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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르방은 石弓王, 쿠빌라이 대칸의 탐라도 환생석-스키타이 기마 양유목 혁명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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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하르방은 石弓王, 쿠빌라이 대칸의 탐라도 환생석-스키타이 기마 양유목 혁명을 중심으로
周 采 赫 (IAMS 한국대표)

2 Harвavang(弓王)/ 철기-Steppe 기마 양유목혁명. 석궁왕상 제작기술 총화 탐라도 쿠빌라이 대칸 아이콘
돌로 된 Харвах+vang=Harвavang(弓王)만 다룸. 철기 수용-스키타이 기마 양유목혁명/ 일반 초원(G rass land)이 아닌 기마 양유목지대인 Steppe 중심 제작 관계 유적과 그 연장선상의 비유목지대 耽羅島 목마장의 상징적 유적 대상. 기마 양유목의 총체적 결실인 팍스 몽골리카 돌하르 방제작기술의 총화로 이룩된 것이라 할, 쿠빌라이 대 칸 상징 탐라섬 소재 추정 ‘耽羅都 돌하르방’에 초 점 맞춤.

3 騎馬射術, 유목생산 혁명 부산물- 목마장. 해중 최첨단 국방산업 기지. 후지시마가이지로(1925), 성문 밖 상징 유적 祖形
騎馬射術, 유목생산 혁명 부산물- 목마장. 해중 최첨단 국방산업 기지. 후지시마가이지로(1925), 성문 밖 상징 유적 祖形 산업혁명 - 해양제국 출현-발전- 팍스 아메리카나 전개 양상에 비견. 쿠빌라이 대칸; 스텝제국에서 해양제국으로의 확장 구상과정- 탐라도 해양 궁성 모색, 그를 아이콘으로 하는 돌하르방 작품 창출 가능성. 후지시마 가이지로(藤島玄治郞; ‘조선건축사’ 저자 關野 貞 제자).

4 ‘제주도 여행기’ 1925년. 탐라도를 그 자장권의 중 핵으로 하는 성문 밖 한 상징적 돌하르방의 역사적 본꼴DNA 천착 시도.

5 제주시 소재 돌하르방

6 탐라도 돌하르방; 세계 석인상 문화 중 발군한 작품, 역사배경 천착 긴요
탐라도 돌하르방; 세계 석인상 문화 중 발군한 작품, 역사배경 천착 긴요 제주도 돌하르방문화, 독특한 개성을 지니는, 질이나 양 및 규모면에서 한국은 물론 지금까지 보고된 세 계의 석인상 문화면에서도 상당히 뛰어난 측면이 있 는 것이라면 그런 우수한 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 제 주도사 나름의 역사배경이 반드시 전재돼야 한다. 13~14세기 몽골-고려사, 더 구체적으로는 몽골-제 주도사가 전제되던 때를 빼고 다시 더 있었던 적이 있었는가?

7 대원제국 중앙-황실이 직접 개입: 쿠빌라이 대칸 정후 차부이와 토곤티무르칸의 기황 후 직영목마장/원말 최영장군이 탐라도 되찾을 때 牧胡 3000騎 주둔 [한반도 육지에 없는 일/당시 제 주인구에 버금가는 주둔군 군영 추정]-기마무력이라 는 일대 최첨단국방산업기지 해양 중 확보.

8 法華寺[1279년 중창]의 寺址 龍鳳紋 막새기와 출토
쿠빌라이 대칸 당시인 1279년 重創된 서귀포시 소 재 法華寺의 寺址에 황궁터(皇宮址)를 상징하는 龍 鳳紋 막새기와 출토. 耽羅都 海中 皇宮 구상 가능성 암시할 수도. 원말 토곤티무르 칸-기황후가 전략적인 철수도 겸 하여 해중의 제주도로 천도를 계획하고 대원제국 최 고의 건축장인 元世와 같은 제국장인들을 제주도에 보내 해중 대원제국 해양황궁을 지을 주춧돌까지 놓 았던 유적.

