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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봉사자 교육 천주교 수원교구 금곡동성당 전례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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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시작기도 성가 교육 실습 질의응답 마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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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기도 (주모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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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 (가톨릭성가 134, 13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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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내용 전례의 정의-어원적/신학적 고찰 전례의 구성 요소 미사성제 말씀전례 전례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독서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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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의 정의 어원적 고찰 - 전례(典禮)라는 말은 라틴어 Liturgia의
우리말 번역(영어: Liturgy, 불어Liturgie) 어원적으로 해석해 보면 Liturgia는 「백성 혹은 군중의 공익을 위한 봉사」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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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의 신학적 고찰 전례의 방향성 - 모든 전례에는 두 개의 방향성이 있다.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생명의 말씀과 은총 을 하사. 은총에 감싸인 인간은 하느님께 제사와 기도로써 감사와 찬미의 경배를 드림. 전례가 거행될 때 이 두 방향성은 늘 순환하게 됨. 이 두 방향성의교차점은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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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의 올바른 이해 전례의 목적은 하느님께 합당한 영광을 드리고 인간을 성화시키는 데 있다. 따라서 하느님을 공경하는 면에서는 인간의 행위이며, 인간을 거룩하게 하는 면에서는 하느님의 행위 인 것이다. “전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신자들을 그의 지체로 하는 그리스도 신비체의 완전한 공적 예배이다.”(MD 20) -교회는 주님께로부터 위임 받은 임무에 충실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제직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업적을 특히 거룩한 전례를 통하여 실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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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의 구성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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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의 주체(거행자) - 전례를 거행하는 주요한 주체는 사제이신 그리스도와 그분이 직무를 부여하신 교회.
- 구체적인 전례행위 안에서는 전례를 거행하기 위해 모인 공동체(주교, 사제, 부제, 평신도)가 그 직무를 대리하며 수행. - 전례행위는 사적 행위가 아니라 일치의 성사인 교회의 공적 행위이기 때문에, 개개의 지체는 등급과 직책 및 실제 환경에 따라 각각 다른 모양으로 이에 관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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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의 주체(거행자) 성직자들(주교, 신부, 부제)
- 모든 전례는 서품을 통하여 교회로부터 합법적으로 위임 받은 주교와 사제가 집전,지휘. 이들은 서품을 통해 받은 사제직을 통해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서(in persona Christi) 머리이시며 중재자이신 그리스도의 역할을 수행하며, 동시에 하느님 백성인 교회의 대표자로서 백성의 이름으로(in nomine populi) 전례행위를 주관함. 서품을 통해 각각 고유한 전례 직무를 부여받은 사람들로서 많은 전례행위가 이들에게 유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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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의 주체(거행자) 평신도 - 성직자들과 함께, 또 성직자들을 통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그 말씀에 화답하며, 제물을 봉헌하고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세상의 구원을 위해 간구한다.(그리스도의 사제직) - 평신도들 가운데 전례행위 안에서 특별한 임무(사제직)를 수행하는 사람들을 전례 봉사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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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의 주체(거행자) - 이들 봉사자들은 그들의 직무를 보다 완전하고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전례의 전반적인 내용과 고유 직무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아야 한다. - 그 외에 전례 공동체를 이루는 모든 평신도들도 전례의 주체로서 모든 전례행사에 대해 능동적으로 참여하여야 한다. 전례의식을 깊이 이해하고 열심히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완전히 참여해야 한다. 기도, 인사, 화답, 환호, 노래, 동작, 침묵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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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언어 “전례 중에 하느님께서는 당신 백성에게 말씀하시며, 그리스도께서는 아직도 복음을 전하시며, 백성은 노래나 기도로 이에 응답한다”. (전례헌장) 전례에서 언어는 하느님의 말씀인 성서봉독과 그 말씀을 풀이하는 사제의 강론이나 훈화, 그리고 이에 화답하는 교우들의 기도와 노래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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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와 예식 - 전례적 기도는 내적인 지향이 외적인 형식과 부합돼야 한다.
공동체성을 본질로 하고 있기 때문에 외적인 형식은 필수적 요소인 것. 전례는 공동체의 내적인 신심과 신앙과 진리의 공동체적 표현이고 공적인 행위이니 만큼 경건하고 절도가 있어야 하고 또 엄숙하면서도 명료하고,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워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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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와 예식 - 거룩한 전례의 예식을 조절할 권한은 오직 교회의 권위 즉 교황청과 또한 법의 규정에 따른 주교에게만 있다.
