 들리는 소리 ☞ 음운의 변동 ● 우리말의 음운 규칙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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