9 당시의 대도(現 Beijing)가 운하로 태평양과 통해 유목 주도 농경통합형 유목제국(Pastoral nomadic empire)에서 한 거름 더 나아가 해양제국의 비젼 구상 가능성. 무한개방ㆍ무한 경쟁ㆍ최후 일인 승자를 겨냥하는 스텝제국의 말과 활에 비견되는 유사한 성격의 해양생태를 주름잡을 함대와 함포까지를 구체적으로 구상했던 해양제국은 아님. 팍스 몽골리카의 後果라 할 정화의 남해원정이 가능성 방증. 물론 색목인들의 경력과 두뇌에 주로 의거하는 것이기는 했었지만 경제적 막대한 이권 쟁취를 겨냥, 대원제국말 중앙재정의 30~40%가 이미 해상무역에서 충당되고 있었음.

10 高麗․耽羅․日本…으로 해중 독립국으로 격상 복속
『元史』卷208 列傳第95 外夷1』에 「高麗․耽羅․日本…耽 羅 高麗與國也 世祖旣臣服高麗 以耽羅爲南宋․日本衝要 亦注意焉…至元九年 …且耽羅國王嘗來朝覲…」 ‘탐라국’ 정사 25사 중 초유의 기록. 고려국 다음, 일본국 윗자리. 이로서 미루어 볼 때 팍스 몽골리카의 실천적인 완성자 이자 탐라도 해중기지 건설의 총체적인 기획자라 할 쿠 빌라이 대칸이 탐라도 해중궁성 건축 기초공사에서 그 아이콘 석인상으로 세워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보고 관행상 이를 돌로 만든 Goolikhan=Nomonhan=Харвах+vang=Harвavang Huncholoo 곧 탐라도 현지에서 Dolharvang(石弓王)으로 불려오게 됐을 수가 있음. Хор(箭筒), 朱蒙(Tumen).

11 도로노드 아이막 소재 고올리칸 석인상

12 쿠빌라이 대칸 龍興之地 上都 古城址 궁성 앞 石弓王들과 고올리칸 훈촐로

13 上都 古城址 궁성 앞 石弓王들과 고궁 주춧돌(우) 현 서귀포시 강정동 해군기지 소재지 강정동 ‘대궐터’ 출토 원형주좌초석(좌)
上都 古城址 궁성 앞 石弓王들과 고궁 주춧돌(우) 현 서귀포시 강정동 해군기지 소재지 강정동 ‘대궐터’ 출토 원형주좌초석(좌)

14 홍산 문화권 서북변 다리강가 목초지의 석궁왕과 돌하르방의 상견례 (1991년 8월 중순) 서재철 기자 所撮

15 기마 양유목화 생산혁명 다뉴부-우크라이나벌판과 흑해북안 대스텝 점화-결실
기원전 10세기경 철기 수용, Soyon(鮮)-Scythia 황금 빛 기마 양유목화생산혁명 다뉴부-우크라이나벌판 과 흑해북안 대스텝에 총진격하는 유라시아유목사 상의 일대 혁명사 씀. 이어서 기원전 5세기경에는 대흥안령 북부 호눈선원 (呼嫩鮮原: HoNun Sopka & Steppe)에서 만주벌판 과 몽골스텝을 무대로 황금빛 벨트(卑: бүс)를 띤 Soyon-鮮(卑)族 騎馬射術 驅使軍團이 선도하는 같은 유형의 초대형 유목생산혁명 수행ㆍ발전시켜 내옴.

16 13세기에 들면서 인류사를 진감케 하는 팍스 몽골리 카 탄생
13세기에 들면서 인류사를 진감케 하는 팍스 몽골리 카 탄생. Goolikhan(東明王)의 多勿(Ergune)都가 바 로 이 훌룬부이르 몽골스텝, 여기에 자리 잡고 있음. 이를 총체적으로 총괄해 언급한다면 이런 2000여 년 간에 걸친 스키타이혁명의 수행과정에서 그 한 상징 물로 등장하는 것이 스텝로드를 따라 출현ㆍ발전해 온 사슴돌(Deer stones)~돌하르방이라고 추정.