- 또한 교회법으로 허용된 권한에 의해서 합법적으로 구성된 각 지역 주교회의도 한정된 범위 내에서 전례의 조절권을 가진다. - “그 외에 어떤 이도, 비록 사제일지라도 자기 마음대로 전례에 어떤 것을 첨가하거나 혹은 삭제 변경하지 못한다.”(전례헌장 22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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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성제’란? 십자가 상의 제사를 재현하는 것. - (그리스도의 희생) 최후의 만찬을 재현하는 것. - (그리스도의 현존)
교회가 하느님께 바치는 흠숭의 극치. - (감사와 찬미와 영광) 친교와 일치의 극치.(잔치) - (그리스도와 신자들, 신자들과 신자들) “그리스도교 생활 전체의 원천이며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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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전례와 성찬 전례는 서로 밀접히 결합하여 단 하나의 예배를 이룸.
‘미사 성제’란? 크게 “말씀 전례”와 “성찬 전례” 그 외에 ‘시작 예식’과 ‘마침 예식’ 말씀 전례와 성찬 전례는 서로 밀접히 결합하여 단 하나의 예배를 이룸. 이 둘을 별개의 것으로 분리시키거나, 종속적인 것으로 생각할 수 없음. “미사에서 드리는 모든 기도는 영성체를 준비하는 것이다.”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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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말씀 전례 제1독서 화답송 제2독서 (부속가) 복음환호송 복음 강론 신경 보편지향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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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1 독서 주일 제1독서는 주로 구약성서에서 그날 복음 내용과 관련 있는 내용을 봉독한다.(부활시기에는 사도행전)
독서자는 하느님의 말씀을 잘 봉독하고, 신자들은 잘 경청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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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답송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응답 이다. 하느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도록 돕기 위한 것.
화답송은 말씀 전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 생략하거나 줄여서는 안됨. 전례 시기나 축일의 정신에 따라 주로 구약성서 시편을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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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2독서 주일과 대축일에는 제2독서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사도들의 편지, 요한 묵시록에서 봉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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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속가 원래는 알렐루야 부속가 였다. 지금은 알렐루야 전에 앉아서 부름.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개혁 - 네 가지의 부속가만 선택 (부활 대축일, 성령강림 대축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통고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예수 부활 대축일, 성령 강림 대축일에는 의무적으로 하며, 다른 날에는 자유로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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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복음환호송 봉독된 독서에 대한 묵상적인 응답이 아니라 복음을 통하여 현존하시는 그리스도를 향한 환호.
복음의 말씀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갖추게 함. 복음 환호송은 사순 시기를 제외하고는 알렐루야와 그에 따르는 알렐루야 절(시구)로 구성됨. 일어선다. 이는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기 위한 준비와 그 분을 향한 경외심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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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복 음 복음은 “말씀 전례” 부분의 최고 절정. 최소한 부제 이상의 성직자가 읽는다.
6) 복 음 복음은 “말씀 전례” 부분의 최고 절정. 최소한 부제 이상의 성직자가 읽는다. 복음을 읽기 전에 이마와 입술과 가슴에 작은 십자가를 긋는다.(머리로 깊이 생각하여 깨닫고,입으로 전하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다는 표시.) “그리스도님 찬미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 말씀 안에 현존하고 계시다는 그리스도께 대한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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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강 론 선포된 하느님의 말씀을 풀이함. 신앙에 관계되는 것을 그날 전례정신에 맞게 해석.
7) 강 론 선포된 하느님의 말씀을 풀이함. 신앙에 관계되는 것을 그날 전례정신에 맞게 해석. 미사 때에는 성직자만이 강론을 함. -직무적인 것임. 주교회의는 특별한 기회에 평신도의 강론을 허락함. 그러나 이는 강론이라 하지 않고 “훈화”라고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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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묵 상 말씀 전례는 묵상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정신을 집중하는 데에 장애를 줄만큼 서둘러 진행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8) 묵 상 말씀 전례는 묵상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정신을 집중하는 데에 장애를 줄만큼 서둘러 진행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러한 침묵은 말씀 전례가 시작되기 전과 제1독서와 제2독서 다음과 강론이 끝난 다음에 적절히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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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신앙고백 말씀과 강론을 통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들은 다음 그에 대한 동의의 응답을 의미하고, 성찬 전례를 시작하기에 앞서 믿음의 내용을 상기시키는 것. 주일이나 대축일에 함. 성대하게 지내는 특별한 미사 때에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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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봉사자의 역할 및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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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봉사자 전례 봉사자: 전례 집회에서 여러 역할을 맡아 수행하는 사람.
전례봉사직은 주님의 소명받은 직무(사제직), 은총의 기회. 봉사(奉仕): 자신의 이해타산을 떠나 몸과 마음을 다해 노력하여 어떤 일을 하는 것. 전례봉사직은 하느님과 인간에게 봉사. “신자들은 미사 거행 때에 특별한 봉사나 임무를 요청 받으면 거절하지 말고 감사한 마음으로 언제나 하느님과 백성에게 기꺼이 봉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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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봉사자 전례봉사자의 종류 본당 전례위원회 전례분과 소속 산하단체.
