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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설득이다 -Presentation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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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의 Presentation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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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젠테이션이란? 2. 광고방향과 제작물 광고의 방향과 제작물들을 광고주에게 설명하여 광고주를 설득시키는 일
광고의 방향과 제작물들을 광고주에게 설명하여 광고주를 설득시키는 일 (1) (2) (3) (4) (5) 2. 광고방향과 제작물 광고방향이 너무 장황할 필요는 없다. 프리젠테이션 하는 입장에서는 광고방향을 설득시키려고 노력하지만, 광고주가 보고싶어하는 것은 실제 소비자에게 접촉될 광고제작물일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EX: 대부분의 경우, 광고주의 반응: “그래서 어떻게 하겠다는 건데?” Presenter: 광고방향은 A.E가, 제작물은 Creater가 맡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PT의 연속성을 위해서 한 사람이 하는 경우도 있다. 2) 광고방향: 기획서는 너무 스테레오 타입으로 써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경쟁PT의 경우 하는 사람은 처음이지만, 듣는 사람은 최소한 3~4번은 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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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작물: 운동경기에서 득점과 같은 역할 - 제작물은 득점과 마참가지로 모든 것의 결과치 - 아무리 광고방향이 좋아도 제작물이 설득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기 때문 - 따라서 프리젠터는 골게터와도 같은 역할 제작물의 종류 - TV콘티, 신문, 잡지, 라디오, 판촉물, SP, POP 등등 설득에 필요한 모든 수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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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광고주 광고주의 성향 파악 광고주의 Keyman에 대한 정보는 가능한 한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3. 광고주 광고주의 성향 파악 광고주의 Keyman에 대한 정보는 가능한 한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좋아하는 스타일, 음악, 취미, 음식, 종교, 출신학교, 사는 동네 등등) 2) 광고주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야기할 때는 진지하게, 반복해서 광고주는 누구나 자신의 제품이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3) 광고주의 수준에 맞출 것 프리젠터 혼자 똑똑해 봐야 Key-Man이 졸고 있으면 안되기 때문 (광고를 많이 해본 광고주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이야기하는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 4) 가능한 한 적을 만들지 말 것 예를 들어 기존의 광고를 심하게 비판했을 때, 그것을 만들 떄 참여했던 광고주 중의 일부가 그 자리에 분명히 있을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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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설명 프리젠터가 프리젠테이션을 좌우한다. 왜냐하면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신뢰도가
달라지기 때문. 또한 프리젠테이션이 오전인지, 오후인지, 그리고 몇 개의 회사중 몇번째인지에 따라서 프리젠테이션의 전략이 달라져야 한다. 1) 프리젠터의 조건 -표현력과 설득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신뢰성을 주는 외모를 지녀야 한다. -말투에 있어서도 지나친 사투리를 사용하거나 목소리가 너무 작은 사람은 피해야 한다. -결정적으로 위의 조건을 다 갖추었다고 해도 프리젠테이션의 전 과정을 꿰뚫어 어떤 부분에 있어서도 막히지 않고 자연스런 진행을 해갈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2) 순서 하는 사람은 모두다 첫번째이지만, 받는 사람은 하루에 3~4개회사로부터 비슷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듣기 때문에 매우 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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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순서: 가급적 하고싶은 말을 다할 수 있으며, 온갖 그물을 다 쳐놓고 나머지 회사
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두번째로 좋아하는 순서) *두번째~ 세번째순서: 중간에 낀 샌드위치로서 가장 안좋은 순서. 짧게, 차별화에 가장 무게를 두어 강력한 인상과 주장을 설득력있게 남겨야 한다 (가장 싫어하는 순서) *마지막 순서: 가장 지루하지만 오히려 마지막에 휘날레를 멋있게 장식할 수도 있는 순서, 이전에 발표한 모든 회사들의 예상 가능한 방향들을 다 공격하면서 결론을 내릴 수 있다.(가장 좋아하는 순서) 3) 설명기법 - Intro 친밀감의 표시(나, 또는 우리 회사와 광고주의 개인적인 관계나 에피소드), 예상 소요시간, Key-Man의 위치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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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시선(집중과 분산의 원칙) Key-Man 과 그 다음 사람의 중요도에 따라 50:30:20 정도의 시선 안배 Key-Man: “음, 이 사람들이 날 알아보는군”이라는 자존심을 그 다음 Key-Man: “음, 나 여기 있어”라는 소리없는 외침에 대한 응답을 그 밖의 참여자: “음, 이 사람들이 나도 무시하지 않는군” 정도의 Eye-to –Eye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야 한다. - 복장(집중과 신뢰의 원칙) 프리젠테이션의 시선을 집중할만한 한 가지 정도의 차별화 포인트(예를 들어 화려한 넥타이),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차분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정장 - 발(스탠스와 스텝의 원칙) 안정감과 신뢰감을 줄 정도의 기본 스탠스에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한 스텝 (예견된 스텝과 돌발 스텝) - 손(나와 남의 원칙) 왼손은 나를 위한 작은 메모용지 등의 활용으로, 오른손은 프리젠테이션을 받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기 위한 지휘봉의 역할로 각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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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득 광고주를 짧은 시간에 누가 더 강도높게 설득시키느냐가 프리젠테이션의 승패를
광고주를 짧은 시간에 누가 더 강도높게 설득시키느냐가 프리젠테이션의 승패를 좌우. 여기에 모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달려 있다. 하드웨어: 실제촬영, 시안편집, 애니메이션 편집, 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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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프트웨어 졸음 예방 및 퇴치, 기타 설득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 3) 광고주의 관심에 맞출 것 광고주의 관심은 프리젠터에 있지 않고 최종 소비자와 만나는 결과물에 있다. 따라서 저 사람 말 참 잘한다라는 반응보다 어눌하더라도 신뢰감을 얻는게 중요. 4) 제작물의 설명 - 안은 하나씩 보여주며 설명 - 부분부분의 설명에 너무 얽매지이지 말고 전체적인 제작의도를 먼저 설명하고 부분부분을 설명,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의도를 다시한번 설명 하는 식으로 - 뻔히 볼 수 있는 것을 길게 설명해서 지루하게 만들지 말 것 - 카피를 읽을 때는 가능한 한 연출을 할 것 - 시작을 제작물의 컨셉과 일치하는 비유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 - 확실한 자신감을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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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체크 포인트 1) 기획 – 제작간의 입맞춤
2) 사전에 제작회의의 진행과정을 되씹어보며 제작의도를 정리해보는 것도 큰 도움 3) 리허설은 필수(거울보면서 혼자라도 해볼 것) 4) 프리젠테이션 내용을 원고로 정리해서 한두번 읽어볼 것 5) 리허설 시간 체크 6) 작은 카드를 만들어서 활용(그때그때 중요한 이야기를 빼먹지 않기 위해서) 7) 승부는 제작 프리젠테이션에서 난다 (딱딱한 언어와 도표의 기획설명보다 부드럽고 재미있는 제작물 설명에 광고주의 주의가 집중되기 때문. 따라서 설득시켜야 하는 것은 결국은 제작물) 8) 차별화 (보다 차별화된 프리젠테이션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이야기한 모든 것들을 무시할 수 있는 가장 유니크한 방법이 있으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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