17 騎馬射術 말 탄 사건이 획기, “왜 말을 탔나?” 그 스키타이혁명의 상징물인 돌하르방은 스텝제국 의 발전과정에서 그 최첨단무력인 ‘기마사술’ (騎馬 射術: Horseback archery) 의 확산과 함께 스텝제국 의 해양제국화 혁명 지향 추세를 타고 탐라도에까지 진입ㆍ최종적인 결실을 맺어냄.

18 그렇지만, 산업혁명후 스텝제국의 사양화와 더불어 생태 적응적 진화를 거듭하면서 오늘날의 모습으로 역사적으로 손질돼 무르익은 달관한 모습으로 살아 남음.
그가 바로 팍스 몽골리카의 완성자이며 그 역사적인 전망의 총체적 기획자인 대원제국 태조 쿠빌라이 대 칸의 희화화돼 살아남은 무르익은 표정의 상징 석궁 왕상인 돌하르방이라고 추정해 봄.

19 황금빛 스키타이 기마 양유목혁명 2000여 년 약술 역사지도
황금빛 스키타이 기마 양유목혁명 2000여 년 약술 역사지도

20 툰드라ㆍ수림툰드라 이끼(蘚)의 길과 스텝 羊草 의 길
툰드라ㆍ수림툰드라 이끼(蘚)의 길과 스텝 羊草 의 길

21 북유라시아, 등온대 소통이 용이. 순록~기마 양유목권 팍스 몽골리카 창출
북유라시아, 등온대 소통이 용이. 순록~기마 양유목권 팍스 몽골리카 창출 북유라시아; 등온대 소통이 용이/ 순록~기마 양유목권 -기동력 , 타격력, 정보력 탁월/ 앞당겨 팍스 몽골리카 창출. 「아프리카나 아메리카 대륙이 남·북축으로 돼 있는데 대해 유라시아 대륙은 동·서축으로 돼 있어서 等溫帶 를 이루기 때문에 사람과 기술의 이전이 용이」. 「특히 주로 유목목초지대 툰드라·타이가[馴鹿: 蘚]와 스텝[羊草]으로 형성된 북유라시아는 거대한 [騎馴鹿] 순록·騎馬 양유목권을 이뤄서, 유목적 기동력과 타격력 을 한껏 구사해 인류사 상 최초로 팍스 몽골리카라는 세계경영체제를 창출해낼만큼 역사발전을 크게 가속 화할 수 있었음」.

22 서부스텝과 동부스텝. 약6400 ㎞(양치기) 툰드라 · 수림툰드라. “차탕유목”(순록치기)
서부스텝과 동부스텝. 약6400 ㎞(양치기) 툰드라 · 수림툰드라. “차탕유목”(순록치기) 스텝지대: 서부 스텝과 동부 스텝으로 나누어짐. 서부 스 텝은 다뉴부 평원~알타이 산맥까지 약 4,000㎞, 폭은 320~950㎞ 정도로 다양. 동부 스텝은 알타이 산맥에서 ~다싱안링 산맥[大興安嶺山脈]까지 약 2,400㎞. 서부 스 텝에는 우랄산맥의 낮은 산들만 있기 때문에 말을 타고 서도 쉽게 건널 수 있음. 그 지역의 강들은 대체로 남쪽의 열대지역으로 흐름. 서 부 스텝의 기후는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으로 계절변화 가 뚜렷하며, 강우량은 서에서 동으로 갈수록 감소. 동부 스텝의 기후는 훨씬 혹독. 고도가 높아서 더욱 춥고, 비가 자주 오지 않아 목초지가 드뭄. 동부 스텝의 유목민들은 역사적으로 중국 북부나 서부 스텝에 있는 보다 나은 방목지를 찾아 이동해옴.