미사해설단, 독서단, 성가대, 반주단, 제대회, 헌화회, 성체분배회, (복사단), 예물봉헌 봉사자, 보편지향기도 봉사자등. 본당 전례위원회 본당 전례 활동 관련 협의체. 전례분과 소속 산하단체 위원장의 모임. 월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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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봉사자의 역할 및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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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봉사자의 자격과 임무 독서봉사자의 자격 근본적으로 교회의 한 일원이 되는 성사를 통하여 천주교 신자가 된 자.
하느님 말씀 선포의 권한을 특별히 위임받은 자. 기본적인 전례 교육과 독서봉사자 교육을 받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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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봉사자의 자격과 임무 독서봉사자의 임무 - 신자 중에서 선발된 특별한 위임자이며, 성직자와 함께 ‘참된 전례직무’(전례헌장 29항)를 수행한다. 독서자는 낭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교회의 선교 임무(예언자직)에 참여하는 것이다. (교회헌장) 복음 이외의 독서는 독서직을 받은 “독서봉사자”가 우선적으로 봉독한다. 독서를 봉독하는 일 외에 화답송, 입당송, 영송체송, 보편지향 기도의 이끄는 말을 수행 할 수 있다. 정규 “독서봉사자”가 없으면 자질을 갖춘 남녀 평신도가 봉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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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봉사자의 자세(1) 미사 시작 전 영성적준비: 해당 독서(화답송)를 미리 충분히 읽고, 소화할 것 (내용, 의미, 형식, 지리, 역사, 인물, 기타) 미사시작 최소30분전까지 성당에 도착. 단정한 옷차림(정장). 제의방에서 미리 전례복으로 갈아 입음. 독서봉사자 자리에 앉아서 하느님 말씀을 잘 선포할 수 있도록 기도. 독서대에 올라가서 해당 독서를 잘 펴놓는다. 마이크 시설을 시험 (음향, 소리, 위치, 간격등). 독서 말씀 묵상과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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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봉사자의 자세(2) 미사 시작 후 본기도후에 독서봉사자는 독서대로 올라감. 합장한 상태에서 이동. 걸음걸이는 천천히.
먼저 제대를 향하여 경배함. 제대위에 올라서서 주례사제께 경의를 표함. 독서대 앞에서 성서에 경배. 마이크와의 간격에 주의하면서. 말씀 봉독은 합장한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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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봉사자의 자세(3) 미사 시작 후 봉독법: 말씀을 선포하는 마음으로
“그리스도께서는 언제나 교회에, 특별히 전례행위 안에 계신다.....당신 말씀 안에 현존하시어, 교회에서 성서를 읽을 때에 당신 친히 말씀하시는 것이다.”(전례헌장) 숨을 가다듬고, 성서본문을 “명확히”, “천천히”, “의미를 살려”, “하느님의 말씀답게 경건히”, “경청하는 회중의 입장에서” 봉독한다. 표준말씨, 억양, 음색에 신경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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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봉사자의 자세(4) 미사 시작 후 봉독법: 먼저 봉독 할 “성서 명칭”을 알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라고 끝낸다.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장과 절을 결코 말하지 않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라고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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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봉사자의 자세(5) 평일미사 제1독서자가 화답송까지 읽는다. 화답송을 다 읽은 뒤에
제1독서후 약 10초간 묵상을 위한 침묵. 화답송을 읽을 때 먼저 시편의 후렴부분을 선창한다. 회중이 후렴을 따라 읽은 후에, 시편을 하나씩 읽어간다. 화답송을 다 읽은 뒤에 성서에 경배. 주례사제에게 경의를 표함. 합장한 상태에서 제자리로 천천히 돌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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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봉사자의 자세(6) 주일미사 - 제2독서자 교중미사(주일 11시미사) 제1독서자는 제1독서 봉독후 자리로 돌아감.
제1독서자가 화답송의 마지막 시편을 읽을 때, 자리에서 일어나 미리 대기함. 제1독서자가 자리에 돌아오면, 바로 독서대로 올라 감. 제2독서 봉독후 자리로 돌아 감. 교중미사(주일 11시미사) 제1독서자는 제1독서 봉독후 자리로 돌아감. 화답송과 복음환호송은 성가대에서. 제2독서자는 성가대가 화답송의 마지막 시편을 노래할 때, 미리 독서대로 올라감. 독서 봉독후 자리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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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봉사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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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봉사 실습 실습 내용 실습 순서 독서대로 이동하고, 독서후 제자리로 돌아오는 연습. 독서 봉독
마이크와의 거리 조정 독서 봉독시 자세 4/19일 제1독서(사도행전 3,1)와 화답송(후렴과 시편 1소절만). 실습 순서 독서봉사 교육을 받지 않은 신자 실습이 더 필요한 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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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응답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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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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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 저희 본당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저희 가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저희 자신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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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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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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