23 팍스 몽골리카의 창출과 북유라시아의 특이한 생태환경
팍스 몽골리카의 창출과 북유라시아의 특이한 생태환경

24 생명체 유전자 지도, 한국과 중·일 차별화 생명체 유전자 지도, 한국과 중·일 차별화 됨. 유목 농경지대가 접목되는 홍산문화권의 유목사 조류가 같은 개방지대인 탐라도에 좀 더 직접 닿을 수 있음. 아래에 제시되는 최근에 발표된 생명유전자 지도에 서 한반도는 북유라시아 유목지대와 접목되는 특성 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게 됨. 이 또한 제주도 돌하르 방의 탐라도 정착과정을 방증할 한 근거일 수가 있 음.

25 여기서 우리는 홍산문화권 서북부 몽골 석궁왕의 본고장 다리강가 스텝과 탐라도의 문화생태 관계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여기서 우리는 홍산문화권 서북부 몽골 석궁왕의 본고장 다리강가 스텝과 탐라도의 문화생태 관계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특히 山城海島의 자연요새로 유목무력을 방어하기에 적합한 육지 한반도를 빗겨나 바다로 서로 개방된 탐라도의 개방성도 그러하다고 하겠음. 그래서 신용하 교수의 지적대로 맥고려(貊 高麗: Mongol)의 유목 貊族圈은 12~13세기 이전부터 이미 스키타이 혁명 이래로 탐라도와 밀착된 문화생태적 교류관계에 있었을 수 있어 보임.

26 B G Holt et al.이 Science 2013: 74-78에 발표한 Genetic realms and regions of the world에 실린 생명체 유전자 지도. 한국과 중·일은 차별화 됨.

27 700 여년을 생태 적응적 진화 원말 최영의 牧胡 토벌과정.
원명(元明)-여선(麗鮮) 역성혁명기, 주원장과 이 성계의 쿠빌라이 대칸 제후차원 격하 합동공작. 산업혁명 이래 기마무력을 압살하려는 滿淸이 나 신성로마제국 같은 동ㆍ서열강의 모진 핍박 [ex. Silk Road ? =Steppe Road!]. 코믹한 모습으로라도 살아남아 온 아이콘 쿠빌 라이 대칸의 환영 추정 탐라도 돌하르방.

28 다리강가 스텝 석궁왕의 참상 다리강가 스텝 석궁왕의 참상. 명군? 청군? 薦新 과정에서 자연도태되기도 함.

29 쿠빌라이 대칸의 초상은 성형화한 위작(僞作)

30 일칸 진영에 고올리칸 석상 합성, 칭기스칸 진영(眞影) 복원 시도
일칸 진영에 고올리칸 석상 합성, 칭기스칸 진영(眞影) 복원 시도. 사진꾸미기세계적으로 공인되오고 있는 칭기스칸과 쿠빌라이 대칸의 초상은 명초에 漢人궁정화가가 명황제의 제후 왕으로 격하시켜 성형화한 『중국역대제후상』에 수록된 위작(僞作)이다. 1388년 北元皇帝 부자가 시해되자 재빨리 주원장과 이성계는 탐라도에 포로로 잡혀온 쿠빌라이 대칸의 후손인 운남왕자 보보를 (南元)제후 황태자로 탐라국에 봉해버린다. [圖生 위한 자작성형도]그렇게 역사적으로 얼룩진 표정들로 조각된 대원제국 태조 쿠빌라이 대칸의 석궁왕상-탐라도 돌하르방이라 하겠다.

31 齊國大長公主와 아들 충선왕 인물화(1280년 경) 고려미인도, 최순우 전 국립박물관장 단정
齊國大長公主와 아들 충선왕 인물화(1280년 경) 고려미인도, 최순우 전 국립박물관장 단정. 전문가들 감정소견서 1993년 ‘한국미술 도록’ 등재 승락 [정명호 교수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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